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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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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년 전, 사이버트론이 탄생한다.

80억 년 전, 최초의 사이버트론 문명이 올스파크의 산물로 탄생한다.

70억 년 전, 전설에 따르면 외계에서 온 매그너스 해머로 올스파크의 케이스를 제련했다고 한다. 이후 매그너스 해머는 사이버트론 지도자들의 상징이 되어 현재까지 내려오게 된다.

60억 년 전, 사이버트론과 하늘 너머에서 온 침략자들 간의 전쟁인 제 1차 사이버트론 전쟁이 발발한다. 이 전쟁은 1300만년 동안 계속되었으며, 사이버트론이 승리하였고 사이버트론의 황금기가 시작된다. 이때 트랜스포머들은 헤이든 시스템을 식민지화 하였다고 한다.

40억 년 전, 군사 카스트인 말리누스의 지도자였던 아릭스는 가디언 지도부에 대항하여 쿠데타를 시도하며 가디언과 말리누스간의 전쟁인 제 2차 사이버트론 전쟁이 발발한다. 가디언들은 승리하였으며 사이버트론의 지배자가 되었다. 말리누스는 패배했지만 그들의 유산은 여전히 올드 말리누스 언어의 형태로 남아있다고 한다.

20억 년 전, 프로텍톤은 가디언들의 지도자 지몬 매그너스의 사병이었다. 그들은 군사 쿠데타를 성공적으로 일으켜 새로운 지배 계급인 프로텍토봇이 되었다.

10억 년 전, 데스트론은 프로텍토봇이 지배하는 사이버트론에서 새로운 세력으로 등장했다. 노바 매그너스는 사회의 모든 바람직하지 않은 요소와 정보를 제거하려는 '대숙청'을 시도했고, 이는 데브론이 이끄는 데스트론과 노바 매그너스가 이끄는 프로텍토봇간의 전쟁인 제 3차 사이버트론 전쟁이 발발하는 계기가 된다. 데스트론이 승리했지만, 대숙청으로 인해 많은 사이버트론 기록이 영원히 사라졌다.

7억 5천만년전, 제 3차 사이버트론 전쟁 이후 프로텍토봇들의 하위 세력으로 오토봇들이 처음 등장했다. 오토봇은 과학 기술에 중점을 둔 세력들이었으며 이들은 모두 비행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었다.

오토봇들은 이전 세대들을 압도하며 팽창의 시대를 주장했고, 사이버트론은 헤이든 시스템을 넘어 오토봇 공화국이라는 이름으로 행성들을 식민지화하며 온 우주로 세력을 넓히기 시작하였다. 이 당시 오토봇들은 사이버트론의 과학부 역할을 하였다.

3억 년 전, 오토봇 공화국의 제국 건설은 쿠인테슨 팬 갤럭틱 공동 번영권과 국경 충돌을 일으키고 만다. 결국 쿠인테슨들은 오토봇들과 싸우기 시작하고, 오토봇들은 당시 가장 강력한 사이버트론 세력들이었던 데스트론들에게 보호를 받았다.

쿠인테슨과 사이버트론간의 갈등은 끝났지만, 데스트론들은 자신들이 희생해서 오토봇들을 지키는동안 오토봇들은 부자가 되었으며 본인들이 한 일에 비해 적은 보상을 받았다고 생각하며 화가났다. 7천만 년 전, 디셉티콘으로 이름을 바꾸며, 그들은 올스파크를 사용하여 사이버트론에 생명을 불어넣고, 이를 통해 트랜스포머가 약 7억 년 전에 누렸던 다른 세계로의 확장과 식민지 개척 시대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우주의 거대한 동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디셉티콘의 수장 메가자락이 메가트론이라는 카리스마 넘치는 수사학자에게 축출되자, 마침내 긴장이 폭발했고, 오토봇과 디셉티콘은 올스파크를 차지하기 위해 대전쟁을 벌였다.

대전쟁에서 일어난 일들은 다음과 같다.
  • 1200만 스텔라 사이클[1] 이전
  • 1000만 스텔라 사이클 이전
    • 대전쟁이 시작한다.
    • 소프트웨어 전쟁이 일어난다.[2]
    • 스페이스 브릿지의 제작이 디셉티콘의 발전을 멈추게 한다.
    • 디셉티콘은 사이버트론을 폭격하기 시작하며 폭격이 계속되지 않도록 올스파크를 내놓으라고 요구한다. 오토봇은 올스파크를 양쪽에서 숨겨 대응한다.
    • 프로젝트 오메가최초의 오메가 센티넬을 만든다.
    • 실바트 전쟁이 일어난다.[3]
    • 제타 슈프림레커즈들이 디셉티콘 중무장 여단과 싸우며, 블랙아웃만이 유일한 생존자가 된다.
    • 플로론 III에서의 매복으로 디셉티콘 우주 함대가 파괴된다.[4]
    • 오토봇은 대규모 행성 도약 작전을 시작하며, 이 작전은 옴니트론 전투를 끝내고 모든 분쟁 지역이 오토봇의 통제권으로 돌아간다.
    • 메가트론은 거짓 평온(False Calm)으로 알려진 곳에서 탐지를 피하기 위해 초광속으로 사이버트론으로 군대를 보낸다.
  • 200만 스텔라 사이클 이전
    • 아이아콘 전투에서 오토봇이 승리하지만, 모든 오메가 센티넬이 희생된다.[5]
    • 타이레스트 협정으로 디셉티콘이 사면의 대가로 사이버트론에서의 추방을 수락하면서 전쟁이 종결된다.

2. 본편

3. 본편 이후


[1] 1 스텔라 사이클 = 1년. 1200만년전이다.[2] 소프트웨어 전쟁은 사이버트론 대전쟁 초기, 폴리헥스를 중심으로 벌어진 일련의 잔혹한 전쟁이었다. 이 전투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지만, 오토봇 거즐은 이 전투에서 큰 경험을 쌓았으며 메인프레임이 큰 활약을 했다고 한다.[3] 차원을 뚫고 나타나 디셉티콘의 육군 장군으로 활동한 사이드웨이즈가 디셉티콘을 이끈 전쟁으로, 알파 슈프림프라이멀 메이저의 팀에 의해 오토봇들의 승리로 끝난다. 그러나 사이드웨이즈는 알파 슈프림에 수감되어 사이버트론으로 이송되던중, 탈출에 성공하여 알파 슈프림을 블랙홀로 이동시켜 알파 슈프림과 프라이멀 메이저의 팀들을 어딘가로 이동시켜 버린다.[4] 오토봇 정보부 총지휘관인 하이브로우가 메가트론과 디셉티콘 공군 장군인 스크래시간의 대화코드를 해독하여 진행한 매복이다. 베타 슈프림, 감마 슈프림, 엡실론 슈프림, 에타 슈프림이 참여한 매복으로 오토봇들의 승리로 끝나나 해당 전투로 인해 감마 슈프림과 에타 슈프림이 부상을 입었으며, 앱실론 슈프림은 디셉티콘 전함인 빅토리의 도주를 막기 위해 자폭한다.[5] 오메가 슈프림과 시그마 슈프림은 생존하였지만 스테이시스락 상태가 되었다. 오메가 슈프림은 올스파크의 힘으로 깨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