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1 18:06:59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스트라이크 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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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레이어 장비류 · 맵 일람 · 스트라이크 체인 · Pe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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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격 패키지
2.1. 3 포인트
2.1.1. UAV
2.2. 4포인트
2.2.1. 공수보급
2.3. 5포인트
2.3.1. I.M.S.2.3.2. 프레데터 미사일2.3.3. 센트리 건
2.4. 6포인트
2.4.1. 정밀 폭격
2.5. 7포인트
2.5.1. 공격 헬기
2.6. 9포인트
2.6.1. 저공 포격2.6.2. AH-6 오버와치2.6.3. 리퍼
2.7. 10포인트
2.7.1. 공격 로봇
2.8. 12포인트2.9. 15포인트2.10. 17포인트
3. 지원 패키지
3.1. 4 포인트
3.1.1. UAV
3.2. 5포인트
3.2.1. 카운터 UAV3.2.2. 방탄조끼3.2.3. 부비트랩
3.3. 8포인트
3.3.1. 지대공 미사일 터렛
3.4. 10포인트
3.4.1. 정찰로봇
3.5. 12포인트
3.5.1. 개량형 UAV3.5.2. 원격 터렛
3.6. 14포인트
3.6.1. 스텔스 폭격
3.7. 18포인트
3.7.1. EMP3.7.2. 저거넛 정찰대3.7.3. 호위 공수
4. 스페셜리스트 패키지5. 숨겨진 킬스트릭6. 데스스트릭
6.1. 4데스
6.1.1. 약물투여6.1.2. 최후의 저항6.1.3. 순교
6.2. 5데스6.3. 6데스
6.3.1. 망자의 손

1. 개요

킬스트릭에서 '포인트 스트릭'으로 바뀌었고, 최종적으로 '스트라이크 체인'이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적을 죽이는 방법 외에도 포인트를 일정량 벌어 들이면[1] 해금되는 식으로 바뀌었다.

또한, 마지막 스트라이크 체인을 해금하면 포인트 게이지가 다시 리셋하여 처음 스트라이크 체인부터 다시 쓸 수 있게 된다. 모던2처럼 마지막에 얻은 킬스트릭을 반드시 써야 먼저 얻은 킬스트릭을 사용가능한 것이 아닌 얻는 순서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사용가능하다. 단 같은 킬스트릭을 2번 얻는다면 하나는 없어진다. 미리 써두자.

자신이 선택한 킬스트릭 외에 킬스트릭을 얻었다가 사망한 후 클래스를 봐꾸거나 공수 보급 등으로 얻은 추가 킬스트릭의 경우 예비 슬롯에 들어간다. 예비 슬롯은 무한정으로 쌓아둘 수 있기 때문에 없어질 걱정은 없지만, 마지막 획득한 것부터 사용할 수 있다.

스트라이크 체인은 스트라이크 패키지라는 형태로 지급되는데, 세 가지 종류로 나뉘어져 그 중 한쪽 패키지만 받는 식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한 패키지 안의 보상 중 세 가지를 골라 쓸 수 있다.

전작과의 큰 변화로, 모든 킬스트릭은 파괴시 체인 포인트 1점을 준다.

2. 공격 패키지

적을 찾아 돌격해 사살하는데 특화된 패키지. 사살수가 곧 점수인 팀 데스매치에서 가장 쓸모있다. 유일하게 킬스트릭으로 죽인 킬수가 포인트로 계산이 된다. 단 자신의 모든 킬스트릭을 얻어서 스트릭 연계을 처음으로 돌린다면 그 전 킬스트릭은 다음 스트릭 연계 포인트를 주지 않는다. 죽기 전의 킬스트릭 역시 리스폰후에 연계 포인트를 주지 않는다.

2.1. 3 포인트

2.1.1. UAV

파일:attachment/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스트라이크 체인/UAV.png
미니맵에 적을 표시한다. 모던 시리즈 개근 킬스트릭 1. 근데 부숴졌을때 부순 사람에게 1 포인트를 준다! 전작들보다 스캔 시간이 7초 줄어든 23초가 되어 너프. 참고로 아군이 UAV 3대를 띄우면 개선된 UAV가 된다![2] 기존의 UAV처럼 일정 시간마다 전장을 스캔해 적의 위치를 미니맵에 빨간 점으로 띄어준다. 하드코어 모드에서 사용하면 ESC 키 눌러 뜨는 큰 미니맵이 아닌 화면 왼쪽 위에 작게 뜨는 미니맵을 만들어준다. 또 사람이 거의 없는 서버에서 넓은 맵을 플레이하고 있다면 적 하나 찾는데에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 UAV 하나만 호출해도 게임 진행이 수월해진다. 암살자와 장님 퍽 사용자를 조심하자. 암살자 퍽 사용자는 UAV에 잡히지 않고, 장님 퍽 사용자는 발사관으로 금세 UAV를 락온해 격추시키고 점수까지 챙긴다. 예전부터 그랬듯이 프레데터 미사일로 UAV 격추가 가능하다.

