龍浪 響
1. 소개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애프터의 등장인물이자 남주인공. 성우는 이치키 미츠히로 캐스팅은 02부터 되었다.일본 제국군 중위. 제1전술기갑연대 제1대대 17소대 「워독」 소대장. 소대장 경험이 풍부하며 바빌론 재해 때 유즈카와 함께 미국을 횡단하기도 했다. 외향적인 성격이라 부대의 사기를 잘 띄우는 편이지만 공적인 행사가 익숙지 않은지 인터뷰나 쇼군을 알현할 때 굉장히 당황하는 모습을 모이지만 나름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좋은 의미에서의 고집을 가지고 있다.
2. 작중에서
미국 동부전선에서 구축함 복서에 있던 시절에는 워낙 동안에다 귀여운 얼굴에다 루저인탓에[1] 부대내 미군한테 귀여움을 받기도 한 모양이다.[2]본편의 시로가네 타케루처럼 PTSD를 앓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시리즈 내내 이것 때문에 고통을 받으며 잘 있다가도 갑자기 발현되는 경우도 있어서 02에서 오랜만에 만난 진구지 마리모와 식사할때도 이것 때문에 쓰러질뻔하기도 했다. 차이점이 있다면 타케루가 BETA에 의한 잇달은 죽음으로 인한 PTSD라면 히비키는 인간들끼리의 말도 안되는 살육과 대인전에서의 처참한 기억[3]으로 인한 차이점이 있다. 그래서인지 히비키는 인간들끼리의 전투나 싸움에 대해 대단히 경멸하고 있기도 하다. 여러모로 토탈 이클립스의 주인공인 유우야 브리지스와는 반대 유형의 캐릭터이다. 그렇다고 해도 주변에 여자가 꼬이는 연애 원자핵 속성은 다른 아쥬 작품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유즈카, 엘렌, 죽은 아사기가 히비키에게 마음이 있다. 03에서 밝혀진 바로는 집안이 어시장에서 일했다고 하는데 가족이 살던 곳에서의 생존자가 없었음이 밝혀졌다.
최종장인 마브러브 레소너티브에서 센도 유즈카보다 확연히 키가 작다는게 확정. 그리고 공개된 게임 러프화면을 보면 절망적인 상태로 보인다. 유즈카를 구하다가 폭발로 인한 돌파편에 맞았는데 출혈량이 심각한걸로 보아 그냥 단순히 머리가 찢어진 정도가 아닌 걸로 보인다. 저정도면 말이 출혈이지 뇌수가 터졌다고 봐도 될 정도...
현지팬들은 레소너티브 예고 PV에서 사실상 인간으로써의 히비키는 사망했다고 보는 편인데 최종장에서 스사노오를 무려 3대나 건조하고 굴리고 있는 상황이 전개되었고 그렇다면 코우즈키 유우코는 지구에 남아있으며 00 유닛을 3개체나 만들었다는 소리인데 팬들의 예상으로 강력한 00 유닛 후보 중 한 명으로 히비키를 꼽고 있다.
[1] 02에서 오오가미 리츠코와 대화하다가 와리나키에 등장했던 코시노 타카시와 닮았다고 이야기를 듣자 그렇게나 닮았냐는 질문에 리츠코가 겉모습은 안 닮았어 그녀석은 컸으니깐이라고 디스(?)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일단 물건너에서는 히비키의 키를 160cm ~ 162cm 정도라고 예상하고 있는 중이다. 172cm인 코시노 타카시를 크다고 하는 시점에서 거의 맞을듯[2] 더 데이 에프터 01 이후 시점에서 미국 서부지역쪽은 미군과 일본제국군이 갈등이 심한 곳으로 묘사되어 있으나 미국 동부지역은 미군과 일본제국군의 관계가 우호적인 편으로 미군들과도 대단히 친밀한 동료관계였던듯 하다. 여기서 미군위사한테 칼슘이 부족한듯 해서 영양제를 가져왔는데 넌 작으니 반만 먹으라고 하고 야속하게도 유즈카와 아사기까지 거기에 동조하는 개그신이 나온다. 솔직히 히비키가 정말 작은 건 맞으니깐 이렇게 미군 구축함에 얹혀사는 입장에서도 그들과 잘 융화된걸 보면 히비키의 열린 마인드를 볼수 있는 부분이다. 어딘가의 어떤 혼혈 주인공과 정말 비교된다.[3] 그 중 하나가 히비키가 동부전선에서 미군과 함께 프랑스 & 캐나다 연합군과 싸우던 시절 캐나다군 여성위사가 엄마를 외치며 죽기 싫다고 외치는 걸 듣고 끝내 그녀를 격추하지 못해 캐나다군 여성위사가 기체에 장비된 유도탄을 전부 발사하고 특공을 가하면서 히비키들이 머물고 있던 미군 구축함 복서가 파괴되어 많은 인원이 허무하게 죽었다. 그후 이 사건을 악몽으로 꾸게 된다. 그리고 악몽에서 깬뒤 자신의 서툰 인정으로 인해 일본 & 미군 동료들이 몰살당한데 대해 심한 죄책감으로 벽을 치며 울부짖는다. 이때 특공을 가한 캐나다군 여성위사는 정황상 경험이 적은 소위정도로 보인다. 히비키들이 머물고 있던 복서쪽에 특공을 가하는 상황에서 히비키에게 통신으로 엄마를 외치면서 죽이지 말아달라고 울먹이다 복서의 앞까지 접근하자 말이 바뀌면서 나는 이제 여기서 죽어도 상관없어!하며 자신도 격추당하면서 특공을 가한 것이다. 이걸로 보아 그 캐나다군 위사도 약물투여로 착란상태에서 그런 것이 아닌가 추정된다. 또다른 설로는 본가쪽의 일마 테슬레프와 크로니클스 03 재탄에서 실비오 올란디의 친구였던 렌쵸가 처치받았던 지향성 단백질의 투여 때문이 아닌가로 일웹의 팬덤들은 추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