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2의 영웅 테러블레이드의 대사를 다루는 항목입니다. 영문판 대사는 이쪽으로.
탈바꿈 시 추가되는 대사는 굵게 강조.
1. 소환
- 테러블레이드.
- 내가 세상에 나왔다.
- 위선자들의 탈을 벗기고 내가 직접 정의를 세우겠다.
- 나는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존재다.
- 궁극의 지옥에서 내가 왔다.
2. 전투 시작
- 습격은 영원히 계속된다.
- 온 천지가 공포로 물들리라!
3. 선취점
- 선취점이다! 음흐흐흐하하하하하!
- 죄인이든 성자든 똑같이 피를 흘리는구나.
- 첫 희생자가 나왔구나.
- 기선을 잡았다.
4. 이동
- 내 앞을 막지 마라.
- 도망치는 꼴이 보기 좋구나!
- 겁이 나느냐, 떨리느냐.
- 비켜라.
- 살고싶거든, 숨어라.
- 내 발소리가 들린다면 도망치는 게 현명하지.
- 비명지를 준비나 해 둬라.
- 아직 갈 길이 멀다.
- 길은 내가 만든다.
- 어둠의 길이 열린다.
- 소리없이 나아간다.
- 어딜 도망가느냐.
- 누구든 덤벼라.
- 엄숙히 거두어주겠다.
- 제물을 찾아 나서자.
- 숲은 내 것이다.
- 아무도 도망칠 수 없다.
- 이동한다.
- 내 모습이 보이느냐.
- 누구도 숨지 못한다.
- 누구든 내 손 안에 있다.
- 은밀하게 나아간다.
- 공포를 맞이하라.
- 누구도 날 막지 못한다.
- 소리 없이 나아간다.
- 모두 빼앗으리라.
- 재앙이 너희를 덮치리라.
- 무슨 일이 있어도 물러서지 않는다.
- 자, 몸 좀 풀어볼까.
- Vo'izhai icha iskos.(그 누구도 iskos를 가질 순 없다)
- Ozh vo'ashm.(나에게 다음번이란 없다)
- Ozh wroth ov.(내가 다시 돌아 왔다)
- Omoz groth.(그림자가 퍼진다)
5. 공격
- 감히 내게 도전하느냐.
- 살육이 벌어진다.
- 이건 좀 아플거다.
- 이 칼날로 천하를 춤추게 하리라.
- 두려움이 없는 자를 두려워하라.
- 가루를 내주마.
- 저주를 받아라.
- 이것이 악마의 술책이다.
- 두 동강을 내주마.
- 진정한 고통을 선사해주마.
- 넌 아무것도 아니다!
- 파괴되어라!
- 고통 속으로 사라져라.
- 공포에 네 몸을 맡겨라.
- 태어나기 전으로 돌려보내주마.
- 목숨을 앗으리라.
- 고통이 무엇인지 알려주마.
- 네 생명은 내 것이다.
- 나는 치고, 너는 피를 흘리리라.
- 산산조각 내주마.
6. 공격 받는 중
- 공격 받고 있다!
7. 주문 사용
- 나는 하늘과 땅을 거닌다.
-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
- 고통받을 준비는 되었느냐.
7.1. 투영
- 오통을 자초하지 마라, 그만하면 됐다, 그만하면 됐단 말이다.
- 네 환영과 맞서라!
- 네 존재가 흘러가는구나.
- 부서진 거울이 따로 없지.
- 자기 자신을 거역할텐가.
- 최대의 적은 너 자신이다.
- 네가 잘 아는 악마가 아니냐.
7.2. 환영 창조
- 내 옆에 내가 있다.
- 자, 나오너라!
- 진정한 악마의 모습을 보아라.[1]
- Izh icha safras(넌 고통받을 것이다).
- Ozh sovoz groth(내 권능이 퍼지는구나).
- Ensh izh miskath(네 실수를 깨달아라).
7.3. 탈바꿈
- 지옥의 사냥꾼이 분노한다!
-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마!
- 알 수 없는 존재를 두려워해봐라.
- 드디어!
- 내 시대가 왔다.
- 파멸자가 도착했다.
- 내 진정한 자아가 깨어난다.
- 습격을 시작한다.
- 진정한 내 모습으로.
- Izhai irush ahm'ucha(모두 오래 전부터 고통받고 있구나).
- Ahm'sol miskath Ozh(희망은 날 막을 수 없다).
- Eyik Ozh poz(나의 힘을 보아라)!
7.4. 분리
- 생명을 넘겨라.
- 거래는 공정하게.
- 생명 거래는 내가 전문이다.