호출 챌린지 이름은 노출시키다

2.2. 4포인트

2.2.1. 공수보급

파일:external/pds23.egloos.com/b0044717_4ee6e79ca6c4a.png
헬기가 랜덤한 킬스트릭 상자를 떨어뜨린다. 예전처럼 여기서 나온 킬스트릭으로 적을 죽여도 포인트를 주지 않지만 공격패키지의 스트릭만 나오며 상위 킬스트릭이 나올 확률이 증가해서 의외로 쓸만하다.그렇다고 UAV가 안나오는 것은 아니다. 다시 아군 킬이 가능해졌다. 사실 대 킬스트릭 최종병기다. 떨어지는 상자에 찍히면 저거너트는 물론 페이브로우까지 터진다. 그리고 공수보급 헬기도 격추하면 포인트를 준다. SMAW와 제블린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니 스팅어를 이용하자. 그리고 격추 포인트가 오스프리 거너랑 동급인 300점. 공수보급 헬기가 격추당하면 보급상자도 사라지는걸 막기 위해서인지, 헬기가 파괴되면 무조건 그 자리에 보급상자가 떨어진다. 만약 헬기가 날아오고 있다가 EMP라도 터져 상자가 맵 바깥에 떨어진다면 당연히 구경만 할 수 있고 먹을 수 없다. 신호탄 잘못 던져서 건물 지붕 위 같은 곳[3]에 상자가 떨어지면 매우 기분이 나쁘니 위를 잘 살피고 던지자.
킬스트릭 확률 킬스트릭 확률
UAV 10% 리퍼 3%
IMS 20% AH-6 오버와치 4%
센트리 건 20% 공격 로봇 3%
프레데터 미사일 20% 페이브로우 2%
정밀 폭격 6% AC-130 2%
공격 헬기 4% 저거너트 1%
저공 포격 4% 오스프리 사수 1%

트로피 시스템은 공수 보급 연막탄을 파괴할 수 있다. 게임 개발 도중에는 보급 상자에 탄약 보급이 있었던 것으로 보였으나 이후 삭제되었다.

호출 챌린지 이름은 항공우편.

2.3. 5포인트

2.3.1. I.M.S.

파일:external/pds23.egloos.com/b0044717_4ee6e79d2d733.png
Intelligent Munition System. 바운싱 베티 4개 묶어놓은거 자동 지뢰 살포기가 근접하는 적을 사살한다. 적이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면 퐁 소리를 내며 폭발물을 공중에 발사시켜 폭발시킨다. 바운싱 베티와 비슷하지만 엎드려 피하기가 통하지 않고[4] 사살 범위가 훨씬 크다. 거의 반경 3미터안은 끔살. 그래서인지 멀티킬이 심심하면 뜬다. 모퉁이나 상자뒤 같은 보이지않는 곳에 설치하는 것이 좋으며 이게 작동된 걸 본 적은 스토커 프로 퍽이 없다면 이미 죽은거나 마찬가지다.[5] 진압방패, 블래스트 실드 퍽을 장착해도 죽는다. 총 4번까지 공격한 후 자폭한다. 공격할 때마다 남은 지뢰숫자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적의 I.M.S.의 잔탄을 육안으로 확인하려다간 죽는다. 플래쉬뱅이나 컨커션으로 잠시동안 무력화를 시킬 수 있다. EMP수류탄은 파괴시킬 수 있지만 이건 사용하는 사람이 아주 적고 일단 대상의 위치를 알고 투척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어서... 총으로 쏘거나 칼빵으로 때리면 부서진다. 이는 센트리나 미사일터렛도 마찬가지. 칼빵으로 부술려고 한다면 죽을 각오를 하고 접근하자. 어지간해선 잘해야 동반자살이다. 게다가 땅에 설치되는 형식이라 그런지 칼빵 피격판정도 작아서 빗나갔다간...그리고 한 쪽은 죽여봤자 점수100점+체인포인트1[6]만 주는 기계라 플레이어가 100% 손해. 상자같은 거 뒤에 있는 적도 인식해서 공격한다. 근데 이거 지원 패키지로 가야하는 거 아냐? 지원으로 가버린 스텔스 폭격기랑 자리 바꾸면 되겠네

스토커 프로 퍽의 영향을 받는다. 즉 해당 퍽을 가진 플레이어에겐 늦게 반응한다. 칼빵으로 파괴하고 싶으면 스토커 프로 퍽을 달고 칼빵하자. 또 트로피 시스템을 이용하면 대항할만하다.

자신이 I.M.S.를 사용한 뒤, 아직 기존의 I.M.S.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I.M.S.를 설치하면 기존에 남아있던 것은 사라진다. 이놈도 일단 어썰트 패키지이기에 적을 사살할 시에 설치자에게 포인트를 준다.

지원의 폭격기[7]와 방탄복과 마찬가지로 설치시에 아무 경고음도 나오지 않고 상황보고 퍽을 제외하곤 어디에 있는지는 육안으로 보거나 직접 맞아서 죽어야 알 수 있는 킬스트릭 삼인방중 하나이기도 하다.

