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6 22:41:15

키타지마 마야(유유백서)

키타지마 마야
喜多嶋 麻弥 | Maya Kitajima
파일:img201807311146160.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나이 15세
종족 인간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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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유백서의 등장인물. 미나미노 슈이치(쿠라마)의 중학교 동창으로, 쿠라마를 좋아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7권의 권말 단편에서만 등장. 오컬트 마니아로, 오컬트따윈 믿지 않는 딱딱한 우등생을 연기하던 쿠라마가 요괴와 대화하는 것을 목격한 후 첫사랑이 영능력자라니 영화같다고 말한다.

이후 갑툭튀히에이가 오해로 인해 쿠라마를 공격[1]하는 동안에 요괴 야츠테에게 납치당한다. 이후 오해가 풀린 히에이와 쿠라마는 마야를 구하고 유키나의 생존 여부를 조사한다는 각자의 목적을 위해 손을 잡고 함께 야츠테를 무찌른다. 마야의 고백을 받고 하는말이 진심(本との気持ち)을 전하면 그녀를 위험하게 만들거야. 라는 대사의 "진심"에 대해선, 쿠라마도 마야에게 마음이 있었으나 사귀면 마야가 인질로 잡히는 등의 위험에 처할까봐 거절했다는 의견도 있고 원래부터 사귈 마음은 없었으나 쿠라마 성격상 "나는 너를 좋아하지 않아."같은 이유로 단호하게 거절할리도 없고, 자신과 관련된 사실(요괴 관련된 일)을 말하고, 사귈수 없다고 거절하고 마야가 먼저 마음을 접도록 유도하고 싶었지만 오컬트 마니아인 마야 입장에서 관심을 가지다가 휘말릴 수 있어서 "미안하지만..."이라고 모호하게 거절했다는 의견도 있다.[2] 이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하다. 일단은 어느쪽도 정답이라 할수 없다.

마야를 구한 후 쿠라마는 몽환초의 꽃가루를 뿌려 마야의 기억을 지운다. 이때 요괴를 보고 납치당한 기억 뿐만이 아니라 쿠라마에 대한 마음까지 지웠다고 한다.

3. 기타



[1] 이 때가 쿠라마와 히에이의 첫 만남.[2] 실제로 고백을 하자마자 요괴에게 공격당했다. 쿠라마가 영능력자인걸 봤을 때도 요괴와 대치하던 때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