- 내 것이다.
- 생명은 생명으로 거래해야지.
- 훔친 과일이 더 맛있는 법이지.
- 생명으로부터 분리해주마.
- 분리되었다.
- 분리되었구나.
- 떨어져 나왔구나.
- 떨어졌구나.
8. 쿨타임
- 아직이야.
- 아직이야.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 안 되겠어.
- 아직 안 되겠어!
9. 마나 부족
- 마나가 떨어졌어.
- 마나가 떨어졌어.
- 마나가 떨어졌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부족해!
10. 막타 먹기
- 생명이 사라지고 동전이 생겼구나.
- 이것이 어둠의 거래다.
- 공평하구나.
- 푼돈이라니.
- 어리석은 자의 보물이구나.
- 이 세계의 동전이로구나.
- 네 침묵은 금이다.
- 금광이 따로 없구나.
- 네 돈은 내가 압수한다.
- 악마는 골드를 거둔다.
11. 디나이
- 디나이!
- 어림없다.
- 안 돼, 안 돼.
- 안 되고 말고.
- 안 되지, 안 돼.
- 그렇겐 안 돼.
- 안 돼.
- 혀는 거짓을 말해도, 이 칼날은 진실만을 전한다.
- 너희에게 넘겨주느니 내 손으로 처리한다.
- 꿈도 꾸지 마라.
- 내가 눈 하나 깜짝할 것 같으냐.
- 내가 직접 처리하겠다.
- 내가 손수 처리하겠다.
- 황금은 대지의 산물이지, 그리고 대지의 배신자는 강철이다.
- 용광로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황금 뿐이다.
- 네 골드는 내가 챙겨주마.
- 좀도둑은 처벌을 받고, 큰 도둑은 재물을 얻는 법이지.
- 흐흐흐흐흐흐.
- 흠흐흐흐흐흐.
- 후후후후후후.
- 디나이!
- 처리했다.
- 허락하지 않는다.
- 그럴 순 없지.
12. 레인 비었음
- 상부가 비었다.
- 중부가 비었다.
- 하부가 비었다.
13. 레벨업
- 나는 만물을 측량한다.
- 내 힘이 커진다.
- 힘은 부패하는 법이지.
- 힘은 부패하는 법이지! 나는 이미 부패했으니 상관없는 일이지만.
- 내 명성이 더 커진다.
- 내가 성장할수록 적은 죽음에 가까이 가리라.
- 누구도 날 당할 순 없다.
- 이제 전세가 기울겠구나.
- 위선자들에게 대가를 치르게 하리라.
- 이제 위선자들도 믿음을 잃겠지!
- 흠허흠흠허허흠.
14. 아이템 구입
- 흔한 황금을 주고 귀한 강철을 얻다니.
- 이걸 들면 놈들이 날 싫어하겠지.
- 시체보다 더 값진 물건이로구나.
14.1. 점멸 단검 구입
- 점멸 단검!
- 최후 심판의 단검이다.
- 무엇보다 빠른 단검이지.
14.2. 아가님의 홀 구입
- 아, 홀.
- 손에서 이 홀을 놓지 않으리라.
- 드디어 내 홀이 생겼다.
14.3. 특정 아이템 구입
- 타라스크의 심장. 영혼도 심장도 내 것이다.
- 광기의 가면.
- 광기의 가면. 생명을 훔치는 데는 여러 방법이 있지.
- 칠흑왕의 지팡이.
- 사탄의 손아귀. 바로 나를 위한 것이지.[2]
- 사탄의 손아귀.
- 여의봉.
- 영혼의 수확자에게 어울리는 영혼의 반지가 아닌가.
- 나비검.
- 산화와 야차.
- 돌격 흉갑.
- 만타 도끼.
- 심판도.
- 심판도. 이 검만 있다면, 놈들의 영혼을 모두 거두어 줄 수 있다.
- 신광검.
- 시바의 은총.
- 칼날 갑옷.
- 천상의 미늘창. 운명의 장난이로구나.
- 천상의 미늘창.
- 선봉 방패.
- 스카디의 눈.
- 다이달로스.
- 지구력의 북.
- 린켄의 구슬.
14.4. 불멸의 아이기스 습득
- 영생화!
- 진정한 악마는 죽지 않는다.
15. 물병에 룬 담기
- 나중을 위해 아껴두자.
- 병에 담아둬야겠어.
- 이 물병은 뭐든 채울 수 있지.
16. 룬 활성화
- 이건 어떤 마법이지?
- 더블 대미지!
- 용기가 있거든, 덤벼 봐라.
