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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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E2E2E><colcolor=#ffffff> 설립일 | 1994년 |
| 위치 |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길 12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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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라이브 클럽이다.2. 상세
인디뮤지션의 성지, ‘클럽빵’을 아시나요?국내 라이브클럽 중에서도 1994년부터 시작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공연장으로, 처음엔 이대 거리에서 개점하며 연극, 무용, 영화 등 문화 공간으로 시작하다 1998년 김영등 대표 명의로 양도, 2004년 홍대거리 위치로 이전한 뒤 라이브클럽으로 정착하였다. 먹는 빵이 아니라 깜빵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낡고 협소하지만 매우 빈티지하면서도 언더그라운드 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으로, 음악도 주로 포크 음악이나 모던 록 등 잔잔한 노래들이 주를 이루곤 한다.[1] 이장혁과 옥상달빛, 로로스 등의 뮤지션들이 이곳을 토대로 활동. 홍대 초기의 언더그라운드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성지격인 클럽으로서 독특한 얼터너티브적인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아직까지 오디션도 보고 있으며, 오디션을 통해 뽑힌 밴드들의 주중 정기공연 영상을 직접 찍어 페이스북에 업로드하고 있다. 과거 절망적인 스트리밍 송출 음향이 개선됐고 인테리어도 변경되었다.
클럽 대표인 김영등은 인터뷰나 각종 행사들을 통한 사회 참여가 활발하기로도 유명한 인물이다.##
이 클럽의 성향을 알려주는 관용구로 '빵에서 슬램하는소리 하네'가 있다. 현실에서 결단코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을 가리킨다고 한다. 그러나 2023년 11월 11일 강거루의
빵을 거쳐간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는 컴필레이션 앨범도 자체로 제작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총 4개의 시리즈가 발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