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23:13:52

크라임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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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크라임 시티/crimecity.gif
악의 조직과 범죄가 횡행하는 거리 "크라임 시티". 여기에서는, 강도・절도・살인・밀수・마약 매매등이 일상다반사와 같이 일어나고 있다. 현지의 경찰에게는, 이미 이것을 억누르는 방법은 없다.
거기에 2명의 형사가 나타났다. 시경 특별 수사반의 토니 깁슨 & 레이몬드 브로디.
2명은 이 악의 소굴 크라임 시티에 감히 싸움을 걸었다!

1989년 작 타이토런앤건 액션 게임. 기판은 타이토 B 시스템. 체이스 HQ스핀오프다.

1. 개요2. 게임 시스템
2.1. 스테이지 구성
3. 기타 등등4. 관련 항목

1. 개요


1989년, 타이토에서 체이스 HQ를 액션화 한 크라임 시티라는 아케이드 게임을 제작/발매한다. 이 게임은 타이토 B 시스템의 확대/축소 효과를 활용한 슈팅 게임 파트와 일반 액션 파트로 나뉘어져 있으며, 당시에는 어려운 난이도로 인해 잘 알려져지 않았다. 나중에 세가 세턴에 체이스 HQ 시리즈가 이식 될 때 함께 이식된 것이 현재로는 유일하다.

위에서 말했듯이 체이스 HQ의 스핀오프...를 넘어선 후속작이나 다름없는 게임이라, 주인공 캐릭터가 전작과 동일하다.[1]

2. 게임 시스템

2.1. 스테이지 구성

스테이지 별로 적들이 다르게 등장한다. 또한 스테이지 초반부에 해당 스테이지를 요약하는 그림이 한 컷씩 등장하는 것도 특징.

1스테이지 보스를 깨고나면 졸개가 항복하는데 이 모습이 웃기다.

2스테이지에서는 사이드 뷰였다가 지역끝에 다다르면 3인칭으로 변한다. 단 일직선 적은 못막으니 피해야 한다. 이후로 3인칭 슈팅은 안나온다.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전작과 비슷하게 범인을 체포한 사진이 신문에 실린다.
스테이지 명칭은 일본판 / 북미판 순이다.
  • 스테이지1 - 集団脱走 (집단탈주) / PRISON BREAKING
  • 스테이지2 - 銀行強盗発生 (은행강도 발생) / BANK ROBBERY
  • 스테이지3 - 密輸組織摘発 (밀수조직 적발) / SMUGGLING
  • 스테이지4 - 誘拐された市長(前編) (유괴당한 시장 전편) / KIDNAPPING (1)
  • 스테이지5 - 誘拐された市長(中編) (유괴당한 시장 중편) / KIDNAPPING (2)
  • 스테이지6 - 誘拐された市長(後編) (유괴당한 시장 후편) / KIDNAPPING (3)

3. 기타 등등

4. 관련 항목



[1] 사실 전작에서 주인공 콤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건 한 스테이지가 끝나고 적을 체포할 때 뿐이었지만.[2] 토니의 성씨인 깁슨과 영화의 배우인 멜 깁슨의 성이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