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13 01: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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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스포츠, 축구, 학원
작가 스토리: 윤성
작화: 라군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시즌 1: 2019. 08. 09. ~ 2021. 03. 26.
시즌 2: 2021. 07. 23. ~ 2025. 0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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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등장인물5. 설정6. 평가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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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스포츠 웹툰. 스토리는 윤성, 작화는 라군이 담당했다.

2. 줄거리

소설가의 꿈을 가진 수학 천재소년 안시준. 우연히 광진고 축구부의 유망주 허도형과 만나게 된다. 뜻밖의 사건으로 시준에게 잠재된 축구 재능을 발견한 도형. 팀을 구하기 위해 시준에게 은밀한 거래를 제안하지만.. ".. 난 축구는 한 번도 해본 적 없는데..?" 과연 시준은 위기에 빠진 광진고 축구부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꿈을 좇는 소년들의 축구드라마. 수학 천재의 킥오프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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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천재의 킥오프!

꿈을 좇는 소년들의 축구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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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8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된다.

2021년 3월 19일에 84화를 끝으로 시즌 1이 완결됐으며 일주일 후인 3월 26일에 후기가 연재된 후 약 4개월 동안 휴재하다가 동년 7월 23일에 예고와 함께 시즌 2의 연재가 시작되었다. 2025년 1월 25일 갑작스럽게 연재가 종료됐다.

3.1. 해외 연재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해외 연재 여부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2019년 10월 13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인도네시아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Top Corner) (링크)
  • 2020년 7월 12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라틴 아메리카 페이지에서 스페인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TOP CORNER) (링크)
  • 2022년 2월 1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LINE망가에서 일본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제목: Top Corner) (링크)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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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설정

  • 광진고등학교 축구부
    축구 명문학교로서 그 명성이 자자했으나, 학교폭력 사태에 휘말리어 주전 맴버들이 대거 퇴출, 전성기 시절의 기량을 잃어버렸으나, 전 감독 경질 후 신예 감독 영입, 수준급의 패스 실력을 가진 시준이가 팀에 합류하고 첫경기 때 수진고를 격파하는 등 순조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유니폼은 진한 노란색에 검은 줄무늬가 있는 유니폼이다.
  • 수진고등학교 축구부
    축구가 좋아서 축구부를 조직한 축구부. 경기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에이스가 없기에 조직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전술을 택했다. 이를 활용한 오프사이드 트랩을 잘 써먹는다. 유니폼은 검은 바탕에 보라색 줄무늬 하나가 그려져있는 심플한 유니폼.
  • 한양고등학교 축구부
    아직까진 회상으로만 등장했으며 작년 권역리그 승점 1위, 최강자전 준우승팀이라고 한다. 레알 마드리드 유스를 방불케하는 실력을 지닌 곳이었으나 수진고등학교에게 패배했다[1].
  • 중앙고등학교 축구부
    26화에서 감독과 코치진의 언급으로 등장. 조별리그 G조의 2위라고 한다.
  • D랜드 FC U-18
    아직까지는 알려진 정보가 없으나 광진의 전력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 상당한 실력을 갖춘 팀인 것 같다. 소속 선수는 신솔(17), 남태인(18)
  • FC 성남 U-18
    유니폼은 성남의 이니셜 SN이 노란색으로 박혀있는 하늘색 상의+하얀 하의이다.

6. 평가

  • 시즌1은 네이버 최초의 축구 소년만화 웹툰으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캐주얼하고도 수려한 작화와 청춘 성장 스토리, 그리고 한 부분에서만 천재인 주인공 등이 매력 포인트로 와닿았고, 스포츠 웹툰 중 수작으로 평가받았다. 시즌2는 정화고전부터 슬슬 약체팀과의 경기에서 질질 끌고, 갑툭튀한 여성 감독 채채은이라는 인물[2]이 보여준 비호감 행위와, 광진고의 전술을 복붙하여 쓰는 광진고의 마이너 수준 팀에게 아주 대등한 경기를 보여주면서 몇달을 질질 끈 것부터 기폭제가 되어, 점차 경기마다 러닝타임이 길게 늘어나고, 판타지적인 요소가 등장하는 등[3]으로 인해 인기가 점차 사라졌으며, 정점을 찍은 한양고전에서는 엄청나게 질질 꿀어 별점이 엄청나게 낮아졌다. 이후 안시준이 청대에 소집되며 빌드업처럼 국가대표 편으로 가나 싶었지만, 갑자기 완결을 내버리며 마지막화에서 평점이 3점대를 맞이하는 최악의 결말로 민심이 바닥남을 보여주었다.
    또한 파워 인플레가 들쑥날쑥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특히 리버풀을 고전시키고 무승부를 거둔 광진고가 광진고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인 정화고에게 쩔쩔매고, 엑스트라 팀인 태진FS와 대경고등학교에게 쩔쩔매기도 하며, 심지어 한양고와 중앙고에게는 엄청나게 고전한다. 심지어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며 현지에서 베켄바우어의 재림이라는 소리를 듣는 수비수가 청대 선발에서 한양고 수비수와 겹친다는 이유로 선발이 제외되기도 한다. 이는 세계관 내 한국 축구의 위상이 높다는 설정이 있다면 납득이 갈 만도 하나 딱히 언급이 없었다.[4] 이로 인해 스토리에 혼선이 빚어지고 독자들이 스토리에 몰입하다가도 현실과 다른 느낌에 반발을 느꼈을 것이다.[5]
    심지어 허도형과 안시준의 갈등 등 다양한 떡밥을 뿌려놓고, 탑코너라는 대서사의 시작을 알린 광진고 폭력 사건의 유포자도 비중이 없던 재윤이라는 선배[6]가 허건의 지시를 받고 했다고 해버리며 개연성에 문제가 생겼다.
    즉, 계획한 것은 많았지만 스토리작가의 역량 부족으로 인해 그동안 쌓인 문제점이 터져 떡밥도 회수하지 못하고 급하게 완결을 함으로써 용두사미가 되었다.

