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22:40:32

특성화고등학교/수산·해운계열

특성화고등학교의 계열 분류
공업 농업 상업 수산 실업 예술
■ 계열별 과목에 관하여는 전문 교과 틀 참고(2022 개정 교육과정 기준).


1. 소개2. 기준학과3. 수산·해운 계열 학과를 운영중인 고등학교 목록
3.1. 인천광역시3.2. 충청남도3.3. 전라남도3.4. 경상북도3.5. 경상남도3.6. 제주특별자치도

1. 소개

수산 및 해운업에 관한 교육을 하는 고등학교.

몇 군데의 학교는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마이스터고가 생긴 이래로 모두 특성화고등학교로 돌아갔고, 2012년에 인천/부산해사고등학교, 2014년에 유일하게 수산고등학교라는 이름을 지키고 있던 완도수산고등학교가 마이스터고로 전환되면서 안그래도 없는 수가 더 적어졌다.

예전엔 대부분 xx수산고등학교로 운영하고 있었으며, 현재는 대부분의 학교가 교명을 변경하여 xx해양과학고등학교라는 이름이 대다수이다.

모든 학교들이 실습의 편의를 위해 바닷가 지역에 위치한다. 실습 중 어선실습, 항해실습을 하기도 하며 양식장이 있는 경우도 있다. 이 외에 잠수 실습이나 식품가공 실습을 한다.

최근 실습선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지원이 빵빵한 마이스터고의 경우 큰 문제는 없으나 실습선의 비용이 만만치 않아 교체가 쉽지 않아 학생들이 실습 중 안전 문제에 많이 노출돼있다는 점을 지적받고 있다. 수산해양부나 교육부에서 해양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이런 저런 노력을 하고 있는데, 정작 실질적인 지원은 미흡하다는 의견이 많다. 좋은 예시로 2015년도부터 포항해양과학고에서 21년된 실습선 해맞이호[1][2]을 교체해달라고 교육부나 지방교육청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으나 예산부족을 이유로 계속 묵살되고 있다고 한다. 해당 실습선으로 단순히 몇시간 되는 어선실습만 하는 것이 아닌 장기적인 원양실습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전에 한번 러시아에 갈 때 멈춘 적이 있다는 듯.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세월호도 20년 된 선박으로 매우 노후했다는 지적이 있었고, 역시 학생과 담당 주무관, 교사들이 큰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에서 하루빨리 해결되어야 할 문제이다.

2. 기준학과

2015 개정 교육과정 기준
  • 식품가공
    • 수산식품과[3]
  • 수산해양
    • 해양생산과
    • 동력기계과
    • 공조냉동과
    • 수산양식과
    • 해양레저과
  • 선박운항
    • 항해과
    • 기관과

3. 수산·해운 계열 학과를 운영중인 고등학교 목록

3.1. 인천광역시

3.2. 충청남도

3.3. 전라남도


3.4. 경상북도

3.5. 경상남도

  •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 자영해양생산과, 해양기술과

3.6. 제주특별자치도


[1] 근처의 포항과학기술고, 울릉도의 울릉고 학생들도 해당 실습선을 이용하기도 한다.[2] 해당 실습선의 소유자는 교육부다. 해양과학고에서 관리하고 있을 뿐.[3] NCS개정교육과정으로 수산·해운계열의 수산식품과가 농업계열의 식품가공과, 공업계열의 식품공업과와 통합[4] 수산양식·어촌경영 / 수산가공·조리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