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9 01:34:18

타라타 왕성



파일:Mabinogi_Heores_Logo_1.png 지역 일람
전투 지역
시즌 1(S1) 북쪽 폐허 얼음 계곡 아율른 평원, 입구
폐허, 성역 얼음 계곡, 깊은 곳 마족 전진기지 지하수로
오르텔 성 카타콤 알베이 유적지 하이데
힐더 숲 유적지 (엑스트라 EP)
시즌 2(S2) 초승달 섬 황혼의 사막 안개 봉우리 안누빈
배의 무덤
시즌 3(S3) 챕터 1(C1) 로체스트 성탑 (프롤로그)
벤 체너 초입 벤 체너 기슭 벤 체너 중턱 벤 체너 정상
챕터 2(C2) 로흘란 평원 베르베 도심 도네갈 자르딘
챕터 3(C3) 에이든 아스테라 로체스트 근교
시즌4(S4) 카사르 성채 켈시나 산 타라타 왕성 셴 마그 숲
붉은 달의 기운 차원의 균열 로흘란 주둔지
결사대 차원의 틈
스토리 비관련 낚시배 로센리엔의 미궁 미지의 지역 니플헤임
아인라허 투쟁의 탑 미혹의 탑 시공간 왜곡
비전투 지역
마을 콜헨마을 로체스트 모르반 베르베
외곽 로체스트 가는 길 종탑


1. 개요2. 던전 일람
2.1. 라다톤 대교
2.1.1. 일반 전투 페이즈2.1.2. 1페이즈2.1.3. 2페이즈2.1.4. 3페이즈
2.2. 왕성 지하감옥
2.2.1. 일반 전투 페이즈2.2.2. 1페이즈2.2.3. 2페이즈2.2.4. 3페이즈
2.3. 왕성 토파즈 홀
2.3.1. 1페이즈2.3.2. 2페이즈2.3.3. 3페이즈
2.4. 죽음의 변증법
2.4.1. 일반 전투 페이즈2.4.2. 1페이즈2.4.3. 2페이즈2.4.4. 3페이즈
2.5. 불사의 기사2.6. 낙원 침공

1. 개요

레이드 던전 '라다톤 대교'가 출시되면서 추가된 시즌 4의 세번째 지역. 2021년 1월 7일에 추가되었다.

2024년 5월 16일 패치로 '라다톤 대교'와 '왕성 지하감옥' 전투가 레이드 등급에서 일반 전투로 전환되었다.

2. 던전 일람

파일:라다톤 대교 에포나.png파일:왕성 지하감옥 타라탄.png파일:토파즈 홀 로메르.png파일:죽음의 변증법.png
라다톤 대교 왕성 지하감옥 왕성 토파즈 홀 죽음의 변증법
밀레시안 밀레시안 아르드리 아르드리

2.1. 라다톤 대교

파일:wp_112.jpg
파일:마영전 에포나.jpg
브린 : 저들에게 진짜 여신의 힘이 어떤 건지 깨닫게 해 주십시오.
보스 능력치
레벨 105
크리티컬 211
크리티컬 저항 167
대항력 저항 75
밸런스 저항 4
빠른 전투 입장 조건 최대 스탯
공격력 38,300 42,300
방어력 20,300 -
크리티컬 195 217
밸런스 84 104
추가피해 4,000 -
대항력 150 175
크리티컬 저항 - 208
주요 보상
밀레시안의 봉인된 힘: 손
계승석 파편: 매끈한
105레벨 액세서리 제작 재료: 에포나의 봉인된 힘
5랭크 인챈트 스크롤: 비통한
복원 재련 재료: 다마스쿠스 강철



보스는 에포나라자르.

에포나는 타라타 지역의 성녀[1]이며 라자르는 수도 타라타를 방위하는 왕국기사단의 단장이다.[2]

레이드는 총 3페이즈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투 기믹은 과거 시즌2 때의 퀘맵 레이드 흘러간 기억과 유사한 형식으로 에포나와 라자르 동시에 상대하지는 않고 교대로 1명씩 상대하게 된다.

전투요원이 아니라는 설정을 반영한 탓인지 에포나 본인의 셉터를 휘두르는 모션 자체는 간결하고 어딘가 어설퍼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화염탄을 날리거나 엇박자로 들어오거나 다단 히트 판정이 있는 공격에 순식간에 체력이 광탈당할 수 있으니 특히 주의. 공격 필드가 제한되는 3페이즈에서는 에포나의 위치도 신경을 써야한다.

그 대신 레이드 요구치 상한에 스텟을 맞출수록 보스 체력과 방어력이 낮은편이어서 전투가 빠르게 끝난다는건 위안.

