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반도의 산맥
자세한 내용은 태백산맥 문서 참고하십시오.2. 김사량의 소설
일제강점기였던 1943년 2월부터 10월까지 친일 문학잡지였던 《국민문학(國民文學)》에 연재되었던 재일문학가 김사량(金史良, 1914년 3월 3일 ~ 1950년 10월)의 장편소설이자 미완성작이다. 19세기 말 조선사회를 배경으로 하여 윤천일이라는 주인공을 화전민과 민족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우는 민중의 지도자로 그리고 있다.일반적으로 주인공 윤천일은 작가의 문학적 분신으로 해석된다. 다만 작가가 일본어로 주요 작품을 썼기에 항일투쟁에 가담했음에도 불구하고 친일문학인이라는 오해를 샀고, 해방정국 시기에는 월북을 택한 이후로[1] 오랫동안 발굴되지 못했다. 2006년에 한국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3. 김달수의 소설
재일문학가 김달수(1919~1997)의 소설. 광복 직후부터 대구 10.1 사건까지 이어지는 민족사를 그리고 있다. 작가의 전작인 현해탄은 태평양전쟁 중의 경성부를 무대로 하고 있는데, 태백산맥은 사실상 그 속편이다.원래는 일본 잡지인 문화평론에서 1964년 9월호부터 68년 9월호까지 연재되었고 69년에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한국에선 군사정권이 종식된 후인 1988년에야 두 권으로 출간. 이후 재판되지 않아 구하기는 어렵다.
4. 조정래의 소설
자세한 내용은 태백산맥(조정래) 문서 참고하십시오.4.1. 영화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을 원작으로 한 영화. 자세한 내용은 태백산맥(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5. ASL에 사용된 스타크래프트 맵 '신 태백산맥'
어원은 1.의 태백산맥에서 따왔다. 자세한 내용은 신 태백산맥 문서로.[1] 엄밀히 말하면 월북이라기보다는 만주에서 일본군 위문단을 하다가 탈출 조선의용대에 들어간 후 북한으로 가서 눌러앉은 케이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