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20:54:41

탱크(레프트 4 데드 시리즈)

1. 개요2. 능력치3. 특징
3.1. 레프트 4 데드3.2. 레프트 4 데드 2
3.2.1. 공략법3.2.2. 사용법3.2.3. 각종 기술
4. 기타

1. 개요

파일:레포데1 탱크.png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382px-Tank_2.png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475px-Tank_Sacrifice.png
1편 2편 희생 캠페인 챕터 1
등장 BGM [1]

레프트 4 데드 / 레프트 4 데드 2에 등장하는 특수 감염자로, 레프트 4 데드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보스격 좀비다. 성우는 프레드 태터쇼어.[2]

2. 능력치

기본 능력치
난이도 쉬움 보통 고급 전문가 대전
HP 3000[변형] 4000 8000 6000
이동 속도 210 Hu (4m)
주 공격
난이도 쉬움 보통 고급 전문가 대전
대미지 12 24 33 100 24
대미지 (무력화) 75 100 150 24
사정 거리 56 Hu (1.067m)
공격 속도 1.5초당 1회[4]
공격 범위 반경 15 Hu(0.2857m), 180도
보조 공격
난이도 쉬움 보통 고급 전문가 대전
대미지 12 24 33 100 24
대미지 (무력화) 0[5]
투석 생명력 50
최소 사정 거리[6] 최소 250 Hu (4.76m)
재사용 대기시간 5초 4초 5초
투사체 비행 속도 800 Hu (55.27km/h)
공격 범위 반경 100 Hu (1.905m)

3. 특징

유달리 상체가 근육질로 비대하게 발달했지만 하반신은 그대로인[7] 특수 감염자. 다리뿐만 아니라 팔도 사용해서 걸어야 하는 등 체형이나 행동양상을 보면 인간보다는 고릴라에 더 가까운 감염자이다. 다른 특수 감염자들과는 달리 기묘한 특수능력이 아닌 순수한 맷집과 근력만으로 달려드는 감염자인데 꽤나 튼튼해서 어지간한 총탄으로도 쉽게 제압되지 않는 주제에 속도도 빨라서 공포의 대상이다.

적으로 상대할 때는 짜증날 정도로 안 죽고, 플레이어블로 조종할 때는 이상하게 체감이 잘 안되는 맷집과 위력 때문에 위화감이 느껴짐에도 일단 등장할 때부터 전용 음악이 깔리고 화면이 사정없이 흔들리는 등 확실한 위용과 더불어 고릴라를 닮은 야성 넘치는 모습 때문에 레프트 4 데드 시리즈를 상징하는 캐릭터 중 하나이기도 하다.

탱크가 생존자에게 가까이 접근할수록 생존자의 화면이 점점 심하게 흔들린다. 보스 좀비답게 같이 죽자는 각오로 탱크와 조우하면 전원이 화력을 퍼부어야 한다. 탱크의 가장 무서운 점은 그 덩치에 유저가 갈 수 있는 지형은 거의 다 올라갈 수 있다는 것으로, 높은 곳에서 농성하는 것도 안전하지가 않다. 무엇보다 좁은 공간이나 차량이 많은 곳에서 마주치면 위험하다. 심지어 시작 지점의 은신처 문도 부숴버려 은신처도 안전하지 않다.[8] 물론 대부분의 탱크는 은신처를 나오고 스테이지 중간이나 피날레 상황에서야 나오니 은신처는 기대하면 안된다. 단, 종료 지점의 은신처 문은 어떤 경우에도 못 부순다.

또한 탱크가 등장했을 때 주변에 자동차나 쓰레기통 같은 일부 프롭은 탱크가 주먹으로 쳐서 날릴 수 있다. 맞기만 해도 난이도에 관계없이 즉시 무력화 상태가 되며,[9] 가로나 세로로 길이가 꽤 되는 프롭이라면 충돌 판정을 여러 번 입어 즉사할 수도 있다. 최악의 경우엔 차량을 한 번만 쳤을 뿐인데 전원 무력화 상태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대전에서 탱크를 조종할 때는 날릴 수 있는 프롭들의 주변에 붉은 테두리가 표시된다. 흰색 밴이나 군용지프, 트럭, 버스 등 대형 차량을 포함해 일정 크기 이상을 넘어가는 프롭은 지형으로 취급되어 탱크가 날리지 못한다.

캠페인 모드에서 탱크의 돌 던지기 공격의 적중에 성공했을때 또는 일정 횟수 이상 근접공격을 맞췄을 때, 탱크가 잠시 멈추면서 도발한다.

