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91d26>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관련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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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리부트 작품의 Co-op 모드의 공략 및 팁을 설명하는 문서. 발매 서비스가 아직 초기단계인 관계로 협동전 모드를 이용하고 있는 많은 유저들이 정신 나간 난이도로 많은 충격을 받았다. 협동전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4명 모두 원활한 의사소통이 된다는 가정하에, 적의 리스폰 상황이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군수품을 서로에게 철저하게 브리핑해주어야 한다. 즉, 대놓고 제작의도서부터 원활한 보이스와 팀플레이를 목적으로 이런 난이도로 만들었다는 것. 한 명이라도 앞으로 혼자 우라 돌격하여 드러눕는 순간 살리러 간 나머지 인원들이 차례대로 적의 정신 나간 화력 앞에 드러누워 임무 실패로 이어지게 된다. 특히나 모르는 외국인 유저와 함께 매칭이 잡히면 흔히 벌어지는 상황이다.
2. 임무 목록
현재까지 4개의 임무가 서비스 되고있다.
추후에 업데이트가 있을 시 항목 수정바람.
2.1. 헤드헌터 작전
알-카탈라 조직의 투자자 알마릭을 생포하는 미션이다. 정황상 캠페인 마지막의 알-카탈라 조직의 새로운 '뉴 페이스' 지도자의 실질적인 측근인듯 하며, 연합군과 동맹군의 합동작전이 성립되게 만든 주범인 듯 하다.
우선 시작하게 되면 호텔 건물에서 레펠 하강으로 지상에 내려가 알-카탈라의 전투부관들을 제압하라는 퀘스트가 주어진다. 호텔 앞에 주차되어 있는 ATV를 이용하면 4명 전부 빠르게 첫번째 부관이 있는곳까지 이동할 수 있다. 아직 초반단계라 적들의 무장상태도 형편없으니 정말 바보같은 짓을 하지 않는이상 이곳에서 전멸하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두번째 부관으로 넘어가는 개활지가 첫번째 고비인데, 두세번째 부관이 숨어있는 차고지로 보이는 건물에서 저격수 혹은 RPG탄으로 무장한 적 병력들이 있다. 아무생각 없이 사이좋게 흩어져서 돌격하다가 RPG사수나 저격사수에게 큰 피해를 입고 그걸 살리러간 4명이 탁 트인 개활지에서 사이좋게 드러눕는 경우가 발생하니 주의. 방법은 첫번째 부관을 처치하고 나서 두번째 부관이 있는 식당 2층에 부관을 제압하자 마자 옆에있는 문으로 나가면 각 창문마다 보이는 3명의 저격수가 있으니 그곳에 있는 사람이 RPG사수나 저격수를 빠르게 제거해주는것이 좋다.
여기까지 왔다면 무난하게 3번째 부관을 제압하고 저격수들이 대기하고 있던 건물로 들어가 4번째 부관을 제압할텐데. 이때 주의할점은 절대로 부관에게 먼저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부관이 먼저 소리를 지르며 폭탄조끼를 입은채 알아서 플레이어들이 있는곳까지 내려올 것 이다. 4번째 부관이 있는곳은 적의 리스폰도 만만치 않은곳이니 1명이 자폭공격을 당해서 뻗는다면 나머지3명도 위험해지는 상황이 될 수 있다. 그리고 5번째부관은 높은확률로 저거넛 슈트를 입고있다. 이 5번째 부관을 처리하기 전의 건물에서도 옥상에 저격수3명이 대기하고 있는데 그렇게 제압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 다만 5번째6번째 부관이 있는곳은 적 리스폰이 없는대신 미리 매복하고 있는 적의 숫자가 상당히 많으므로 천천히 갉아먹는 식 으로 진행하는것이 좋다.
