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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리오 시리즈에 등장하는 킹폭탄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들.2. 슈퍼 마리오 64
첫 스테이지인 폭탄병의 전쟁터에서 등장. 해당 스테이지에서 전쟁을 일으키고 있엇으며, 스타 하나를 지키고 있다. 미션 이름은 Big Bob-omb on the Summit.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2.1. 슈퍼 마리오 64 DS
역시 폭탄병의 전쟁터에서 등장. 마리오를 3초만에 패배시켰으며 이번엔 두 개의 스타를 지키고 있다. 미션 이름은 각각 산꼭대기 킹폭탄과 킹폭탄의 복수전.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와리오로 플레이 시 킹폭탄이 전쟁을 일으킨 이유를 알 수 있는데, 자신의 수염을 자랑하고 싶어서라는 실로 막장스러운 이유로 전쟁을 일으켰다. 보스전 시작 전 대사를 보면 자기보다 더 수염이 멋있는 인물에게 열폭하지만, 자기보다 한 수 위의 실력자를 인정하고 부하로 스카웃하려는 언행, 그리고 승부에서 지면 깔끔히 승복하며 스타를 넘겨주는 등 악역이지만 꽤나 신사적인 성격이다.
3. 마리오 카트 시리즈
마리오 카트 DS에서 미션 런 5단계 보스로 등장한다. 슈퍼 마리오 64 DS의 보스전을 카트 형식으로 옮긴 것으로, 킹폭탄의 공격을 피해 아이템 박스에서 폭탄병을 얻어 킹폭탄에게 3방 맞추면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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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 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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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카트 투어 웨스트 투어 와르르 컵에서 VS 거대킹폭탄 코스에서 첫등장한다. 해적 투어에서 쿠파주니어 해적버전과 함께 정식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스페셜 아이템은 기가폭탄.
골드 버전은 닌자 투어에서 새로 추가되었다.
4. 마리오 파티 시리즈
마리오 파티 2에서 석상으로 첫 등장한 뒤, 마리오 파티 5부터 본격적으로 참전한다. 대개 미니게임에서 볼수있는데 마리오 파티 9에서는 다이너마이트 팩토리에 보스로 등장하며, 체력이 50% 이하로 내려가면 발을 구르며 폭탄병을 던져서 공격하는 모션도 추가되었다. 체력이 0이 되면 기절해 펑 터진다. 거의 밥줄 시리즈라고 봐도 될 정도로 출연 횟수가 많다. 슈퍼 마리오 파티에서는 아예 파티 맵 상의 지형 방해요소로까지 등장한다.5. 마리오 RPG 시리즈
5.1. 마리오&루이지 RPG: 페이퍼 마리오 MIX
모톤, 이기, 레미와 함께 산지 정상에서 전 버섯 왕국 지역에 페이퍼 오브젝트를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후반부에서 마리오 일행이 난입하자, 증거 인멸을 위해 자기 자신을 매개체로 시한폭탄을 가동시킨다. 그 때문에 이 녀석을 4분 내로 쓰러뜨리지 않으면 게임오버 당한다. 다만 특정 공격 패턴에서 던진 폭탄을 해머로 카운터하면 타이머가 1분씩 늘어나긴 한다. 그리고 배틀 카드 중에서도 타이머를 5분 늘리는 배틀 카드도 있으니 그렇게 촉박하지는 않다.하지만 배틀 카드에서 피격 데미지가 0이 되는 카드를 사용하고 시간을 끌면 턴을 쓸 필요 없이, 공격할 필요없이 쉽게 깰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킹폭탄이 아이템을 드롭하지 않는다.
패배할 때 "싸구려 가짜 수염을 달고 다니는 녀석들에게... 당하다니..."라고 말한다.[1]
5.2. 마리오&루이지 RPG 3 DX
원거리형 보스몹으로 폭탄병을 던져서 공격한다. 스페셜 어택은 막 던지기이며 90초의 시간제한 내로 쓰러뜨려야 한다.6. 마리오 골프 슈퍼 러시
마리오 골프 슈퍼 러시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7.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023년 영화)
쿠파 결혼식에 킹부끄와 함께 등장하며, 엉금엉금 둘이 있는 자리에 억지로 낑겨 앉아 깔아뭉개거나[2], 퍼질러 자는 등의 민폐를 저지른다. 그렇게 퍼질러 자다가 피치가 던진 불화살에 의해 도화선에 불이 붙어 폭발해 버린다. 터지기 직전에 자기 운명을 직감했는지 체념하는 눈빛이 압권.
[1] 북미판에선 "I can't lose to these puny brats. I'm a king! I...I have a mustache! Oh. Right. So do they"("이런 하찮은 것들에게 질 수 없어. 난 왕이야! 나...난 수염도 있어! 아, 맞다. 재들도 있지.")라며 리타이어.[2] 둘 중 하나는 등껍질 속에 들어간 채 의자 팔걸이와 킹폭탄 사이를 부딪치며 왔다갔다 하는, 소위 무한 1-UP 꼼수의 오마주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