시리즈와 무관하게 탈출 인카운터가 발동했을 때 등장하는 탱크는 스크립트상 무조건, 무제한으로 출현하게 되어 있어 죽여도 죽여도 어디선가 다시 스폰되어 공격해 온다. 시간 지체하지 말고 빨리 탈출 수단에 타라는 의미의 의도적인 설계로, 명령어나 특수 감염자를 없애주는 모드를 통해 없앨 수 있으나 모드는 스크립트 처리가 미흡한 경우 교구 마지막 챕터의 다리 중반에서 맞닥뜨리는 탱크와 켐페인에 관계없이 탈출 시의 탱크만큼은 나타난다.

3.1. 레프트 4 데드

[루이스] "쏴요, 도망쳐요? 쏴요 도망쳐요?!" (Run Or Shoot? Run Or Shoot?!)
[빌] "둘 다!" (Both!)
- 1편 인트로의 대사

인트로 영상에서는 영상 후반부에 자동차를 집어던지면서 강렬하게 등장하며, 자기 앞길을 막는 일반 좀비들을 치워버리며 생존자들을 집요하게 쫒아온다. 추격전 도중에 프란시스와 조이를 죽일 뻔하고[10], 생존자를 쫒아 건물 계단을 잡고 올라오지만 결국 계단이 무너져서 추락한다.

자동 산탄총에 대해 25%의 저항력을 가지고 있다. 극초창기에는 이 저항력이 없었는데, 생존자 4명이 자동 산탄총을 들고 10초만 총알을 때려박아도 죽는 경우가 많아 패치로 추가되었다. 산탄총의 대미지가 전탄 명중 시 286인데, 연사력은 손가락만 멀쩡하면 10발을 3초 안에도 다 때려넣을 정도로 빠르니 작정하고 광클하면 2860의 공격력을 3초 안에 때려넣을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게 작용됐다.

탱크에게 화염병이나 기름통을 이용해서 불을 붙일 수 있는데 탱크에게 불이 붙을 경우 이동속도가 증가하니 유의.

3.2. 레프트 4 데드 2

[코치] "이런 ㅆ...! 저게 뭐야?!"
[닉] "대체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이러는 거야?!!!"
[엘리스] "거대한 놈이다!" / "저 녀석 총알이 통하기는 할까요?!"
[로셸] "왜 저런 게 우리편이 아닌거야?!"
- 죽음의 센터 캠페인에서 탱크를 처음 조우했을 때 출력되는 대사
[엘리스] "대체 저게 뭐죠...?"
[로셸] "나도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친절하지는 않아 보이네."
[닉] "저게 탱크라는 건가? 떡대 한 번 더럽게 크네."
[코치] "방금 껀 정말로 위험했어." / "오 이런, 휴... 이제 잊어버려, 우리가 멀쩡하면 됐지!"
- 죽음의 센터 캠페인에서 탱크를 처음 죽였을 때 출력되는 대사
[프란시스] "난 탱크가 싫어."
[루이스] "이건 빌 아저씨의 몫이다!" [11]
- 교차로 마지막에 1편 생존자 NPC가 탱크를 죽였을 때 출력되는 대사

그 위험성은 여전히 건재한 채로 등장. 다만 약간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그가 입고 있는 청바지가 약간 달라졌고 전체적으로 온 몸이 붉어졌으며 이에 따라 혈관의 색이 비치는 듯하게 바뀌었다. 그리고 밀치기에 밀려나지 않는 특수 좀비 중 하나다.[12] 이번 작에서 자동 산탄총이 너프를 받아, 자동 산탄총에 대한 저항력이 25%에서 15%로 떨어졌다.

2편 인트로 영상에서는 비중이 확 줄어서 다리(교구 챕터)의 한 장면에서 2편 생존자를 향해 자동차를 던지다가 엘리스의 유탄에 맞고 휘청거리는 모습만 나온다. '희생' 트레일러에서는 후반부에 탱크 3마리가 떼로 달려드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거기서 빌이 화염병을 들고 탱크 3마리 상대로 던지려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여담으로 전작보다 탱크 관련 상호작용 대사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13]

3.2.1. 공략법

※ 해당 공략법은 캠페인 모드의 서술이니 유의.

탱크를 상대할 때 가장 주의할 점은 낭떠러지 근처를 등지고 서있지 않기, 탱크가 공격으로 날릴 수 있는 오브젝트 근처에 서있지 않기다. 탱크의 공격은 생존자를 엄청 멀리 날려버리기 때문에 낭떠러지를 등지고 있다가는 공격 한 방에 사망할 수도 있다.

또한 탱크 상대의 기본은 큰 기둥이나 중간에 건너뛸 수 없는 지형을 중심으로 빙글빙글 도는 것속칭 강강술래이다. 개활지에서는 빙글빙글 돌아봤자 탱크는 항상 직선거리로만 오기 때문에 순식간에 따라잡히며, 이처럼 도약할 수 없는 지형을 이용해 도는 것이 기본적으로 살아남는 방법이다.