꼼수가 있는데, IMS가 보이자마자 달려가서 IMS 한가운데에 겹치면 지뢰가 자기 자신을 맞추고 겹친 사람은 안전하다. 문제는 정확히 가운데 겹치는게 힘든 것.

I.M.S.는 날아다니는 정찰 드론을 공격한다. 감염 모드에서 생존자로 플레이하다가 얻은 I.M.S.를 설치한 뒤 감염자로 변하면 I.M.S는 그대로 남는다. 그러다 지나가던 생존자가 감염자로 바뀐 자신의 I.M.S.에 의해 죽는 경우가 있다.

호출 챌린지 이름은 똑똑한 지뢰.

2.3.2. 프레데터 미사일

파일:external/pds23.egloos.com/b0044717_4ee6e79ba112b.png
전작과 동일한 조종할 수 있는 미사일. 노트북 피는데 걸리는 시간은 2초. 다만 부스트 사용시 조종이 어려워진다.[8] 참고로 캠퍼들의 필수템 트로피 시스템으로 날아오는 프레데터 미사일을 격추할 수 있다. 프레데터를 쏜 당사자는 영문도 모르고 데꿀멍하게 되는 사례가 많다(...). 장님 퍽 착용자나 교란기의 교란 범위 안에 있는 적들은 빨간 상자가 뜨지 않는다. 적의 프레데터 미사일이 떨어지는데 미니맵에는 적의 프레데터 미사일을 나타내는 커다란 빨간 원과 자기 주변에 많은 팀원들이 있는걸 보고 있자면 아 곧 죽겠구나 하는 묘한 싸늘함을 느낄 수 있다. 장님 퍽 끼고있는데 옆에 있던 아군 노리고 쏜 미사일에 같이 맞아죽으면 기분이 매우 더럽다. 프레데터 미사일로 기행을 펼치는 사람들도 있는데 프레데터 미사일로 헬기들과 오스프리, 심지어 AC-130까지 전부 일격에 격추시키는 변태 플레이어들이 있다. 반대로 SMAW로 프레데터 미사일을 공중 격추시키는 변태 플레이어들도 있다.

호출 챌린지 이름은 하늘에서 지상으로

2.3.3. 센트리 건

파일:external/pds24.egloos.com/b0044717_4ee82fe00ecfb.png
자동 터렛을 공수보급 받는다. 이 놈 역시 킬스트릭 연계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연계용으로 쓸꺼라면 위치를 잘잡자. 근데 이놈은 블옵의 터렛보다 1포인트가 더 적어서인지 사정거리 제한이 있고 성능도 좀 후달린다. 젠장 위의 I.M.S와 달리 설치 개수 제한이 없다. 그래서 계속 공수받아서 모아놨다가 센트리 3개 설치 같은 짓을 할 수도 있다.[9] 대부분 맵에 센트리 명당자리가 몇몇군데가 있으니 센트리를 많이 쓴다면 미리 위치를 알아두자. 90초의 시간제한이 있어서 시간지나면 알아서 사라진다. 플래쉬뱅이나 컨커션으로 잠시동안 무력화 시킬 수 있다. 칼질 한 번으로도 바로 제거 가능. 다른 기계형 킬스트릭과 마찬가지로 장님 퍽 사용자에게 취약하다.

센트리건을 잘 사용하고 싶다면 점령 모드나 깃발뺏기 모드와 같이 위치 사수 전략을 쓸만한 곳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동방어 장치를 하나 설치하는 것이니 방어 부담을 덜 수 있다. 설치한 뒤 옮길 수 있으니 필요시 적절하게 센트리건을 옮겨주는 센스를 발휘하는 것도 좋다.

호출 챌린지 이름은 전자동 수호자.

2.4. 6포인트

2.4.1. 정밀 폭격

파일:external/pds23.egloos.com/b0044717_4ee6e7ec8ff9e.png
방향을 정할 수 있는 공중폭격을 부른다. 모던 시리즈 개근 킬스트릭 2. 공격 헬기처럼 화력이 증가. 예전 모던2에는 공습 진행중에 적이 EMP를 쓰면 공습만 멈추고 그냥 갔는데 모던3에선 EMP작동과 동시에 공중분해된다. 시각적으로 보면 일정 범위내에 폭탄을 직사각형으로 쭉 뿌려주고 가는거 같은데, 실상은 정밀 폭격답게 컴퓨터 피고 자신이 찍은 원에만 피해를 입힌다. 폭격 방향을 어떻게 정하냐에 따라 트로피 시스템에 걸칠수도 있고 아니면 피해서 정확히 적을 타격할 수도 있다. 평범한 사람들은 귀찮아서 그냥 찍는데 고수들은 이 폭격 방향도 생각하고 폭격 지점을 찍는다.
SAS델타포스, PMC의 호출시 나오는 대사는 Danger close, watch your back.

