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5 14:29:15

클라우제비츠 팬드래건(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1. 개요2. 성능
2.1. 클래스2.2. 전용기와 초필살기2.3. 발현 스킬
3. 전용 무기와 추천 장비4. 평가5. 여담

1. 개요


파일:창모 클라우제비츠.jpg
그럼 작전회의를 시작합니다.
이 작전을 드래건 스트라이크라고 칭하겠습니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클라우제비츠 팬드래건. 2024년 9월 24일 업데이트를 통해 제피르 팰컨의 군사 모습으로 참전하게 되었다. 암속성 참격 캐릭터이던 샤른호스트와는 달리 이쪽은 녹속성 마법사.

2. 성능

기본 직업은 메이지. 티어2에 전용 클래스인 '택티션'이 있으며, 티어 3 클래스는 아크메이지/윈드윌더/스키머. 초필살기로는 '썬더메어의 낙뢰'를 들고 나왔다.

고유 패시브는 '천재 전략가'. 묻지고 따지지도 않고 일단 무조건으로 주문력이 20% 상승하며, 캐릭터 턴 종료시 다음 3개 버프 중 하나를 골라 발동시킬 수 있다. 각성 레벨이 올라가면 버프 성능이 상승한다.
  • 단단한 전선: 헤비 아머 아군에게 거는 버프. 2턴 간 처음 입는 피해를 감소시키는 방어 버프다.
    해비 아머 탱커와 조합할 경우 유용한 선택지. 드래건 스트라이크로 소환되는 신비 병사도 헤비 아머 타입이라서 AI는 드래건 스트라이크를 쓸 경우 보통 이 버프를 택한다.
  • 전장의 깃발: 주위 3칸 내 아군에게 거는 버프. 이동하지 않고 원거리 스킬을 사용할 경우 쿨타임이 3 감소하고 치확을 증가시킨다.
    꽤나 강력한 버프지만, 이동하지 않는다는 조건이 꽤나 까다로워 잘 쓰이지 않는 편.
  • 마력 장막: 자신에게 거는 버프. 2턴간 주문력 비례 보호막을 얻는다. 보호막이 있는 동안 치명타를 받을 확률과 범위 피해가 감소한다.
    특별한 제한 조건이 없고 클라우제비츠 본인이 라이트 방어구를 사용하는 마법사이기 때문에 방어력이 낮은 부분을 메워주기 위해 자주 사용하게 되는 버프. 클라우제비츠는 주문력에 몰빵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주문력 비례 보호막도 매우 강하고, 전무를 장착할 경우 후술할 무기 특성의 덕도 보기 때문에 마법사면서도 맷집이 훌륭하다. 5각성을 찍으면 쿨타임이 2로 줄어들어서 마력 장막이 비는 턴이 사라지기 때문에 빈틈이 없어져서 5각을 빠르게 찍는 것이 추천되는 편.

2.1. 클래스

티어 3 클래스의 경우 TP 약탈이 가능한 아크메이지, 아군과 소환수와의 연계가 중요한 윈드윌더, 주문력 상승 조건이 간단하고 추가 행동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스키머의 셋이 있다. 모두 주문력 상승치가 최대 50%라 주문력 고점은 같지만 획득 방법과 부가 효과가 다르다.
  • 1순위 추천 클래스는 스키머. 강력한 주력 전용기가 택티션-스키머 트리에 몰려있는데다 주문력이 최대 50% 상승하는 패시브의 발동 조건이 '공격 시'에 '대상 적에 아군이 인접해있을 것'이라 조건 만족이 매우 쉽고, 처치에 성공하면 적이 있던 자리에 습득 시 무려 추가 행동을 얻는 신비 전술서가 남기 때문에 타 클래스와는 리턴의 격이 다르다는 평. 신비 전술서로 얻을 수 있는 추가 행동에는 제한 횟수가 없기 때문에 신비 전술서가 있는 한 계속해서 일반 공격을 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광역기 등으로 적의 피를 빼놓은 후 일반 공격으로 하나씩 잡아먹으면 혼자서 적을 쓸어버리는 것도 가능. 스키머를 안 쓸 거면 클라우제비츠를 왜 쓰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다.
  • 윈드 윌더는 지니 소환을 습득할 수 있는 클래스로, 소환사의 특성이 강한 클라우제비츠다보니 2순위로 추천된다. 주문력 상승 조건은 스킬 사용시 한정으로, 주변 2칸 내에 아군이 있을 때 25%, 턴 종료시 2칸 내에 소환수가 있다면 25% 상승 버프인 '태풍의 전조'를 얻는 것으로 총합 50%이다. 태풍의 전조에 '범위 스킬 사용 후 턴 종료시 TP 1를 획득하는 버프를 획득'하는 일종의 페이백 효과가 있긴 한데 주문력 상승 조건이 까다롭다보니 그리 추천되지는 않는 편.
  • 아크메이지는 '전투 공격' 후 적이 생존하면 TP 1을 뺏고 주문력이 1턴간 50% 증가한다. 유용한 공격기인 썬더볼트를 배울 수 있고 TP 약탈은 평타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TP가 비교적 풍족하다. 다만 광역기에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주력기인 드래건 스트라이크와의 조합이 좋지 않은 편인데, 역으로 아예 아이스 미사일과 매직 스피어를 들려주고 전투법사로 굴리는 경우도 있다.