6번째 부관까지 제거하고 나면 경기장으로 이동하여 교란기 5개를 해킹하고 파괴해야 할 차례인데. 첫번째 교란기는 별 다른 저항없이 무난하게 파괴할 수 있다. 하지만 첫번째 교란기를 파괴하고 두번째 교란기를 제거하러 가는 탁 트인 개활지에서 적들의 어마어마한 화력공세가 시작된다. 풀숲에 엄폐하여 PKM을 난사하는 사수들이 있어서 두번째 교란기를 지키고있는 저거넛에 도달하기도 전에 전멸하는 경우가 있다.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4명이 절대로 흩어지면 안되고 적의 화력공세를 천천히 엄폐하면서 피하는식으로 갉아먹어야 한다. 한명이라도 무리해서 저거넛이나 PKM사수에게 드러눕는 순간 나머지3명의 사망이 확정 될 정도로 어려운 구간이다. 그리고 두번째 교란기를 지키고있는 저거넛은 체력설정이 매우 높게 되어있기 때문에 4명이 전부 빠르게 화력을 집중하거나. 군수품중에 확산탄이나 정밀폭격을 가지고 있는사람이 처리하는것이 좋다. 저거넛의 후방에도 PKM 사수가 3명이 있는데 각자 역활을 분담하여 빠르게 제거하는것이 좋다. 세번째 교란기는 도착과 해킹/파괴까지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세번째 교란기를 파괴하게 되면 적군들이 전차5대를 투입하는데, 대부분은 정말 팀플레이가 좋아도 이 구간에서는 전멸하게 된다. 대처법은 세번째 교란기 근처에 있는 RPG-7을 두명이 맡아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전차 두대를 빠르게 처리하는 동안, 나머지2명은 정면 다리에와 측면에서 조여오는 적군공세를 방어해주어야 한다. 이때 방패포탑이나 휴대용 엄폐물을 가지고 있으면 상당히 유용하다. 주의할점은 RPG사수 역활 두명이 가까이에 있는 전차 두대를 박살내는 포지션은 정면과 양쪽 사이드의 공격에 노출되기 쉬운데, 나머지 두명이 RPG사수를 엄호하는 식 으로 해야한다. 나머지 전차 3대는 아껴두었던 순항미사일/정밀폭격/확산탄/건쉽호출 군수품으로 제거하거나, 남은 RPG잔탄을 이용해 적의 화력을 천천히 갉아먹으며 파괴하면 된다.
전차5대를 전부 제거하면 4번째 교란기의 위치가 뜨는데, 4번째 교란기를 해킹할때 적의 추가 장갑차 지원이 떨어진다. 만약 남겨둔 RPG탄이 있으면 빠르게 제거해야 한다. 4번째 교란기로 이동할때도 적들의 화력이 만만치 않으니, 4명 전부 무리하거나 엄폐가 미숙하면 전멸하는 구간이다. 그리고 5번째 교란기에서 문제인데. 5번째 교란기부터는 알마릭이 매수한듯한 러시아군인 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부분은 4번째 교란기를 파괴하고 5번째 교란기로 이동할때 전차 지원을 하면서 부터인데. 이때까지 스폰되던 알-카탈라 졸개들과는 다르게 무장부터가 차원이 다르다. 대부분 사거리가 긴 중화기 무기들을 기반으로 강력한 몸빵과 함께 연막탄과 섬광탄까지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5번째 교란기를 해킹할때는 저거넛과 헬기 지원 까지 앞 세우며 플레이어들을 조여온다. 게다가 더 심각한건 5번째 교란기는 라우터에 무슨짓을 해놓았는지 진행속도가 굼벵이정도로 느린데, 플레이어들의 탄약 자원이나 군수품은 한정되어 있고, 이들은 인민군 저리가라 할 정도로 엄청난 숫자로 리스폰되어 끝없이 나타난다. 이 구간에서는 플레이어 한명이 저거넛 군수품을 무조건 가지고 있다는 전제하에, 적군 저거넛이 등장하자 마자 플레이어 저거넛 한명을 몸빵으로 앞세워, 적군 저거넛을 한방에 터뜨리고 수비를 시작해야 한다. 5번째 교란기까지 무력화하고 파괴하면 4명 전부 탄약이 없거나 아머 상태가 걸레짝이 아닌이상, 별 다른 어려움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마지막에는 헬기를 파괴하라고 하는데, 남은 잔여 RPG탄이 있다면 손쉽게 격추가 가능하고, 4명이서 화력을 집중하면 파괴할 수 있다.
이번 임무의 공략 필수조건을 요약하자면
1.적의 리스폰과 군수품 현황 브리핑.
2.앞서 나갈땐 후방에 항상 지원해줄수 있는 3명이 있는지 확인할 것.
3.폭격이나 미사일 관련된 군수품은 3번째 이전 교란기에선 절대로 아껴둘 것.
4. 독단행동은 절대로 금지.
5. 멀리 떨어져서 부상당한 아군은 애써 구하려고 하지 않기.
2.2. 작전 쿠발다
2.3. 팔라딘 작전
2.4. 작전 크로스윈드
3. 병과조합
4. 기타
2019년 10월말 기준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은감이 있다. 캐주얼한 코옵을 생각한 사람들에게 정말 뜨거운 맛 을 보여준 컨텐츠. 어지간한 하드코어를 즐긴다는 유저들도 어려워 할 정도이며 난이도가 높은이유가 단순히 임무나 진행의 구성때문에 그런것이 아니라 단순히 적 병력의 리스폰을 늘리는 방식으로 난이도를 올린지라 호불호가 꽤나 갈리고있다. 특히나 작전들 마지막 후반부에 배치되는 엘리트 취급받는 중무장 적 병력들이 졸개수준으로 너무 과도하게 나온다는것이다. 이는 추후 패치로 난이도 수정이 불가피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