호출 챌린지 이름은 (폭탄)비 내리기

2.5. 7포인트

2.5.1. 공격 헬기

파일:external/pds23.egloos.com/b0044717_4ee6e7ef3489f.png
서방(델타포스, PMC, SAS, GIGN)은 코브라, 다른 세력(스페츠나츠, 아프리카 민병대, 이너 서클)은 하인드가 온다. 전작의 그것들과 똑같다. 단 화력이 조금 강해졌으며 인공지능이 상향되었다. 맵을 순환하면서 적이 있는 곳으로 가 적을 잡는 방식으로 전투 양상이 바뀌었기 때문에 적을 더 잘 잡는다. 무엇보다 공격 성향이 늘었기 때문에 확실히 전작의 공격 헬기들보다는 좀 더 적극적으로 적을 잡는다. 한 대상이 죽거나 화망에서 벗어날 때까지 집요하게 공격해 오므로 만약에 이놈이 저거너트를 공격하게 되었다면 저거너트가 건물 안으로 숨지 않는 이상 킬스트릭의 시간이 매우 낭비되게 된다. 플레어는 없다. 모던 시리즈 개근 킬스트릭 3. 헬기 부르고 나와서 공격할 때까진 5초에서 10초정도가 걸린다. 그리고 공격 시작하면 60초 지속. 7포인트는 이것뿐. 때문에 고급 킬스트릭을 호출하기 위한 징검다리로 울며겨자먹기로 많이 쓰게 될것이다. 적 방공 멘탈이 엉망이기를 바라는수밖에...만약 엉망이라면 헬기가 10킬넘게 하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한 명이라도 스팅어를 가지고 있다면 나오자마자...

호출 챌린지 이름은 공중 강습

2.6. 9포인트

2.6.1. 저공 포격

파일:external/pds21.egloos.com/b0044717_4ee6e7efaa3cb.png
공격헬기 5대(아파치)[10]가 지면을 기총으로 두번 좌르륵 긁고 간다. 호출하면서 가방으로 위치와 방향을 지정하면 헬기 5대가 열을 지어 해당 지점을 기총으로 긁고 간다. 한 번 긁고 가면 방향을 틀어 반대 방향에서 다시 긁고 간다. 걸리는 시간은 60초. 호출시 건쉽 조종사의 대사도 멋지고 비주얼적으로 참 압박적이긴 한데...플레어도 회피기동도 없어서 쉽게 격추된다. 격추하면 당연히 점수와 함께 체인스트릭 1점을 준다. 근데 격추되면 때로 1대씩 격추되는게 아니라 스플래쉬 데미지로 2~3대정도가 한방에 훅가는 경우가 항상 있다. 9포인트라는 나름 고포인트에 비해 격추당하는 것은 둘째치고 화력은 좋지만 명중률이 떨어져서 효율이 좀 안나왔...었는데 이건 패치로 명중률이 강화돼서 상당히 잘 때려잡는다. 다만 격추되기가 쉬워서 대공을 잘해놓은 적한테 포인트 헌납이나 마찬가지다. 스팅어를 가진 적이라면 몰살시키고 5포인트를 벌 수 있다. 단 상대방이 대공무기가 없다면 의외로 짭짤한 킬수를 올릴 때도 있다.근데 안그런 킬스트릭이 있나 실제로 이 킬스트릭이 뜨면 앗! 저기 포인트 꾸러미가 날아온다! 하며 서로 격추하려는 훈훈한 풍경이 펼쳐진다. AC-130이나 리퍼 떴을때도 좀 그렇게 해라 이것의 장점은 스팅어들고 하늘 처다보는 적들이 늘어나서 이 때 쓸어버리기 편하다는 것. 돔 같은 좁은 맵에서 호출하면 밀집해 있는 적들을 정말로 헬기들이 전부 갈아버리지만, 넓은 맵에서 잘못 사용하면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끝날 수도 있다.

또 다른 문제로는 처음 올 때와 다시 방향을 돌리고 진입할 때의 사격 명중률과 사격량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탄약을 다쓰기라도 한건가.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데 만약 장님 퍽을 장착한 자가 적 팀에 있다면 제대로 된 활용은 그냥 포기하자. 엄청난 속도로 락온을 하면서 우수수 헬기들이 추락하는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상대방이 지대공 미사일 터렛을 설치해도 제대로 된 활용을 하기는 힘들 것이다. 자벨린이나 스팅어로 이 킬스트릭을 상대할 것이라면 필히 정가운데 헬기를 먼저 노리자. 정가운데 헬기는 물론이고 광역 피해로 옆의 두 헬기도 제거가 가능해 무려 3기의 헬기를 격추 시킬 수 있다. 그리고 포인트 스트릭 점수 3점은 덤. 적에게 포인트 스트릭 점수 5점 헌납하는 것은 순식간이다. 만약 EMP가 터지면 헬기 5개는 순식간에 파괴... 저공 포격 AI에 따라 조종사가 앞만 보고 달리는 김여사도 아니고 무조건 자신의 진로에서 정면 시야에 잡히는 적들만을 공격한다. 그래서 범위 안에 있다 하더라도 장애물에 슬쩍 숨어 헬기 시야에서 벗어나면 살아남을 수 있다. 물론 시야안에 들면 강력한 화력의 공격으로 살아남을 수 없다. 어째 공략법이나 단점들만 가득하다.