부분 파괴 부위 : 흉부 오른쪽 어깨의 방패 모양 장신구

여담이지만 에포나는 공식만화 망상의 에린 작가가 연재하는 만화 속 대사로, '야■니에 나오는 성녀인가요?'라면서 개드립을 친 전적이 있는만큼(....) 외형에 상당한 신경을 썼다. 노출도가 있는 의상에 육감적인 외모를 지닌 여성형 보스.[3]

2.1.1. 일반 전투 페이즈

타라타 왕성으로 진입하는 주요 통로인 라다톤 대교 앞에서 전투를 시작한다. 먼저 나온 시즌4 레이드들처럼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다른 레이드와 달리 그리 멀리 가지 않아도 보스와 마주 할 수 있다.
조금 전진하면 우측에 라다톤 대교가 보이며 병사들과 라자르가 방어형 태세를 이뤄 수비중인 것을 볼 수 있다.
병사들에게 접근하면 라자르의 체력 게이지가 출력되고 중간 보스 라자르가 일어나 다가오며 바로 전투가 시작된다. 라자르의 체력은 네베레스 전투 때의 중간보스와 비슷하며 거대한 대검을 이용해 묵직한 한방 위주로 공격을 해온다. 이 라자르에게는 이비의 터틀 레그가 통하니 참고하자.

2.1.2. 1페이즈

라자르의 체력을 다 깎으면 컷신이 나오는데 라자르가 쓰러지기 전 남은 힘을 쥐어짜내 대교 앞으로 이동하더니 최후의 발악으로 라다톤 대교를 대검으로 찍어 파괴해버려서 플레이어가 건너지 못하게 한 뒤 쓰러진다, 이후 에포나가 등장하여 쓰러진 라자르에게 자신의 힘을 나눠줘서 잠시 후 부활하는 마법을 걸고 레이드가 시작된다.

전투 내내 에포나의 스태프 화염공격이나 라자르 2페이즈에 사용하는 불타는 대검 공격에 피격당하면 타오르는 고통 이라는 5초짜리 디버프에 걸리는데 5초동안 SP와 체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성가신 디버프에 고통받게 된다. SP를 뭉텅이로 깎아대는 네반과 서큐버스에 비해 에포나의 디버프는 초당 5가 감소해서 신경쓸 필요는 없지만[4] HP 감소 때문에 난감하며, 때문에 최대한 화염공격은 안맞는 쪽으로 해야 하는데 공격패턴들이 화염공격으로 거의 도배되다시피 돼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거대한 스태프를 이용해 연속 휘두르기, 코코볼, 장판등의 원거리 공격 등을 해오며 스태프 이비의 모션과 유사하고 공격은 크게 어렵지 않으나 위서술한 타오르는 고통 디버프에 주의해야 한다. 스태프 마법공격도 그렇지만 스태프를 직접 휘둘러오는 물리공격도 의외로 매우 아프다.

2.1.3. 2페이즈

에포나의 힘으로 부활한 각성 라자르를 상대하게 되며, 라자르는 해당 페이즈 내내 저지불가 상태로 홀딩 및 경직기가 통하지 않는다. 홀딩기가 통하는 상황이 있긴 한데 밑에 서술

에포나의 체력이 약 8.3줄[5] 이하가 되면 에포나가 마하 레이드(붉은 낙인) 검 잡기 패턴 때와 같이 공중에 떠서 결계를 치고 힘을 회복한다. 이 때는 에포나를 공격할 수 없으며 1페이즈 시작전 컷신에서 에포나의 힘을 나눠받은 라자르가 검에 화염을 두르고 부활해서 중간보스 때보다 강화된 공격력과 추가된 패턴으로 더욱 위협적인 공격을 해온다.
또한 에포나가 공중에서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스태프를 이용해 플레이어에게 주기적으로 화염유도탄 마법공격을 해오니 주의해야 한다. 유도탄이 바닥에 터져 장판 판정이 되는 성가신 점은 덤.
라자르가 부활하면서 시작패턴으로 하얀 섬광 전조 후 강력한 대검 찌르기 -> 점프해서 대검 내려찍기로 즉사기 공격을 해오는데 이 찌르기 공격에 맞으면 즉사당하게 되며 타이틀 '꼬치 구이'(...)를 얻을 수 있다.
부활한 라자르는 에포나와 체력을 공유하며 제자리 4연타 찍기 공격, 연속 횡베기 공격, 위 서술한 즉사기 등 몇가지 패턴이 추가되고 특히 대검에 불이 붙은 공격에 피격되면 에포나나 페이즈와 동일한 '타오르는 고통' 디버프에 걸리니 주의하자.
라자르의 체력이 약 4.7줄이 되기 전 까지가 2페이즈이며[6]라자르의 체력이 47% 미만이 되면 브리지트 때의 페이즈 전환방식처럼 지속하던 공격패턴이 즉시 캔슬되고 쓰러져 소멸된다.

