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부리바다오리(두꺼운부리바다오리) Brunnich's guillemot, Thick-billed mur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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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명 | Uria lomvia Linnaeus, 1758 |
| 분류 |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조강(Aves) |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 상목 | 신조상목(Neoaves) |
| 목 | 도요목(Charadriiformes) |
| 아목 | 갈매기아목(Lari) |
| 과 | 바다오리과(Alcidae) |
| 아과 | 바다오리아과(Alcinae) |
| 족 | 바다오리족(Alcini) |
| 속 | 바다오리속(Uria) |
| 종 | 큰부리바다오리(U. lomiva) |
| 아종 | |
| 4아종 | |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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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요목 바다오리과에 속하는 섭금류.2. 생김새
몸길이는 40~44cm로 바다오리류 중에는 중간 크기이다. 여름깃은 머리는 회색, 아랫면은 흰색, 윗면은 검은색이며, 부리는 이름대로 두껍다. 겨울깃은 멱이 흰색이고 옆목의 흰색이 뒷목과 눈 뒤까지 닿지 않는다. 1회 겨울깃은 성조 겨울깃과 비슷하지만 부리가 성조에 비해 짧고 작다.큰부리바다오리의 유사종으로 바다오리가 있다. 큰부리바다오리는 바다오리에 비해 몸윗면의 색이 진하다. 바다오리보다 부리가 두껍고 짧다.
3. 생태
바다오리와 생태 지위가 많이 유사하다. 대부분은 먼 바다에서 생활하지만 어망으로 인해 죽는 사고가 잦다. 한국에서는 11월에서 3월까지 동해 먼 바다에서 관찰이 가능한 보기 드문 겨울철새이다. 번식은 주로 북극권 가까이서 하며, 북태평양과 북대서양에서 월동한다. 국내에서 아직 번식 기록은 없다. 이름에 오리가 붙었지만 기러기목이 아닌 도요목이다.4. 기타
- 2006년 1월 21일 강원도 고성에서 어망에 걸린 사체 2점을 발견한 것이 국내 첫 기록이며, 이후 조사를 통해 정기적으로 도래하는 겨울철새임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