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18:01:32

HENARE

토아 헤나레에서 넘어옴
파일:united_empire_logo.png
TJP 그레이트-O-칸 제프 콥 HENARE
프란시스코 아키라 캘럼 뉴먼 제이콥 오스틴 영
{{{#!folding 【 전 멤버 】 비 프리스틀리 댄 몰로니 마크 데이비스
카일 플레처 윌 오스프레이 기디언 그레이
}}} ||

파일:FACEOFFURY.jpg
<[ruby(Face Of Fury, ruby=フェイス・オブ・フューリー)]>
HENARE
파일:HENARE프로필.jpg
NJPW
<colcolor=#f8d010><colbgcolor=#000> 링네임 A-Class[1]
Aaron Henry[2]
헤나레(ヘナーレ; Henare)[3]
토아 헤나레[4]
(トーア・ヘナーレ; Toa Henare)
아론 헤나레[5]
(アーロン・ヘナーレ;Aaron Henare)
HENARE[6]
본명 Aaron Henare
(아론 헤나레)
생년월일 1992. 8. 5 ([age(1992-08-05)]세)
신장 180cm
체중 105kg
출생지
[[뉴질랜드|]][[틀:국기|]][[틀:국기|]] 오클랜드 지방 오클랜드
경기 스타일 슈터 + 브롤러
시그니쳐 무브 보디 블로[7], 롤링 백 엘보, 토마호크 엘보[8]
각종 킥[9]
캔슬 킥[10]
럭비 펀트[11]
점핑 싱글 니, 코너 하이 니[12]
해머헤드[13]
마오리 드랍[14]
스피어
버서커 밤
램페이지[15]
피니쉬 무브 블랙 아웃[16]
TOA 바텀[17]
알티마[18]
Streets of Rage[19]
UENUKU[20]
별명 마오리의 투장(マオリの[ruby(闘将, ruby=とうしょう)])
얼티밋 웨폰(アルティメット・ウェポン)
[ruby(Face Of Fury, ruby=フェイス・オブ・フューリー)]
테마곡 Black Skinhead - Kanye West[21]
ROAR -the war cry- (2018.1 - 2021.3)
The Ultimate Weapon (2021.3 - 2023.7)
Kai Tangata - Alien Weaponry[22]
(2023.7 - )
데뷔 2008년 10월 22일 (16세)[23]
뉴질랜드 오클랜드 아마게돈 엑스포
IPW NZ[24]
vs 달 녹스 vs 채드 쳄버스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주요 커리어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 1회

1. 개요2. 경력
2.1. IPW (Impact pro wrestling) (~ 2016)2.2. 신일본 프로레슬링 (2016~)
2.2.1. 마오리의 수장2.2.2. UNITED EMPIRE (2021~)
2.2.2.1. Ultimate Weapon2.2.2.2. Face of Fury
3. 여담4. 둘러보기

1. 개요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의 프로레슬러.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 혈통의 뉴질랜드인이며, 신일본 정규군 내에서는 주로 영 라이온과 함께 언더카드 매치에서 활동하다가 UNITED EMPIRE의 네 번째 동료가 되었다.

2. 경력

2.1. IPW (Impact pro wrestling) (~ 2016)

일찍이 프로레슬러의 꿈을 품고 레슬링과 종합격투기를 수련해서 뉴질랜드의 프로레슬링 단체인 임팩트 프로 레슬링(IPW)에서 아론 헨리(Aaron henry)라는 링네임으로 데뷔하였고, 2013년에 IPW 뉴질랜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넘버 원 컨텐더 자리를 걸고 겨루는 배틀 로얄에 참가했으나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2014년에는 제이콥 크로스와 IPW 뉴질랜드 태그 팀 챔피언을 획득하고 2014 아마겟돈 컵에서 우승하는 등의 활약을 보였으나 결국 IPW 뉴질랜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에는 오르지 못 했으며, 2016년 신일본 프로레슬링으로 이적했다.

