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クロノスフィアー , Chronos Fear노이지 크라운의 료나게임.
2012년에 하나칸무리 서클[1]이 완성되고 난 뒤, 노이지 크라운에서 엘리자베트를 만든 이야기를 제대로 완성하기 위한 시스템의 기반을 만들고 기존의 게임에서 써먹었던 프로그래밍 기술들과 새롭게 쓰일 시스템 등을 써보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중인 일종의 실험용 게임이다. 거기다 맨땅에서 엘리자베트를 만든 이야기를 당장 만들려고 한다면 상당한 기간이 소모될 거라고.
그렇지만 이 게임도 현재 상당한 기간이 소모가 되었다. 2012년 초부터 시작해, 2015년 기준으로도 만들어지는 중이다. 스토리 작업과 데스신 작업, 거기에 하나칸무리 + 1, + 2를 그리는 데에 상당한 시간이 소모가 된데가 더 많은 스테이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기간이 길어진 것.
체험판이 존재하긴 하는데, 누가 노이지 크라운 아니랄까봐 귀여운 그림체로 별의 별 수위 높은 데스신이 다 나온다.
2. 스토리와 간략한 특징
2.1. 과거 스토리
모든 것은 한 소녀의 죽음으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현실세계에 존재하던 불행의 소녀 - 夢宮ミル
우리같이 특별한 힘을 지니고 있지 않은 그녀는 강한 욕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의미없는 욕망. 그러나 꿈 속이라면 강해지는....
이번 무대는 꿈의 세계.
꿈의 미로를 방황하는 소녀, 이치카.
미궁을 벗어나려는 소녀에게 들려오는 낯선 목소리.
메이라 불리는 목소리는 이치카를 미궁으로부터 탈출시키려고 했습니다.
난생 처음 동료를 만나 기쁨과 희망에 소녀는 크게 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목표는 탑의 꼭대기.
[2]
2.2. 현재 스토리
수십 년 전 갑자기 타워가 나타났다.
그 정상에는 크로노스 피어라는 강한 힘을 가진 보석이 모셔져있다.
보석의 가치에 상응하는 힘을 가진 마물들이 보석을 지키는 것처럼 숨어있다.
이번 작품의 주인공은 이치카.
왜 자신이 여기에 있는지, 자신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그녀는 괴물과 싸우고 있었다.
그 때, 어떤 인물이 도움을 요청하며 나타난다.
그것은 다른 차원에 사는 "메이"라고 자칭하는 소녀.
그녀는 이제 이치카의 힘이 필요했다. 이전 메이에 신세를 진 적이 있는 이치카는 흔쾌히 이를 수락했다.
- 목표는 타워의 최상층. 크로노스 피어를 목표로.
[3]
이치카라 불리는 금발 트윈테일의 소녀가 메이의 도움을 받아 무언가 이상한 세계를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쓰게 된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이전의 노이지 크라운 작품에서도 그랬지만 여기서도 전작에서 나왔던 캐릭터들은 물론이고 몬스터들도 다수 출현한다. 그리고 이전 작의 주인공이었던 피아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의미로 많이 구른다.
전 작의 주인공이었던 피아와 다르게 무기를 사용하며 다양한 무기가 구비되어 있다. 2014년에 두번째 체험판에서 구현된 무기로는 기본무기인 클로, 석궁, 장갑, 건틀렛, 드릴 등이 있다. 그리고 같은 형태의 같은 이름을 가진 무기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무기가 강화가 된다. 또한, 형태는 같아도 무기의 이름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특수기가 다른 경우다.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만큼 적 케릭터에 대한 료나도 기대되는 상황(...)
3. 키조작
화살표 좌우키 : 좌, 우로 이동
X키 : 점프
Z키 : 공격, 아이템 줍기
스페이스 바 : 특수기
화살표 아래키 : 앉기
화살표 위키 : 무기 교체
화살표 아래키 + X키, V키 : 앉은 상태에서 뒤로 빠지기[4]
화살표 아래키 + Z키 : 앉은 상태에서 공격[5]
Q 키 : 해당 시점에서 다시 시작하기
마우스 왼쪽 버튼 : 칼[6], 철퇴[7], 독극물[8], 낫[9], 미사일(?)[10] 전환.