카록은 라자르 페이즈에서만 힘겨루기가 가능하다. 2페이즈 중이라면 언제든 샤우트로 유도가 가능하며, 힘겨루기 패턴도 자주 사용하는 편. 어그로 플레이어를 향해 검으로 3번 내려치고 4번째 내려치기에 힘겨루기가 가능하다. 그리고 힘겨루기 승리 시 아직 4.7줄이 안되었고 에포나 페이즈 때 홀딩기를 사용하지 않아 강인도 게이지가 0인 상태라면 라자르가 다운되었다가 일어나는 모션 중에 강인도 게이지는 빛나고 있지만 홀딩기를 쓰면 들어간다. 게다가 라자르 상태에는 이렇게 홀딩기를 사용해도 강인도 게이지가 다시 차지 않는다. 그래서 카록이 있는 파티라면 여기서 힘겨루기→1홀→에포나 교대→교대 직후 2홀 의 작전이 가능하다. 다만 홀딩기를 걸고 다른 파티원이 딜을 해서 4.7줄이 되면 더이상 피가 줄지 않으므로 상황 파악을 잘 하고 홀딩기를 사용하자. 예외로 힘겨루기 중일 때는 4.7줄 이하로도 체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힘겨루기를 최대한 늦게 시전해서 체력을 4.7줄 이하로 깎아버리고 에포나와 교대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2.1.4. 3페이즈

에포나는 별도로 체력회복은 하지 않으며 부활한 라자르의 체력을 깎아 놓은 만큼 그대로 유지되어 페이즈에 진입한다.
3페이즈 시작 패턴으로 검[7]을 소환해서 장판 충격파 를 시전하는데 패턴이 끝나기 전까지 에포나는 무적상태이다. 1페이즈 때처럼 에포나한테는 즉사기가 없기 때문에, 신념의 가호 A랭을 킨 2차 팔라딘은 머리 비우고 프리딜을 할 수 있다.

힘을 회복한 에포나는 마하 레이드 2페이즈 때와 같은 맵에 점점 줄어드는 결계를 치고 공격해온다. 이 결계를 벗어나지 않고 에포나를 쓰러뜨리면 타이틀 '마하 금지 구역'을 얻을 수 있다. 여기서 막 떨어진 검에다가 이비가 중력 역전을 쓰면, 결계를 없애버릴 수 있다.

이 결계를 벗어나면 들어오는 데미지는 붉은 낙인(마하) 레이드 때보다 훨씬 쎄서 잠깐이라도 결계 밖으로 나갔다가는 순식간에 빈사상태가 되기 십상이다, 따라서 에포나가 결계의 가장자리에 위치하지 않게 결계의 중앙 쪽으로 유도하며 싸우도록 하자.

공격 패턴은 1페이즈 때의 패턴과 마하 레이드 산화 패턴 때의 움직이는 검을 응용한 검 여러개를 동시에 소환 또는 1개씩 연속으로 소환해서 바닥에 꽂아 이동시키는 공격이 추가 된다. 이 검은 회피나 가드가 가능하지만 근접 공격 캐릭터는 에포나가 주변에 검 여러개를 소환해서 동시에 퍼뜨리는 공격에 맞으면 겹딜판정으로 순식간에 끔살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2.2. 왕성 지하감옥

파일:wp_114.jpg
파일:타라탄.jpg
??? : 지하감옥을 울리는 불길한 울음 소리를 따라가십시오.[8]
보스 능력치
레벨 105
크리티컬 215
크리티컬 저항 174
대항력 저항 80
밸런스 저항 4
빠른 전투 입장 조건 최대 스탯
공격력 39,800 42,300
방어력 22,300 -
크리티컬 203 224
밸런스 85 104
추가피해 4,000 -
대항력 155 180
크리티컬 저항 - 212
주요 보상
밀레시안의 봉인된 힘: 발
계승석 파편: 단단한
5랭크 인챈트 스크롤: 강렬한
복원 재련 재료: 다마스쿠스 강철



보스는, 결사대 포함 3연속 여성 인간 보스와 8연속 인간형 보스[9]의 마침표를 찍은 타라탄.[10] 지하 감옥 안 원형 경기장에서 전투하며, 여기도 역시 일반 전투 페이즈가 있다. 패턴 전환 방식은 라그나힘의 그것과 같으니 참고할 것. 생긴 것 때문에 보스의 별명은 흑우가 되었다.(...) 괴수 보스인 것에 힘이 세다는 것을 반영하듯, 공격이 묵직하고[11] 장판 공격을 까는 빈도가 높다. 그리고 그 장판 또한 묵직함이 느껴진다.

보조 목표가 자비없기로 악명이 높다. 각각 피격 수 5회 이하, 파고드는 외침에 맞지 않고 클리어로, 흡사 아인라허를 상정하는 듯한 빡센 조건이다.

부분 파괴 부위 : 머리 정면의 왼쪽 뿔

2.2.1. 일반 전투 페이즈

SP 수급용.

2.2.2. 1페이즈

10줄에서 8줄 사이.