이동속도 자체는 생존자의 체력이 40 이상(초록색 체력)이더라도 탱크가 더 빠르기 때문에 쉴 새 없이 총을 쏴 탱크의 이동속도를 낮춰주는 것도 필수다. 중간에 특좀이 덮치거나 잡좀이 길막을 하는게 아니고서야 기본적으로 이 방법을 이용하면 혼자서도 탱크를 무난하게 잡을 수 있다. 단순히 총을 쏘며 도망가기만 해도 거리를 벌리는 것 자체는 가능하지만, 언젠가는 도망치다가 막다른 길에 도달할 것이기 때문에 탱크가 죽을 때까지 무한히 돌 수 있는 지형이 필요한 것이다.

탱크에게 어그로가 끌렸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공격이 아니라 맞지 않는 것이다. 쉬움~보통 난이도에서는 체력이 고작 3000~4000 정도고 공격 대미지가 그리 아픈 편이 아니라서 한 명이 몸빵으로 맞고 나머지 3명이 딜을 넣어 손쉽게 죽일 수 있지만, 고급 ~ 전문가 난이도에서는 체력이 8000이 되며, 공격 한대를 맞을때마다 체력이 어마어마하게 깎이는데 전문가 난이도는 탱크의 공격에 맞으면 일격에 무력화되니 높은 난이도에서는 딜 좀 더 넣고 싶다고 욕심 부리는 것보단 불 붙이고 도망다니는 것이 무조건 중요하다.

이 어그로를 뺏어오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존재하는데 빠르고 확실하게 하는 방법은 근접 공격과 밀치기이다. 미숙한 플레이어에게 어그로가 끌렸거나 그 플레이어가 곧 막다른 길에 몰리거나 할 때 어그로를 자신에게 끌어오기가 가능하지만 꽤나 어려우므로 연습이 필요하다. 캠페인 모드에서는 미니건을 사용하면 탱크가 뭘하고 있던지간에 무조건 미니건을 사용중인 생존자에게 어그로가 끌린다. 쏘지 않아도 드는 순간부터 달려오는데, 이것을 이용해 적절히 거리를 유지하면서 미니건을 들었다가 도망가는 식으로 탱크 주변에 있는 사람과 어그로 관리를 하며 안전하게 잡는 방법도 있으나 손발이 잘 맞아야 한다. 이 미니건을 탱크에게 쏘면 이동 속도가 크게 감소한다. 피해량은 주무기로 쏘느니만 못한 정도로 박히니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화염병, 기름통으로 불을 지르는 것은 탱크를 죽이는 가장 확실한 공략법 중 하나이다. 불의 데미지 자체는 총기류의 데미지에 비하면 보잘것 없지만 다른 특수 좀비들은 불이 붙으면 초당 1~3의 피해를 받는 반면, 탱크는 불이 붙으면 초당 17~19의 피해를 입기에 불 한번 붙여놓고 도망만 다녀도 된다는 이점이 있다.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탱크의 체력은 4000이지만, 불을 붙히면 쉬움, 보통 30초, 고급 35초, 전문가 40초가 되면 남은 체력과 관계없이 사망한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는 탱크가 잘 안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불을 붙이면 탱크의 위치를 단번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위치 확인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탱크에게 총을 쏘면 탱크의 이동속도가 잠시 느려지는 것을 최대한 이용하여 계속 피해를 같이 넣어주어야 한다. 200~400 Hu (3.81~7.62m) 정도 가까울 때 맞추면 느려진다. 총기의 공격력과는 상관없이 느려지기 때문에 연사력이 빠른 기관단총을 들고 탱크에게 쏜다면 이동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지는 걸 볼 수 있다.

부머 담즙은 탱크 주변에 일반 좀비가 많이 있을 때 시도해볼법한 선택지다. 그러나 높은 난이도라면 즙 하나 던져서 몰려오는 일반 좀비들의 데미지로는 탱크를 죽일 수 없으며 오히려 탱크가 죽지 않고 담즙의 지속 시간이 끝나면 탱크 + 좀비 웨이브를 모두 마주해야 되기 때문에 게임을 더 어려워질 수도 있다. 아니면 마지막 피날레 탈출전에서 탱크에게 담즙을 던져서 일반 좀비들의 어그로를 끌게해서 탈출할수 있다.

탱크가 건물의 창틀을 넘어올 때, 환풍구를 타고 올 때는 이동 속도가 많이 느려진다. 그리고 건물을 타고 올라올 때에도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므로, 주변에 건물이 있다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최대한 시간을 벌자. 주변에 이렇다 할 장애물도 없고 탱크가 투석 공격을 하지 않은 채 다가온다면, 따라잡힐 수밖에 없으므로, 최소한 내가 누워서 공격당하는 동안 팀원이 쏟아붓는 화력으로 내가 죽기 전에 탱크가 죽을 수 있도록 뒤로 이동하면서 최대한의 화력을 퍼붓자.

