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클리프점퍼에 대한 내용은 클리프점퍼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ba2020> 클리프점퍼 Cliffjumper / クリフジャンパー | ||
알트 | 사이버트론식 스포츠카 (워 포 사이버트론, 폴 오브 사이버트론) 머슬카 (프라임)[1] | |
국적 | 사이버트론 | |
성별 | 남성 | |
소속 | 오토봇 | |
직책 | 오토봇 전투원 | |
파트너 | 알시 | |
성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스티브 블룸 (워 포 사이버트론) 놀런 노스 (폴 오브 사이버트론) 드웨인 존슨 (프라임, 1화) 프랭크 웰커 (프라임, 테러콘) 빌리 브라운 (프라임, 43화)[2]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스기야마 노리아키 (프라임)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엄상현 (프라임) | |
등장 작품 | 《워 포 사이버트론》 《폴 오브 사이버트론》 《트랜스포머 프라임》 |
[clearfix]
1. 개요
클리프점퍼는 트랜스포머 Aligned 세계의 오토봇 소속 트랜스포머이다. 키는 약 5.5m.[3]2. 작중 행적
2.1. 엑소더스
클리프점퍼, 울트라 매그너스와 레커즈들은 옵티머스 프라임이 사이버트론의 핵으로 향하는 것을 호위한다.2.2. 워 포 사이버트론 (NDS판)
폴 오브 사이버트론 & 프라임의 클리프점퍼와는 동일인물임에도 상당히 G1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다.2.3. 폴 오브 사이버트론
클리프점퍼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명령을 받아 재즈와 함께 사라진 그림록과 다이노봇들을 수색하기 시작한다. 그림록의 마지막 신호를 따라 녹의 바다로 향한 클리프점퍼와 재즈는 그림록과 다이노봇들의 흔적을 추적하던 도중, 에너존 호수를 발견한다. 클리프점퍼와 재즈는 이 곳에서 쇼크웨이브를 발견하고, 습격하지만 쇼크웨이브는 곧바로 탈출하고 인섹티콘들을 부른다. 클리프점퍼와 재즈는 인섹티콘들을 물리치면서 탈출하고, 옵티머스 프라임에게 아크를 움직일 정도의 에너존을 찾았다고 보고한다. 이에 옵티머스는 이동형 에너지 정제소를 보내 에너존을 구해오게 한다.
클리프점퍼의 미션은 잠입작전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따라서 모든 캐릭터중에서 유일하게 암살(?)[4]이 가능하다. 잠입형 캐릭터답게 클로킹 능력이 있어서 적들을 슬며시 따돌릴 수 있지만, 레이더를 장착한 가디언에겐 통하지 않는다. 못알아차리기 쉬운데, 가디언도 암살이 가능하다! 당연히 차량모드에선 암살이 불가능하지만, 차량에서 인간형으로 변신하는 중간에는 가능하다. 신속함이 생명인 미션이니 간지도 낼 겸 차량으로 접근+변신풀면서 암살하는 작전이 유용. 차량상태에선 통풍구로 들어갈 수 있는데, 통풍구로 들어가는 순간 전술레이더가 작동하여 모든 적의 위치를 표시해준다. 그리고 적에게 들켜도 통풍구로 숨으면 따라오지 못하므로 여러모로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 다만 들어올수 없다고 해도 구멍 근처에서 얼씬거리면 가디언의 공격이 닿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엔딩크레딧에서는 재즈와 주먹을 맞대는 모습과 소형 인섹티콘을 잡으려하는데 대형 인섹티콘에게 쫒기고 또 후에는 슬러그와 인섹티콘들을 쫒는다.......
2.4. 트랜스포머 프라임 코믹스
디셉티콘들이 사이버트론에서 활동을 시작한 것을 포착하고 조사를 위해 황폐해진 사이버트론에 돌아오지만, 혼자 디셉티콘들을 상대하다가 결국 붙잡히고 만다. 잡혀 간 클리프점퍼는 디셉티콘들로부터 오토봇의 통신을 해독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통신의 내용은 살아남은 오토봇들은 지구라는 행성으로 모이라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메세지였지만 클리프점퍼는 이 내용을 말하지 않았고, 마찬가지로 디셉티콘의 활동을 조사하러 왔던 알시에게 구조된다.디셉티콘의 본거지로 숨어들어간 알시와 클리프점퍼는 스타스크림이 지구로 통하는 스페이스 브릿지를 만드는 것을 발견한다. 둘은 그 스페이스 브릿지를 이용하여 지구로 넘어오고 적당한 차량을 스캔하지만, 뒤쫓아온 스타스크림의 공격을 받아 알시가 크게 다치고 만다.
클리프점퍼는 스타스크림을 제압하는 데 성공하지만, 지구에 와 있던 브레이크다운의 기습을 받는다. 결국 클리프점퍼와 알시는 스타스크림과 브레이크다운에게 살해당할 뻔 했지만, 둘이 지구에 도착한 것을 발견한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에 의해 목숨을 건진다.