2.2.3. 2페이즈

8줄 무적 구간 이후 4줄까지.
  • 지정 위치 장판
    8줄 도달 후 중앙에 뛰어들어 장판을 깐 뒤에 이행한다. 패턴 돌입 시 홀딩 면역이 되며[12], 2번 발을 구른 뒤 지정 위치에 장판을 생성해 공격한다. 여기서 파란색은 해당 범위에 판정이 있고, 초록색은 해당 범위 외에 판정이 있다. 장판의 색상을 보고 이후 행동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 파고드는 외침
    지정 위치 장판 패턴 후 해당 페이즈에 1번만 시전하는 패턴이다. 시작되면 화면이 붉어지며 타라탄 주위에 범위가 표시되는데, 그곳에 있으면 타오르는 외침 디버프에 걸리며, 디버프에 걸린 상태에서 후속 10연타 뎀프시롤에 한 대라도 맞으면 즉사당한다. 표식이 안 찍혔다면, HP가 충분한 경우에 한해 10대 다 맞아도 죽지는 않는다. 반대로 표식이 찍힌 파티원이 알아서 다가와서 즉사당하기도 한다 범위 표시 시점에서 밖에 있으면 뎀프시롤에 맞아도 즉사하지 않고, 4명 모두가 디버프에 걸리지 않으면 가불 돌진기 1번으로 패턴이 약화된다. 여기서도 캐릭별 기동력이 중요한데, 라우라의 배틀사이드 난무 패턴을 기동력만으로 도망갈 수 있는 캐릭터들은 여기서도 쉽게 빠져나갈 수 있다. 시에테의 즉사기와 마찬가지로 경직으로 캔슬시킬 수 있으니 강제캔슬기는 여기서 쓰도록 하자.

카록은 8줄부터 힘겨루기가 가능하다. 샤우트로 유도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도 자주 나오는 편.
위의 장판이나 외침 패턴을 시작하려 할 때 샤우트를 유도하여 힘겨루기를 시도할 수 있다. 물론 힘겨루기 종료 후 3페이즈에 돌입하지 못하면 해당 패턴을 사용한다.
타라탄이 양팔을 뒤로 벌리며 포효한 후 크게 2번 휘두른 다음 3번째 내려찍는 패턴에 힘겨루기를 할 수 있다.
난이도는 어렵지 않으나, 연타 후에 나오는 패턴이기에 충흡, 위빙의 역경직으로 패턴 대응이 어려울 수 있어 연습이 필요한 편.

2.2.4. 3페이즈

4줄 도달 이후 무적 구간이 지나고 돌입한다. 이 페이즈에 도달할 경우 강인도가 다시 채워지니, 홀딩 스킬 → 델리아 퀸즈 그레이스 → 후속 인연 스킬로 이어지는 연홀딩은 여기서 쓰는 것을 추천한다. 파티원들의 스펙이 높은 경우 상기한 1번 홀딩에서 연계해서 4줄에 도달하여 2페이즈를 생략하는 방법도 있다.
  • 지정 위치 장판
    2페이즈의 그것에 비해 빨라지고, 중앙 이동 없이 2페이즈에서는 중간중간에 공격을 넣을 수 있지만, 3페이즈에서는 회피 기동이 중시된다.
  • 파고드는 외침
    2페이즈의 그것과 같다. 다만 2페이즈 때는 장판 뒤 외침 패턴이 고정이지만 여기서는 랜덤으로 나온다.

2.3. 왕성 토파즈 홀

파일:wp_115.jpg
파일:로메르 일러.jpg
파일:로메르.jpg
로메르 : 더 이상의 대화는 불필요하다. 결국, 살아남는 쪽만이 자신의 정의를 관철하는 법이다.
보스 능력치
레벨 110
크리티컬 215
크리티컬 저항 175
대항력 저항 88
밸런스 저항 7
빠른 전투 입장 조건 최대 스탯
공격력 40,630 42,300
방어력 22,300 -
크리티컬 214 225
밸런스 93 107
추가피해 4,400 -
대항력 162 188
크리티컬 저항 - 212
주요 보상
상급 아티팩트: 상급 청동 사자 조각상
아르드리의 봉인된 힘: 무기 / 머리
계승석 조각: 예리한
110레벨 보조장비 제작 재료: 아르드리의 봉인된 힘
5랭크 인챈트 스크롤: 진격
복원 재련 재료: 자르딘 강철
115레벨 장비 강화 재료: 고급 강화의 비약



※ 여기서부터 셴 마그 숲 - '위대한 사역'까지 110레벨 장비 - '아르드리 장비' 관련 재료들이 드랍된다.

소개글

보스는 북방 지역의 땅 노스폴의 영주인 노장 로메르. 왕성으로부터의 구원 요청을 받아 은퇴 장성이었던 로메르가 현역으로 복귀하면서 마하에게 힘을 부여받고 영웅 일행과 대적하게 된다. 덤으로 남캐는 보스로 내는 게 간지를 살릴 수 있다는 증거가 된다(...)

이 전투부터 밸런스 저항이 생기며[13], 크리티컬 저항의 대책없는 상승에서 벗어나고 크리작 악세와 밸런작 악세의 가격 격차를 완화[14]시키는 동시에 고공속을 견제하고 유저들 속도 뒤집어지는 효과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적용 밸런스는 100을 상한으로 하여, (캐릭터의 현재 밸런스) - (밸런스 저항)으로 계산한다. 100은 아니더라도 90 이상만 적용되어도 전투 진행에는 문제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런데 빠전 컷은 더 빡세졌다 쉽게 말해, 공속과 크리티컬만 신경쓰다가는 딜이 안 들어갈 수 있다.