탱크의 투석 공격의 투척물은 총으로 맞추어 부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하자. 총에 따라 다르나 대부분 평균적으로 2~3발 쏘면 부서진다.[14] 또 기름통, 산소통, 프로판통, 폭죽, 노움, 콜라 등 들고 운반하는 아이템을 던져도 한방에 부술 수 있다.
그리고 탱크가 돌을 던지고 일정 시간 동안은 총을 쏴도 돌이 부서지지 않는다. 투석 공격 중엔 이동을 하지 않으므로 최대한 멀찍이 도망가거나 화염병을 던져도 된다. 단 탱크가 던지는 돌은 공격판정이 생각보다 상당히 널널해서 차저처럼 살짝 비껴나간다고해서 피해지는 것이 않는다. 그러니 탱크가 돌을 던진다면 착탄 지점에서 멀찍이 떨어지는 것이 좋다. 참고로 투석 공격은 생존자의 이동 동선을 예측하여 공격하기 때문에 던지는 순간에 방향을 틀면 피해진다.

탱크는 처음 시작하는 은신처의 문을 부수고 들어올 수 있으므로 시작하고 얼마 안 돼서 탱크가 떴다고 시작 지점의 은신처로 피신하는 것은 별로 좋은 선택지가 아니다. 하지만 도착 지점의 은신처 문은 부술수 없기 때문에 마지막에 탱크를 만났는데 다른 사람들은 모두 눕고 나는 안전지대에 들어와 있을 경우 부서지지도 않는 문을 부수려고 애쓰는 탱크를 문뒤에서 신나게 쏴주면 된다.

탱크가 철문을 부수는 매커니즘은 방해되는 철문을 만났을 때 탱크가 철문을 공격하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만약 탱크의 어그로가 끌린 플레이어가 철문에 완전히 붙은 채로 앉게 되면 탱크의 타격이 생존자를 향하며 철문을 정확히 노리지 못해 문이 부숴지지 않는다. 이러한 트릭을 이용하면 비교적 안전하게 탱크를 잡을 수 있다.

그리고 탱크는 생존자 1명 크기의 좁은 통로나 숙여서 지나갈 수 있는 환풍구 같은 곳에 들어가 있으면 속도가 급격하게 느려진다. 근처에 그런 곳이 있으면 들어가서 쏴버리는 것도 좋은 선택.

탱크나 윗치는 생존자가 사다리를 이용중이면 해당 사다리를 이용하지 못한다. 2층정도 높이의 사다리가 있다면 탱크의 팔이 닿지 않는 곳까지만 올라가고 사다리 중간에서 멈춰보는데, 그대로 인공지능이 바보가 되어서 제자리에 얼어붙는 걸 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사다리를 직접 생존자가 타지 않고도 인게임 오브젝트를 써서 농락하기도 가능한데, 쓰레기통같이 물리가 적용된 오브젝트를 열심히 총이나 근접무기로 굴려 사다리 입구에다 슬며시 배치해놓으면 길이 막힌 걸로 판정되어 탱크가 전혀 올라오지 못한다.(...)

또한 탱크를 상대할 때 근접공격은 의외로 효율적이지 못하다. 1티어 SMG만 해도 발당 기본데미지가 25이고 한 탄창에 1250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 모든 근접무기는 탱크에게 주는 데미지가 회당 최대체력의 5%로 고정되어 20번을 때려야 죽게 설정되어 있다. 비례 피해인만큼 난이도가 낮다면 탱크의 체력도 낮아 피해량의 절대값이 낮아져 더욱 쓸모가 없어지며, 탱크의 체력이 8000을 찍는 고급/전문가 난이도에서야 회당 데미지가 400을 겨우 찍는다. 목숨걸고 근접해서 써야 한다는 것까지 감안하고 씀에도 오히려 기대 딜량은 더 낮은 것이다. 보통 돌던지기 상황에서 스왑으로 근접공격을 네방까지 넣고 도망갈 수 있지만, 지속딜링이 안되고 즉시 빠져야하는데다 삐끗해서 펀치 한방이라도 맞으면 게임이 터지기 쉽다.

