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ba52><colcolor=#262626>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타타 Tata | |
본명 | Tata 타타 |
성별 | 남성 |
종족 | 요정 (타탸르) |
거주지 | 쿠이비에넨 |
출생 | Y.T. 1050 |
직책 | Leader of the Tatyar 타탸르의 지도자 |
가족관계 | |
배우자 | 타티에 |
자녀 | 이름 불명의 자녀들 |
후손 | 핀웨 (후손) |
1. 개요
레젠다리움에 등장하는 요정. 쿠이비에넨에서 깨어난 최초의 세 요정인 '요정의 아버지(Elf-Fathers)' 중 한 명이며, 그 중 두 번째로 깨어났다. 타타와 그가 선택한 무리는 놀도르의 전신인 타탸르였다.2. 이름
- 타타(Tata)[P] - '둘(Two)'을 뜻한다.
3. 상세
나무의 시대 1050년, 쿠이비에넨의 물가에서 최초의 요정 남자 세 쌍이 깨어난다. 그들의 이름은 깨어난 순서대로 이민, 타타, 에넬이었다. 처음으로 깨어난 요정들이 처음으로 눈을 뜨고 본 것은 하늘에 바르다가 심어놓은 별들이었고, 두 번째로 본 것은 자신들의 배우자였다. 그들의 곁에는 각각의 배우자가 잠들어 있었다. 세 요정은 자신의 배우자를 보고 그 아름다움에 감탄해 자신들의 감탄을 표현할 말들을 창조하고 배우자를 깨웠다. 그리하여 그들의 아내들이 처음으로 본 것은 자신의 남편들의 얼굴이었다. 이민의 배우자는 이미녜, 타타의 배우자는 타티에, 에넬의 배우자는 에넬례였다. 이 여섯 명은 최초의 요정 세 쌍이었다.깨어난 이후, 세 쌍의 요정들은 주변을 탐험하며 잠들어 있는 다른 요정들을 발견하고 깨웠다. 두 번째로 발견한 18명의 무리와, 네 번째로 발견한 36명의 무리는 타타의 무리에 편입되었다. 그리하여 타타의 무리는 총 56명이 되었고, 타타의 무리, 또는 두 번째 무리라는 뜻에서 타탸르(Tatyar)라고 불리게 되었다.
타타의 행적에 대해서는 불명이나, 가운데땅의 본질에서는 그가 아바리가 되었다고 언급된다. 오로메가 요정들에게 아만으로 이주할 것을 권유했을 때, 각 분파에서 잉궤, 핀웨, 엘웨가 사절로서 발리노르에 가 그 아름다움과 영광에 감탄해 자신의 친족들을 설득했는데, 이때 이민, 타타, 에넬, 그리고 최초의 요정 144인은 어린 요정들[2]이 최연장자인 자신들의 권위를 무시하고 반기를 들었다고 불쾌해하며 아만으로 이주하지 않았다. 이때문에 아바리는 자신들을 선임자라고 부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