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 앤 데빌 | |
장르 | 판타지 |
작가 | 김인감독 |
출판사 | 네이버웹소설 |
연재처 | 네이버웹소설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15. 05. 04. ~ 2016. 04. 22.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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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김인감독. 삽화는 운후가 맡았다.2. 줄거리
피의 대륙 트록시타. 이 땅에 평화는 없다. 부활한 악마 '스키마'에 맞서는 최후의 삼국 <슬콘>, <킨>, <위아>.
세상의 종말을 꿈꾸는 악마와 몬스터들의 야욕을 쳐부숴라!
인류의 생존을 건 영웅들의 마지막 전쟁이 시작된다.
프롤로그는 라무단이라는 한 사막부족에서 시작한다. 레베카라는 한 처녀가 임신했고 자신이 처녀임을 증명하기 위해 처녀막까지 터뜨려서 인증했다. 여기서 끝났다면 성경에서도 볼 수 있는 성인탄생 정도로 끝났으련만... 문제는 배가 산파의 말대로 송아지라도 품은 마냥 엄청 크게 부풀어오른 것. 산파는 저주가 분명하다면서 두려워하지만, 부족의 선지자인 갈라메이는 부족을 이끌 "그분"이 오신다면서 독려했다. 갈라메이는 곧 오실 그분에 대한 꿈을 꾸고 있었으며 레베카는 그분이 오실 영광의 문이 되리라고 말했다. 한편 레베카의 약혼자이자 부족의 생계를 책임지던 듀인은 결혼까지 한달밖에 안 남았는데, 도둑놈 없는 임신NTR(...)을 당해서 분통을 터뜨리고 있었고 레베카가 잘못되면 자신도 그 운명을 따를 계획이었다.세상의 종말을 꿈꾸는 악마와 몬스터들의 야욕을 쳐부숴라!
인류의 생존을 건 영웅들의 마지막 전쟁이 시작된다.
그리고 삼도천에서 사공이랑 말싸움하듯이 시끄럽던 레베카의 비명이 그치고, 드디어 출산하는데 그 묘사가 상당히 고어스럽다. 처음에는 척추가 부러지는 소리가 나고 그 다음은 근육과 배가 찢어지면서 성인 어른이 나온다.
그리고 스키마는 위아의 마음을 얻고, 킨에게 사자를 보내 협력하며, 슬콘을 칠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슬콘의 유명한 두 사람, 레미시스와 로윈을 경계하는 듯한 대사를 남긴다.
3. 연재 현황
네이버웹소설에서 2015년 5월 4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즉 일주일에 2회씩 연재된다.2016년 4월 22일 총 104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 레미시스
본작의 주인공.
- 로윈
5. 기타
- 제3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킹 오브 판타지"에서 환수의 소원, 아나하라트와 함께 나란히 우승한 최종 3개작 중 하나이다. 다만 네이버 웹소설에서 연재하는 작품들과 비교하면 인기는 하위권을 못 벗어나는 중. 물론 이건 작품성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네이버웹소설 항목에서 볼 수 있듯이 대부분이 총체적 난국인 네이버 웹소설의 연재작들과 독자들의 문제가 더 크다. 그래도 읽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천편일률적인 식당들 사이에 낀 숨은 맛집(...)으로 평가받는 수작. 또 삽화도 네이버 웹소설에서 볼 수 있는 대중적인 삽화와는 달리 상당히 사실적으로 그려져, 소설의 중후한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 공모전 당선자 인터뷰에 따르면 작가인 김인감독은 영화화도 어느정도 염두에 두고 집필한 듯하다. 한국에서 태어나 역수출되는 것을 바랬다고.
- 작가는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