2.2. 전용기와 초필살기

전용기는 택티션에서 배우는 드래건 스트라이크, 스키머에서 배우는 플레인 시프트, 윈드윌더에서 배우는 지니 소환이 있다.
  • 드래건 스트라이크는 TP 3을 소모하여 전후좌우 방향의 직전 3칸 중 하나를 지정해 3x3 공간에 주문력의 60% 데미지를 주고 신비전사(암속/참격/헤비) 3체를 횡대로 2턴간 소환하는 기술이다. 신비병사는 턴도 없고 이동하지도 못하는 대신 통제 영역을 발생시키고 이동 방해와 위치 제어 스킬을 무시하며, 주변 8칸 내에서 적이 행동을 종료할 경우 공격해 공격력의 80% 만큼의 피해를 입힌다. 또한 맵 오브젝트처럼 인접 아군에게 엄폐 효과를 제공한다.
    클라우제비츠의 초 주력기로, 단순히 범위기로서도 좋은데 횡대로 소환되는 신비병사가 적을 밀어내고 이동을 방해해서 진형 파괴기로 쓸 수도 있는데다 인접해서 행동 종료한 적을 다구리치기 때문에 데미지가 막강하다. 가령 근접 타입 적이 중앙의 병사를 공격한다면 가운데 병사의 반격 피해를 받는데 더해 행동 종료 후 중앙과 좌우의 신비병사가 공격을 가하므로, 결론적으로 반격 데미지 100%에 행동 종료 후 공격 80%x3회가 들어가서 이론상으로는 신비병사 자체 공격력의 최대 340%에 달하는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소환수이기 때문에 협공 공격도 해주므로 적의 뒤편에 소환해서 쌈싸먹는 전술도 가능. 또한 헤비 아머이기 때문에 패시브로 발동시킬 수 있는 '단단한 전선'의 적용 대상이라서 해당 패시브를 써주면 맷집도 은근히 뛰어난 편. AI는 드래건 스트라이크 사용 후에는 거의 반드시 단단한 전선을 사용한다.
  • 플레인 시프트는 주변 3칸 내의 적을 지정해 스킬 사용 위치 주변 3칸 내 아군과 위치를 바꾸고 주문력의 100%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다. 상당히 트릭키한 기술이라 쉽게 활용하긴 어렵지만, 적을 당겨오고 싶다거나 장애물 기믹이 많은 경우 등에 유용해서 특수한 상황에 채용한다.
  • 지니 소환은 말 그대로 주변 2칸 내의 원하는 장소에 지니(암속/마법/미디엄)를 1체 소환하는 기술이다. 지니는 적의 이동 방해에 특화된 소환수로, 주위 2칸 내에서 행동을 종료한 적에게 이동력 감소 디버프를 걸고 이동력 제어 효과를 갖고 있는 적에게 입히는 마법 피해량이 30% 증가하는 패시브를 갖고 있다. 또한 적 지니가 사용하는 회오리바람 소환은 쓰지 못하지만 방향을 지정해 직선상 3칸에 주문력의 90% 데미지를 입히고 2턴간 이동력 감소 디버프를 거는 '변덕스런 돌풍' 기술을 쓸 수 있다. 플레이어를 프레임 측면에서도 자주 괴롭히는 회오리 바람 소환을 쓰지 못하는 것은 아쉽지만 그럼에도 범위 공격기를 갖고 있긴 한 것인데다 적의 스킬을 뺄 수 있는 등 데미지를 분산시킬 수 있어서 활용처는 다양하다.

초필살기인 썬더메어의 낙뢰는 주변 3칸 내의 한 곳을 지정해 주위 3칸 내 적들에게 주문력 비례 데미지를 주는 광역기로, 서로 인접한 적이 있다면 추가로 낙뢰를 떨궈서 추가로 주문력 50% 데미지를 입히며 피격당한 적들은 반격이 불가능한 감전 디버프가 걸린다. 클라우제비츠는 스킬들의 요구 TP가 높고 쿨타임이 있으며 사용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스킬 사용이 비는 턴이 생기는지라 의외로 TP가 잘 모이는 편이라서, 장기전이 될 경우 어디까지나 의외의 영역이지만 은근히 쓸 기회가 있다.

