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등장인물 클레이페이스 クレイフェイス Clayfa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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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바질 카를로[추정] | |
이명 | 클레이페이스 クレイフェイス | Clayface | |
종족 | 메타휴먼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성별 | 남성 | |
나이 | ||
소속 | 수어사이드 스쿼드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후쿠야마 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브랜든 헌스버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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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릭터 PV 클레이페이스 |
이세계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클레이페이스.
원작의 초대 클레이페이스인 바질 카를로처럼 영화 배우가 본업인 남성으로, 이를 뽐내기를 좋아하는 나르시스트지만 다른 수어사이드 스쿼드 멤버들의 반응을 보면 무명 신세인 모양. 제멋대로인 빌런들 사이에서는 그나마 무드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는 유쾌한 인물이다.
무명 배우 시절 미숙한 연기 능력 때문에 관중들에게 비웃음을 받고, 엑스트라 역만 맡았던 과거가 있어 3류 배우 취급을 받는 게 그의 역린이다.
2. 작중 행적
나머지 멤버들과는 달리 수송 헬기에서는 양팔이 특수한 기기로 구속된 상태로 등장. 영화 배우라는 직업 덕분에 작중 자신들이 있는 곳이 판타지 세계관이라는 것과 자신들 역시 이세계의 환경 덕분에 각자 고유 마법이 생겼다는 걸 가장 먼저 파악한다.감옥에 갇힌 뒤로는 혼자 진흙으로 변해서 철창을 빠져나온 뒤 뺀질거렸다가 다른 멤버들의 고자질로 간수들의 다구리를 맞기도 하고, 죄수들을 선동해서 끌어내는 폼나는 역할도 피스메이커가 가져가 버렸다. 그래도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철창 문을 열어서 죄수들을 풀어 감옥을 뒤집어내는 활약을 보였다.
8화에서 알도라의 억지나 다름없는 폭거로 인해 어이없게 왕국간의 우호 관계가 파탄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현황을 보고 받은 아만다가 더이상 쓸모가 없다며 클레이페이스의 폭탄부터 터트린다.
릭의 필사적인 설득 끝에 나머지 멤버의 폭탄까지 터지는 걸 막았는데 즉시 멀쩡한 모습으로 태연하게 있어 모두가 경악한다. 사실 클레이페이스는 전신이 진흙인 메타휴먼인 만큼 몸 대부분이 한번에 손실되는게 아닌 이상, 중요 장기 1~2개 쯤은 자유자재로 이동 및 새로 보충 가능하여 무사했던 것이다. 그럼에도 이 임무에 굳이 참여한 이유는 배우 마인드로 임무에 대한 의욕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로써 확실해진건 원래부터 폭탄에 대한 제약이 없었으며 이제는 그 폭탄 마저도 없어져서 팀 중에서 제일 행동이 자유로워지며 다른 팀원들이 폭탄을 리셋할 시간에 단독 행동이 가능해졌다.
3. 능력
자신의 몸을 진흙으로 바꾸는 메타휴먼. 전신을 완전히 진흙으로 바꾸면 흉측한 진흙 괴인의 모습이 된다. 육체 자체가 유동적으로 변화하기에 철창쯤은 가뿐히 통과가 가능하다. 그 외에 타인 혹은 생물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목소리까지 흉내내는 데다 신체를 무기로 변형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때문에 수어사이드 스쿼드 멤버 중에선 가장 만능형에 가까운 능력을 가졌지만 어디까지나 자신의 몸을 진흙으로 바꿔 조종할 뿐 자신의 몸 외의 진흙은 조종 못하며, 메타휴먼 전용 구속구나 이세계의 무력화 마법으로 인해 손발이 묶이면 능력이 봉인된다. 그리고 진흙 특성상 지나치게 많은 물이나 고온의 열원은 오히려 형태 유지를 약하게 만들기에 화력을 상대하거나 수중전은 쥐약이다.
또한 몸이 진흙이기 때문에 심장이나 뇌 같은 주요 장기의 위치를 유동적으로 변경이 가능하거나 몸의 다른 진흙을 손실된 부위로 만들어 새로 보충이 가능하여 신체 일부가 날아가는 정도로는 죽지 않는다.[2]
3.1. 이세계 마법
자신의 몸 뿐만 아니라 주변의 진흙들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염동력처럼 진흙을 허공에 띄워 조작할 수 있는 등 능력 사용범위가 대폭 높아졌으며 벽이나 흙도 조작 가능하다. 거기에 건축 지식도 있는지 요새에서 저수조의 위치를 미리 알아채는 동시에 실제 건물의 모형까지 만드는 등, 컨트롤도 뛰어나지만 여전히 고온의 화력과 수중전에 쥐약이라는 약점이 있다.영웅의 갑옷 중 다리 파츠를 장착하면 비행 능력을 얻고, 진흙 능력이 대폭 강화될 뿐만 아니라 아예 땅 속성 마법 자체를 구사 가능하여 광역 용암 공격도 가능하다.
4. 기타
<nopad> |
방영 전 카운트 다운 일러스트[3] |
- 여태 배트맨 시리즈와 다양한 DC 작품들에서 등장할 때 마다 괴물이나 추남 포지션이었던 것과 다르게, 인간 모습일 때만큼은 준수한 미남으로 그려진다. 캐릭터 PV에서는 실제 원본 성격 그대로 광기에 찌든 카오게이를 보이기도 하지만 작중에서는 거의 허당으로 묘사된다.
- 디자인이나 행동거지 등은 Smooth Criminal 시절의 마이클 잭슨을 강하게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추정] 원작에서 나온 1대 클레이페이스의 본명. 바질 외에도 원작과 여러 매체에서 클레이페이스가 많이 등장했는데, 각각 캐시어스 페인, 프레스턴 페인, 매튜 헤이건, 이든 베넷이 있다. 그나마 배우라는 설정이 있었던 1대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2] 이 능력으로 인하여 폭탄에서 살아남아 개인활동이 가능해졌다.[3] 일러스트는 TOMATO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