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상게임의 주작 칠성사와 무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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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작의 무녀 ''' 유우키 미아카 | ''' 鬼 ''' 타마호메 | ''' 星 ''' 호토호리 | ''' 柳 ''' 누리코 | ''' 井 ''' 치치리 | ''' 翼 ''' 타스키 | ''' 軫 ''' 미츠카케 | ''' 張 ''' 치리코 |
| <colcolor=#ffffff> 타마호메 [ruby(鬼宿, ruby=たまほ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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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7272BF> 원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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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 |
| 로컬라이징 | 유귀 |
| 본명 | 소 키슈쿠(종 귀수) [ruby(琮 鬼宿, ruby=そう きしゅく)] |
| 나이 | 17세[1] |
| 신장 | 180cm |
| 생일 | 6월 28일 |
| 혈액형 | O형 |
| 글자 | 鬼 (귀) |
| 글자 위치 | 이마 |
| 성우 | |
| 배우 | 유타카 캰 |
| 캐릭터송 | |
| 愛という名の聖戦に… 사랑이라는 이름의 성전에… | |
| そして、闇の先に 그리고, 어둠의 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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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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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 행적
| <colbgcolor=#7272BF><colcolor=#ffffff> |
| 애니메이션 속 타마호메와 그의 동생들 왼쪽 위부터 오른쪽으로 츄에이, 교쿠란, 슌케이, 유이렌 |
본래는 평범한 가정 내 3남 2녀의 장남으로 12살때 어머니가 막내동생을 낳자마자 죽었고, 아버지는 병이 들어 운신을 못하기 때문에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 집안의 가장으로서 5인 가족[4]을 먹여 살리느라 말 그대로 산전수전을 다 겪은 장남. 어린 시절에 이마의 한자 때문에 "도깨비"라고 불리며 바보 취급 당하고 있던 것을, 보다 못 한 토카키가 어린 타마호메에게 가르친 권법이 특기다. 후에 태일군에 의해 신경을 이용하는 기술도 습득하게 된다. 가족에 대한 생각이 강하며, 어린 동생들을 돌보며 돈벌이를 했기 때문에 엄청난 수전노이지만, 기본적인 성격은 명랑하며 외골수이다.
어머니가 막내 동생인 유이렌을 출산한 후 목숨을 잃었기 때문에, 유이렌을 특히나 제일 귀여워한다. 후에 일가가 몰살당한 후 유이렌이 만든 목걸이를 미아카에게 걸어줬지만 후에 나카고에 의해 부서진다.
초반에는 츤데레적인 면모가 있어, 미아카와 충돌하는 경우가 잦았으며,[5] 미아카를 대놓고 연모하는 호토호리와 자주 신경전을 벌이기도 한다.
미아카와 유이가 사신천지서에 왔을 때 처음 만난 칠성사이며, 이상한 차림의 여자애가 자신을 찾는다는 소문을 듣고, 미아카 앞에 스스로 모습을 드러낸다. 그 후, 미아카가 주작의 무녀가 되겠다고 하자 그녀의 곁을 지켜주게 된다.
나카고의 계략에 잠시 구동국에 가있다가 유이에 의해 '고독'의 주술에 걸리게 되어, 주작 칠성사를 죽이러 홍남국에 와 호토호리와의 싸움 끝에 관통상을 입고 쓰러졌으나, 미아카의 헌신적인 애정으로 원래대로 돌아오게 되고 회복. 주작 소환에 실패하고, 스보시에게 가족들도 전부 살해당하지만 오히려 남은 소중한 것은 미아카 뿐이기에 계속 미아카를 지켜주겠다고 다짐한다. 북갑국으로 향하던 배에서 떨어져 누리코에게 구해지기도 하고 한다. 누리코가 타마호메를 구해줄 때 했던 말[6] 에 감회가 깊었는지, 최후의 전투에서 다시 한번 언급한다. 원작에선 여성국에 들어가기 위해 여장을 했다. 북갑국에서 신좌보를 얻고 나오던 길에 아시타레에게 신좌보를 빼앗겨 미아카와 떨어지게 된다. 나카고에게 더렵혀져 있다고 생각한 미아카를 구해내었지만 미아카는 깊은 죄책감에 도망쳤고, 그로 인해 토모의 환술에 걸려 소이의 방중술에 걸릴뻔 했지만, 미아카를 순결한 무녀로 지켜내겠다는 칠성사의 강한 의지로 술법을 깨트린다.