더 직관적으로 비교해보면 2티어 돌격소총인 AK-47은 재장전시간과 연사력까지 고려했을 때 이론상 7.55초마다 2340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2티어 밀리터리 라이플은 10.8초마다 2700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반면 소위 탱근으로 부르는 어그로를 유지하며 탱크에게 근접 두방 때리고 점프로 피하는걸 반복하는 행위는 전문가 기준으로도 고작 한번에 800 데미지를, 그것도 목숨을 외줄타기하며 주는 것이다. 게다가 아군의 오사 가능성이 높아서 공격을 주저하게 만드는 단점도 있으니 어떤 부분에서는 필수 테크닉인 윗근과는 달리 여러모로 좋지 못한 선택이다. 탱크의 공격을 피하기 어려운 개활지에서나 마지막 수단으로 해볼법한 방법이다.

3.2.2. 사용법

사실상 탱크는 4:4가 아닌 이상 잘 걸리지 않지만,[15] 일단 걸리면 생존자 팀을 상당히 쉽게 무력화시킬 수 있다. 물론 우리 팀이 좀비일 때 탱크가 걸렸다면 공수 교대해서 상대팀이 좀비를 잡았을 때도 같은 구간에 탱크가 뜨므로 누구의 탱크가 더 활약을 했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기도 한다.

좀비 진영이 항상 그렇듯이 가능하면 동료와 함께 공격해야한다. 탱크 단독으로는 이동 속도는 생존자보다 살짝 빠른 정도라 계속 총에 맞아 이동속도가 느려질 것을 감안하면 생존자를 따라잡는 것도 쉽지 않다. 따라서 무력화를 넣어줄 아군 특수좀비들의 협공이 중요하다. 탱크가 일선에 앞장서서 아군 특수좀비들이 편하게 CC와 딜을 넣을 수 있게 시선을 끌어주고, 또 특수 좀비들에게 어그로가 끌리면 그 사이에 탱크가 무한 주먹질로 눕히는 팀워크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너무 때를 기다리거나 캠핑하는 것도 안된다. 화면 상에 생존자 플레이어가 보이지 않는 상태로 시간이 지나면[16] 공격의지가 없다고 간주되어 다음 사람에게 조작권이 넘어가기 때문에[17] 망설이지 말고 아군 플레이어 특수 좀비들이 리스폰 되는 타이밍을 노려 개돌 하는게 좋다. 어차피 좀비측 플레이어는 죽었다 사는게 운명이다.

일단 생존자가 보이고 공격만 통하면 제어권은 안넘어가는 시스템을 활용해서 지붕 같은 곳으로 올라가서 힐끔힐끔 생존자를 보면서 조작시간을 잃지 않으면서도 계속해서 무작정 돌을 던져대는 일명 포트리스라 불리는 전법도 있다. 이는 돌을 던져서 맞추려고 하기보다는 동료 특수좀비들이 리스폰되는 시간의 공백 동안을 생존자의 발을 묶어 적절히 버티는 것이 주 목적이다. 돌 던지기 자체가 강력한 CC기라서 우연히 걸려 맞으면 생존자 팀의 입장에선 충분히 위협적이다.

다만 돌 집어던지기는 도가 텄다 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너무 남발하면 안된다. 준비시간도 긴데다 제자리에 가만히 서있어야 하기 때문에 던질 동안 무방비 상태가 되어 난사당해 아까운 채력만 소모되고 그 사이에 생존자와의 거리는 점점 벌어지는 난감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오히려 이 점을 역이용해 아군 특좀들이 대기하고 있는 장소로 유인하는 전법도 있다. 너무 나서거나 쫄지말고 상황을 잘 파악하고 행동해야 팀을 승리로 이끄는 탱크가 될 수 있다.

만약 탱크가 됐는데 지형지물에 자동차, 쓰레기통 같은 오브젝트가 있다면 무조건 드리블해서 가지고 가자. 좌클릭으로 날려주면 그걸 맞은 생존자는 한방에 눕힐 수 있고, 자동차가 탱크 몸을 가려줘 방패역할도 해준다. 이렇게 개활지에서 자동차 드리블을 하기 시작하면 생존자들은 자동차가 들어올 수 없는 좁은 곳으로 들어갈 것을 강요받는 덕에 특수좀비들이 활약하기가 훨씬 편하다.

탱크가 던진 차량, 오브젝트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길막 비매너 플레이를 봉쇄하기 위한 조치이다. 하지만 펀치가 아닌 돌을 던져서 움직인 오브젝트는 사라지지 않는다.[18]

탱크의 공격은 아군 특수좀비도 한방에 날려버리기 때문에 헌터, 자키 동료가 덮친 적은 공격하지 말자. 헌터를 한방에 날려버려 생존자들을 풀어주는 꼴이 될 수 있다.

이도저도 아니라 자신이 없으면 그냥 컴퓨터에게 조작권을 넘기는게 좋다. 유저 탱크 + 특수좀비 3명보단 컴 탱크 + 특수좀비 4명이 더 나을것이다.

