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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오브 세이비어/용병 의뢰소/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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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샤울레이 미션2.2. 겔리 고원 미션 (삭제)2.3. 성당 미션2.4. 수정광산 미션2.5. 칠채곡 미션2.6. 카타콤 미션

1. 개요

매일 6시에 초기화되며 5회 입장할 수 있습니다.
  • 입장 레벨: 100
  • 특이 사항: 파티 내에 레벨이 제일 높은 파티원을 기준으로 보스 레벨이 정해진다.

페다미안의 용병 의뢰소에서 접수원 람다에게 받을 수 있는 미션. 여러개의 의뢰소 미션이 존재한다. 과거에는 카타콤 미션이 압도적인 인기였으나, 패치 이후 다른 미션들이 상향되었고 그 중 샤울레이 미션이 메인을 차지하게 되었다.[1]인던과 함께 100레벨부터 200까지의 레벨업의 주축을 담당한다. 인던보다 클리어 시간도 짧고 경험치도 많다. 경험치가 파티원 레벨에 따라 올라가므로 300레벨 넘어서까지 꾸준히 도는 유저들도 많은 편. 190~200레벨 이후엔 11레벨 경카를 주는 퀘스트와 닥사에 밀려 비중이 줄어들긴 한다. 경험의 서는 여기서 먹는게 인던보다 훨씬 효율이 좋으며, 인던초기화권도 보통 인던보다는 미션을 더 돌 수 있게 해준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처음 캐릭터를 육성하는 초보에겐 그야말로 뼈를 묻어야 할 곳이다.

최종 보스를 잡을시 수수께끼 큐브를 주는데, 이 큐브는 인던의 블루 큐브와 달리 몬스터의 부산물, 즉 '잡템'을 준다. 그렇기 때문에 대개 쓸데 없는 아이템이 나오지만, 정말 간혹 고가로 거래되는 몬스터의 부산물(부베 투사의 피)이 나오거나, 비싼 광석(미스릴 등)이 나오곤 한다.

2016년 6월 23일 업데이트로 미션 보스에게서 높은 확률로 몬스터 카드가 드랍됐었으나, 버그가 발견되어 다음날 막아버리고 6월 30일 정기점검에 수정하여 정상적으로 낮은 확률로 드랍되게 되었다.

400인던 추가 패치로 의뢰소+수녀원이 인던으로 통합되었다. 요일별로 다른 맵이 지정되며 보상은 탈트와 축복받은 조각 1개로 고정
그리고 람다가 주는 퀘스트는 반복퀘스트로 변경. 해당 맵에 있는 몬스터를 일정량 이상 격파하면 경험치 카드를 보상으로 준다

2. 목록

2.1. 샤울레이 미션

  • 1단계
    입구를 막고 있는 가구 더미를 파괴하는 것인데, 특별히 강한 몬스터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 2단계
    골렘을 잡는 것인데, 공벌레 마냥 이곳저곳 굴러다니며 연타공격도 하기 때문에 골렘과 레벨 차이가 나는 유저라면 한 방에 끔살 당하는 경우도 발생. 적당히 피해다니는 것이 필요하다.
  • 3단계
    방 가운데에 있는 횃불을 3분간 지키는 것인데 역시 강한 몬스터가 나오지 않아 쉬운편. 횃불과 캐릭터간 거리가 멀면 몬스터들이 횃불도, 캐릭터도 공격하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지금은 고쳐졌다.
현재는 수정되어 1분간만 지키면 된다. 몹들도 전보다 많이 나오는 편이긴 하나 전처럼 3분동인 멍때리고 있을 필요가 적어졌다.
  • 4단계
    중간보스 '먼지 먹는 글래스몰'과 '뼈목걸이 포아타'가 등장하며, 두 마리 중 한 마리가 죽으면 '정신나간 우드스피릿'이 등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두 마리를 묶어놓고 동시간에 죽이는 방법, 혹은 한 마리는 어그로만 끌고 한 마리만 집중 공격해서 공략하는 방법으로 나뉜다. 성당 미션에 비해서는 시간이 다소 소요되나, 성당 미션에 비해 중간 보스들의 패턴이 까다롭지 않고 시간도 10분 내외도 길지 않기 때문에 샤울레이 미션을 도는 유저들이 가장 많은 편.

샤울레이 미션은 다른 미션에 비해 플레이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탓인지 자동매치로 파티원을 구하기가 제일 수월한 편이다.
다른 미션은 솔플을 하거나 아는 사람들과 파티를 맺어 플레이해야 할 정도로 사람이 없다(...)