서랑국에선 스승인 토카키를 만나 도움을 얻지만, 토카키는 백호의 무녀와 타타라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주작의 무녀와 헤어지기를 종용한다. 타마호메 본인도 미아카에게 끝을 고하지만 결국 헤어지기는 이미 늦었다며 미아카를 찾아나선다. 그 후 청룡에 의해 주작이 봉인당해 평범한 사람이 되어 현실로 돌아가려던 미아카를 붙잡아 현실세계로 같이 오게 되지만, 거울에 자신의 모습이 비치지 않는 것과 자신이 책 속의 인물이라는 유이의 말을 듣고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스러워 한다. 거리를 배회하던 중, 드라마 촬영 중인 커플의 대사를 듣고 정신을 차려 돌아오고, 미아카를 쫓던 스보시와 겨뤄 그를 물리친다. [7] 다시 사신천지서 안으로 들어가기 전 미아카와 반지를 나눠끼며 현실 세계 방식으로 둘 만의 결혼식을 올린다.
후에 현실세계로 나타난 나카고와 대결하게 되었다가 숨이 멎었으나, 유이의 마지막 소원으로 주작 소환의 힘을 얻은 미아카가 주작을 소환한다. 이 때 원작에서는 과거 鬼표시에 대한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애니판에서는 미아카와의 결혼식 꿈 속 아버지를 보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 나카고와 대결하게 된다. 미아카의 두 번째 소원으로 청룡이 봉인되자, 나카고를 일격에 물리치고 그의 과거를 알게된다.[8]
여러가지 시련을 이겨내며 청룡을 무찌르고, 주작을 소환하고, 미아카를 지켜내었으나, 무녀와 칠성사의 일은 끝났기에 둘은 헤어진다. 결국은 전생의 기억을 가진 환생한 스쿠나미 타카를 통해[9] 미아카와의 반지를 끼고 나타나 재회한다.
==# 스포일러 #==
| 스쿠나미 타카 [ruby(宿南, ruby=すくなみ)] [ruby(魏, ruby=た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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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7272BF><colcolor=white> 로컬라이징 | 남유위 |
| 나이 | 18세 |
| 신장 | 180cm |
| 생일 | 6월 28일 |
| 혈액형 | O형 |
신장, 혈액형, 생일은 전부 타마호메와 같다. 작중 나이는 18세. 타마호메가 현실세계에서 환생한 모습이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름인 타카(魏)는 삼국지의 위나라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미아카의 오빠 케이스케, 케이스케의 친구 테츠야와 같은 대학교에 입학한 후배로, 미아카와는 그녀가 고등학교 입학할 때 재회했다. 가족 구성은 부모님과 남동생 1명, 여동생 1명인데, 친가는 시골에서 쌀농사를 짓기 때문에 쌀 걱정은 전혀 없다고 한다. 돈을 밝히는 건 전생과 똑같아서 아르바이트로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다.
