파라곤 RE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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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바디명 - 획득이 불가능했던 카트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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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가 존재하는 클래식 카트바디 목록

파라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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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파라곤 SR} ^{SR 엔진}	_{파라곤 Z7 XE} ^{Z7 엔진}	_{파라곤 HT 블랙} ^{HT 엔진}

_{파라곤 RED-C} ^{뉴 엔진}	_{파라곤 9} ^{JIU 엔진}	_{골든 파라곤 9} ^{JIU 엔진}

_{파라곤 X} ^{X 엔진}	_{파라곤 SR-R} ^{SR 엔진}	_{골든 파라곤 SR-R} ^{JIUSR 엔진[1]}

_{골든 파라곤 X} ^{X 엔진}	_{파라곤 V1} ^{V1 엔진}
[1] 도감에서는 SR 엔진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드래프트 및 부스터 게이지 자동 충전 기능으로 인해 유저들에게는 JIU 엔진으로 취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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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바디 설명

외관

1. 개요2. 입수 루트3. 성능4. 여담5. 관련 문서

1. 개요

한국 카트라이더에서 2013년 9월 12일 카트바디 메달로 출시된 카트바디다. 중국 카트라이더에서는 2012년에 먼저 출시되었는데 한카와는 다르게 HT 엔진이며 이름도 협객 HT이다.[1]

2. 입수 루트

입수 루트

획득불가

3. 성능

드리프트	910
가속력	772
코너링	875
부스터 시간	840
부스터 충전량	600

출시 당시에는 뉴 코튼과 벌쳐 시리즈에 밀려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카트라이더 2014로 카트바디의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며 뉴 마라톤 시리즈와 함께 재조명 받고 순식간에 대장급 카트로 위상이 올라갔다. 스타트 부스터 길이는 뉴 스토커와 같고, 스타트 부스터 출력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2] 처음에 플라잉 펫을 장착한 카트바디보다는 아니지만, 플라잉 펫을 장착하지 않은 카트바디보다는 확실히 앞서나간다. 역대급 칼질 하향을 피해간 흔적은 실로 당시 카트바디들이 얼마나 빨랐는지 체감시켜주기도 하는데, 가장빠름 채널에서 풀강 풀파츠가 달린 파라곤 RED-C는 출발부스터 최고 속도가 약 400km/h까지 찍힌다.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성능.

하지만 시간이 많이 지난 현재는 획득 난이도가 어렵지 않으면서도 성능이 뛰어난 카트바디들이 많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잊혀지고 고인이 되었다.

4. 여담

외관이 파라곤 HT 블랙과 동일한데 파라곤 HT에서 엔진만 뉴 엔진으로 바꾼 것이다.

한국에서는 파라곤 Z7 XE를 이어 출시된 파라곤 시리즈이기도 하고 나름 근본이 있는 카트바디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획득 루트가 없다. 카트 카드의 개편 이후에도 풀리지 않은 것을 보면 존재가 잊혀졌거나 플로터 강화된 카트바디를 뿌릴 생각이 없는 듯.[3]

5. 관련 문서

[1] 차이점이라면 그릴의 색. 중국/대만의 파라곤은 그릴이 노란색이나 한국은 빨간색이다.[2] 카트라이더 2014 패치 당시 몇몇 Z7 GT카트바디들과 함께 출발 부스터 가속 하향을 먹지 않았다.[3] 같은 원리로 뉴 시리즈들의 블랙/화이트 등 플로터 장착 버전을 카트 카드로 획득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