2.2. 신일본 프로레슬링 (2016~)

2.2.1. 마오리의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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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다시 배운다는 마음으로 영 라이온으로 들어가 링네임을 '헤나레'로 바꾼 헤나레는 그해 9월 1일 라이온즈 게이트 프로젝트 3에서 프로레슬링 NOAH 소속의 콰이어트 스톰을 상대로 패배를 기록하며 신일본 데뷔전을 치렀고, 9월 8일 로드 투 디스트럭션에서 카와토 히라이를 상대로 일본에서의 싱글 첫 승을 거뒀다. 11월에는 월드 태그 리그 2016에 베테랑 나카니시 마나부와 함께 A조로 엔트리 인 했지만, 단 1승도 거두지 못 했다.

문제없이 영 라이온 생활을 이어가다가 2017년 2월 21일 고라쿠엔 홀에서 열린 마카베 토우기 20주년 기념 흥행 1경기에 출전했는데, 경기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부상을 당해 들것에 실려나갔으며 왼발 아킬레스건이 단열이라는 진단을 받고 장기 결장에 들어갔다. 부상이 다 나아가던 즘에 월드 태그 리그 2연패 태그팀 G.B.H의 일원이지만 파트너 혼마 토모아키가 경추 부상으로 장기결장 중이라 태그 리그 진출을 사실상 포기했던 마카베 토우기에게 월드 태그 리그에 같이 출전해 줄 것을 간청하였고, 자신의 기념 흥행에서 헤나레가 부상당한 것을 마음에 걸려하던 마카베가 수락하여 월드 태그 리그 2017에 B조로 엔트리 인, 첫날 A조 경기날의 제 1매치에서 복귀하고 마카베와 계속 싸워나갔지만 1승 6패 승점 2점[25]으로 고배를 마셨다.

그리고 이듬해인 2018년 레슬킹덤 12 제 0경기 뉴 재팬 럼블에 참여한 헤나레는 링 네임을 토아 헤나레로 변경하고 여태까지의 영 라이온 모습과 다르게 마오리족 전사와도 같은 복장을 입고 출전하며 영 라이온을 졸업했음을 선언했다. 1월 9일부터 정식적으로 정규군에서 활동을 시작, 1월 27일 더 뉴 비기닝 2017 인 삿포로에서 마카베 토우기, 타구치 류스케와 함께 타마 통가, 탕가 로아, 배드 럭 팔레가 가지고 있던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십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지만 9분여 만에 토아가 타마 통가에게 핀을 내주며 첫 타이틀 도전에 실패했다.

4월에는 로드 투 레슬링 돈타쿠에서 이시이 토모히로와 맞붙어 패배했지만 가능성을 보여주는 등 이후로도 계속 전초전과 PPV의 제 1경기 등에서 경험을 쌓다가 월드 태그 리그 2018에 또다시 마카베와 출전, 비록 승점 8점(4승 9패)로 뒤에서 3등이었지만 베스트 프렌즈(베레타,척키 T)와 스즈키 미노루 & 이이즈카 타카시를 잡아내는 성과를 거둬냈다.

이듬해인 2019년 3월에는 뉴 재팬 컵 2019에 처음으로 출장, 1라운드에서 스즈키군의 거인 랜스 아처를 만나 10분을 넘게 버티며 분전했지만 11분경에 블랙 아웃[26]에 핀을 내주며 1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이 때쯤 마오리 원주민 느낌의 링기어를 아예 바꾸면서 귀상어(헤머헤드)를 상징으로 삼았는데, 인스타 문답에서 kaua e mate wheke mate ururoa(문어같이 죽지 말고, 귀상어같이 죽으라)라는 마오리족 고유의 속담에서 따 와서 귀상어를 상징으로 삼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또다시 기약없는 언더카드 출전을 반복하던 끝에 맞이한 월드 태그 리그 2019, 이번 파트너는 에이스 타나하시 히로시로, 파트너가 타나하시인만큼 전보다 좋은 성적이 예상되었으나 결과는 3승 12패 승점 6점 뒤에서 공동 2등. G.B.H(마카베 & 혼마)를 잡은게 최대 업적이었다(...)

