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2:04

텟소

파일:텟소.png

1. 개요2. 작중 행적3. 성격4. 강함5. 평가6. 기타

1. 개요

놀아보자고, 야가미!!

- 1차전 개전 대사.

[ruby(鉄爪, ruby=てっそう)] / Tetso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사마 쥰. 북미판 성우는 조성원.

헝빙류만의 간부 후보생이자 헝빙류만 백면 제 3지부장. 게임 트레일러에서 철손톱이라는 별명처럼[1] 아이언 클로를 양 손에 끼고 야가미와 대결하는 장면으로 등장했다.

테마곡은 Liumang's Chant

2. 작중 행적

2.1.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

4장에서 츠쿠모 사무소에 테러를 일으키고 야가미를 자신의 아지트로 유인해 한판 붙지만 패배[2]하고 이후 군말없이 야가미 일행을 보내준다.

이후 RK의 조직원들이 6장을 기점으로 쿠와나 진을 쫓기 위해 헝빙류만이 관리하는 구역을 헤집고 다니거나 사와 요코를 살해하는 등 이진쵸에서 문제를 일으키자, 9장에서 카무로쵸에서 돌아온 야가미가 RK를 몰고왔다고 오해해 다시 한 번 대결을 벌인다.[3] 이후 야가미에게 자초지종을 듣고는 RK 건을 해결할 때까지 야가미를 임시로 자신의 의형제라고 선언하며 내가 있는 한 여자나 어린애를 건드리는 놈들은 절대로 용납 못하니 뭔가 알게 되거든 정보를 공유해 달라고 임시로 야가미와의 연합전선을 펼치게 된다. 비록 살인청부업이라는 더러운 일로 먹고 살지만 그래도 인간으로써 최소한의 선은 지킬 줄 아는 모양.

야가미를 임시 의형제로 선포할 때 자신이 형님이라고 주장하거나, 10장에서 쿠스모토 레이코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스기우라에게 이야기 제대로 들은 거 맞냐면서 핀잔을 듣자 "입조심 해라." 라고 반발하는 등 은근히 젊은 꼰대같은 깨는 면모가 있다. 야가미와 쿠와나에게 공공의 적인 RK를 저지하기 위한 임시 동맹을 제안했으며, 최종장에서는 야가미 일행을 막아서는 공안 경관들에게 백면들을 보내서 야가미 일행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야가미 일행의 차가 무사히 빠져나가고 지나갈 때 손을 한번 들어주는 모습으로 등장 끝.

3. 성격

단순한 빌런인줄 알았지만 후반에 야가미의 조력자로 돌아서고나선 개인적으로는 유쾌한 모습도 보여주면서도, 의리와 인정이 넘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4. 강함

헝빙류만의 간부 후보생이라고는 하지만 주인공인 야가미와 여러 차례 맞붙어 합을 주고받을만큼 강캐로 등장한다. 물론 용과 같이 시리즈에 출연하는 헝빙류만의 고위 네임드들과 비교하면 부족함이 있을 수도 있겠으나, 저지먼트 시리즈 내로만 한정하면 무시못할 강함을 지녔다고 봐도 될듯 보인다.

5. 평가

로스트 저지먼트 내[4]의 묘사로 미루어보면 나름 의리도 있고, 강단도 분명한데다 은근 사회생활도 잘하는[5] 어지간한 간부급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때문에 향후 재등장의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여겨지고 있다.

6. 기타


* 야가미와 쿠와나가 사상 대립을 하면서 중간중간 삐졌다는 듯이 얼굴도 쳐다보지 않고 대화하는 등 초딩같은 모습도 보이곤 해서, 텟소의 야가미, 쿠와나 육아기(...)라는 부제도 붙었다.
  • 텟소의 본명은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아마 별명이 이름으로 굳어진 케이스로 보인다.


[1] 아니면 이름처럼 헤이안 시대에 승려가 쥐로 변한 요괴의 이름으로 따온 것일 수도 있다.[2] 이때 본 작에서 도입된 연속 QTE가 처음으로 등장한다.[3] 부하들과 함께 등장하며 부하들은 텟소의 체력이 많이 소진 되었을 경우 충원된다. 텟소 본인도 강화된 연속 QTE 패턴을 들고 나온다.[4] 물론 용과 같이 7에서 등장한 헝빙류만의 네임드들이 본작과 엮일 수 없기 때문이라는 문제가 있기는 하나 텟소의 캐릭터 자체가 꽤 나쁘지 않게 나오기도 했다.[5] 야가미 일행에게 쵸우가 만든 요리를 대접할 때 노골적으로 쵸우를 띄워주는 장면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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