2.2. 겔리 고원 미션 (삭제)

삭제 되었다
  • 1단계
    생존
  • 2단계
    토템 파괴
  • 3단계
    보스 처치
  • 4단계
    보스 처치
  • 5단계
    토템 파괴
  • 6단계
    보스 처치
  • 7단계
    2분간 지키기
  • 8단계
    최종 보스 처치


현재는 길드 미션으로 바뀌었다

2.3. 성당 미션


삭제되었다.

50 레벨 인던과 같은 맵.
  • 1 단계
    50인던의 좌우 네 개의 방을 돌며 몬스터를 잡는 것인데, 최종보스방에 가까운 두 방에 각각 중간보스가 있다.
  • 2 단계
    네 개의 방을 모두 정리하면 다시 네 개의 방에 각각 잡몹들이 등장하는데 이 잡몹들을 잡은 마릿수에 따라 최종 보스방에서 스텟을 올려주는 버프의 시간이 길어진다.
  • 3 단계
    최종보스방(50인던의 보스가 있는 곳과 동일)이 열리는데 입구 근처에 중간보스, 그리고 안쪽에 최종보스가 있다. 최종보스는 즉사 스킬이 있는데, 이 때 디스펠러[2]을 켜두면 이 즉사 스킬을 무효화 할 수 있다.

샤울레이 미션의 횃불 3분 지키기와 같은 '시간이 들어가는' 구간이 없어 가장 빠르게 돌 수 있으나, 상술한 즉사 스킬이나 까다로운 중간보스의 패턴 등으로 인해 샤울레이 미션에 비하여는 인기가 없는 편. 주로 파티를 구성한 다음 자동팟을 돌리는 수법을 사용할 때 이 곳을 이용하기도 한다.

2.4. 수정광산 미션

  • 1단계
    보스 두마리 처치
  • 2단계
    5분 버티기[3]
  • 3단계
    토템 파괴
  • 4단계
    보스 처치[4]

2016년 6월 23일에 업데이트된 몬스터 카드 드랍 때문에 보스가 많은 수정광산 미션이 인기였으나, 추가적으로 보상 드랍 버그[5]가 있어서 하루 동안 찾는 유저가 많았다. 그 다음날 임시 점검으로 드랍을 막아버린 후 모든 미션이 6월 30일 패치 전까지 찾는 유저가 팍 줄었다.

현재는 315 레벨 무기의 재료가 되는 여러 광석을 얻어 돈을 벌 목적으로 많은 유저들이 솔플을 하는 곳이다.

2.5. 칠채곡 미션

히든 퀘스트 중 체력스탯 증가포션을 주기 때문에 한번 도는 정도이고 역시 인기는 없다.

2.6. 카타콤 미션

사실상 의뢰소 미션의 정점..이었으나 패치 이후 아무도 가지 않는 곳이 되었다. 본래 미션의 목적은 중앙으로부터 6개로 돌출되어 있는 곳의 '주문서'를 깨면 등장하는 쓰론 위버를 잡는 것이 목적..이었으나 '주문서'의 HP를 절반 이하로 줄일 경우 나타나는 '푸른 양초 거미'의 경험치가 쏠쏠하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잡으라는 쓰론 위버는 안잡고 주문서 주변의 거미만 잡고 빠지는 형태가 고착화 되었다. 미션 입장 후 12시 방향에서 시계방향으로 도는 것, 그리고 6곳의 푸른 양초 거미를 다 잡은 다음 보스를 잡지 않고 '캐릭터 선택'을 누르는 것은 카타콤 미션의 암묵의 룰이 있었으나 언제부턴가 입장횟수를 잡아먹게 돼서 결국 그것도 지금은 없다시피하고 사람들도 들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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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험치, 난이도도 괜찮고 선택지 맨 위에 있어서 편하다. 미션이라고 하면 샤울레이 미션을 가리키는게 보통이다[2] 파드너 1랭때 만들 수 있는 아이템으로, 디스펠러 한 장당 딱 한 번 상태이상을 무효화한다.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3] 랜덤으로 보스 한마리 나오고 시간 지나서 또 나온다.[4] 막보 처치하라고 나오지만 시간에 따라 보스가 총 세마리 나온다.[5] 첫 두마리 보스 중 나중에 처치된 보스가 보상을 3배 드랍했던 것. 동시에 둘 다 잡으면 총 6배의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