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9:33:29

로체스트 성탑


파일:Mabinogi_Heores_Logo_1.png 지역 일람
전투 지역
시즌 1(S1) 북쪽 폐허 얼음 계곡 아율른 평원, 입구
폐허, 성역 얼음 계곡, 깊은 곳 마족 전진기지 지하수로
오르텔 성 카타콤 알베이 유적지 하이데
힐더 숲 유적지 (엑스트라 EP)
시즌 2(S2) 초승달 섬 황혼의 사막 안개 봉우리 안누빈
배의 무덤
시즌 3(S3) 챕터 1(C1) 로체스트 성탑 (프롤로그)
벤 체너 초입 벤 체너 기슭 벤 체너 중턱 벤 체너 정상
챕터 2(C2) 로흘란 평원 베르베 도심 도네갈 자르딘
챕터 3(C3) 에이든 아스테라 로체스트 근교
시즌4(S4) 카사르 성채 켈시나 산 타라타 왕성 셴 마그 숲
붉은 달의 기운 차원의 균열 로흘란 주둔지
결사대 차원의 틈
스토리 비관련 낚시배 로센리엔의 미궁 미지의 지역 니플헤임
아인라허 투쟁의 탑 미혹의 탑 시공간 왜곡
비전투 지역
마을 콜헨마을 로체스트 모르반 베르베
외곽 로체스트 가는 길 종탑

1. 개요2. 전투 목록
2.1. 로체스트의 침입자
2.1.1. 1페이즈2.1.2. 2페이즈2.1.3. 3페이즈

1. 개요

마비노기 영웅전의 등장 지역.

챕터 1의 첫 지역으로 왕국 기사단의 명에 의해 소집된 용병단원으로서 찾아오게 된다. 베테랑 용병들은 전선에 나서고, 온갖 80제 장비등을 착용한 마족의 신죽음의 신도 털끝하나 손댈 수 없는 초짜인 플레이어[스포일러]와 그런 생초보를 보조하기 위해 남은 게렌이 임시로 경비를 선다.

메르가 높은 확률로 낙원의 강화석을 드랍하기 때문에 2017년인 지금도 매우 인기가 많은 던전이다. 패턴도 조금만 숙지한다면 메르를 가지고 노는 수준으로 농락할 수 있을만큼 난이도도 쉽다.

2015년 6월에 심각한 버그가 존재했다. 메르 광역기 타이밍에 성벽에 매달릴 수 없는 버그. 성벽 끄트머리에 다가가도 상호작용 키가 뜨지않고 잡기 키를 눌러도 허공에 허우적 댈 뿐, 성벽에 매달리지 못한다. 만약 무적기나 변신이 없다면? 그냥 죽어야지 뭐

2. 전투 목록

2.1. 로체스트의 침입자

파일:external/file.heroes.nexon.com/artwork_141205.jpg
난이도 ☆☆☆
입장 레벨 75
기본 목표 100pt 메르 처치
기본 보상 11,500Gold, 426,200exp
수령 AP 50
부위 파괴 꼬리
보너스 목표기사의 맹세
10pt 개인 장비가 5회 이상 파괴되지 않음 3,800Gold
10pt 메르 부분 파괴 성공 3,800Gold
10pt 10분 이내에 전투 승리 106,500exp
10pt 생명력 포션을 쓰지 않고 전투 승리 106,500exp
10pt 5회 행동불능 되지 않고 전투 승리 106,500exp
관련 타이틀
침입자 메르 처치(힘 +4, 민첩 +4, 지능 +4, 의지 +4) - 메르 5회 처치
스릴 만점(민첩 +1, 의지 +2) - 미니게임 10회 성공
현란한 스텝 - '로체스트의 침략자' 전투를 피격당하지 않고 클리어.[2]


메르의 전투 BGM

첫 던전이자 1인 제한 레이드. 로체스트의 좁은 성탑 위에서 '메르'와 싸우게 된다. 부위 파괴 위치는 꼬리. 메르는 '거대 보스'로서, 경직이나 홀딩이 제한적이다.[3] [4] [5]

여담으로 낫비가 소환하는 위습이 처치할 수 있는 유일한 보스. 시스템상 막타는 못치지만[6] 이건 이벤트 킬이기 때문에, 위치만 적절하면 혼자서 메르를 떨구기도 한다.

2.1.1. 1페이즈

기본적으로 패턴 자체가 어렵지는 않으나, 패턴사이의 텀이 상당히 짧아 회피기를 어떻게 써야할지가 관건이다. 아래의 패턴중 몇 가지는 성벽의 난간을 부수는데, 이렇게 부서진 난간으로 플레이어가 떨어질 시 높은 확률로 사망한다.[7] 그러나 이후 페이즈에서 메르를 처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난간을 일정 이상 부숴두어야 한다.

