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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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포지 세트인 교역의 바람의 에퀴돈 카드를 기술한 문서.
2. 생명체
2.1. 골동품 중개인
| 골동품 중개인 (Antiquities Dealer) | ||||||||||||
보너스 앰버 ~ / 공격력 3 / 방어력 ~ 행동: 내가 유물을 하나라도 지배하고 있다면 2 앰버 를 얻습니다."여기 있는 건 전부 오랜 세월 동안 그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것들 뿐이라네." (”What I can offer you has not been seen in generatio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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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이 있다면 사실상 2앰버 수확이 가능한 카드. 카드 자체의 성능보다는 덤으로 딸려 오는 카드가 돋보이는 카드로, 이 카드가 덱에 수록될 경우 언제나 두세 장의 유산 방랑자 유물 카드가 에퀴돈 소속으로 함께 수록된다.
2.2. 지휘자 자로야
060 Conductor Jărroyă 지휘자 자로야
063 Envoy of Ekwirrĕ 에퀴레의 사절
067 Molluscaller 연체류 호출자
069 Talent Scout 캐스팅 매니저
073 Transitory Philosopher 덧없는 철학자
076 Gĕzdrutyŏ the Arcane 신비한 자 게즈드류토
077 Gezrăhi Blacksmith 대장장이 게즈라히
085 Scrapscrounger 고물 사냥꾼
086 Shĭzyokŭ Swopper 시죠쿠 교환자
091 Belligerent Guard 호전적인 경호원
093 Dthoshră, Recruiter
095 Gemcoat Vendor
096 General Ză-Orhă
102 Shrewd Investor
103 Steward Su-Uzyanĕ
104 The Old Tinker 낡은 땜장이
3. 토큰 생명체
3.1. 기이한 껍데기
| 기이한 껍데기 (Strange Shell) | ||||||||||||
보너스 앰버 ~ / 공격력 1 / 방어력 4 '기이한 껍데기'는 전투나 수확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행동: '기이한 껍데기'를 내 손에 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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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 재정의 카드 '연체류 호출자'가 투입될 경우 연동되어 투입되는 토큰. 전투와 수확이 불가능하여 행동으로 자체 회수밖에 불가능한 의미불명한 토큰이지만, 연체류 호출자의 수확 후: 능력을 사용한 뒤에는 공격력, 방어력 4의 바닐라 카드가 된다.
4. 행동
4.1. 열성적인 수집
| 열성적인 수집 (Avid Collecting) | ||||||||||||
보너스 앰버 1 플레이: 우호적인 토큰 생명체 하나를 내 손에 되돌립니다. "세상에, 킹갓제너럴엠페러충무공마제스티울트라레어잖아!? 나도 갖고 싶어!" (”Oh, man, you got an ultra-mega secret rare?! I want o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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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 생명체 하나를 손으로 되돌리는 카드. 사실상 확정 서치나 마찬가지인 능력이다.
플레이버 텍스트는 울트라 레어를 비롯한 TCG의 포일 장사를 풍자[1]하였으며, 한글판 텍스트는 거기에 갓갓갓과 그 긴거 사이인 2010년대 중후반에 유행했던 킹갓엠페러제너럴마제스티충무공 드립을 추가하였다. 영어 텍스트도 super-duper같은 농담성 수식어가 예전부터 존재했으니 같은 맥락.
5. 유물
5.1. 앰버 차익거래
| 앰버 차익거래 (Æmbitrage) | ||||||||||||
보너스 앰버 ~ 내 열쇠 비용이 +1 앰버 됩니다.내 차례의 "카드 뽑기" 단계 동안, 내 카드 보충 한도가 1장 늘어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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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열쇠 비용이 1앰버 늘어나지만, 대신 매 차례마다 패를 7장까지 보충할 수 있게 되는 카드. '리스크 없이 이익을 창출한다'는 차익거래에 걸맞게, 세력 특성상 앰버를 무지막지하게 벌어들이는 에퀴돈에게는 열쇠 비용 +1 따위는 큰 리스크가 되지 못한다.
카드명은 차익거래를 뜻하는 Arbitrage와 Æmber의 말장난. 한국어판 카드명에서는 말장난을 살릴 수 없어 직역되었다.
6. 업그레이드
6.1. 프리-랜서
| 프리-랜서 (Freelancer) | ||||||||||||
보너스 앰버 1 각 차례가 시작될 때, 활성화 플레이어는 이 생명체를 지배합니다. 이 생명체는 마치 활성화 세력에 속한 것처럼 사용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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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여된 생명체를 프리랜서로 만들어버리는 카드. 상대 생명체에 부여해 빼앗아 올 수 있지만 다음 자신 턴에야 가능하며, 그마저 자신 차례가 끝나면 다시 상대가 지배하게 된다. 자신의 디메리트 덩어리 생명체를 떠넘길 수도 있지만 그 역시 마찬가지. 지배권이 바뀌는 타이밍이 너무 느려서 아주 고평가하기는 어렵지만, 트리키하게 쓸 수는 있는 카드. 아예 내 전선에 생명체가 없을 때 상대 생명체 하나를 다음 차례에 넘겨받아 쓰는 경우도 생각해볼 수 있겠다.
어원은 프리랜서. 정말 프리랜서의 유래가 된 용병 이야기를 그대로 카드로 구현했으며, 이 때문에 일러스트에서도 에퀴돈 게트루키야 창병이 생텀 기사들 사이에서 프리랜서로 일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다만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유래가 알려지지 않은 만큼, 한국어판 카드명에서는 사이에 -를 넣어 구별하였다.
[1] 정작 키포지도 크라우드펀딩마다 후원자에게 포일 덱을 증정한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심지어 이 포일 덱은 일반 덱과 성능 차이도 전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