이렇듯 잉콥군단으로 저평가 받고 있지만 개활지의 비중이 높은 맵(인터체인지같은 맵)에서는 상당히 괜찮다. 리퍼를 뛰어넘는 킬수를 보여줄 때도 종종 있으며 요구 킬수가 같은 리퍼와 AH-6 오버와치는 단점이 하나씩 있는 것에 비해 저공 포격은 그냥 부르고나선 신경꺼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11] 저공 포격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생각이 있다면 지점 점령 모드와 같이 적이 밀집될 만한 상황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좁은 맵에서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적이 대공 방어에 소흘하다 싶으면 재빨리 한 번 찔러보는것도 짭짤한 소득이 될 수 있다.

저공 포격의 가장 큰 장점이자 의의는 바로 선점 효과이다. 이 녀석들이 뜨면 5기 전부 다 격추시키거나 시간이 되어서 물러나기 전까지 다른 공중 킬스트릭의 호출이 불가능하다.[12]
하지만 문제는 이 선점 효과가 아군 적군을 가리지 않는다.(...) 케어 패키지 보급용 헬기를 부르기 위해 연막탄을 던지려고 해도 그것조차 막힌다. 아군 헬기 때문에.

성능에 관한 비화가 있는데 원래 개발 당시에는 저공 포격 호출시 등장하는 헬기가 3대였다. 포인트 스트릭 아이콘을 보면 아이콘의 헬기 숫자가 3대인것이 그 흔적. 후에 5대로 늘어나서 강력해졌다. 그리고 포인트 스트릭 점수도 5점으로 늘어났다. 어쩌면 로켓 한 발에 헬기 3대 한번에 격추되어 아예 사용도 못 하는 것보다는 나을지도...

델타와 SAS의 헬기 콜사인은 벌쳐 2-1.

호출 챌린지 이름은 유유상종(feather of a bird). 5대씩 때로 몰려다니니까 그런가.

델타와 SAS의 저공 포격 호출 대사는 벌처 2-1. 저공포격 진입중.

2.6.2. AH-6 오버와치

파일:external/pds22.egloos.com/b0044717_4ee6e7f0420a9.png
리틀버드가 플레이어 위를 따라다니며 지상에 총격을 가한다. 개인용 호신 헬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호출 후 도착할 때 까지 4초 정도가 걸리며 60초 지속. 화력이 7킬, 화력이 사실상 페이브로우와 비견될 정도며 비행고도가 낮기 때문에 창문에 있는 적도 벌집으로 만들고, 대공화기에 공격당할 일도 줄어든다. 플레어 그런거 없다. 거기에다가 체력도 낮은 편. EMP 수류탄 직사에 폭발할 수도 있다. 사실 공격력이 센트리건 정도니 그냥 단순하게 말하자면 하늘을 날아다니고 자기를 따라다니는 전방위 커버 센트리건이라 생각하면 된다. 호출한 플레이어가 죽어도 바로 사라지지 않고, 리스폰한 지역으로 온다.[13] 소환자의 후방도 방어해주고 도미네이션 모드에서 지역점령할 때 엄호해주는 것도 상당히 쏠쏠한데 단점은 따라와서 소환자 위치가 노출된다는 단점이 있다. 플레이어가 이동하는 걸 쫒아오고 고도도 낮고, 회피기동을 할줄 알아서 스팅어를 피할 때가 많다. 물론 위에서 내리찍는 제블린은 알짤없다. 전장을 질주하면서 적들을 찾고(적들을 찾아야 전투하니 위치가 발각되는건 상관없다.) 사살하는 기동형 유저들이 애용한다.모 게임하곤 관련 없다.(...)

호출 챌린지 이름은 군견과 산책하기.

2.6.3. 리퍼

파일:external/pds24.egloos.com/b0044717_4ee6e83d709a0.png
프레데터와 비슷하나, 프레데터처럼 미사일을 직접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리퍼 시점에서 마우스로 발사 후 지시하고 있는 곳으로 알아서 날아간다. 그리고 미사일을 14발 지급받는다.[14](다만 AC-130처럼 제한 시간이 있다. 리퍼 지속시간은 40초.) 프레데터에 비해 미사일의 화력이 좀 약하고[15] 직접 미사일을 조종하는 것이 아닌 만큼 좁은 공간에 들어가있는 상대로는 명중률이 떨어지지만 그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는다. UAV 주제(?)에 플레어도 1회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다른 킬스트릭과 다르게 UAV라 그런지 격추점수를 겨우 50점밖에 주지 않는다. 공격지점엔 새빨간 원이 생기는데 이건 적도 보인다. 자기 앞에 이게 박힌다면 당장 튀자.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마우스 우클릭으로 카메라를 줌 할 수 있다. 정밀 타격을 할 생각이라면 줌 해서 미사일을 유도하자.