피오나의 퍼펙트가드나 카록의 퍼펙트 충격흡수 등으로 막을 수 있는 가불기는 ☆표시
  • 2연타
    오른팔 왼팔 순으로 휘둘러 후려친다. 휘두르면서 앞으로 살짝 이동하는데, 판정이 은근히 길어서 회피기를 사용했는데도 맞을 수 있다. [8] 쉽게 공략하려면 미리 빠져서 거리유지하다 끝날때 들어가거나 아예 빠져서 물약을 마시는 것도 좋다. 단, 독 장판은 알아서...
  • 점프 내려찍기
    오른팔을 들고 점프하며 찍는다. [9]
  • 옆치기
    플레이어가 있는 쪽으로 팔을 휘두른다. 준비동작이 굉장히 짧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짧지만 왼손, 오른손으로 치는 2타 공격이라 공격 판정시간이 길기 때문에 리시타들은 성급히 슬립스루를 쓰다가 얻어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독 장판
    어깨를 움츠렸다 고개를 쳐들며 플레이어가 있는 자리에 밟고있을 수록 데미지가 늘어나는 독장판을 깐다. 달리기만 해도 피할 수는 있다. 하지만 좁은 성벽에서 회피공간을 그만큼 줄이니, 이후 회피 거리를 적당히 봐두고 피하자. 참고로 독장판은 플레이어가 공격하고 있지 않거나 멀리있을때 사용한다. 간혹 공격하고 있는 플레이어를 코앞에 두고도 독장판을 시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그 독장판을 회피하기 위해 거리를 벌리면 또 멀어졌다고 독을 뱉어대니 한번 독을 뱉기 시작했다면 머리를 잘 쓰는것이 중요하다. 카이나 듀블벨라는 거리유지를 잘 해서 천지장판만 안 생기면 공략이 수월하다. 날아오는 독 덩어리는 타격판정이 있어 가드판정이 있는 스킬들을 발동시킬 수 있다. 덩어리가 떨어지고 장판데미지가 들어올때까지 약간의 딜레이가 있으므로 한번 막아서 효과를 본 후, 회피하는것도 좋은 판단이 될 수 있다. 또한 장판 위에서 받는 데미지는 콜루의 불방귀처럼 도트데미지가 아닌 타격판정이므로 매 회 가드가 가능하다. 다만 독장판 안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데미지보다 더욱 끔찍한 프레임드랍이 발생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편.
  • 충격파☆
    오른팔을 한 번 휘두른 뒤 내려찍는다. 플레이어가 있는 방향으로 3단 중거리 충격파가 일어나는데, 각도를 잘 맞추면 성벽을 꽤 많이 부술 수 있다. 빠르게 찍고 미묘한 차이로 내려찍기와 구별이 가능하다. 특징적으로 검벨라의 크로스 스트라이크의 경우 발동이 되고 대미지도 들어가지만 벨라 본인도 같이 맞게 되니 피하도록 하자. 린의 경우에도 가까이에서 섬풍 회피시 섬풍 성공 이펙트는 뜨지만 이후 충격파에 맞고 구르기 때문에 연풍으로 피하는 것이 좋다. 카록의 위빙의 경우도 위빙으로는 피해지지만 평타 위빙 사용시 위빙 성공 판정이 뜨지만 데미지가 들어온다.