이전 전투인 타라탄에 비해 크리 저항은 1만 올라 매우 적게 올랐고, 밸런스 저항은 최초 적용임을 감안해 7로 설정했다. 시즌 3 초반 시절까지의 이상적인 밸런스였던 90을 적용하려면 97 정도의 밸런스를 갖추면 된다. 마침 본섭 추가 패치로 밀레시안 이후 세트에 밸런스 스탯 증가[15]를 넣어놨으니 적극 활용하도록 하자.

전체적인 패턴은 대체로 빡빡한 편이나, 시에테 이후의 보스들이 그렇듯이[16] 수양 A랭을 찍은 2차 팔라딘의 신념의 가호[17] 앞에서는 애들 장난일 뿐이다. 이에 대항하기 위한 즉사기 패턴은 4줄 이하 3페이즈에 가면 거의 시전하지 않으니 딜로 찍어누르기에는 적합한 조건인 셈.

2023년 여름 기준으로 출정권 추출 및 길드 추가 출정권 등, 모든 출정권을 올인하며 로메르만 잡는 일명 쌀메르 메타가 자리잡았다. 거래소 가격이 개당 3백만골드 이상인 고급 강화의 비약을 주는 최저난도 레이드이면서 패턴도 단조롭고, 보스까지의 길도 짧아서 대충 딜찍누로 빠른 클리어가 가능해서 효율적이기 때문. 빠른 전투 창을 열어보면 다른 레이드가 1~2개 파티일 때 로메르만 4파티 이상이 생성되는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메이플스토리에서 뉴비와 고인물 간 경제 순환을 담당하는 솔 에르다 조각[18]이 있다면, 마영전에서는 로메르가 주는 고급 강화의 비약이 있다고 할 수 있었다.

이후 23년 9월 14일 패치로 아르드리 레이드의 빠른 전투 입장 능력치 상향[19] 및 고급 강화의 비약 드랍율 하향 조치가 적용되어 쌀메르 열풍을 어느 정도 잠재우게 된다.

하지만 2023년 10월 27일 복귀 이벤트로 인해 다시 부활하게 된다. 점핑으로 유입된 연어와 신규 유저들이 만렙 이후 파밍 던전을 몰색하다 전부 로메르에 몰리면서 다시 한번 로메르 열풍이 불게 된다. 복귀 이벤트로 지급되는 아르드리 15강 무기 덕분에 보급 스펙으로도 로메르 빠전 진입도 간단한데 보스에게 그럭저럭 데미지를 넣을 수 있고 15 로메르 열풍의 장기화로 인한 유저 컨트롤의 상향 평준화 덕분에 앵간한 파티라도 문제없이 돌만한 수준이 되었다.

24년 5월 와드네 업데이트 이후로는 출정권 추출 시스템이 삭제되었지만 길드 출정권[20]과 추가 출정 부스트팩[21]까지 총동원하면 하루에 최대 10회까지는 출정이 가능하다.

부분 파괴 부위 : 흉부 왼쪽 금색 강철 어깨 견장

2.3.1. 1페이즈

큰 특이사항은 없고, 여태까지 보스들이 가지고 있던 연격 패턴들이 있다. 잘 피하거나 몸으로 받아내는 형식[22]으로 9줄까지 깎아내도록 하자.

2.3.2. 2페이즈

9줄이 되면 로메르가 검을 바닥에 박으며 기도하는 자세를 취하는데 이 시점 이후로 나오는 모든 패턴들이 힘겨루기 패턴이 나오기 위한 선딜이라고 보면 된다. 기도하는 자세 이후 패턴에 맞춰 박힌 검에서는 주기적으로 장판이 나오며 로메르 또한 건틀릿[23]으로 무수한 연타로 플레이어들을 괴롭힌다.

이 검에서 나오는 장판에 맞으면 '마나 출혈' 디버프가 걸리는데, 그 자체만으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 이 상태에서 로메르의 건틀릿 공격에 맞으면 디버프가 '치명적인 마나 출혈'로 바뀌는데 SP가 쭉쭉 까인다. 보조 목표도 이 치명적인 마나 출혈 상태에 빠지지 않는 것이므로 건틀릿 공격은 최대한 피하자.

검을 바닥에 꽂은 후 건틀릿 공격이 7연타로 들어온다. 그리고 바닥에 손을 대는 슈퍼 히어로 자세로 캐릭터들 바닥에 장판이 터지고, 이후 빠르게 이동한 뒤 정권 지르기 - 어퍼컷 - 내려찍기 및 파동 발사로 이루어져 있다. 마지막 내려찍기에선 카록의 힘겨루기가 가능하다. 모든 공격을 완료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20초가 넘고 이동 거리도 몹시 길어서 뒤로만 피하면 대륙횡단은 무조건이다.

이후에는 1페이즈 때와 동일한 공격 패턴들을 시전하며, 추가적으로 검을 앞으로 뻗어 로메르 전방에 붉은색 부채꼴 범위 안의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주시 기둥을 걸고 어그로 타겟에게 달려와 검으로 베는 공격 패턴이 있는데, 주시 기둥 효과가 걸린 캐릭터가 베기 공격에 맞으면 건틀렛으로 연타 공격을 가하는 즉사 시퀀스가 발동된다.

