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2d62> Space City Home Network[1] | |
토드 해리 칼라스 Todd Harry Kalas | |
생년월일 | 1965년 12월 31일 ([age(1965-12-31)]세) |
출신지 | 텍사스 주 휴스턴 |
국적 | 미국 |
학력 | 시라큐스 대학교 신문방송학[2] |
직업 | 아나운서 |
가족관계 | 아버지 해리 칼라스, 슬하 2남 |
경력 | WCBS & MSG Network (1992~1997) Fox Sports Sun (1998~2015) AT&T Sportsnet Southwest/Space City Home Network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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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2. 경력
휴스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필라델피아로 이사를 가서 그 곳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후, 명문 시라큐스 대학교를 졸업했다.[3] 메츠 지역방송부터 시작을 해서 탬파베이 레이스 지역방송 사이드라인 리포터로 무려 17년동안(!) 필드를 누볐다.2.1. 고향으로 돌아오다
2015시즌을 끝으로 전담 캐스터였던 빌 브라운이 은퇴를 하면서[4] 애스트로스 지역방송 아나운서에 공석이 하나 생겼는데, 칼라스가 가끔씩 내비쳤던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라는 말을 실현하게 되었다. 그래서 2016년부터 지금까지 아버지의 길을 걷고 있다.3. 여담
- 2008년 월드 시리즈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만났다. 물론 중계석에서... 필라델피아가 우승을 확정짓고 난 다음, 아버지는 아들에게 내년에도 만나자 했는데, 이듬해에 후술할 아버지의 급사로 인해 그리 오래가지는 못했다
. - 2009년 4월 14일(한국시간),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타계하자[5] 즉시 휴가를 냈는데, 각 팀의 지역방송에서는 일제히 추모 성명을 냈다. 특히 그의 고향팀[6]인 컵스와 화이트삭스[7]에서는 "우리 지역의 큰 인물이 세상을 떠났다"며
심지어 편파왕 호크아자씨마저고인을 애도했다.
- 두 동생이 있는데 막내인 케인 칼라스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이라고 한다.[8] 실제로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미국 국가를 열창하고
필리건들에게기립박수를 받았다.
- 2017년 시즌에
팀의 사인 훔치기로 의미가 반감되었지만아버지를 따라 월드시리즈 우승을 지켜봤다.
- 그가 자리를 비우게 되면 케빈 에쉰펜더[9]가 진행을 맡는다.
[1] 휴스턴 지역 자체 네트워크 중계 채널이다.[2] 대학 동기로 베스 모윈스와 데이브 오브라이언이 있다.[3] 해리 칼라스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창단 멤버 중 한명이다. 팀이 창단한 1965년부터 1970시즌까지 중계를 맡았었다. 1971년부터 2009년까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지역방송 중계를 맡았다.[4] 크레익 비지오의 통산 3,000안타 콜을 하신 분이다.[5] 별세 장소는 내셔널스 파크 원정팀 중계석이었다. 당시 해설자였던 크리스 휠러가 발견하고 톰 매카티와 토드 칼라스에게 먼저 이 소식을 전했다고 한다.[6] 해리 칼라스는 일리노이 주 네이퍼빌 출신이다.[7] 당시 컵스는 홈경기, 화이트삭스는 디트로이트 원정 중이었다.[8] 성악을 전공한 덕에 힘있는 성량을 자랑한다.[9] Kevin Eschenfender(1972~). AT&T Sportsnet Southwest 프리게임 호스트이자 가끔 휴스턴 로케츠 중계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