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명 | 테러블 메이커 |
시작 | 2016년 6월 19일 |
종료 | 2016년 8월 14일 |
출연자 | 박영진, 이문재, 조충현, 정지민, 박지선, 이상훈, 허민, 장효인, 정윤호 |
유행어 | 테러야, 엎드려!(박영진) 테러진압 성공입니다! 미션 컴플리트!(박영진, 이문재, 정지민, 조충현) 더욱 추가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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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지금 대한민국은 일상생활 곳곳에 깊숙히 침투해있는 테러범들에 대한 공포로 휩싸여 있다.
우리는 그들을 처리하기 위해, 정예 특공대를 선발했다.
(코너 시작시 나레이션)
우리는 그들을 처리하기 위해, 정예 특공대를 선발했다.
(코너 시작시 나레이션)
테러 특공요원들이 사소한 일상 생활 고민을 마치 특공대처럼 진압을 하며 웃음을 주는 개그콘서트의 前 코너. 트러블 메이커라는 이름을 앞부분만 살짝 틀었다.
2016년 8월 14일에 종영되었다.
장효인과 정지민의 개콘 마지막 출연 작품이자[1], 박지선의 생전 마지막 출연작 2호이다.
2. 등장인물
2.1. 특공요원 역
2.1.1. 박영진
특공요원 1. 특공요원들 중 가장 직위가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박지선의 남편 역 또는 테러리스트와 대립되는 역할로 난입하여 호통을 치거나, 더욱 큰 민폐 행위를 선보이는 등으로 진압한다. 7월 31일 방송분에서는 이상훈의 직장 상사로 나오기도 하는걸 보아 역할은 다양하게 맡는듯.
여담으로, 권총을 들고 나오는데 한손은 방아쇠 부분에, 다른 한 손은 총열 아랫부분에 둔다!
2.1.2. 이문재
특공요원 2.2.1.3. 정지민
특공요원 3. 박지선의 민폐 행위를 보고 욱하여 난입하지만, 대부분 발린다.2.1.4. 조충현
특공요원 4.2.2. 테러리스트(?) 역
2.2.1. 이상훈
테러리스트. 여동생의 패션에 간섭하여 이상한 패션을 만든다. 예를 들어 여동생이 MT를 가는데 패션을 아줌마 패션으로 만들어버리는 등등. 눈새 패턴도 보인다.2.2.2. 박지선
테러리스트 2. 주로 아줌마, 시어머니, 블랙 컨슈머 등의 역할을 맡으며, 민폐를 끼친다.7월 31일 방송분에서는 막장 드라마를 디스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매점에서 할인행사 시간인 저녁 8시까지 기다리지 못한다며 진상을 부리는 상황이었는데,직원이 할인을 받고 싶으면 8시에 다시 오라고 하자 "8시에 드라마를 하는데,배다른 남매가 상견례를 해서 출생의 비밀이 밝혀진단 말야,깎아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