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4a9aa,#222><colcolor=#000,#94a9aa> 프로필 | |
이름 | <colbgcolor=#fff,#2d2f34> [ruby(北埋川, ruby=きたうめかわ)] [ruby(大地, ruby=だいち)] 키타우메카와 다이치 |
가족 | 시즈카 (아내)[1] 미노리 (딸)[2] |
[clearfix]
1. 개요
해피 슈가 라이프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시카와 카이토.[3]이름의 뜻은 대지. 사토가 다니는 학교의 학년주임교사. 처자식이 있는 기혼자이지만 독신으로 위장하고 있고, 깔끔한 미남에 상냥한 성격을 가장하고 있기 때문에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하지만 그 본모습은 변태 마조히스트.
2. 작중 행적
사토가 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눈여겨보고 있다가, 최근 사토에게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것을 알고는 사토를 스토킹한다. 하지만 사토에게 금방 들켜버렸고, 역으로 미행당해서 기혼자라는 사실까지 들켜버리자 본모습을 드러내게 된다.[4] 그러나 사토는 꿈쩍도 하지 않으며 오히려 다이치를 몰아붙이며, '당신은 사실 바람둥이가 아니라 그저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즐기는 단순한 마조히스트에 불과하다' 라고 지적당한다. 이때 자신을 내려다보며 몰아붙이는 사토의 모습을 바라보며 흥분하는 것을 보면 영락없는 마조히스트. 이후 사토에게 어떤 물건을 처분해달라고 부탁받으며, 내용물을 확인해보지는 않았으나 대충 그 정체에 대해서 어렴풋이 짐작은 했다. 그러고는 사토야말로 이 세상에 둘도 없는 특별함을 가진 소녀라면서 더욱 찬양(...)한다.
이런 놈팽이지만 자신의 아내와 딸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말한다. 본인이 말하길, 하나에게 만족할 수 없을 뿐이지 모두에게 진실된 사랑으로 대한다고 한다. 사토에게 손을 뻗기 전에도 여러 여학생들을 건드린 듯 하나 전혀 발각당하지 않았다.
사토가 위기에 처했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지켜보고 싶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신고를 넣어서 사토의 집을 수색하게 만든다.[5] 그러나 그 집에는 살해당했을 것이라고 생각한 친척 아주머니가 살고 있었다.[6] 결국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멘붕한다. 애니 최종화에선 결국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경찰에 연행된다.[7]
3. 기타
외모와 성격 때문에 같은 분기에 방영된 애니메이션의 의사 캐릭터와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다. 그래서인지 두 애니메이션을 시청한 사람들에게 비교 대상으로 자주 언급이 되곤 했다.[1] 성우는 코리 아리사.[2] 성우는 안자이 유카리.[3] 해당 캐릭터의 CV는 우메하라 유이치로 성우로 캐스팅이 되었으나, 「급성 산재성 뇌 척수염 치료」를 위해 휴업하게 되면서 해당 성우를 대신해 이시카와 카이토가 캐스팅이 되어 연기하게 되었다.[4] 주로 신사적인 연기를 잘 보이는 이시카와가 이런 변태 연기가 정말 신선하게 충격에 와닿았을 정도로 충공깽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5] 진심으로 사토가 경찰에게 잡혀가게 할 셈은 아니었다. 사토의 능력이라면 이 정도쯤 어렵지 않게 넘기리라 생각하고 지켜보면서 즐기려고 한 것. 스스로 독백하기를, 사토가 잡혀가면 사토가 살해한 시신을 처분한 자기도 엮이게 되어 같이 경찰에 연행될수 있기에 곤란하다고 한다.[6] 어찌보면 이작자의 행동 때문에 쇼코의 죽음을 불러왔다고 봐도 무방하다.[7] 교사가 돼서 사토나 여학생들 상대로 집적거린 그간 파렴치한 행위들이 밝혀져서인지 사토가 부탁한 시체 처리 관련 건 때문인지 까닭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시체 처리는 증인이 될만한 사람이 사토 뿐인데 시체 처리를 부탁한 사토가 신고했을 가능성은 없고 다이치가 체포되던 시점에서는 고인이기 때문에 전자일 가능성이 높다.아니면 시체를 처리한 소각로에서 사람뼈가 발견되는 바람에 근처의 CCTV를 조사해보니 키타우메카와가 찍혀있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