2.1.2. 2페이즈

체력이 8줄 아래로 떨어지면 확정적으로 광역기를 시전한 후, 2페이즈에 들어간다.
이후 일정 시간마다 시전하므로 광역기를 얼마나 적게 보느냐가 클리어타임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딜이 괜찮으면 확정 1번만 보고 클리어할 수 있지만 상황이 그렇지 못하면 계속 볼 수 밖에 없다.
  • 강화 3연타
    2연타를 친 후 몸을 붉게 물들이며 점프공격을 날린다. 이 세번째 공격은 가드 불가에 무적 회피기도 씹는다[10] 피오나의 경우 2타까지 막고 왼쪽, 뒤쪽으로 구르면 된다. 또는 2타까지 막고 왼쪽 대각선으로 카운터를 하면 뎀딜과 동시에 피격박스를 벗어나는 거리회피가 가능하다. 그외의 캐릭들도 타이밍을 맞춰서 대부분 화면 기준 왼쪽 방향으로 회피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 메르를 관통할 수 있는 블링크, 비전 대시의 경우도 직선으로 관통하면 가끔 맞을 때가 있는데, 왼쪽 대각선 방향으로 관통하면 맞지 않는다.
  • 광역기(미니게임, 즉사패턴)
    간혹 '성벽에 매달리면 메르의 강력한 공격을 피할 수 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부서진 성벽에 화살표가 떠오른다. 여기에 매달리면 균형잡기 미니게임을 하게 되는데, 검은 구슬을 떨어뜨리지 않고 푸른 원으로 굴려넣으면 된다. 각각 10초의 시간을 주며, 5회 성공시 막대 중앙에 생긴 원으로 구슬을 밀어넣으면[11] 성벽 위로 올라온다. 이 때 15초간 공격속도, 밸런스, 크리티컬 등이 상승하는 '균형잡기' 버프가 걸린다.
    균형잡기 실패시에는 즉시 체력 1000이 깎인다. 그러나 성공이든 실패든, 메르가 빠르게 다가오니 주의할 것. 시간초과로 실패하면 팔에 힘이 빠지는 건지 떨어져서 죽는다. 주의할 점으로 ASDW이동키가 먹히지 않아서 방향키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 각종 무적기를 이용하여 이를 버틸 수 있다. (캔슬이 아니다.) 피오나의 방패돌진, 아리샤의 루인 블레이드, 절명 로오마 등의 무적시간을 보장하는 홀딩스킬을 시전하면 메르의 광역기를 무시할 수 있다. 이때 메르는 슈퍼아머 판정이라 데미지만 입고 홀딩이나 경직은 당하지 않는데, 스킬의 무적시간을 이용해 광역기 첫타를 버티는 것. 아래에서 미니게임을 진행중일때는 위에서 메르가 5번 광역기를 시전하는 듯 보이지만, 광역기를 깡으로 버텨내면 한번만 시전한 후 패턴을 종료한다.
    2020년 11월 패치로 모든 무적기가 회피 판정으로 변했기에 이제 메르의 광역기를 피할 방법은 변신 무적밖에 없게 되었다.
  • 1, 2차 변신시간으로도 스킵할 수 있으며(광역기 자체에 2분 이상의 쿨타임이 있으므로 1차변신때 한번, 2차변신때 한번 식으로 스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12], 변신이 풀리는 그 찰나의 무적시간으로도 스킵이 가능하다. 광역기 준비자세 때 메르는 슈퍼아머이지만, 부위파괴 모션은 그보다 우선판정을 가지므로 메르가 팔을 내려찍기 직전 정확한 타이밍에 부위파괴가 된다면 그때는 "캔슬" 이 가능하다.(타이밍이 어긋나면 부위파괴 모션 후, 광역기를 다시 시전한다.)
  • 5연타☆
    독장판과 비슷한 선모션을 보이며 포효와 함께 화면이 진동한다. 몸을 움츠렸다 플레이어에게 빠르게 다가오며 다섯 번 후려치는데 첫 공격의 회피 타이밍이 은근히 애매한 편. 마지막 5번째 공격은 가불기이다. 상당히 빠르게 치는 주제에 다운치도 낮아서, 잘못하면 다섯 대를 다 맞고 인장이 되는 수도 있다. 하지만 의외의 딜패턴이자 회복 패턴인데, 5연타를 다 치고 난 직후 포효를 하며 꽤 긴 시간을 소모한다. 이동안 포션 하나정도는 여유있게 마실 수 있으니 잘 활용하자. 이 5연타를 얼마나 잘 회피하느냐에 따라 공략과 타이틀따기가 쉬워진다. 3연타와 마찬가지로 화면 기준 왼쪽으로 도는 식으로 회피하면 계속해서 공격 범위 바깥에 있을 수 있으나, 타이밍에 숙련을 요하고, 검시타, 블래카록 같은 경우는 리스키 윈드, 버스트 충전 때문에 정면에서 피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기도 하다.

2.1.3. 3페이즈

메르의 체력이 약 25~30% 이하로 떨어지면 3페이즈에 돌입하고, '메르 뒤쪽에 상처가 생겼습니다'는 메시지가 뜨며 크라켄처럼 아무런 공격도 하지 않는다. 이 메세지가 뜨는 순간부터 몇 번 더 공격하면 성벽 밖으로 떨어지는 모션과 함께 클리어된다. 다만 이 방식이 아니면 메르는 절대 사망하지 않는 것에 주의.

과거에는 이 때부터 등 뒤에서 메르를 스매시로 가격시 메르가 큰 경직을 받는데[13], 타이밍을 맞춰 때려가며 메르를 부서진 성벽으로 밀어내야 하는 방식이었다. 이때 메르가 밀려나는 거리는 스킬의 경직치에 비례한다. 평타로 때리면 거의 제자리걸음 수준이지만, 창이나 기타 스매시 스킬로 때리면 네다섯걸음 이상 시원하게 밀려난다. 이때부터는 광역기 패턴을 쓰지 않으니 마음놓고 낙사에 집중하면 된다.