- 덤벼라, 겁쟁이들아!
- 신속화!
- 내 성격에 잘 맞는 마법이다.
- 환영화!
- 든든한 지원군이 생겼다.
- 투명화!
- 곧은 길로 가면 길을 잃지 않는 법.
- 재생화!
- 내 영혼이 치유되었다.
17. 영웅 처치 성공
- 분노의 끝에는 참사만이 남는 법이다.
- 전쟁의 신은 더 매서운 칼날을 좋아하지.
- 칼날을 줄테니 목숨을 내놓아라.
- 잠깐 눈을 감아라, 영원히 못 뜨게 해 주마.
- 죄악의 대가는 목숨으로만 치를 수 있지.
- 굳이 만 토막까지 낼 필요도 없다.
- 마땅한 죽음이었다.
- 이제 악마들을 만나보거라.
- 네 영혼을 벗겨주마, 어디 시작해볼까.
- 영혼의 밑바닥까지 털어내주마.
- 생명을 거두어주마.
- 흠흐흐흐흐흐.
- 흐흐흐흐흐흐!
- 지혜로운 칼날로 어리석은 생명을 거두리라.
- Ahm'izhai icha lofath(모든 이들이 lofath하게 될 것이다).
- Izh ahm'fol(모두 너무 약하구나).
- Vo'izhai acha(모두 다 내 것이다).
17.1. 라이벌 처치
- : 꿈을 꾸려면 잠을 자야 하듯이, 다시 살아나려면 일단 죽어라.
- : 악마는 사소한 것에도 깃들어있지.
- : 불타는 자가, 더는 불타지 않는구나.
- : 네가 먹을 고기는 네 혓바닥 뿐이다.
- : 순교자의 피도 별다를 게 없구나.
- : 엉터리 예언자가 발 붙일 곳은 없다.
- : 나무로 누군가를 가두는 일도 이제 끝이다.
- : 슬라다, 낚시는 이제 그만 해라.
- : 도둑들은 달을 싫어하는 법이지.
- : 치유사여, 그대의 위선도 여기까지다.
- : 첸, 네 신앙심은 이제 지겹다.
- : 첸, 아끼던 그 동물들이 네 시체를 먹으리라.
- : 침묵이 곧 아름다움이지. 내가 더 아름답게 해주마.
- : 네 안의 악마가 바로 나다.
- : 천사가 추락했구나.
- : 난쟁이 녀석, 제대로 뻗었구나.
- : 이제 네 영혼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거라.
- : 자 봐라, 누구 영혼을 잃었는지.
- : 그림자 마귀, 가장 낮은 지옥으로 떨어져라.
- : 넌 잃어버린 영혼이었지.
- : 언다잉이라니, 이미 죽은 것처럼 보이는데.
- : 이름은 언다잉인데, 정말 쉽게 죽는구나.
- : 네 천둥은 내가 가져간다.
- : 난 밤낮없이 적을 추격한다.
- : 피가 얼어버린 모양이지?
- : 강령사제, 네 역병도 여기까지다.
- : 메두사, 네 특기는 꼬리내리기 아니었던가.
- : 너는 그저 하급 악마였을 뿐이다.
- : 바람순찰자, 빠르긴 하지만 한참 부족했다.
- : 예지자여, 이것도 이미 알고 있었겠지?
- : 계속 떠들어라, 난 계속 조각 내줄 테니.
- : 음, 폭풍령, 말이 없어졌구나.
- : 벌목꾼, 네 광기에 마침표를 찍어주마.
- : 네가 태어난 대지로 돌려보내주겠다.
- : 와이번, 네 영혼에 겨울이 찾아왔다.
- : 지옥에 갔다 왔다고? 그럼 다시 가야겠구나. 어디긴 어디겠느냐, 지옥으로 돌아가라.
- : 얌전히 지옥에나 머물러라.
- : 흑마법사, 지옥으로 가있거라, 마법사들이 널 불러낼 때까지.
- : 흑마법사, 마지막 악마를 불러냈구나.
- : 세이렌, 더는 사람들을 현혹하지 못하리라.
- : 나는 타락지옥의 지배자였다. 너에게 머리를 조아릴 줄 알았더냐?
- : 흑마법사, 악마를 부리는 것도 이제 끝이다.
- : 넌 내 왕이 아니다.
- : 너에게 줄 것은 파멸 뿐이다.
- : Sof izh(엿 먹어라)[3]
18. 영웅 처치 실패
- 으으으으으.
- 운이 없었다.
- 기회를 놓치다니.
- 재수가 없었다.
- 어리석었어.
- 이런 실수를 하다니.