참고로 자신이 탱크인데도, 탱크가 되자마자 다른 사람이 탱크 발동 조건을 갖추면 자신의 탱크가 취소될 수도 있다.

3.2.3. 각종 기술

  • 좀비 모드로 플레이를 할 경우, 점프와 동시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점프와 동시에 돌을 던질 수 있다. 높은 곳에서 떨어진 후 바로 생존자를 공격할 때 유용하다. 그리 어려운 기술은 아니지만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 위의 점프해서 돌 던지기와 비슷한 원리로, 공격한 후 바로 돌 던지는 일명 점펀돌이 가능하다. 대략 마우스 왼쪽 버튼과 오른쪽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주먹을 날린 후에 바로 돌을 던질 수 있다. 생존자를 맞춘 후 추가타를 입히거나, 생존자 두 명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 점프와 동시에 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 탱크가 파편(Rubble)을 집어들 때, 특정 모션에서[19] 파편을 부메랑처럼 던지는 것도 가능하다. 일명 "꺾돌"이라 불리는 기술로 모퉁이, 엄폐물 뒤에서 생존자를 상대할 때 유용하며 생존자와 직접 맞대면하지 않고 공격이 가능한 기술이다. 왼쪽 모퉁이에 숨었다면 돌 던지기를 할 때, 돌을 든 도중 마우스를 오른쪽으로 돌린 후 던지려는 타이밍에 다시 왼쪽으로 돌려서 오른쪽에서 다가오는 생존자를 공격한다. 반대로 오른쪽 모퉁이에 숨었다면 조작도 반대로 해주면 된다. 너무 빨리 돌리지 말고 타이밍을 맞춰서 돌리도록 하자.
  • 소형 자동차(승용차)나 대형 쓰레기통 등 일부 기물을 주먹으로 치면 앞으로 날아간다. 만약 생존자로 플레이할 때 자동차나 대형 녹색 쓰레기통 주변에 있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날아오는 자동차 같은 데 깔리면 체력이 얼마나 남았든 상관없이 무조건 쓰러진다.[20] 다만 소형 쓰레기통, 벽돌더미 등 일부 소형 기물들은 체력만 깎기도 한다. 그리고 가끔씩 좁은 통로가 탱크가 날려보낸 기물로 막혀서 게임을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그 사태를 막기 위해서 인지 탱크가 주먹으로 친 기물은 60초 뒤에 사라진다. 단 주먹이 아닌 돌로 맞춰도 사라지는 시간이 초기화 되어 안사라진다. 주먹으로 치지말고 돌로 맞춰서 훌륭한 길막탱크가 되자. 다만, 돌던지기 자체가 리스크가 큰 행동인데다 오브젝트는 돌로 잘 밀리지도 않기 때문에 돌로 맞춰서 길막하는 전술은 주의해서 사용해야 하는 방법이다.
  • 레프트 4 데드는 기본적으로 소스 엔진을 사용하므로 버니합이 가능하다. 생존자보다 약간 이동속도가 뒤떨어지는 탱크에게 매우 유용한 이동기술이지만 점프버튼을 연속적으로 눌러줘야 하기 때문에 컨트롤이 꼬이기 쉽다. 위의 돌 던지기 기술만 잘 활용해도 밥값은 할 수 있기 때문에 안 배워도 상관은 없지만 배우고자 한다면 꽤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21]

4. 기타

  • 관련 도전 기록
    • (생존자 기준)
      • 불의 탑(Towering Inferno) - 탱크를 불로 지진다.
      • 인간 VS 탱크 - 1vs1로 탱크와 맞서 탱크를 잡는다.
      • 탱크버스터 - 탱크를 잡을때 4인 모두가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 TANK BUGGER - 탱크를 근접무기로 처치한다. [A]
      • TANK 전염 - 탱크에게 담즙을 던진다. [A][24]
    • (감염자 기준)
      • 좀비 시대 - 탱크로 모든 생존자를 죽기전에 때려잡는다.

'희생' 트레일러 후반부에선 무려 탱크 3마리가 등장하면서 빌이 그 탱크들과 맞서려 드는 모습으로 나온다.

근육이 너무 거대해진 나머지 머리도 근육에 파묻혔는데 잘보면 아랫턱이 없어져서 혀를 계속 내밀고 있는 상태가 되었다.

베타 시절때 명칭은 탱크가 아니라 '헐크'였는데 상표권 문제 때문인지 탱크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그 잔재로 아직까지도 탱크의 모델 파일 이름이 hulk.mdl, hulk_l4d1.mdl, hulk_dlc3.mdl(희생 캠페인 탱크)이며 탱크가 생존자나 오브젝트를 주먹으로 칠 때 나는 효과음의 파일명은 hulk_punch_1이다.