7. 기타

  • 캐주얼 풍의 미려한 작화와 스토리가 잘 어울린다고 호평을 받고 있다.
  • 과거 포텐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 작품 속 축구공은 굉장히 오래된 1970년에 나온 텔스타. 사실 축구공하면 가장 떠오르는 대표 이미지이기도 한다.
  • 연재 초반에는 수학과 축구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2000년대 후반 출판 만화 올림피아드 수학왕이 떠오른다는 의견도 일부 존재했지만 연재가 진행되면서 철저히 다른 노선을 타자 이 의견은 거의 사자되었다.
  • 2021년 7월 23일에 시즌 2 연재가 시작되었는데, 그간의 스토리를 까먹었을 독자들과 신규유입 독자들을 위해 예고편에서 시즌 1의 내용의 요약도 같이 올라왔다.
  • 시즌 2 27화에서 광진고 감독인 우시우의 대사를 통해 같은 네이버 축구 웹툰인 빌드업을 추천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빌드업에서도 탑코너를 언급한 적이 있다.
  • 시즌 2 124화부터 138화까지의 정화고등학교 에피소드는 평이 상당히 좋지 않다. 해당 에피소드 연재 전까지 가장 안 좋은 평을 받은 에피소드가 시즌 2 101화의 성택고전 에피소드로, 해당 화는 침대축구를 상대로 욕을 했다는 이유로 레드카드를 암시하는 마지막 장면 때문에 별점 7.07의 낮은 점수를 받았다. 물론, 다음 화에서 심판이 단순 엉덩이를 긁음으로써 단순 해프닝에 그쳤다. 하지만, 정화고 에피소드는 최하점이 무려 4.98의 낮은 점수를 자랑하였다. 해당 에피소드가 악평을 받은 것은 작가진의 역량 부족 때문이라고 평가가 나왔다. 해당 에피소드가 연재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광진고등학교는 탑코너 세계관의 FC성남 유스팀과 리버풀 U-18 유소년팀과의 승부에서 승리와 무승부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해당 에피소드에 표현된 주인공의 패스는 리버풀 U-18팀 감독이 탐내 영입을 시도할 정도의 실력이었다. 그러나, 뜬금없이 정화고등학교와의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주인공에게 시련을 준답시고 너프를 시켜버리는 최악의 수를 두어버렸다. 무엇보다도, 갑자기 주인공을 비롯한 그 주변인물과 비슷한 스타일의 인물들을 배치한 것도 모자라 광진고 감독 우시우와 비슷한 감독까지 등장했고 또한 비등비등하게 비춰지는 모습으로 해당 화를 보는 독자들에게 분노를 터뜨리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러한 부분이 두드러진 화의 경우는 별점 9점은 커녕 8점 이하의 별점을 받은 화들도 있다.(128화 7.59점, 130화 7.40점, 131화 6.57점, 132화 4.98점) 특히 132화의 4.98점은 최악의 에피소드 중 하나인 광진고와의 경기 중인 178화의 5.43점보다 낮은 점수이다. 이는 결국, 주인공을 패스 천재라고 그렇게 띄워졌으면서 천재적인 부분들을 그렇게 많이 언급을 못시킨 작가의 역량 부족이라고 볼 수 있다.


[1] 다만 이때 한양고는 1군이 아닌 2.5군이였고 1:0으로 간신히 이겼다고 한다. 게다가 연습시합.[2] 과거 우시우가 속한 수원의 여고생 서포터즈였으며 트레이드로 팀을 떠난 우시우에게 분노하여 감독이 되었다. 웃긴건 우시우의 라이벌이라면서 우시우의 전술을 복붙한 수준으로 따라 쓴다는 것.[3] 예언자 동급생 등[4] 종목은 다르지만 스포츠 웹툰인 위닝샷의 경우, 아예 주인공 세대가 황금세대라는 언급이 있어 독자들을 납득시켰다.[5] 마지막화에서도 중국을 상대로 1-3으로 지고 있었다[6] 초반부 최민우와 붙어다니며 허도형이 유포했다고 믿으며 갈군 분홍 올백 머리 축구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