이후로 클리프점퍼는 알시와 함께 프라임 팀에 들어가 지구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2.5. 트랜스포머 프라임 애니메이션
2.5.1. 시즌 1
애니메이션에선 수다스런 성격의 터프가이로 나왔다.애니메이션의 첫 등장은 알시와 교신으로 잡담을 나누는 것으로 시작한다. 타이어에 잠금장치를 걸어버린 뉴욕 경찰을 들이받았다는 대사로 호쾌한 성격을 드러냈고, 그 순간 에너존 신호를 잡게 된다. 지원이 필요하냐는 말에 내가 언제 지원 필요했던 적 있었냐며 단독으로 돌입한 그는 에너존 광산을 발견한다. 바로 그 순간 디셉티콘 비콘들이 네메시스에서 등장했고, 클리프점퍼는 지원을 요청한다.
숫적 열세로 처음엔 조금씩 밀렸지만, 클리프점퍼는 분전하면서 비콘들을 쓰러뜨린다. 그러나 비콘이 쏜 캐논에 에너존이 폭발해 엄청난 부상을 입고, 비콘들에게 끌려나와 네메시스 전함으로 이송된다. 스타스크림을 마주한 그는 오랜만이라면서 너의 주인은 어디 있냐고 신경을 긁었고, 스타스크림은 나의 주인은 나뿐이라면서 그의 스파크에 손을 꽂아넣어 죽인다.
메가트론은 우주에서 가져온 다크 에너존을 클리프점퍼의 시체에 주입시켜 언데드로 되살려낸다. 이성을 잃은 채 날뛰며 디셉티콘 병사들을 죽이던 클리프점퍼는 메가트론에게 달려들었다 칼에 맞아 두 동강이 났고[5], 시체의 아직 움직일 수 있는 부위는 에너존 광산에 버려졌다. 클리프점퍼의 생명 신호가 잠시 돌아온 것을 발견한 오토봇들이 클리프점퍼를 구하러 오지만 이미 좀비가 되어 버린지라 동료들을 알아보지 못했으며 스타스크림이 광산을 폭파시키는 바람에 시체도 폭발에 휘말려 사라져 버렸다.
클리프점퍼의 죽음으로 지구에는 오토봇이 다섯밖에 남지 않게 되었으며, 알시는 테일게이트의 죽음에 이어 두 번이나 파트너를 잃는 상처를 입었다.
2.5.2. 시즌 2
회상으로 등장한다.과거 사이버트론에 있었던 클리프점퍼는 스타스크림에게 붙잡히고 만다. 스타스크림은 오토봇들의 비밀 전보 해독 코드를 알아내기 위해 클리프점퍼와 알시를 쇼크웨이브에게 데려간다. 쇼크웨이브는 알시로부터 해독 코드를 뽑아내고, 곧 옵티머스 프라임이 지구라는 행성에서 오토봇들을 불러모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스타스크림은 오토봇들을 직접 죽이겠다며 쇼크웨이브를 물리는 데, 얼마 안 가 자력으로 구속에서 탈출한 오토봇들에게 제압당한다.
알시와 클리프점퍼는 쇼크웨이브가 만들고 있던 스페이스 브릿지를 사용해 지구로 가려고 한다. 클리프점퍼가 다른 디셉티콘들의 주의를 끄는 사이 알시가 스페이스 브릿지를 조작해 과열시키고, 둘은 폭발하기 직전의 스페이스 브릿지를 사용해 지구로 향한다. 도중에 쇼크웨이브가 브릿지 안까지 쫒아오지만, 알시에게 눈을 맞아 더 이상 쫓아오진 못한다. 지구에 도착한 클리프점퍼는 쇼크웨이브와 다시 한 번 붙어보고 싶다고 말한다.
3. 완구
완구들은 일부를 제외하곤 전체적으로 테러콘이 되기 이전에 모습과 이후에 모습을 출시하였다는 것이 특징이다.3.1. 제네레이션즈
제네레이션즈 디럭스 클래스 사이버트로니안 범블비의 리툴 및 리데코 제품. 워 포 사이버트론 DS에서 등장하는 모습이다. 폴 오브 사이버트론모습을 재현하기위해 아래의 프라임버전의 완구들의 머리를 이 제품에 이식하는 커스텀 작례가 많다.
3.2. 퍼스트 에디션
- 디럭스 클래스 클리프점퍼
작중 초반에 멀쩡한 상태의 클리프점퍼를 재현한 제품. 손을 변형시켜 무기로 만들어줄수 있다.
- 디럭스 클래스 테러콘 클리프점퍼
테러콘이 되었을때 모습을 재현한 리데코 제품.