- 현명하지 못했다.
- 나답지 않은 실수였다.
- 어어어.
19. 아군 대면
- : 벌목꾼, 나무 타령좀 그만 해라. 진심인데 너무 지겹다!
- : 벌목꾼, 봐라! 나무가 있다! 으하하하하하하!
- : 용과 함께 싸우는 건 언제나 즐겁지.
- : 벌목꾼, 도대체 뭐가 불만이냐.
- : 그렇지, 기술자가 있어야지.
- : 그대는 천사인가?
- : 하늘분노 마법사여, 널 보니 불안해지는구나.
- : 하늘분노여, 넌 악마가 될 좋은 재목이다.
- : 파멸의 사도, 오너라! 이 멍청이들에게 본때를 보여주자.
- : 파멸의 사도, 놈들에게 지옥을 선사하자.
- : 파멸의 사도, 지옥의 문을 활짝 열어두어라.
- : 파멸의 사도, 지옥을 불러오자.
- : 악마의 힘으로 놈들을 처치하자.
- : 라이온, 악마의 표식이 있다곤 하지만, 넌 악마가 아니다.
- : 영혼 파괴자, 네 뿔은 악마에게 어울린다.
- : 흑마법사, 네 악마는 내가 잘 안다.
- : 그림자 마귀여, 놈들에게 지옥을 안겨주자.
- : 혼돈 기사, 놈들을 밟아주자.
- : 클링츠, 우리 뿔로 놈들을 받아버리자.
- : 켄타우로스, 우리 뿔로 놈들을 받아버리자.
- : 켄타우로스, 적의 피로 전장을 물들이자.
- : 악마들의 악몽 속 존재가 바로 나다. 그러니 그대의 가장 좋은 친구가 아니겠는가.
- : 불사조, 도대체 넌 어떤 존재냐?
20. 사망
- 안 돼!
- 이건 아니야.
- 지옥의 문이 열렸다.
- 악마들이 날 반겨주겠구나.
- 일곱 지옥의 종이 울린다.
- 지옥으로 가는 길이 열렸다.
- 천사들이 밟지 못할 땅으로 가리라.
- 죽음의 종소리가 들린다.
- 악마에게 어울리는 죽음이다.
- 죽음은 달콤한 것이지.
- 이렇게 끝나는가.
21. 부활
- 악마의 분노는 죽음보다 강하다!
- 내 마지막은 마지막이 아니었다!
- 이 형태는 내 사악한 영혼의 작은 조각일 뿐이다!
- 다시 일어섰다!
- 악마를 쓰러뜨릴 수는 없다!
- 완전한 순환을 이루었다.
- 지옥도 나를 토해냈다.
- 나는 지옥의 토사물이다.
- 하늘은 단단히 잠긴 상자이지만, 지옥은 엉성한 체나 다름 없지.
- 내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내가 돌아왔다, 더욱 강해지고 더욱 거칠어졌지.
21.1. 빠르게 부활
- 내 영혼을 지키리라!
- 지옥이라니 당치도 않다!
22. 승리
- 좋아!
- 이겼다!
- 공포가 풀려나는구나!
23. 패배
- 안 돼애애!!
- 패배하다니.
- 지옥의 지옥으로 돌아가라.
- 다시 포로가 되다니.
24. 기타
미사용 대사- 어떤 감옥도 날 가둘 순 없다.
- 어떤 족쇄로도 날 구속할 순 없다.
- 갇히다니!
- 잡혀버렸구나.
- 붙들리다니.
감사
- 고맙다.
- 그래, 고맙구나.
- 이 빚은 꼭 갚아주마.
드뭄
- 타락지옥의 감옥 벽도 내게는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 타락지옥이 무너지고, 공포가 세상에 풀려났다!
- 아, 타락지옥의 조각이구나.
도발
- 싸움은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이제 통곡이 시작되겠지.
아이템 드랍
- 일반 : 내 노력이 보상을 받았다.
- 고급 : 뇌물은 아니겠지?
- 고급 : 이건 뭐지?
- 희귀 : 아! 악마를 위한 악마의 행운이다!
형편없는 마법사
- 형편없는 마법사로구나.
덜떨어진 마법사
- 덜떨어진 마법사같으니.
[1] 원판에서는 잘생긴 악마 드립을 친다(...)[2] 원문은 "Ah, Satanic, of course I am!". "Satanic"이 "사악한, 악마같은"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3] Sof는 '''불사신이 아닌 생물들은 이해할 수도 없을 정도로 심한 욕을 뜻한다. izh는 'you'이므로 fuck You의 업그레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