그보다 더 이전에는 발뒤꿈치의 진물이 나는 상처부위를 공격해야 경직되었으나, 2015년 4월 2일의 패치 이후로 등 뒤기만 하면 어딜 때려도 반드시 큰 경직을 줄 수 있도록 바뀌었다. 대신 경직의 중첩을 삭제하는 바람에, 예전에는 대충 메르가 바라보는 방향이 맞다 싶으면 연속타격으로 쭉쭉 밀어내서 낙사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딱 한대 공격해서 떨어질 위치가 아니면 무의미해졌다. 낙사시키는데 걸리는 전체 평균시간은 오히려 늘어났다는 불만이 많다.
[스포일러] 물론 시즌 1,2에서 기억이 리셋되었기 때문. 시즌 2 초반부에도 엘쿨루스 때려잡고 한 때 고위 기사였던 플레이어를 초짜 트레저헌터 취급하는 NPC들을 볼 수 있었는데, 플레이어 짬이 짬이니만큼 이쯤되면 더 기분이 오묘하다. 이로인해 챕터1에서 관련 개그가 하나 나온다. 케아라가 베테랑 레이먼트 셋트를 꺼내오면서 지급 하려하자 잠시 플레이어를 멀뚱멀뚱 쳐다보고는 장비가 참 좋다며 할 말을 잃는게 압권. 부캐를 키울때나 처음 마영전을 시작했을때를 생각한다면 격세지감이 느껴지면서도 형용 할 수 없는 무언가가 느껴지는 장면(...) 사실 플레이트 덕후인 케아라가 갖기 못한 콜렉션이라서 그렇다더라[2] 이 피격의 기준이 피가 깎이는 것이라서, 방어력 각성제가 발동하거나 이비가 마나 실드가 남아있는 채로 피격당해도 피만 안 깎이면 얻을 수 있다. 즉, 의 경우 '백화난무' 상태에서 맞는 것은 타이틀 따는데 지장이 없다.[3] 경직은 되지만, 그 시간이 매우 짧다.[4] 단, 메르의 '뒤'에서 경직기를 사용 할 시에는 주춤하면서 경직된다.[5] 홀딩기의 경우 속칭 '생불기'라 일컬어지는 패턴의 전조인 붉은 기준을 휘감았을때 한정으로 무시한다. 그렇지 않을 때는 정상적으로 홀딩이 들어간다.[6] 보조목표 달성 방해를 하지 않기위해 위습이나 피스톨, 골렘 등은 막타를 못친다[7] 버그인지는 모르나, 11월 14일 기준으로 대미지가 들어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다만, 대미지가 들어오더라도 행불이 터지는 경우도 있으니 무조건 죽는것은 아니다.[8] 게다가 메르의 공격은 대부분 첫타의 판정이 보기보다 늦게 오기 때문에, 타이밍이 생명인 철벽, 섬풍, 위빙 등으로는 회피가 쉽지 않다.[9] 예전에는 퍼펙트가드나 충흡으로만 막을수 있던 가불기였으나 12월 23일 패치 이후 섬풍, 드레인 마나, 마나 앰버, 크로스 스트라이크 등이 통하게 되었다.[10] 피오나의 퍼가/카록의 퍼충 등은 물론, 슬립대시/스루, 스피어 대시, 아리샤의 워프 홀이나 강화 루인 블레이드 등의 무적기로도 회피가 안 된다. 시즌3에 들어오며 생긴 회피 불가 패턴의 시작점으로, 벤 체너 초입의 중간보스들과 칼리두스, 레지나도 붉은 색으로 회피 불가 패턴을 사용한다. 일단 지금까지 나온 회피 불가 패턴은 히트박스가 상당히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으므로 공격 방향을 잘 파악해 피해보자.[11] 5회 성공 후 시간제한 없이 굴리는 경우 원에 공이 들어가는 순간 끝나므로 확 기울이는 게 시간적으로 이득이다.[12] 광역기를 무적으로 버티면 2분 후 다시 광역기가 나온다. 변신은 모션과 상관없이 10여초의 무적시간이 보장되며 이는 1차, 2차 변신 공통이다. 따라서 1차변신시간 2분이 지나기 1~2초전 2차 변신을 하면 10초의 무적시간이 보장되는셈이다. 변신이 풀리는 모션이 나오지만 모션과 별개로 버프창에서 무적시간 버프를 확인할 수 있다. 고로 변신으로 2번의 광역기를 넘기는 것이 가능[13] 다만 구간이 굉장히 빡빡한데다가, 본섭 패치 후 첫 주 시점에서 때렸는데 경직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공격 범위가 상당히 넓은 '멸화참' 사용시 클린 히트가 되지않아 역으로 얻어맞는 경우도 많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