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6 19:05:32

키스의 여왕

키스의 여왕
파일:키여왕.jpg
장르 미스터리, 로맨스
작가 이재익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연재처 네이버웹소설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5. 11. 02. ~ 2016. 12. 23.
단행본 권수 2권 (2017. 03. 10. 完)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단행본7. 미디어 믹스8. 기타9.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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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미스터리 웹소설. 작가는 이재익.[1]

2. 줄거리

누구라도 보는 순간 키스하고 싶게 만드는 여자, ‘키스의 여왕’ 이라는 별명을 가진 월드스타 손유리는 IT 업계의 억만장자 데이브 천과의 드라마틱한 열애 후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다.

평범한 신혼여행을 거부하고 지상 최고의 허니문 여행을 떠난 그녀는 로맨틱한 첫날밤에 미친 사랑과 거대한 운명의 폭풍에 휩싸이게 되는데…….
― 네이버웹소설 소개

3. 연재 현황

네이버웹소설에서 2015년 11월 2일부터 연재됐다.

2016년 12월 23일 총 138화로 완결되었다.

4. 특징

장르는 미스터리지만 간간이 로맨스도 보이는 작품이다. 제목이나 표지만 보면 미스터리의 탈을 쓴 로맨스로 착각하기 쉽지만, 보면 미스터리와 로맨스의 비중이 적절히 융화가 되어 있는 편이라 로맨스 천지인 네이버 로맨스 웹소설에서 르네 마그리트의 '연인'과 함께, 연인이 완결난 현재는 12시의 신데렐라와 함께 미스터리계 수작으로 꼽히고 있다.

5.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키스의 여왕/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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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단행본

2017년 3월에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는데, 불필요한 등장인물들을 빼고 내용을 다듬었다고 한다.

7. 미디어 믹스

7.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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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 영화 '더블 크라임'[2]의 도입부와 상당히 비슷하다. 작 중에서도 이에 관한 언급이 나오며, 이도준이 영화를 찾아보는 부분이 있다.
  • 작가의 동생이 변호사라고 한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작품을 쓰는 데 동생의 도움을 받는다고.
  • 작가는 이 작품이 추리물이 아닌 로맨스 스릴러물이며, 추리하려 애쓰지 말고 그저 사건의 폭풍에 휩싸인 주인공 커플들의 운명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 좀 특이한 점이 주인공 커플인 이도준-손유리보다 조연인 차시원, 백현서, 정봉수 쪽이 더 인기가 높다(...) 더군다나 저 셋은 말만 조연이지 작품 진행 내내 진주인공의 활약을 보여준다. 백현서와 정봉수의 미국에서 톰 아라야와 데이브 천에 대해 조사할 때나 미국 측 인사들과 접촉할 때의 모습은 가히 폭풍간지. 차시원 역시 마지막 재판을 제외한, 작품이 진행되는 동안의 독자들의 흥미를 끄는 재판은 전부 차시원이 맡았다. 거기다 차시원의 캐릭터도 상당히 입체적인데, 옛 연인인 손유리가 보고 싶어 사건을 맡은 이도준과는 달리 엄마가 돌아가시고 문지환에게 배신당해 자살하기 전까지 자신을 키워 준 누나의 복수가 사건을 맡은 계기가 된 차시원이 훨씬 극적이다. 또한 항상 진지해서 느낌이 덜 와 닿는 이도준과는 다르게 겉으로는 밝아도 상처가 많은 외강내유의 컨셉인 차시원이 더 인상적이었던 듯. 어째 얘가 남주같다[3]
  • 3화에서 이도준이 이사 간 손유리의 집을 방문하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서 설정오류 얘기가 있었다. 이도준은 5년만에 손유리와 재회한 거고 그 동안 손유리와 단 한 번도 연락을 하지 않았다. 고로 바뀐 집 주소도 당연히 몰라야 정상이다.[4] 그리고 손유리의 집에 찾아가기 전 자신에게 연락을 달라는 문자를 남겼으나 손유리는 당황한 나머지 그냥 씹었다(...). 손유리의 번호가 그대로였다 치더라도 이도준이 문자를 보냈을 때 손유리가 집 주소에 관해서는 커녕 아무 답도 하지 않았는데 이도준은 그 당시 기자들도 몰랐던 손유리의 집을 어떻게 안 걸까? 5년 동안 스토킹했나 보지 그렇게 생각하면 편해
    그런데 변호를 맡은 이후에 소속사에 연락하여 주소를 알았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설정오류가 아니다.

9. 외부 링크



[1]SBS PD이며 유은이 작가와 함께 마성의 카운슬러를 연재했다. 본 작품 중간중간 전작의 깨알 홍보를 볼 수 있다(...).[2] 원제는 더블 제파디.[3] 작가 또한 다른 동네 같았으면 남주였을 텐데 차시원에게 미안하다고 후문(...).[4] 본문에서 바뀐 집 주소는 기자들도 모른다는 언급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