비행 고도가 상당히 높고, 레이저 유도라는 특성상 적 항공기를 격추하는데도 매우 쓸모있다. 나는 놈 위에 더 높게 나는 놈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공중에 떠 있다는 특성 덕분에 보이스 채팅이 가능하다면 적의 위치를 팀에게 알려 줄 수 있다. 특히 평지맵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AC-130을 대체할만한 킬스트릭이다. 미사일 조종 컨트롤이 숙달되면 다리밑에 있는 적이나 창문을 통해 건물내부의 적한테도 박아버릴 수도 있다. 7~12킬스트릭중 가장 뛰어난 효율을 보여주는 녀석이라 할 수 있는데 9포인트라는 적절한 요구 포인트, 많은 장탄수와 긴 체공시간, 대킬스트릭도 가능하고, 플레어도 있고 조종도 그리 어렵지 않아서 상대방의 대공이 빈약하면 상당한 킬수를 올린다. AC-130을 빼고 리퍼를 상위 킬스트릭 연계기로 쓰는 사람도 있다. 맵에 따라 고도차이가 있어서 미사일 날아가는 시간에도 차이가 있다. 월스트리트 맵의 경우 특히 높은 편.

호출 챌린지 이름은 이득 취하기[16]

2.7. 10포인트

2.7.1. 공격 로봇

파일:external/pds19.egloos.com/b0044717_4ee6e7ee2a9ca.png
플레이어가 조종 가능한 UGV를 공수보급 받는다. 캠페인의 UGV에서 너프된 버전으로 MK46 경기관총과 단발 로켓 발사기가 장비되어 있다.[17] 일정량 데미지를 받거나 1분이 초과되면 파괴. 기총데미지는 평범한 기관총 데미지지만 역시 모던답게(?) 로켓은 대부분 1방이 떠준다. 탄약은 무한이지만 중간중간 재장전 시간이 있다. 재장전에 걸리는 시간은 3초. 기관총은 50발, 로켓은 1발이다. 지속시간은 60초. 미니맵의 타이머로 남은 지속시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블옵의 RC-XD와 미칠듯한 컨트롤(...)을 하는 유저의 발키리 미사일[18]에 이어 집안에 있어도 쫒아가서 때려줄수 있는 킬스트릭이다. 계단도 올라간다!

RPG-7등 발사관에 정통으로 맞아도 버틴다. 맷집은 크기에 비해 은근히 튼튼한 편이나 소총에 대한 방호력은 저거너트보다 떨어진다. 단 제대로 날아온 EMP 수류탄에는 바로 고철이 되니 주의. 스팅어나 자벨린에 락온이 되니 알아두자. 방패 유저가 달라붙으려고 하면 로켓을 방패 주위의 벽에 쏴주거나 옆구리 쪽으로 달려가면서 기관포로 벌집을 만들어주자. 모던3의 방패는 호구다. 이 로켓은 저거너트도 한 방에 죽일 수 있다.

사살 확인 모드에서 공격 로봇으로 군번줄을 못 먹는다.

로봇에 달려있는 총기는 MK46인데 발사음은 L86 LSW다.

호출 챌린지 이름은 조심해! 그것은 물어!

2.8. 12포인트

2.8.1. AC-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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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초동안 AC-130의 사수가 된다. 전작과 동일하지만 유저 편의를 위해 잔탄 개수와 장전여부를 HUD로 알려준다. 플레어는 2회 가지고 있다. 오스프리 거너를 사용할려면 리퍼나 AC-130 둘중 하나는 꼭 거쳐야하는데 보통 AC를 한다. 리퍼와의 시너지가 매우 좋은 편인데, 리퍼 다음에 이 녀석을 골라 리퍼 사용이 끝나자마자 AC-130을 불러 적들의 숨통을 끝까지 조일 수도 있다. 심지어 리퍼와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늘에 이 두 녀석이 동시에 떠 있다면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폭탄비가 쏟아진다. AC-130을 잘 쓰기 위해선 탄창 관리를 잘해야 한다. 일단 105mm 포 1발, 40mm 포 4발, 25mm 포 20발이 탑재되어있기 때문에 적절히 공격 배분을 해줘서 재장전 때문에 중간에 공격이 끊기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좁아서 적들이 잘 뭉치고 장애물이 적은 개활지 맵에서 사용해야 효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오스프리에게 105mm 포의 강력한 화력을 선사해 줄 수 있다. 화력이 무식해서 지상 킬스트릭 때려잡기에도 애용된다. 공중 킬스트릭 고도가 애매한 일부 맵에서는 UAV도 잡을 수 있다. 다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프레데터 미사일. 이 녀석은 AC-130 격추가 가능하다. 리퍼와는 비행고도가 같아 서로 공격이 불가능하다.
공중 킬스트릭 중 유일하게 총기로 격추가 불가능하다.