해가 바뀌어 2020년을 맞이하고 이제는 무언가 보여줘야할 때. 레슬킹덤 14 언더카드 4 vs 4 대전에서 G.B.H 두 명을 낀 상대팀에게 승리하며 신년 시작을 잘 맞이한 후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십을 노려보겠다고 선언하며 뉴 재팬 컵 2020에 엔트리 인, 1라운드에서 NEVER 도전을 위하여 반드시 넘어야 하는 NEVER의 상징, 이시이 토모히로와의 대전이 2018년 로드 투 돈타쿠 이후 처음으로 잡혔으나 코로나 19의 여파로 뉴 재팬 컵 자체가 연기되며 엔트리에도 일부 변동이 생겨 엔트리에서 빠지게 되었다.[27] 코로나 19가 점점 전세계로 확산되자 고향 뉴질랜드가 입출국 전면 봉쇄를 선언하며 뉴질랜드에 본거지를 두고 있던 배드 럭 팔레와 함께 뉴질랜드에 발이 묶이고 말았다. 이에 2월 26일부터 신일본 참전을 못 하게 된 헤나레는 고향 오클랜드를 본거지로 하는 인디단체 워리어 레슬링에 수차례 출전하며 오랜 시간을 기다려오다 월드 태그 리그 2020에 작년에 이어 타나하시 히로시의 파트너로 출전하게 되면서 9개월만에 신일본에 복귀하게 되었다. 다만 성적은 1승 8패를 거두며 마무리 지었다.

2.2.2. UNITED EMPIRE (2021~)

2.2.2.1. Ultimate Weapon
파일:아론헤나레프로필.png

조금씩 자신의 패배에 불만을 갖고 분노를 갖고 백스테이지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등 턴힐의 조짐을 보였다. 이후 4월 4일, 사쿠라 제네시스 2021에서 UNITED EMPIRE의 새멤버로 등장하며 턴힐과 동시에 자신의 본명인 '아론 헤나레'로 링네임을 변경했음을 알린다. 비주얼적으로 마오리 원주민 전사같기만 하던 모습에서 탈피하여 선글라스를 낀 바운서같은 모습으로 변하여 호평을 받았다.

파일:아론.jpg
그리고 해당 경기에서 SANADA에게 신 피니셔 피셔맨 데스 밸리 드라이버를 작렬시키고 핀폴을 따낸다. 이후엔 G1 클라이맥스 32에 첫 G1 참가를 이루어냈다. 개막전에서 타나하시를 잡아내는 반전을 보여주었지만 남은 경기를 전부 패하고 만다. 하지만 타격기를 장착하여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에게 자신의 경기력을 각인시켰다.
2.2.2.2. Face of Fury
파일:HENARE프로필.png
2023년 G1 클라이맥스 33에도 참가하는데 성공. 전날 기자회견에서 모자와 두건으로 얼굴을 꽁꽁 싸맨채 등장하여 궁금증을 자아냈고 첫경기에서 스킨헤드와 안면에 마오리 전통 문신을 새긴 모습을 보여주어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새로운 모습에도 무색하게 첫경기에서 마이키 니콜스에게 패하고 만다. 이후 이시이 토모히로타카기 신고란 강자를 상대로 이기는데 성공하지만 2승 5패란 성적으로 예선전을 마무리한다. 이후 8월 12일 G1 준결승전 대회에서 에디 킹스턴을 기습 공격하며 NJPW 스트롱 오픈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하였으나 타이틀 획득에는 실패하였다.

2024년 초반 머리 부상을 당하여 휴식기를 가졌고 5월 11일 영상을 통해 복귀와 함께 타카기 신고의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에 도전할 것임을 알렸다. 6월 9일 도미니언에서의 타이틀전은 더블 KO 무승부로 마무리되었지만 6월 16일 재경기에서는 타카기 신고를 이기며 NJPW에서의 첫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경기 후 마오리족의 전통 의식인 마오리 하카를 하며 승리를 자축하였다.

