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궤적 시리즈에 등장하는 칼바드 공화국의 격투술 유파의 하나. 유파의 총본산은 공화국 최동단의 룽라이이며 현재 유파의 주인은 공석.[1]2. 설명
진 바섹, 키리카 로우란, 야윈 늑대 발터, 링, 안젤리카 로그너 등의 사용 유파로, 검술유파인 팔엽일도류와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 주로 맨손격투술을 이루며, 격투기로 사용할 수 있다면, 언월륜같은 무기를 사용하는 것도 상관없는 듯 하다.전 사범의 이름은 불명이며, 키리카의 아버지였다.[2] 병에 걸린상태에서 진과 발터 중에 후계자를 정하려 하다가, 실력이 뛰어난 발터보다는 심적으로 안정된 진을 선택하려 하였다. 이후 대련에서 발터에 의해 사망하며 공석이 되었다. 사범이 되어야할 진이 유격사가 되었고, 딸인 키리카의 경우에는 공화국 정보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여의 궤적 시점에서 이치에 도달한 태두류 출신자로 진, 키리카 2명이 확인되었다. 발터도 정황상 이치 아니면 레베처럼 수라의 경지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높다. 여러모로 공화국 편에서 동방 삼대 권법 유파 중 하나다운 위세를 보여주고 있다
각 사용자들의 기술을 보면 비슷한 기술을 쓰는 경우가 종종 있다.[3]
3. 태두류의 사용자
- 류가 로우란 - 키리카 로우란의 아버지이자 전 태두류 사범. 제자 발터와의 대련 중 사망하였다.
- 진 바섹 - 공화국 소속의 유격사. 부동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 키리카 로우란 - 태두류 오의개전. 전 리벨 왕국 차이스 유격사 지부장, 현 록스미스 기관의 실장. 비연홍아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 야윈 늑대 발터 - 우로보로스의 집행자. 촌경의 달인.
- 링 - 태두류 면허개전. 공화국 출신의 크로스벨 자치주 소속 유격사.
- 안젤리카 로그너 - 에레보니아 제국의 4대명문 중 하나인 로그너 가문의 당주 게르하르트 로그너 후작의 딸. 제국을 여행하고 있던 태두류 사용자에게 태두류를 전수받았다.[4] 여성이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정황상 키리카일 가능성이 있다. 섬의 궤적 3에서 안젤리카의 스승이 키리카인 걸로 확실히 밝혀졌다.
4. 태두류 기술
- 용신공, 드래곤부스트 - 자기강화기(STR, DEF 상승)
- 월화장 - 장풍공격. 혼란효과
- 양명공 - 점혈기. 동료의 HP회복 및 상태이상 회복
- 뇌신각 - 진각공격.
- 풍신탄 - 권풍공격. 직선/관통
- 소닉슛 - 연타공격/범위
- 인피니티 콤보, 귀경란습 - 연타공격/개체
- 레이저 불릿, 레이저 허리케인 - 각풍공격. 직선/관통
- 팬텀 워크 - 회피강화.
- 제로 임팩트 - 촌경
[1] 여의 궤적 시점에서 룽라이의 도장은 새뮤얼 록스미스가 별장으로 사용하고 있다.[2] 일단 스토리상 류가라고 언급되어있는 걸 감안하면 풀네임은 류가 로우란으로 추정된다.[3] 뇌신각, 용신공 - 진, 링 / 제로임팩트, 레이저불릿 - 발터, 안젤리카[4] 궤적 시리즈의 유파들은 면허 개전을 받은 자들만이 제자를 둘 수 있는 자격이 있는데, 이로 봐서 안젤리카의 스승은 면허 개전을 한 상당한 실력자라는 걸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