싱글플레이의 AC-130은 105mm 1발, 40mm 12발, 25mm 75발을 내장하고 있다. 싱글플레이의 AC-130은 물밀듯이 몰려오는 기갑병력을 맞닥뜨린 아군을 호위해야하는 상황이라 멀티플레이의 AC-130보다 탄약량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19]

AC-130 호출 챌린지 이름이 비 내리는 죽음이다.

2.8.2. 페이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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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무장한 공격 헬리콥터를 부른다. 화력과 명중률은 정말로 확실하고 플레어는 1회. 1회라고 해도 비행 고도가 낮고 덩치가 커서 플레어를 터뜨리고도 전작처럼 은근슬쩍 SMAW를 제외한 MANPADS에 어이없게 격추되는 경우도 종종 있기때문에(특히 탄속이 빠른 스팅어는 바로 아래서 쏘면 거의 원샷킬을 보장한다.) 전작처럼 힘들게 불러내도 성과를 전혀 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그나마 모던2때는 9킬이기나 했지... 공격헬기와 마찬가지로 도착시간도 같고 지속시간도 60초로 동일.

공격헬기랑 비교하자면 총구도 2개라 더 세고, 체력도 공격헬기의 2배(스텔스 폭격기 폭탄에 버틴다!), 플레어 장착에 인공지능도 좀 다르다. 공격헬기는 그냥 자기가 노리고 있는 적은 그냥 계속 쏘는데 페이브로우는 중간에 자기를 공격하는 적이 있다면 목표를 바꿔서 자신을 공격한 적을 우선순위로 두고 공격한다. 애도 체력관리를 한다.

호출시에 대사가 나오는데 델타&SAS&PMC의 경우는
오퍼레이터 - (각 진영마다 호출명이 다르다.) 해당지역의 모든 적과의 교전을 허락한다.
페이브로우 - 알겠다. 진입중.

호출챌린지 이름은 21톤 거인. 모던2랑 같다.

2.9. 15포인트

2.9.1. 저거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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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넛 방탄복을 공수보급 받는다. 무장으로 M60 기관총과 MP412를 지급받는다. 방어력이 10배 높아지고, 스캐빈저 퍽과 상황보고 퍽, 퀵 드로퍽이 내장되어 있지만 이동 속도가 65%로 느려진다.[20] 입으면 시야도 뭔가 마스크를 써서 살짝 좁아지며, 맵에 표시될 때는 일반 사람과 달리 커다란 사격형 아이콘으로 표시된다.콯 킹타 체력이 무식하게 강해지기 때문에 실력만 있다면 지옥에서 기어나온 대악마급으로 놀 수 있다. AH-6와 정면으로 붙어서 제압이 가능할 수준. m60 맘에 안 든다고 딴 거 주우면 좋겠지만 그런 거 없다. 그리고 저거너트 상태로 일반적으로 죽인 적은 킬데스 상황판에 죽인 무기로 표시되지 않고 저거너트 마크로 표시되며 킬스트릭 포인트에 더해지지 않는다.[21] 다만 자동차 폭발같은 간접적인 킬이나 점령 등 다른방법으로 죽인 점수는 카운트 된다. 서포트의 저거넛 정찰대와 다른 차이점은 포복이 가능하다.[22] 요충지에 포복한 상태로 보이는 적들에게 M60의 화력을 몸으로 느끼게 해주자.

방어력은 상상을 초월하며 화력 또한 무지막지하지만 여전히 조심해야 한다. 아래는 저거너트를 사살하는데 필요한 데미지 척도와 힌트, 그리고 저거너트일 때 자신을 지키는 팁.
  • 플래쉬뱅과 충격탄에 쉽게 무력화된다. 특히 충격탄에 맞으면 안그래도 느린 저거너트가 매우 느려지기 때문에 저거너트 뒤로 돌아가는 짓도 가능해진다. 플뱅, 충격탄을 맞았을 땐 최소한 연막탄이라도 던져서 명줄을 이어야 한다.
  • 프레데터의 미사일과 AC-130의 주포를 직격으로 맞으면 한방에 죽는다.안죽는게 이상하지. 허나 직격이 아니면 3발까지 맞아야 죽는게 신비. 리퍼의 경우 원킬이 절대 안뜬다. 스텔스 봄버의 폭격은 체력의 50% 이상을 소진시킨다.
  • IMS도 세방 맞으면 사망. 그때까지 맞고 있는 멍청이가 있을까 모르겠지만
  • 발사관 무기들은 몸통에 박히면 한방에 죽는다. SMAWRPG-7을 조심해야하는데, 특히 SMAW는 일직선으로 쭉~날아가기 때문에 맞추기가 매우 쉽다.
  • 수류탄은 무려 6개 이상 맞아야 죽는다. 크레모아와 바운싱 베티도 씹고 다닌다. 셈텍스 붙으면 한방에 죽었...었는데 패치로 이젠 뭐 그냥저냥 무시해도 된다. 단 수류탄 되던지기 중 자기 손에서 수류탄이 터지면 체력 잔량에 무관하게 일격사 당한다.(!?)
  • FMG 아킴보 역시 조심해야한다. 초근접이라면 탄창하나 다쏘기도 전에죽는다.높아진 체력 덕에 FMG의 화력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된다
  • 칼질과 방패찍기는 5번 공격에 죽는다.방패유저가 초근접으로 붙으면 우회 기동으로 옆구리를 노려야 하는데 저거너트는 이동속도가 늦어서 힘들꺼같은데...이럴 땐 달라붙어서 방패뒷부분의 몸통이나 옆방향으로 점프하면서 사격을 해주자. 어디든 2방만 맞추면 잡는다. 그리고 어지간해선 맞는다.
  • 투척나이프는 4번. 저거너트의 뒤를 잡았다면 충격탄을 던지고 시도해 볼 만하다. 앞에서 누가 저거너트의 시선을 끌어준다면 바로 등뒤에 붙어 투척>회수 반복도 가능.
  • 진압방패는 상당히 까다로운 적이다. 저거너트는 이동속도가 느려 방패의 옆구리를 찌르기가 매우 난감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매우 힘들다. 특히 상대가 방패를 들고 있는 저거너트 정찰대면 거의 죽은 거나 다름없다... 최대한 빠르게 도망가야 하는 수밖에는 없다.
  • 최종병기 공수보급 상자에 깔리면 즉사다(...).