3. 여담

  • 7대조 할아버지가 뉴질랜드 건국 문서에 서명한 마오리족 족장 중 한 명이었다고 한다. 그런 만큼 마오리족으로서의 정체성이 굉장히 강하며, 1907년 제정된 토훈가 억압법의 영향이 현대에도 남아있는 것 등 뉴질랜드 내 백인들의 마오리족 차별에도 굉장히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마오리족 인사인 만큼, 마오리족 관련 영상등에서도 간혹 등장하는 편이며 본인도 프로레슬러가 되지 않았더라면 정치가를 목표로 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 영 라이온 졸업 직후에는 기믹도 마오리족 전사인만큼 하카를 선보이거나, 자신의 목을 긋는 포즈를 취하기도 했는데 경기 이후 한 미국인 팬이 목 긋기 포즈에 대해 태클을 걸자 백스테이지 코멘트에서 마오리 족에게 이 포즈는 '우리들은 묵인하지 않고 행동한다'라는 의미가 있는 소중한 포즈라며 적극 해명한 적이 있다. 사실 목 긋는 포즈는 하카에도 종종 나오고, 제이 화이트 등도 자주 애용한다.
  • 스모도 꽤 좋아하는 편으로 오오제키까지 간 조지아 출신의 리키시 토치노신 츠요시(栃ノ心 剛史, 2023년 5월 은퇴.) 등 주로 비일본인 선수들을 좋아한다고 한다.
  • 상징은 귀상어(헤머헤드)로, 2019년 영 라이온 졸업 이후 최초로 변경한 링 기어와 2023년 7월 얼굴에 새긴 마타오라에도 귀상어 문양이 들어갔다. 인스타 문답에서 kaua e mate wheke mate ururoa(문어같이 죽지 말고, 귀상어같이 죽으라)라는 마오리족 고유의 속담에서 따 와서 귀상어를 상징으로 삼았다고 말한 바 있다.
  • 2023년 7월, G1 클라이맥스 33을 앞두고 원형 탈모가 심해진 머리를 밀어버리고 얼굴에 마타오라[28]를 새기는 대변신을 했다. G1 직전 휴식기에 고향 뉴질랜드에서 마오리 혈통의 타투이스트를 찾아가 시술을 받았으며, G1 33 첫 출전일에 이를 공개하기 위해 G1 직전 기자회견에선 아예 얼굴 전체를 가리고 나왔기 때문에 공개 당일 팬들에게 엄청난 놀라움을 주었다. 여담으로 2023년 8월 진행된 인터뷰에서 2017년 아킬레스건 단열의 고통이 1.5였다면 입술 주위에 문신을 새기는게 9.5 정도로 비교조차 안 되는 고통이었다고 후기를 말한 적이 있다.
  • 의외로 돼지고기를 안 좋아하며, 가장 좋아하는 뉴질랜드 요리로는 랍스터를 꼽았다.
  • 동기였던 키타무라 카츠야(2022년 사망)와는 각별한 사이로, 역시 각별한 사이의 동기였던 그레이트-O-칸과 함께 태그 매치에 출전하면 상대에게 기술을 성공시킨 후 몬스터 레이지의 포즈를 취하는 경우가 있다.
  • 오랫동안 신일본의 대표적인 과소평가 받는 선수로 여겨졌다. 프리랜서도 아니고 영 라이온부터 시작한 신일본 전속인데다 나름의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가 영 라이온 졸업 후에도 제대로 된 푸쉬를 받지 못하고 영 라이온들과 함께 언더카드 매치에서만 굴려졌기 때문. 심지어는 여러 차례의 기믹 변경과 엠파이어로 군단을 변경한 이후에도 위상만 조금 올라갔을 뿐, 싱글 타이틀은 커녕 태그 타이틀조차 얻지 못하며 오랜 시간동안 빛을 보지 못하였다. 이러한 모습을 팬들이 불쌍히 여긴 결과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2019년 레슬링 옵저버 선정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 3위에 선정되기도 하였다.[29]
    다만 신일본 또한 이런 반응을 의식한 것인지 메인급 선수인 타카기 신고와 라이벌리가 생기거나 첫 타이틀로 NEVER을 획득하는등의 푸쉬를 주어 현재로서는 이러한 평가는 다소 줄어들었다.

