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올라프 베른하르 비르켈란 Kristian Olaf Bernhard Birkeland | |
출생 | 1867년 12월 13일 |
스웨덴-노르웨이 연합왕국 오슬로 | |
사망 | 1917년 6월 15일 (향년 49세) |
일본 제국 도쿄 | |
국적 | [[노르웨이|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물리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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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르웨이의 물리학자. 버켈랜드의 전류로 유명하다.2. 생애
18세부터 과학 논문을 썼을 정도로 과학에 재능을 가졌다.1899년부터 1900년까지 극지방 오로라의 지자기를 측정하기 위해 탐사대를 조직했다. 엑스선의 발견에 영감을 받아서 자신의 실험실에서 오로라 현상을 재현하는 한편 진공 상태에서 일어나는 음극선과 자기장의 영향을 연구했다.
그는 연구를 통해 진공 상태에서 자기화된 지구 모형은 공중으로 떠오르게 된다는 이론을 발표했으며, 이는 버켈랜드 전류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후 우주 공간이 전자, 전자 이온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태양풍이 지구의 극지방에서 오로라를 형성한다는 이론을 발표했다.
1917년 6월 15일 일본 도쿄대학 방문을 준비하기 위해 도쿄에 위치한 세이요켄 호텔에 체류하던 도중에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인해 사망했다. 즉, 자살도 타살도 아닌 약물 복용량을 잘못 계산한 실수로 사고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