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동방의 용맹한 전사의 정장이라는 것 같더라고. 각각 한판 붙자랑 천상천하 유아독존, 해치우자는 거야.
아저씨, 얼굴만 남자 같은 댁이 나처럼 강력한 살법을 쓸 수 있을까.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의 등장인물.
에리다나의 공성주식사 중 한 사람으로, 메켄크라트사를 이끌고 있는 메켄크라트의 부관. 6계제의 중위급 공성주식사이지만, 나름대로 루키로 인정받고 있는 젊은 무투파 공성주식사이며 현재는 10계제로 사도 공동전선에서 나름 핵심의 위치에 있는 전위이다.
가유스와 기기나의 실력을 확실히 인정하고 있는 메켄크라트와는 달리, 젊고 실력있는 두 사람을 인정하지 않는지 약간은 딱딱한 태도로 대한다. 특히 전위인 만큼 기기나에게 경쟁심을 불태우는데 물론 실력은 기기나가 압도적으로 위(...)[1]마장장도를 무기로 사용하며, 10권에서 밝혀진 호칭은 식법사.
부초 야가 사건에서 메켄크라트의 부하로 등장했을 때는 가유스와 기기나에게 열폭하는 캐릭터로 별다른 활약도 없이 임무를 실패해버리고 말았지만, 사도편에서는 꽤나 활약을 보인다. 특공복[2]을 입고 전위에 나서서 싸우는데, 특공복에 수놓아져 있는 글자가(...). [3]
수법 식법계 주식효과를 내어 비슷한 수준의 주식검사보다 더한 공격력과 속도를 낼 수 있다. 이 주식은 가유스도 정체를 파악하지 못한 테세온만의 독자적인 주식으로, 생체 생성계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부상을 회복할 수 있는 능력까지 있다. 정확히는 응급처치 정도지만
17권에서는 11계제이지만 아직 인정이 늦고 있을뿐 실력으로는 이미 12계제에 들어섰다고 하며 23권에서 새로 측정결과 13계제 도달자에 들어서며 주식사 최고자문법원의 무기고에서 대반야나아광개(大般若奈牙光改)라는 업물급 마장장도를 얻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