2.3. 발현 스킬

아우터 원이 아니기 때문에 발현 스킬은 패시브 강화, 초필살기 강화, 아티팩트 셋으로 정해져있다.
  • 패시브 강화
    • 발현 2단계: 주문력 상승이 30%로 상승하며, 패시브로 선택하는 각 버프에 특수한 효과가 추가된다.
      • 단단한 전선: 2턴 간 이동 방해 면역. 움직이지 못하는 신비 병사에게는 의미가 없고 탱커들에게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 전장의 깃발: 2턴 간 스킬 제어 면역.
      • 마력 장막: 2턴 간 TP 제거 면역. 소소하게 도움이 되기는 할 것이다.
    • 발현 4단계: 주문력 상승이 40%로 상승하며, 패시브로 선택하는 각 버프에 추가된 특수한 효과의 유지 턴 수가 3턴으로 증가한다.
    • 발현 6단계: 주문력 상승이 50%로 상승하며, 패시브로 선택하는 각 버프에 추가된 특수한 효과의 유지 턴 수 제한이 사라진다.
  • 초필살기 강화
    • 발현 1단계: 주문력 배율이 120%로 상승
    • 발현 3단계: 주문력 배율이 130%로 상승
    • 발현 5단계: 주문력 배율이 140%로 상승
      주문력 배율 외의 변동 사항은 없다.
  • 아티팩트
    • 발현 3단계
      • 간이 보호 부적: 게임 시작 시 주문력의 40% 보호막 획득
      • 넘치는 통찰: 스킬 시전 시 소모된 TP당 주문력이 4%만큼 증가하고, 소모한 TP의 절반 만큼 내림해 회수.
      • 깜빡이는 보주: 스킬 사용 후 30% 확률로 발동. 주변 2칸 내 타일을 선택해 순간이동한다.
    • 발현 4단계
      • 간이 보호 부적: 게임 시작 시 주문력의 60% 보호막 획득
      • 넘치는 통찰: 스킬 시전 시 소모된 TP당 주문력이 6%만큼 증가하고, 소모한 TP의 절반 만큼 내림해 회수.
      • 깜빡이는 보주: 스킬 사용 후 50% 확률로 발동. 주변 2칸 내 타일을 선택해 순간이동한다.
    • 발현 5단계
      • 간이 보호 부적: 게임 시작 시 주문력의 80% 보호막 획득
      • 넘치는 통찰: 스킬 시전 시 소모된 TP당 주문력이 8%만큼 증가하고, 소모한 TP의 절반 만큼 내림해 회수.
      • 깜빡이는 보주: 스킬 사용 후 70% 확률로 발동. 주변 2칸 내 타일을 선택해 순간이동한다.
    • 발현 6단계
      • 간이 보호 부적: 게임 시작 시 주문력의 100% 보호막 획득
      • 넘치는 통찰: 스킬 시전 시 소모된 TP당 주문력이 10%만큼 증가하고, 소모한 TP의 절반 만큼 내림해 회수.
      • 깜빡이는 보주: 스킬 사용 후 90% 확률로 발동. 주변 2칸 내 타일을 선택해 순간이동한다.

3. 전용 무기와 추천 장비

전용 무기는 썬더메어의 편린. 추가 능력치는 주문 관통이라 클라우제비츠와 잘 맞으며, 무기 스킬은 장착자에게 주문력을 상승시키고 중첩이 되는 대신 스킬로 적을 처치할 경우 중첩이 감소하는 '역동하는 마력' 버프를 턴 시작 시에 거는 것이다. 또한, 클라우제비츠 한정 효과로 전투 공격을 받을 경우 그 피해를 주변 2칸 내 소환수에게 분산시키는 기능이 붙어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분산량은 무기의 각성 레벨에 따라 올라가서 6성까지 찍을 경우 무려 80%를 분산한다. 클라우제비츠는 소환수를 최대 4체나 소환할 수 있으므로 맷집이 어마어마해진다.

방어구의 경우 주문력에 몰빵해주면 되기 때문에 베라딘 복장 모티브인 재상 세트가 권장된다. 주문력이 뻥튀기될 뿐만 아니라 관통도 있어서 제격.

악세사리는 소환수의 레벨을 올려주는 네크로노미콘이 가장 추천되는 악세사리. 풀각할 경우 소환수의 레벨이 5나 상승하는데다 주문력도 10%나 버프해주기 때문에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4. 평가

소환수들이 강력할 뿐만 아니라 주문력에 기반한 딜링도 우수하고 맷집도 튼튼한데 추가 행동까지 가능한 사기급 마법사.

녹속은 물론 베라딘, , 기쉬네, 디아블로 등 모든 마법사를 통틀어도 탑티어로 꼽힌다. 소환수 위주로 굴려도 강하지만, 아이스 미사일과 매직 스피어를 들려주고 전투법사로 굴려도 제 몫을 한다.

5. 여담

  • 창세기전 4에 이어 클라우제비츠의 마법적 역량을 전면에 내세운 2번째 사례. 서풍의 광시곡 원작에서 샤른호스트로서가 아닌 클라우제비츠를 직접 운용하는 전투는 정사 루트 최후반부 극히 일부분밖에 없기 때문에, 사실상 '제피르 팰컨의 군사이자 마법사인 클라우제비츠'로서의 전투 능력이 어떠했는지는 창세기전 4와 아수라 프로젝트의 사례를 종합하여 해석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 모자를 쓰지 않고 로브를 입지 않았으며, 전반적으로 검은색/흰색/청록색 기반의 옷을 입고 있는데, 어깨 장갑을 제외하면 전반적인 디자인 컨셉이 창세기전 4 시절 클라우제비츠의 영향을 짙게 받았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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