4. 둘러보기

파일:133a94c2d1c138c7cd433e39cc9ab9e7.jpg
IPW 아마겟돈 컵 토너먼트 우승자
조던 인빈서블
(2006)
A-클래스
(2010)
리암 퓨리
(2011)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5.25성 경기 [★]
2023년
4월 2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로드 투 사쿠라 제네시스
NJPW KOPW 챔피언십 얼티밋 트라이어드 매치
_타카기 신고_(C) vs 아론 헤나레

[1] 2008년 고등학생 시절 치른 데뷔전부터 2012년까지 사용하던 링네임.[2] 뉴질랜드의 프로레슬링 단체인 IPW NZ에 정식 소속된 이후에 썼던 링네임.[3] 신일본에 처음 영 라이온으로 입단할 때 썼던 링네임.[4] 2018년 레슬킹덤 12때 영 라이온 졸업 선언을 하며 바꾼 이후로, 턴힐 전까지 사용한 링네임. '토아' 는 마오리어로 전사, 승리자 등의 뜻을 가진 단어이다.[5] 2021년 4월 4일 사쿠라 제네시스 2021에서 THE UNITED EMPIRE에 가입하고 마오리 전사 기믹을 벗으면서 바꾸었다. 보통 본명으로 커리어를 시작해서 가명으로 링네임을 바꾸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헤나레는 돌고 돌아 본명을 링네임으로 사용하는 특이 케이스였다.[6] 2023년 G1 클라이맥스 33 기간부터 마오리 전통 얼굴문신인 마타오라를 새기고 종합격투기 파이터와도 같은 링기어로 링기어를 바꾸면서 사용하기 시작한 링네임. 표기를 전부 영문 대문자로 바꾸었다. 아나운서가 콜할 때 헤! 나! 레! 하고 한 글자씩 강렬하게 끊어 읽는 것이 특징.[7] 주먹으로 치면 안 되는 프로레슬링 규정상 평소에는 손바닥으로 치다가, 중요 순간에는 반칙이지만 주먹으로 친다.[8] 주로 무에타이에서 쓰이는 수직 엘보. 경기 중반에 주요 기술로 사용한다.[9] 하이, 미들, 슈퍼킥. 상대를 앉혀놓고 차는 정면, 후면 미들킥, 백 스피닝 킥, 제자리 반격용 스피닝 힐 킥 등 정말 다양한 킥을 사용한다. 종합격투기 수련 경력이 있는 만큼 무겁고 위력적인 킥을 찬다.[10] 세컨 코너 점핑 킥.[11] 흔히 말하는 PK 혹은 사커킥과 동형기. 뉴질랜드가 축구보다 올 블랙스로 대표되는 럭비의 인기가 매우 월등하게 높은 국가인 만큼, HENARE 본인이 이건 축구의 킥이 아닌 럭비의 펀트라며 이름을 럭비 킥으로 불러주라고 말한 바가 있다.[12] 정규군 시절 나가타 유지에게 전수받은 기술. 상대를 코너에 몰아넣은 다음 단숨에 점프하며 상대의 턱을 무릎으로 찬다.[13] 상대를 붙잡지 않고 반동을 줘서 상대 턱을 가격하는 헤드벗. 이름의 유래는 자신의 상징인 귀상어(헤머헤드).[14] 사모안 드랍. 파이어맨즈 캐리 자세로 시작하지 않고 상대를 정면에서 들어올려 공중에서 파이어맨즈 캐리 자세를 만들며 떨구는 경우도 있다.