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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로 다니엘 (ダニエル 太郎 / Taro Daniel) | |
| 생년월일 | <colbgcolor=#ffffff,#191919>1993년 1월 27일 ([age(1993-01-27)]세) |
| 국적 | |
| 출신지 | 미국 뉴욕주 뉴욕시 |
| 프로데뷔 | 2009년 |
| 신장 | 191cm (6 ft 3 in) |
| 사용 손 | 오른손 (두손 백핸드) |
| ATP 싱글 랭킹 | 최고 64위 / 현 95위[A] |
| ATP 더블 랭킹 | 최고 351위 / 현 828위[A] |
| 개인전 통산 성적 | 62승 98패 (38.8%) |
| 복식 통산 성적 | 2승 20패 (9.1%) |
| 개인전 타이틀 획득 | 1회 |
| 통산 상금 획득 | $2,354,719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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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로 다니엘은 일본의 테니스 선수다. 이름에서도 유추해 볼 수 있듯이 아버지가 미국인, 어머니가 일본인인 미국 혼혈이며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어려서부터 세계 각지에서 자랐다고 하는데, 태어난 곳은 미국, 초등학교 시절은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보냈으며, 14살 이후로는 스페인에서 살았다고 한다. 덕분에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3개 국어 능력자이다.
테니스는 7살때 시작했다고 한다.
2. 선수 경력
2009년에 프로에 데뷔하였으며 2015년에 처음으로 세계 랭킹 탑 100 안에 진입한다.2018년 터키 이스탄불 오픈에서 마테오 베레티니 등을 꺾으며 우승해 자신의 첫 투어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여담으로 다니엘이 이 대회를 우승하기까지 만난 상대 중 가장 높은 랭킹이 63위에 불과했기에, 최근 20년간 손에 꼽을 정도로 쉬운 대진의 투어 우승이었다는 의견이 많다.
2018년 인디언 웰스 오픈에서는 1라운드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 때 조코비치 상태가 메롱이었던 것도 있지만, 덕분에 조코비치와의 상대 전적을 리드하는 현역 선수 4명 안에 들었다.
2022년에는 호주 오픈 3라운드에 진출하며 그랜드슬램 최고 성적을 갱신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어릴 적에 스페인에서 자라왔기에 흙 코트에서 경험이 많다. 그 덕분에 클레이 대회에서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데뷔 초창기에는 퓨처스 대회를 스페인 클레이 대회만 주구장창 나갈 정도였다.유일한 투어 타이틀인 이스탄불 오픈도 클레이코트 대회이다.
4. 커리어
- 단식 통산 전적: 62승 98패
- 단식 통산 타이틀: 1회
그랜드슬램 대회
- 호주오픈: 3라운드 (2022)
- 프랑스오픈: 2라운드 (2016, 2017, 2023)
- 윔블던: 1라운드 (2016, 2017, 2018)
- US오픈: 2라운드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