3.3. RID
- 디럭스 클래스 클리프점퍼
RID 첫 웨이브에 출시된 클리프점퍼. 비교적 간단한 변신을 특징으로 하며, 차량의 지붕을 등 뒤에 수납하고 가짜 지붕을 로봇 모드의 가슴으로 사용한다. 작중에서 클리프점퍼가 사용한 블래스터 대신 큰 망치가 동봉되며, 이를 소총으로 재배치해 비클 모드 지붕에 장착할 수 있다.
- AM-03 클리프점퍼
타카라토미 버전은 더 밝은 주황빛의 빨간색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대부분의 도색은 호일 스티커로 대체되었다. 암즈 마이크론 C.L.이 포함되어 있다.
- AM-08 테러콘 클리프점퍼
일본 프라임 라인업의 웨이브2로 출시된 클리프점퍼. 퍼스트 에디션 테러콘 클리프점퍼 리데코 제품이다. 차량 모드의 트렁크와 보닛에 5mm 조이트가 추가되었으며, 대부분의 장식은 도색 대신 스티커(...). 암즈 마이크론 지다가 동봉된다.
3.4. 사이버버스
- 사이버버스 리전 클래스 클리프점퍼
리전 클래스이면서 팔꿈치가 가동되는 고품질 제품으로 나왔다.
- 멀티-팩 디셉티콘 세트
사이버버스 리전 클래스 클리프점퍼의 리툴 제품. 이것도 테러콘이 되었을때를 제현한 제품이다(...).
3.5. 스튜디오 시리즈
- 디럭스 클래스 게이머 에디션 클리프점퍼
SS-GE01 디럭스 클래스 범블비의 리툴 및 리데코 제품. 얼굴은 폴 오브 사이버트론의 모습에 가깝다.
3.6. 레거시: 유나이티드
- 버서스 멀티팩
레거시: 유나이티드 디럭스 클래스 레스큐 봇 유니버스 체이스의 리툴 및 리데코 제품. 비스트 워즈 유니버스 타란튤라스, 사이버버스 유니버스 탄, G1 유니버스 스퀴즈플레이와의 합본판이며, 타깃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다만, 체이스의 리툴 제품인 관계로 작중에 나왔던 개틀링건 대신 작중에서는 안나왔던 집게팔이 무장으로 들어있다.
4. 기타
- 얼라인드 세계관은 왜 망했나?
클리프점퍼를 1화에 죽인 것은 어떤 캐릭터들도 목숨이 쉽게 오고 간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장치였지만, 작품 외적으론 악수가 되고 만다. 비싼 3D 애니메이션 캐릭터 모델링 비용을 고려하면 1화만에 소모해 본전도 못 건진 셈인데다, 캐릭터를 소모적으로 사용한 탓에 클리프점퍼 완구가 제대로 팔리지 않은 사업적 손실 역시 존재한다.
- 프라임의 클리프점퍼의 죽음으로 인해 시리즈 대부분의 클리프점퍼들이 죽거나 운이 없는 캐릭터로 그려지게 되었다.
- 하지만 전작의 주연급 캐릭터를 등장하자마자 죽인다는 컨셉 자체는 신선했는지 이후 트랜스포머 실사영화 시리즈의 본인이나 에너존 유니버스의 범블비 등 초반부에 등장하자마자 죽어버리는 주연급 캐릭터가 간간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에너존 유니버스는 디셉티콘도 예외가 아니라서 등장 10화만에 머리가 으깨져버린 쇼크웨이브나 한술 더 떠 등장하자마자 뒤에서 칼빵을 맞고 죽어버린 램젯처럼 피아구분 없이 너도나도 죽어나가는 어두운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1] 3세대 플리머스 바라쿠다 / 1세대 닷지 챌린저가 모티브로 추정된다.[2] 썬즈 오브 아나키 시즌 5의 최종보스인 데이먼 포프의 비서였다가 포프의 사후 시즌 7에서 최종보스가 된 어거스트 마크를 연기한 배우이다. 참고로 옵티머스의 일본판 성우인 모리카와 토시유키는 해당 미드의 일어판에서 주인공 잭스 텔러를 연기했다.[3] https://transformers.fandom.com/wiki/Cliffjumper_TFP[4] 암살당한 적은 끔찍한 비명을 지르면서 요란한 금속음을 내며 쓰러지는데, 이 소리를 아무도 못 듣는다는게 개그[5] EBS에서는 두동강이 나는 것이 1화에서 스타스크림이 가슴을 깊게 찔러 스파크에 치명상을 입혀 죽게하는것 처럼 애들이 보기에는 잔인해서 편집으로 걷어냈다. 다만, 넷플릭스에서는 영상을 원판으로 쓰고, 음성만 EBS 더빙판으로 지원하는 형식을 사용해 스타스크림이 클리프점퍼의 가슴을 깊게 찌르는 장면과 메가트론의 칼에 두동강이 난 장면이 그대로 나온다.[6] 참고로 스타스크림은 생김새만 보고 썬더크래커로 오해할수 있는데 엄연히 스타스크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