[15] 상대에게 달려가 복부를 잡고 들어올려 땅에 메다꽂는 기술. '최흉 킹콩' 콘도 슈지의 란사르세와 동형기로, 상대 복부를 잡는 동시에 단번에 상대를 한쪽 팔을 중심으로 들어올려야 하는 파워 의존도 최상 수준의 기술이라 일본 프로레슬링계 괴력의 상징인 인간 고릴라 콘도 슈지 외에 쓰는 사람이 없다시피하다가 마오리 혈통의 강인한 육체의 소유자인 HENARE가 그나마 볼만하게 사용하는 기술이다.[16] 점핑 슈퍼맨 펀치. TOA바텀 개발 전까지는 이걸 피니셔로 썼다.[17] 닐링 사이드 슬램. 더 락의 락 바텀과 동형기. 피니셔로써의 위상은 낮았는데, 무엇보다도 이미 이 기술의 상위호환격인 램페이지를 일반기로 쓰고 있었다는 것이 문제였다. 이후 한동안 모습을 안 보이다, 2023년 G1 시즌에 맞춰 다시금 볼 수 있게 되었다.[18] 변형 풀 넬슨.[19] 피셔맨 데스 밸리 드라이버. 상대의 한쪽 다리를 4자로 엮은 피셔맨 수플렉스 준비자세에서 파이어맨즈 캐리 자세까지 단숨에 들어올린 후 거기서 멈추지 않고 바로 데스 밸리 드라이버로 찍는 기술이다.[20] 더블 리스트 락 점핑 헤드벗. 기술명은 마오리족 전통신앙에 동명의 무지개의 신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21] 인디 시절 테마곡.[22] 전 멤버가 마오리족 혼혈인 뉴질랜드의 메탈 밴드 Alien Weaponry의 대표곡. 모든 가사가 마오리어로 되어 있는 곡으로 유명세를 얻은 곡이다. G1 클라이맥스 33부터 HENARE가 사용하기 시작한 곡으로, 바운서같은 복장에서 탈피해 마오리의 정체성을 더 중시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곡 선택으로 여겨지고 있다. 제목의 뜻은 마오리어로 '식인'. 가사의 영문 번역본이 존재한다. 영문 번역본[23] 신일본 홈페이지의 공식 프로필상으론 2012년 9월 데뷔라고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고등학생 시절인 2008년 프로레슬링 매치를 처음 치렀다고 하며, 정식적으로 페이를 받으면서 레슬링을 시작한 것은 2012년 초 마오리 TV의 프로그램이었던 Mana Mamau에 참가해서 동일하게 A-Class라는 링네임으로 첫 경기 상대 중 한 명이었던 달 녹스와 싱글전을 치르면서부터였기 때문에 이 경기를 정식 프로 데뷔경기로 여겨 공식 기록에는 2012년 데뷔라고 했다고 한다.[24] Impact Pro Wrestling New Zealand[25] 유일한 승리는 영 라이온들로만 이루어진 조인 키타무라 카츠야 & 데이비드 핀레이 조에게 거뒀다.[26] 토아의 블랙 아웃과는 물론 다른 기술로, 인버티드 크루시픽스 파워밤이다.[27] 원래는 취소가 발표됐으나 같은해 6월에 뉴 재팬 컵이 열린다고 발표가 됐다. 헤나레의 상대였던 이시이 토모히로의 상대는 엘 데스페라도로 변경이 되었다.[28] 마오리족의 전통 얼굴 문신.[29] 1위 쇼티 G, 2위 맷 리들, 4위 리코셰. 그 아래로도 무스타파 알리, 사모아 조, KUSHIDA, 세자로 등등 경량급 선수들과 전통의 강호들을 제쳤다. 표는 50표로 바로 아래의 리코셰와 7표 차이, 바로 위의 맷 리들과는 40표 차이.[★]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