2.3.3. 3페이즈

니플헤임의 젝칼리온이 들고 왔던 투석기 돌 받아내기 패턴을 시작으로 페이즈 전환이 된다. 돌 받아내는 패턴과 중간에 장판을 생성하는 것 말고는 1페이즈 때와 동일. 돌 받아내기 패턴은 사실상 셀프 홀딩 취급이라, 장판을 무적기나 가드로 흘리고 극딜을 박아넣을 수 있다.

돌 받아내기 패턴은 3페이즈 도입 때와 2줄 남았을 때 시전하며, 딜을 잘 조정해서 첫 패턴에 2줄까지 깎으면 바로 다음 받아내기 패턴으로 이행한다. 잘 이용하면 인연 홀딩 지속 시간에 버금가는 셀프 홀딩 시간을 벌 수 있는 편리한 패턴이다. 여기에 로메르를 구석에 놓고 패턴을 유도하면, 일부 장판이 로메르까지 닿지 않는 것을 이용해 극딜에만 집중할 수 있다.

첫 돌 받아내기 패턴은 가불 및 회불기지만 두 번째는 가드도 회피도 가능해진다.

만일 이 컷신 시간이 지루하다 생각되면, 2페이즈 5.1줄에서 스킬 홀딩을 시작하여 인연홀딩과 델리아홀딩을 총동원해서 2줄까지 깎아낸 뒤에, 막 일어난 로메르에게 경직기를 박아서 컷신 자체를 캔슬할 수 있다. 극딜 집중에 타이밍까지 계산해야 하기에 공해제 2000 이상 순회가 아닌 이상 쉽게 시도하기 힘든 테크닉이다. 다만 성공하기만 한다면 로메르 혼자 돌을 받아내고 주변에 떨어지는 돌이 없어져서 아주 편하게 셀프 홀딩 중인 로메르를 상대할 수 있다.

2.4. 죽음의 변증법

파일:wp_120.jpg
파일:밀레드 레이드.jpg
밀레드 : 이 힘에게 겨누고 싶진 않았지만... 어쩔 수 없어. 네 선택에 후회가 없길 바라지.
보스 능력치
레벨 110
크리티컬 231
크리티컬 저항 188
대항력 저항 100
밸런스 저항 12
빠른 전투 입장 조건 최대 스탯
공격력 43,110 45,920
방어력 24,300 -
크리티컬 220 238
밸런스 96 112
추가피해 4,600 -
대항력 178 200
크리티컬 저항 - 228
주요 보상
상급 아티팩트: 상급 서큐버스의 송곳니
아르드리의 봉인된 힘: 다리
계승석 조각: 안정된
110레벨 액세서리 제작 재료: 밀레드의 봉인된 힘
5랭크 인챈트 스크롤: 격노 / 한탄
복원 재련 재료: 자르딘 강철
115 레벨 장비 강화 재료: 고급 강화의 비약



개발자노트에서 고지한 대로 밀레드가 보스로 등장한다. 타라탄 이후로 계속 이어지는 괴수 - 남성 보스 루트[24] 상에서 4번째로 등장하는 보스. 보조 목표 또한 타라탄 이후의 보스들처럼 어려운 것 1개 (피격 5회 미만), 쉬운 것 1개 (특정 목표 달성)로 배치되었다.

외형도 그렇고, 패턴 대부분이 시즌 2의 레이드 보스였던 크로우 크루아흐를 기반으로 디자인되었다. 또한 시에테 이후 출시된 보스들처럼 밀레드도 즉사기 시전을 대놓고 예고하는 보스로, 로메르처럼 낙인을 먼저 찍고 때리려고 돌격한다.

보스의 난이도가 무난한 편인 것인지, 나베리우스에 비해 악세서리용 봉힘 확률이 높은 것인지, 밀레드의 봉인된 힘의 물량이 많이 풀려있다. 그 때문에 나온지 16일만에 5000만대[25]였고, 1월 27일부로 5000만원 선이 무너졌다. 반면, 밀레드가 주는 인챈트인 원한은 한때 3.3억[26]까지 가는 등, 웬만한 아바타 가격을 상회하는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시즌 4 레이드 전투 중 유일하게 카록힘 겨루기 패턴이 없는 전투이다.[27][28] 외형과 패턴의 모티브가 된 크로우 크루아흐가 힘 겨루기 패턴이 있던 것과는 차이가 있는 부분.

부분 파괴 부위 : 흉부 오른쪽 어깨의 푸른 수정 (수정의 정 가운데의 가장 긴 수정)

2.4.1. 일반 전투 페이즈

라그나힘을 제외한 시즌4의 레이드 전투들이 그렇듯이 SP 수급용 구간이 있는데, 밀레드 전투 역시 마찬가지다. 길이 좀 복잡하니 주의해서 움직이며 잡몹을 때려주자.

시작 위치에서 우측 문으로 들어가고, 잡몹을 처리 후 계단을 올라 오른쪽 방향의 벽이 무너져있는 계단으로 진행하여 왼쪽의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옳은 길이다.