2부에서는 텐코우에 의해 타마호메와 분리당하고, 텐코우의 계략에 빠지기도 하지만, 결국 타마호메를 받아들이게 되고 다른 칠성사들과 함께 텐코우를 소멸시키는데 성공한다. 진짜 타마호메가 나타났을 땐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고, 진짜 타마호메에게 미아카를 맡긴다는 식으로 말하기도 했지만,[10] 미아카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타카라며 타마호메를 받아들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영광전에서는 주역 3인방 중 한 명으로 등장한다. 원래는 요츠바다이 고교의 농구부 코치였지만 미아카와 결혼하면서 그만두고 용주에게 인수인계한다. 그러다 미아카의 아이가 사라지고 가짜 신수들이 나타나서 사신천지서 안으로 혼자 들어가게 된다. 그 곳에서 치치리와 타스키를 만나 환생한 주작 칠성사 4명을 찾으러 여행을 떠난다. 결국 마지막엔 동료를 전부 찾아내고 동료들과 함께 가짜 신수들을 물리쳐, 원흉인 마요가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고백하며 마음을 정리하자 그녀를 용서한다. 그러고는 칠성사 동료들의 배웅을 받으며 현실로 돌아오게 된다. 참고로 3부에서는 호토호리의 검을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호토호리의 검을 무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돌아와서는 의식을 되찾은 미아카와 인사를 나누며, 아이가 태어난다. 그 아이의 이름은 "스쿠나미 히카리(宿南 光)". 미아카가 언제나 변함없이 빛나며 영원히 지상을 밝혀주는 별처럼 되어달라는 의미로 지었다고 한다.
3. 기타
잘생긴 외모 덕분에 인기도 많았지만, 정반대로 커플인 미아카와 더불어 쌍으로 민폐를 끼치는 민페 커플이라는 이유에서 안티도 꽤나 많은 편. 잘생겨서 좋아하지만 그게 전부라는 의견도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다.작중에서 미아카 못지않게 심하게 구르는 캐릭터 중 한명으로, 그 정도가 꽤 심하다. 가족은 몰살당하고, 고독의 주술에 빠져 같은 칠성사인 타스키를 반주검으로 만들었으며, 미아카는 나카고에게 NTR당할 뻔 한데다가[11], 환각에 걸리고, 절벽에 떨어지고, 물에 빠지고, 감전되고, 기억잃고, 상대가 적이든 동료든 죽기 전까지 맞고 뚫리는 건 다반사... 하여간 험하고 궂은 일은 전부 다 당한다. 그럼에도 미아카를 지킨다는 굳은 의지 하나로 버티는 단단한 정신력을 보여주는 초인 캐릭터.
[1] 한국판에서는 21세로 상향[2] 드라마CD 담당[3] 여기서 김승준 성우의 연기톤을 들어보면 약간 오세홍 성우와 비슷한 톤의 연기톤으로 들리는데 연기를 하면서 약간 참고를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믹한 장면이 나오면 스펀지송 목소리가 은근히 튀어나온다. 참고로 한일 성우 모두 스크라이드의 류호, 슬램덩크의 서태웅, 슬레이어즈의 제르가디스 그레이워즈를 맡았다.[4] 츄에이(忠栄), 슌케이(春敬), 유이렌(結蓮), 교쿠란(玉蘭), 그리고 아버지. 작중 유귀의 가족 5명은 모두 스보시에게 살해당한다.[5] 해당 포지션은 타스키가 물려받게 된다.[6] 살아있으면, 힘들더라도 웃으며 이야기할 때가 온다.[7] 스보시에게 죽임을 당한 타마호메의 가족들이 스보시의 팔, 다리를 잡아 유성추에서 도망갈 수 없게 만든다.[8] 원작에선 나카고가 직접 자신의 과거이야기를 들려주고, 애니에선 타마호메가 나카고의 기억을 엿보게 된다.[9] 사실 작가는 원래는 연재 초기부터 미아카와 타마호메를 헤어지게 하는 결말로 만들 예정이었지만, 극후반부에 철회했다고 단행본 18권 코멘트란에서 언급했다.[10] 다만 타마호메의 정체를 알았을때는 텐코우를 더러운 놈이라고 말하며 분노하기도 한다.[11] 심지어 미아카에게 '신좌보를 되찾기위해 본인이 원해서 스스로 나카고에게 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