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의 前 축구 선수 | ||
| | ||
| <colbgcolor=#eee><colcolor=#000,#e5e5e5> 이름 | 토니 몰리 Tony Morley | |
| 본명 | 윌리엄 앤서니 몰리 William Anthony Morley | |
| 출생 | 1954년 8월 26일 ([age(1954-08-26)]세) | |
| 잉글랜드 랭커셔 오름스커크 | ||
| 국적 | () | |
| 신체 | 키 173cm|체중 미상 | |
| 직업 | 축구 선수 (윙어 / 은퇴) | |
| 소속 | <colbgcolor=#eee> 선수 |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1969~1972 / 유스)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1972~1976) 번리 FC (1976~1979) 아스톤 빌라 FC (1979~1983)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1983~1985) → 버밍엄 시티 FC (1984 / 임대) 세이코 SA (1985~1986) ADO 덴하흐 (1986~1987)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1987~1989) → 번리 FC (1988 / 임대) 탬파베이 라우디스 (1989) 함룬 스파르탄스 FC (1990) |
| 국가대표 | 6경기 (잉글랜드 / 1981~1982) | |
1. 개요
잉글랜드의 前 축구 선수. 선수 시절 윙어로 활약했으며, 특히 아스톤 빌라 FC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아스톤 빌라 소속으로 1980-81 시즌 풋볼 리그 1부 우승과 1981-82 시즌 유러피언컵 우승, 1982년 UEFA 슈퍼컵 우승을 차지하며 구단의 황금기를 함께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6경기에 출전했다. 은퇴 후에는 '빌라 올드 스타즈' 활동과 아스톤 빌라 웹사이트 라디오 코멘터리로 활동하고 있다.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토니 몰리는 오름스커크에서 태어나 오름스커크 앤 디스트릭트 스쿨스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1969년 7월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에 수습 선수로 입단했으며, 1972년 8월 프로 계약을 맺었다. 프레스턴 노스 엔드 소속으로 1972년부터 1976년까지 84경기에 출전하여 15골을 기록했다.1976년 2월 1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번리 FC로 이적하여 1979년까지 91경기에 출전하여 5골을 기록했다.
1979년 6월 2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아스톤 빌라 FC로 이적하며 그의 선수 경력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를 보냈다. 그는 기술적이고 민첩한 윙어로 평가받았으며, 론 손더스 감독의 지도를 받아 가장 위협적인 선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특히 1980-81 시즌 에버튼 FC와의 경기에서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서 오른발로 골문 왼쪽 상단 구석으로 꽂아 넣은 환상적인 골로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아스톤 빌라 소속으로 1980-81 시즌 풋볼 리그 1부 우승과 이듬해인 1981-82 시즌 유러피언컵 우승을 차지했다. 토니 몰리는 준결승전에서 RSC 안데를레흐트를 상대로 터뜨린 결승골을 포함하여 7경기 4골이라는 득점력으로 팀의 결승행에 핵심적인 공헌을 했으며, 특히 유러피언컵 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피터 위드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아스톤 빌라에서 총 170경기에 출전하여 34골을 기록했다.
UEFA 슈퍼컵 우승 메달을 추가한 후, 1983년 지역 라이벌인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로 이적하여 1985년까지 33경기에 출전하여 4골을 기록했다. 1984년에는 버밍엄 시티 FC로 잠시 임대되기도 했다.
이후 세이코 SA, ADO 덴하흐,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번리 FC, 탬파베이 라우디스, 함룬 스파르탄스 FC 등 여러 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프로 경력 동안 총 359경기에 출전하여 95골을 기록했다.
2.2. 국가대표 경력
토니 몰리는 연령별 대표팀을 모두 거쳤다.1981년부터 1982년까지 잉글랜드 대표팀 소속으로 총 6경기에 출전하여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1981년 11월 18일 헝가리와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1982년 월드컵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당시 론 그린우드 감독이 공격적인 축구를 선호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스날 FC의 그레이엄 릭스가 대신 발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