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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 (2012) 桐島、部活やめるってよ | The Kirishima Thing | |
| | |
| 감독 | 요시다 다이하치 |
| 각본 | 키야스 코헤이 |
| 원작 | 아사이 료 - 소설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 |
| 제작 | 키타지마 카즈히사, 에다미 요코 |
| 출연 | 카미키 류노스케 하시모토 아이 히가시데 마사히로 오고 스즈카 야마모토 미즈키 외 |
| 장르 | 드라마 |
| 음악 | 콘도 타츠오 |
| 배급사 | |
| 개봉일 | |
| 상영 시간 | 103분 |
| 스트리밍 | [[비플릭스| BFLIX ]] ▶ |
| 국내 등급 | |
1. 개요
역대 최연소로 나오키상을 수상한 작가 '아사이 료'의 소설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를 원작으로 하는 일본 영화.2. 예고편
| ▲ 예고편 |
3. 시놉시스
그 날 이후, 우리의 세상은 무너졌다!
평소와 다를 바 없는 금요일 방과 후. 학교 최고의 인기인 '키리시마'가 배구부를 그만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평온했던 교내가 술렁이기 시작한다. 배구부원들과 친구들은 혼란에 빠지고, 서서히 이들의 감정에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그러던 중 '키리시마'와는 가장 먼 존재였던 영화부 마에다가 움직이게 되고, 이야기는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평소와 다를 바 없는 금요일 방과 후. 학교 최고의 인기인 '키리시마'가 배구부를 그만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평온했던 교내가 술렁이기 시작한다. 배구부원들과 친구들은 혼란에 빠지고, 서서히 이들의 감정에 미묘한 기류가 흐른다. 그러던 중 '키리시마'와는 가장 먼 존재였던 영화부 마에다가 움직이게 되고, 이야기는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4. 등장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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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포스터 | |
- 마에다 료야 - 카미키 류노스케
주인공.[1] 영화부 부장으로, 다른 학생들에게 은근히 무시당하는 소위 찐따인 학생. 영화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다.[2] 키리시마와는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키리시마가 사라진 이후에도 평소와 같은 학교 생활을 계속한다.
- 히가시하라 카즈미 - 하시모토 아이
배드민턴부. 키리시마의 여자친구인 리사의 친구. 마에다와는 중학교 동창으로, 서로 안면이 있는 사이이다.
- 키쿠치 히로키 - 히가시데 마사히로
또 다른 주인공. 키리시마의 친구이며, 그와 같은 학원을 다닌다. 키 크고 잘생긴 인싸이며, 사실상 2인자 포지션이다. 야구부 소속이지만 동아리 출석을 하지 않고 있으며, 진로를 결정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다.
- 사와지마 아야 - 오고 스즈카
관현악부. 히로키를 짝사랑한다.
- 타케후미 - 마에다 토모야
마에다의 절친이며 영화부의 부부장과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 오덕체같은 말투를 사용하기 때문에 마에다와 마찬가지로 다른 학생들에게 비웃음을 받는다.
- 이이다 리사 - 야마모토 미즈키
키리시마의 여자친구. 키리시마가 갑자기 모든 연락을 끊고 학교와 학원에도 나오지 않자 혼란을 겪는다.
- 사나 - 마츠오카 마유
리사의 친구. 히로키와 썸을 타는 듯한 관계로, 인성이 별로 좋지 않다.
- 미야베 미카 - 시미즈 쿠루미
- 류타 - 오치아이 모토키
- 토모히로 - 아사카 코다이
- 쿠보 - 스즈키 노부유키
- 후스케 - 나카노 타이가
5. 줄거리
싸우자, 이 곳이 우리들의 세계다.
우리들은 이 세계에서 살아가야만 하니까.
제목과 달리 키리시마는 단 한번도 제대로 나오지 않으며, 후반부에 옥상에서 아주 잠깐 목격될 뿐이다.우리들은 이 세계에서 살아가야만 하니까.
배구부의 에이스이자 학교 최고의 인기인인 키리시마 갑자기 배구부 활동을 그만두고 모든 연락을 끊은 채 학교에도 나오지 않자 혼란을 겪는(혹은 키리시마와 전혀 상관 없는) 다른 학생들의 이야기다.
6. 엔딩곡
| 陽はまた昇る(해는 다시 뜬다) |
마에다 역의 카미키 류노스케가 피자 배달부 아르바이트생 역으로 등장. 피자 배달을 하러 녹음 스튜디오에 갔다가 타카하시 유우가 열정적우로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듣고, 열정적으로 영화 동아리 활동을 하던 과거를 떠올린다.
7. 평가
휘말리고 부대껴야 청춘
박평식 (★★★)
박평식 (★★★)
8. 여담
- 원작자 아사이 료가 영화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했었다. 한겨레 인터뷰
-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은 맥스무비 인터뷰에서 키리시마가 동아리를 그만 둔 이유는 관객들 각자가 스스로 해석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 스핀오프 단편 영화가 있다.(해당 링크는 한국어 자막본.) 작중 조연인 미카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