또한, 레포데2 기준으로 맵에 있는 그래프와 통계에 따르면 특수 감염자 중 탱크의 비율이 가장 적다. 그 반대로 가장 많은 건 부머이다.

폭발탄이나 유탄 발사기를 쏟아 부어도 아무렇지 않게 다가오는 탱크도 스턴 효과를 받을 수 있는데, 바로 옆에서 부머가 터질 때이다. 부머가 터지면 여타 특수 좀비들이 스턴을 받는 것처럼 잠시 휘청거린다. 그러니까 부머의 폭발은 유탄 발사기보다 강력하다는 뜻이다

이 탱크의 임팩트가 상당해서인지 다양한 좀비 아포칼립스물, 특히 게임에서 일반 좀비와는 격을 달리할 정도로 강하고 위험한 거구의 근육질 좀비를 본격적으로 유행시킨 기념비적인 캐릭터이기도 하다. 사실 FPS 게임에서 거구형 적들은 탱크 이전에도 여럿 있었는데 현대의 FPS의 틀을 정립한 둠 시리즈에서는 사이버데몬이나 스파이더 마스터마인드 같은 거대 보스가 등장했으며 그 둠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밸브의 첫작 하프라이프에서도 가르강튀아고나크 등의 거구형 보스들이 나왔다.

그러나 이들 보스들은 부족했던 당대 기술력의 한계 때문에 발톱 크기의 바위 하나 넘나들지 못하고 빙 돌아서 달려드는 등의 한계를 보였는데, 이후 기술력이 발전한 후에도 구태여 이걸 개선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여전히 거구형 적들은 덩칫값을 하지 못하고 있었고, 작은 오브젝트를 짓밟거나 걷어차는 등의 연출은 오직 컷신이나 정해진 스크립트로만 구사하는게 전부였으나, 탱크는 FPS계에서 처음으로 덩치에 걸맞게 자기보다 작은 오브젝트들을 실시간으로 마구 무시하거나 오히려 그걸 날려버려 실질적인 위협을 하면서 달려드는 위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게임 내의 시체 프롭 중에는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되어 내장이 드러난 채 사망해 있는 사람이 있는데, 게임 내 감염자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정황상 탱크에게 당한 것으로 보인다.[25]

보통 탱크는 공격중인 생존자가 쓰러지게 되면 다음 타겟을 공격하기 위해 위치를 옮기지만 가끔 쓰러진 플레이어가 완전히 죽을때까지 내려치는 억까를 시전하기도 한다.

2차 창작에선 특유의 거대한 몸집과 위압적인 외형 때문에 좀비 진영의 최종 보스 포지션을 맡지만, 개그 관련물에는 덩치에 걸맞지 않게 멍청한 면을 보인다. 간혹 인간 측 캐릭터가 분노 시 탱크의 괴성을 쓰거나 아예 탱크처럼 변한다.

바이오하자드 6의 엑스트라 컨텐츠에서는 본작의 등장인물들 외에 레포데의 등장인물들이 크로스오버를 통해서 등장하는데 이때 감염자 진영에서도 레포데의 탱크가 바이오하자드 6의 주 감염자인 쥬아보들 사이에 섞여서 나온다.
비슷한 속성의 쥬아보 완전변이체인 나파드[26]들을 왜소하게 보이게 만들고 나파드를 포함한 쥬아보들을 날려버리는 팀킬을 하면서까지 플레이어를 향해 달려드는 위압감을 선보인다.

그 외에 탱크의 테마곡이 영상 편집으로 꽤 사용된다.