마우스 오른쪽 버튼 : 메뉴
4. 등장인물
4.1. 주인공과 주인공의 협력자들
- 이치카
- 메이
- 리프라
전작인 하나칸무리 시리즈에서 레니아와 함께 양대 쌍년으로 나와주었던 소녀. 그를 반영하듯 설정에서도 여전히 약탈당한 마을에서 물건을 얻어내 장사를 한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주인공을 괴롭히기보다는 오히려 협력하는 쪽이다. 현재까지 나온 샘플 이미지 상으로는 상점 NPC[13]로 나올 거라 예상이 된다. 하지만 이치카한테 쫓기거나 하는 이미지도 있어서 전작에 비해서 좋지 못한 상황이다.
- 소피
4.2. 주인공과 적대하는 자들
- 티티
전용 bgm 제목은 情熱スクランブル
- 쿠란
- 레니아
엄청난 힘을 축적하고 정신체의 형태가 구체화되어 날뛰고있다. 허리에서 자라고있는 날개 같은 것은 그 에너지가 넘쳐 나온 것이다. 어디에서 왔는지는 모르지만 크로노스 피어 타워에 도착했다. 아직 숨겨져 있는 의문의 능력으로 이치카를 방해하기 시작한다.
전작 하나칸무리 시리즈에서 피아를 비롯해서 여러 캐릭터를 물먹이려고 했던 캐릭터이자, 하나칸무리 양대 쌍년 중 하나인 캐릭터. 크로노스피아 초기부터 등장이 예정되었던[14] 캐릭터다. 여기서도 피아의 여동생인 체리의 모습을 하고 있다. 위의 두 캐릭터와는 다르게 상당히 일찍 등장이 예정되었지만 아직까지도 크로노스피아에서는 어떤 식으로 나올 지에 관한 정보는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다만, 이전 작을 토대로 보았을 때 하나칸무리에서의 길버 역할을 쿠란이 하고 레니아가 또다시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다.
5. 기타
2012년 처음 샘플 이미지
2013년 첫번째 체험판 샘플 이미지
2014년 3월 변경된 샘플 이미지[15]
2014년 5월 변경된 샘플 이미지.
2015년 5월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된 샘플 이미지.
2019년 7월 1일 cien에 있는 메인 페이지
아무래도 새로운 게임을 만들기 위한 일종의 실험작이니만큼 게임 시스템 등이 상당히 많이 변했다. 본래는 횡스크롤 액션 형식이 아니었지만[16] 2013년부터 횡스크롤 형식으로 다시 변하였고 2014년에는 하나칸무리와 같이 SD캐릭터 외 본래 캐릭터 이미지가 전신으로 노출되는 형태를 취하였다. 하지만 이 경우엔 캐릭터가 있는 쪽 화면이 완전히 가려져 게임을 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기에 금방 교체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계속 제작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차후에 또 어떻게 변할 지는 알 수가 없다.
그리고 2019년 cien에 공개된 거에 따르면 기존의 플래쉬 기반에서 쯔꾸르 제작으로 아예 완전히 옮겼다. 그리고 보고소 블로그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고 했으며 2019년 7월 말까지는 아직 잘 지켜지고 있다.
[1] 구 하나마루[2] 2012년 처음 게임이 제작될 때 만들어진 스토리이다.[3] 2015년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이후 새롭게 바뀐 스토리[4] 단, 드릴의 경우엔 4단계의 특수 공격이다.[5] 단, 석궁의 경우엔 각도조절[6] 주인공의 옷을 손상시킴[7] 주인공의 상태 손상[8] 주인공의 기력 악화[9] 주인공에게 직접적인 데미지[10] 주인공 체력 절반, 옷 해체, 기력 증발.[11] 그런데 공개된 일러스트 중 하나에는 무언가 검은 그림자에게 강간당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는 가슴이 꽤나 크다.[12] 단 하나, 시아와세메구리를 빼고 말이다. 애초에 시아와세메구리는 미르테만을 위한 게임이다.[13] 가방을 매고 다닌다거나, 전용 bgm의 제목이 shop on the way라거나.[14] 크로노스피아 bgm 공개 시 wheel of fortune이란 제목을 가진 bgm이 레니아의 것임이 확인되었다.[15] 이 시기에 맨 위의 게임시작화면 이미지도 같이 나왔다.[16] 아마도 하나칸무리 시리즈가 횡스크롤 형식이었기 때문에 다른 형태의 게임을 만들어보고자 했던 거 같다. 첫 스샷으로 추정해 볼 때 탑뷰 형식의 턴제 RPG였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