2.4.2. 1페이즈

클로와 스태프를 이용한 공격을 구사하며 크로우 크루아흐와 유사한 느낌을 주는 패턴이 많다. 스태프를 이용한 공격에 피격시 짧은 시간 스태미너 소모량이 증가하는 디버프에 걸린다.

2.4.3. 2페이즈

7줄에 도달시 돌입한다.

2페이즈에 돌입하자마자 즉사장판기를 시전하는데, 이 패턴은 홀딩과 퀸즈 그레이스 등을 연계하여 4줄까지 깎아내고 거기서 경직을 넣으면 스킵이 가능하나 대부분의 파티는 불가능한 전략이다. 추가피해 6400 + 공해제 2000 기준으로, 동원해야 하는 홀딩기는 인연 포함 3개나 되기 때문.

밀레드가 무적 상태가 되며 하늘 위로 올라가는데[29] 3번에 걸쳐 맵에 랜덤으로 생성 되는 두 곳의 안전지대로 피하면 되지만 안전지대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 무적을 제외하고 엄청난 피해를 받아 즉사한다. 특이사항으로 3번째 시전시엔 랜덤으로 장판이 생성되어 안전지대로의 피신을 방해하므로 가급적 위치선정이 쉬운 중앙쪽에는 나오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좋다.

패턴 종료 후 1페이즈와 비슷하나 랜덤하게 스태프에 기를 모으며 장판을 깔고 징표를 새기는 즉사기를 시전하는데, 스태프가 붉게 빛나는 것으로 구분 할 수 있다. 장판에 피격시 징표가 새겨지며 이 상태에서 이어지는 2회의 공격에 피격시 컷씬과 함께 즉사하며 버그인지 의도인지는 알 수 없으나 해당 레이드 종료 전까지 강인도가 깨지지 않아 홀딩을 걸 수 없게 된다. 이 상태에서는 부위파괴도 불가능해진다. 해당 문제는 버그로 밝혀져 13일 업데이트를 통해 수정 되었다.

2.4.4. 3페이즈

4줄에 도달시 페이즈 전환이 된다.

컷씬과 함께 모든 플레이어가 중앙 부근으로 이동되며 맵 상에는 세 군데 열기를 뿜어내는 비석이 생기는 것 외에는 큰 차이가 없다.

비석은 지속적으로 열기게이지가 오르는 장판을 뿜으며 파괴시 모든 파티원의 열기를 낮추며 파괴한 사람에게 15초간 공격속도 15 증가와 함께 SP를 250 획득한다.

화력이 어느정도 충분한 경우에는 굳이 비석을 깨지 않고도 공략이 가능하나, 거슬리기에 보통은 6시 방향의 비석만 빠르게 파괴 후 6시 방향으로 보스를 유인하여 공략을 하는 것이 정석이다. 로메르 때부터 이어진 벽딜을 활용하는 것.

모든 방향의 비석을 깰 필요는 없으며 열기 게이지를 50% 아래로 유지하는 보조 목표가 있기 때문에, 6시를 제외한 다른 방향은 게이지가 어느정도 높아졌을 때 깨는 것을 추천한다.

일반적인 밀레드 레이드를 가는 파티면 간과하기 쉽지만 1줄 이하가 됐을 때 고통스러운 듯 포효를 내지르며 아무것도 안하는 패턴이 있는데, 이 때 모든 파티원의 열기게이지가 사라지고 비석도 사라지게 된다. 이후 비석이 사라진 것을 제외하면 정상적인 클로와 스태프를 이용한 패턴을 구사한다.

2.5. 불사의 기사

스토리 진행을 위한 1인 전투.
에포나 1페이즈의 라자르와 싸우게 된다. 라자르만 처치하면 전투 종료.

