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23 02:43:48

클레이튼 레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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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C192B><colcolor=#fff> CaptainFlowers
클레이튼 레인스 (Clayton Raines)
파일:CaptainFlowers.jpg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소속 파일:라이엇 게임즈 로고(2019-2022).svg 라이엇 게임즈
데뷔 Riot League Championship Series North America Spring 2017

1. 개요2. 중계 스타일
2.1. 주요 경기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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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e스포츠 캐스터. 2017년부터 LCS에 합류해 활동을 하고 있다.

2. 중계 스타일

Faker's shockwave will find them all!!
2017 롤드컵 A조 SKT vs EDG 1차전 中. "Faker What was that?!", "ROX Tigers (중략) they're gonna win the LCK"와 더불어 해외 해설 멘트 중 가장 유명하다.
경기에 대한 흥을 돋구는 능력이 좋고, 목소리가 매끄러운 로우톤이면서 끊임없이 캐스팅을 이어가는 능력도 준수해 북미 전담 캐스터 중에서는 탑급으로 평가받는다. phreak, Pastrytime과 더불어 LCS의 간판 캐스터로, 프릭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평가가 대체로 안 좋아지는 편이고, Pastrytime은 비교적 차분한 중계를 하는 편인데, 캡틴플라워스는 재미, 퀄리티 면에서 우상향의 평가를 받고 있다. 덕분에 세계구급 캐스터로 인정받고 있는 중. 국제전에서는 LCK, LEC 해설자들과 함께 중계를 하게되는데 경기의 흥을 한껏 돋는 능력은 아예 같이 나온 이들이 믿고 맡길 정도로 능력을 마음껏 뽑아내고 있다.

해외 팬들이 붙인 캡틴플라워스의 별명은 RAP GOD. 한타, 넥서스 파괴 등 긴박한 상황을 하나하나 래핑을 하듯이 모두 설명하는 엄청난 해설 기술을 시전한다. 이때 채팅창은 "RAP GOD"으로 도배되고, 경기 VOD영상에서는 에미넴 노래의 반주가 깔리고 있다. 밑의 LEC vs LCS 랩배틀 영상을 보면 실제 랩도 굉장히 잘한다.

2018년 월즈에서는 처음으로 결승전 중계를 맡았으며, 4년 후인 2022년 자국에서 열린 월즈에서 4년만에 결승전 중계를 맡았다. 이 날 월즈 결승이 DRX 대 T1 경기가 역대 월즈 최고의 명경기라는 찬사가 쏟아질 정도로 최고의 경기가 펼쳐졌기에 중계를 하면서도 굉장히 즐거워하는 모습이 눈에 보일 정도였다. 4세트 끝난 후에 "여러분들이 이 시리즈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여러분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를 좋아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 시리즈는 제가 봤던 최고의 시리즈입니다! 만일 여러분들이 즐겁지 않다면, 뭘 하고 있는 거죠?"라는 말을 남겼을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여기에 5세트 우승의 순간에는 나머지 해설진이 모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와중에 혼자서 끝까지 마이크를 붙든 채 감동적인 우승 콜을 남겼다.

2.1. 주요 경기

2017 롤드컵 A조 SKT vs EDG 1차전[1]
2018 롤드컵 8강 KT vs IG 3세트[2]
2019 LCS 스프링 5주차 C9 vs FLY
2019 LCS 스프링 6주차 CG vs 100T
2019 LCS 서머 1주차 CG vs OPT
2019 LCS 서머 3주차 TSM vs C9
2019 LCS 서머 4주차 TL vs GGS
2019 리프트 라이벌즈 LEC vs LCS 랩배틀[3]
2019 롤드컵 C조 SKT vs RNG 1차전[4]
2020 LCS 스프링 9주차 TL vs C9[5]
2020 롤드컵 플레이인-스테이지 PSG vs R7[6]
2020 롤드컵 8강 JDG vs SN[7]
2022 롤드컵 결승전 T1 vs DRX[8]

3. 여담

  • 한국에서는 Faker's shockwave를 외친 캐스터라고 하면 알아볼 수 있을 듯 하다.
  • 솔로큐에서 정글을 주로 하며, 스카너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9] 이 때문에 2020 서머스플릿 포스트시즌에서 TSM이 C9을 상대로 스카너를 픽하자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며 비명을 질렀다.# 이후에도 스카너가 터보화공탱크 빌드 정립 이후에 종종 픽 되곤 하는데 유독 리액션을 크게 해준다.


[1] 여담으로 이날의 경기를 다룬 유튜브 영상들 중 SKT VS EDG 기적의 한타 전세계 해설진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 썸네일을 보면 캐스터로 Phreak이 나와있는데, Phreak은 SKT vs EDG 2차전의 캐스터이므로 썸네일 미스다.[2] 양쪽팀이 넥서스 엘리전에 돌입한 긴박한 상황에서 청중들의 긴장감과 흥분을 돋아주는 실력이 발군이다. 무려 43초동안 끊기지 않고 엘리전을 중계해냈다.[3] LEC-tronic Drakos와의 랩배틀.[4] SKT의 3텔레포트부터 넥서스 파괴 순간까지 목소리 톤이 일정한 간격으로 높아지는 섬세함이 포인트.[5] TL의 포스트 시즌 진출이 좌절되자 격렬한 몸짓으로 이를 극대화했다.[6] 챔피언 한명, 한명의 상황을 로우톤으로 차근차근 설명하는 와중에 언어유희를 살짝 섞어주는 여유있는 모습.[7] 적진 한가운데에서 커튼콜을 쓴 진으로 화제가 된 경기다.[8] LoL Esports에서 공인한 역대 최고의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이자 두번 다시 나오기 힘든 신화 같은 스토리가 쓰여진 경기.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우승 콜 '그들은 의심받고, 저평가받고, 무시당했습니다! 하지만 DRX가! 여러분의 2022 월드 챔피언입니다!'가 바로 클레이튼 레인스의 것이다.[9] 스카너 원챔으로 다이아몬드 1티어까지 찍어본 적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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