가끔 탱크 음악만 뜬금없이 위엄차게 나오다가 갑자기 똑 끊기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은 스폰 장소가 꼬여서 지형 사이에 끼이는 바람에 얼마 있다가 겟단 현상으로 알아서 자살당하는 버그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1] 해당 BGM은 캠페인의 피날레에서 탱크 출현 시 재생되며, 전주에 악기가 깔리는 것 외에 차이는 없다.[2] 헐크를 맡은 것으로 유명한 성우이다. 탱크 외에 일반 좀비의 몇몇 음성과 부머도 맡았다.[변형] 변형 대전모드 태애애애애애앵크!!!! 포함[4] 빗나갔을 시 1초로 감소한다.[5] 투석의 공격은 무력화된 생존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6] 생존자가 해당 Hu 내 가까이 있을 경우 사용할 수 없다는 뜻.[7] 다만 돌을 뜯거나 던질 때 그걸 지탱하는 다리 힘이 사용되어야 하는만큼 비대해지지만 않았을 뿐 꽤나 단단해진 듯하다.[8] 걸쇠가 빠진 상태 한정. 걸쇠가 걸려있으면 못 부순다.[9] 교구 캠페인 마지막 챕터인 도개교에서 자동차는 예외. 여기는 맞아도 데미지 50만 입게 설정이 되어있어 총 2대를 맞아야만 무력화 된다.[10] 프란시스의 경우 탱크가 집어던진 좀비와 부딪쳐서 쓰러지고 그대로 탱크의 추가 공격을 받기 전에 빌이 대신 주목을 끈 덕분에 목숨을 건졌고, 조이는 탱크가 건물 계단을 뜯어내면서 추락할 뻔 했지만 프란시스와 루이스가 끌어올려준 덕에 무사했다.[11] 교차로 마지막 챕터에서 탱크를 사살할 시에 랜덤하게 출력되는 대사중 하나이다. 자신들을 위해서 죽음을 무릅쓰고 작동을 멈춘 발전기를 다시 작동시켰으나 안타깝게도 탱크에게 공격당해서 돌아오지 못한 빌을 대신해서 탱크에게 복수했다는 대사이다.[12] 다른 특수 좀비들은 차저와 윗치.[13]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한데 탱크가 등장한 시점에서 장전하거나 아군에게 사격을 당했을 때도 대사가 존재한다. 예시로 닉은 "높이 12피트, 너비 6피트야.(or 덩치가 트럭만 하다고.) 그런데 어떻게 날 맞출 수가 있어?" 코치는 "내가 뭐 10피트짜리 괴물로 보이냐!?" 식으로 반응한다. 엘리스는 "탱크를 쏘라고 이 장님 새끼들아!"라고 평소와는 달리 과격한 어투로 외치며, 로셸은 "탱크를 쏘라고요 나 말고!" 라고 외친다.[14] 다만 에임을 최대한 중앙으로 조절해야 부서져서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리고 매그넘 권총, 중기관총, 미니건은 부위 상관없이 한 방에 처리가 가능하다. 탱크 돌을 부술때 매그넘이 있다면 잘 활용하자. 다만 산탄총으로 돌을 부수는 것은 의외로 어렵다. 그리고 저격총도 돌 중앙으로 에임을 줘야 한 방 컷이 가능하다.[15] 탱크 등장 시점에서 최고점 유저가 주로 걸리며, 최저점 유저가 두 번째로 당첨 확률이 높다.[16] 시야에 생존자가 없을때 흰색 게이지 바가 등장한 시점으로부터 20초 안에 생존자를 공격하지 않을시 제어권을 잃어버린다.[17] 첫 번째 제어권을 잃어버린 경우 다른 유저에게 넘어가지만 두 번째 제어권을 잃어버린 경우 유저 대신 컴퓨터가 탱크를 조작한다.[18] 이걸 하는 것 자체도 매우 어렵고, 고의로 했을 경우 비매너로 강퇴당할 수도 있으니 지휘하는 사람이 일부러 시키는 것이 아니면 하지 말자.[19] 탱크가 돌 파편을 집을 때 사용하는 모션은 총 3가지인데, 이 중 파편을 집으며 양 손을 뒤쪽으로 당기는 모션한쪽 손부터 파편을 집어드는 모션. 이 2가지 모션이 나왔을 때 후술할 기술이 가능하다. 나머지 1가지 모션인 양 팔로 동시에 수직으로 파편을 집는 모션의 경우는 불가능하다.[20] 교구 캠페인 마지막 챕터인 다리 위에 있는 자동차는 제외. 이쪽은 맞아도 체력 절반만 깎인다.[21] 물론, 제대로 익히고나서 위의 기술들과 연계를 하면 무시무시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예시, 예시 2. 참고로 2가지 예시에서 나온 맵은 후속작인 레프트 4 데드 2의 죽음의 센터맵이다. 그리고 예시 2에서는 상술한 "꺾돌"기술과 "점펀돌" 기술이 전부 다 나와있다.[A] 2편 한정, 1에서는 근접무기가 없기 때문에 클리어 불가능.[A] [24] 이 도전과제는 2에 나오는 부머 담즙 폭탄으로 클리어 해야 된다.[25] 시체를 공격하지 않고 비감염자가 사망했을 시 즉시 살아있는 다른 비감염자에게 어그로가 끌린다는 점. 이 두 가지로 미뤄보아 일격에 몸통이 분리되어 즉사할 정도로 강력한 공격이 가능한 감염자는 탱크밖에 없다. 예외적인 경우로는 전문가 난이도와 리얼리즘 모드에서의 위치 정도인데, 위치는 공격 방식을 볼 때 전체적으로 헤집어 놓는 것이라 몸통을 분리시키는 것과는 거리가 있다.[26] 탱크와 비슷하게 거대한 덩치, 압도적인 내구도와 힘을 가지고 있고 다리에 비해서 팔이 유독 발달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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