2.6. 낙원 침공

스토리 진행을 위한 1인 전투.
무려 그 라그나힘 6마리를 잡아야 한다! 처음 나왔을 때는 충격과 공포였으나 이후 패턴이 느려지고 경직이 사라지고 체력이 줄어드는 등 너프를 수 차례 먹어서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다. 그래도 라그나힘을 동시에 여러마리 상대해야 할 때도 있고 피통이 많은 편이므로 변신을 키고 진행하자. 석화(팔라딘)나 둔화(다크나이트) 덕분에 크게 어려움 없이 클리어 할 수 있다. 이후 수 차례 패치로 라그나힘들의 체력이 대폭 하향되어 변신게이지 없어도 잡아볼 만 하게 완화되었다.
마지막에 통솔형 라그나힘 1마리를 처치하면 전투 종료. 보스 판정이 아니라서 홀딩기는 먹히지 않는다.
해당 전투맵은 이후 결사대 라우라 레이드에서 그대로 사용된다.
[1] 정확하게는 타라타 대성당의 사제. '타라타의 성녀'는 이명이다.[2] 또한 타라타 왕성 근위기사단의 단장 세자르의 동생이며 에포나의 남편이다.[3] 이후 예상대로 플레이어 아바타로도 나왔다. 24년 새해엔 14주년 기념으로 무료 메이트로 뿌리기도 했다.[4] 이 때문에 3페이즈에서 신념의 가호 + 팔라딘 2차로 맞딜을 할 수 있다. SP 감소가 치명적이었으면 불가능했을 전략.[5] 특이하게 8줄반도 아니고 8줄도 아닌 딱 그 사이의 중간즈음 되는 체력수치인 약 83%의 체력수치이다. 이 때까지 마영전의 레이드들의 페이즈 전환은 절반체력이나 꽉찬체력에 이루어지는데 이렇게 맞아떨어지는 수치가 아닌부분에 페이즈 전환이 되는건 이 레이드가 처음인 이례적인 일이라고 볼 수 있다.[6] 특이하게 4줄반도 아니고 5줄도 아닌 딱 그 사이의 중간즈음 되는 체력수치인 약47%의 체력수치이다. 이 때까지 마영전의 레이드들의 페이즈 전환은 절반체력이나 꽉찬체력에 이루어지는데 이렇게 맞아떨어지는 수치가 아닌부분에 페이즈 전환이 되는건 이 레이드가 처음인 이례적인 일이라고 볼 수 있다.[7] 마하 레이드 산화 패턴때 나오는 그 검과 유사한 외형이다. 스토리상 마하에게 힘을 부여 받았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일지도.[8] 일반적으로 전투 설명에 나오는 대사는 스토리에 나오는 대사가 대부분이나 스토리 상 이런 대사는 존재하지 않는다.[9] 나온 순서대로 브리지트(☆), 아이단, 세자르, 네베레스, 라그나힘, 시에테(☆), 에포나(☆), 라우라(☆). 이 중 여성 보스는 별표(☆) 표시로 했고, 라그나힘은 생긴 것만 인간형인 대형 보스다.[10] 이름에서 짐작하다시피 타라타의 주민들을 재료로 하여 만들어진 괴수다. 얘도 결국은 인간 활용이다(...) 여기서 주민들은 마하를 의심하다가 잡혀간 주민들이다. 스토리상에서도 에녹이 직접 이야기해주는 부분.[11] 판정과는 별개로 무게감이 있는 공격으로, 여기서 일반 공격 판정을 넣은 것은 연타로 플레이어를 괴롭히기 위한 요소다.[12] 중앙 장판을 깐 뒤부터 패턴 돌입 전까지는 홀딩 면역이 아니므로 여기서 1번 홀딩을 쓰게 된다.[13] 적용 자체는 켈시나 산 - 어둠의 일족부터다. 이와 동시에 캐릭터 밸런스 상한이 제거되어 무한정 올릴 수 있다.[14] 격차가 심한 쪽은 크리작 악세가 밸런작 악세에 비해 1.5~2배 가까이 비쌋다. 헤기 출시 당시에, 헤기에게 마법서를 들려주면서까지 보조장비의 가격 격차를 줄이려고 했던 운영진 입장에서는, 이렇게 크게 벌어진 가격 격차를 어떻게든 줄일 필요가 있었다.[15] 1개 장비에 밸런스가 1씩 증가.[16] 라그나힘의 즉사 패턴 때문에 말이 너무 많이 나와서, 시에테 이후 보스들은 즉사기 전조가 대놓고 티나거나(라우라), 시전 모션도 확실한데 낙인까지 박아놓고 이 악물라고 예고를 하거나(시에테, 타라탄, 로메르), 아예 특정 페이즈 중에는 즉사기를 쓸 줄 모르는 보스(에포나)가 나온다.[17] 가호가 깨지기 전까지는 피격 계산도 하지 않는, 준무적 취급이다.[18] 거래가 불가능한 리부트 월드는 해당되지 않는다.[19] 특히 크리티컬 요구치가 기존보다 많이 올랐기 때문에 결사대 달성도와 아인라허 보상 능력치만으로는 충족이 되지 않으며, 무기와 보조장비 쪽의 크리티컬을 추가로 보정해 주어야 한다. 밀레시안 무기를 사용한다면 접두 인챈트로 혼돈이 사실상 필수.[20] 길드 전용 버프 효과[21] 캐시샵 판매[22] 5회 미만 피격 보조목표를 포기할 경우 한정.[23] 검을 꽂은 상태에서 마나 출혈 디버프가 걸린 캐릭터가 건틀릿 공격에 맞으면 '치명적인 마나 출혈' 디버프가 걸린다. 걸리면 SP가 쭉쭉 깎이는 만큼 성가시지만, 건틀릿 공격에 맞지 않는 한 마나 출혈 디버프는 그저 디버프 한 칸만 차지하는 상태이상이다.[24] 순서대로 타라탄 → 로메르 → 나베리우스 → 밀레드로 이어진다.[25] 같은 기간 나베리우스의 봉힘은 6000만대 이상이었다.[26] 100% 인챈트가 아닌, 평범한 인챈트다.[27] 히어로 플러스 모드는 당연히 제외.[28] 보스로 따지자면 에포나도 포함이지만 에포나는 전투 중 라자르와 교대하고 이 때 힘 겨루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투에 한정해서는 유일하다.[29] 여기서 경직기를 잘못 써서 밀레드가 올라가기 직전에 썻다면, 밀레드가 무적이 되는 버그가 발생한다. 이 버그는 원래 패턴이 진행될 때 소요되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