그리고 2012년 1월 패치가 돼서 체력이 찬다! 잘하는 사람의 저거넛은 도대체 죽지가 않아서 40킬 0데스도 꿈이 아니다!
호출 챌린지 이름은 괴물이다. 참으로 적절한 이름이 아닐수가 없다.

저거넛의 장비인 M60과 MP412는 저거넛 상태에서 킬수를 올린다고 무기 킬수 챌린지를 달성할 수 없다. 왜?!

그리고 표준 게임이 아닌 다른 모드들에선 저거넛이 다른 무기를 들고 시작할 때도 있다.

저거넛 공수 요청 시 오퍼레이터의 대사는(진영마다 약간씩은 다르다) Friendly has Juggernaut

2.10. 17포인트

2.10.1. 오스프리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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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22 오스프리의 사수가 되어 기총을 갈길 수 있다. 전작의 헬기 거너를 계승. 또한 3개의 공수 보급 상자 셔틀을 할 수 있다. 이걸로 압사 도전과제가 쉬워졌다 AC-130과 같이 플레어는 2회 사용가능하다.
사용시 맵에 호출 지점을 정하는데, 이곳에 패키지들을 떨어뜨린다. 즉, 적 많이 죽여야겠다는 생각으로 적진 한가운데 클릭했다간 잘못하면 오스프리는 격추되고 패키지는 또 다 털려버리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어차피 헬기 거너와 마찬가지로 오스프리가 알아서 적을 찾아 맵을 배회하니 아군 근처에 소환하도록 하자. 약점은 상자를 투하할 때인데 이 땐 기관포가 아래를 향해서 가까운 곳만 쏠 수 있다.

호출 챌린지 이름은 나는 관대함.

3. 지원 패키지

기점을 방어하고 아군을 도우는데 특화된 패키지. 유일하게 죽어도 체인 포인트가 계속 이어진다. 이 때문이 지역점령 등 방어형 게임에서 빛을 보는 패키지. 하지만 죽어도 리셋되지 않는다는게 마냥 좋은것도 아닌게, 기본적으로 서포트 패키지는 요구 킬량이 어썰트에 비해 1씩 많은 편이다.[23] 자신이 실력이 좋다면 텀이 별로 안길수도 있지만 리셋되지 않는다는거 하나 믿고 고급 킬스트릭을 끝에 장착해버리면, 킬스트릭 회전속도가 느려서 오히려 아군에게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하지만 공격 패키지는 한번이라도 죽으면 체인 포인트가 끊긴다는 특성을 갖고있어서 초심자에겐 지원 패키지가 더 적합하고, 지원 패키지에 공격 패키지를 카운터치는 킬스트릭이 꽤 있는지라[24] 실력에 자신이 있으면 고급 킬스트릭을 끝에 장착해도 된다.

공격 패키지와 달리 킬스트릭 킬수로 체인 포인트를 얻을 수 없다.

3.1. 4 포인트

3.1.1. UAV

파일:external/pds23.egloos.com/b0044717_4ee6e79c21d1b.png
미니맵에 적을 표시한다. 공격 패키지보다 1포인트 더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격 패키지의 UAV 내용 참조.

호출 챌린지 이름은 매의상공의 눈

3.2. 5포인트

3.2.1. 카운터 UAV

파일:external/pds21.egloos.com/b0044717_4ee6e885b0cd9.png
적의 레이더를 무력화 시킨다. 23초 지속. 다만 사기퍽인 암살자 퍽 프로에 카운터 UAV 면역이 붙어 있어서 적들이 단체로 암살자 퍽을 끼고 다닌다면 성능은 급하락. 하지만 레이더를 아예 가리지 못하는 것 뿐이지 아군 UAV가 떠있을 때 적군의 카운터 UAV가 발동되면 아군 UAV의 효과가 사라진다.

호출 챌린지 이름은 방해

3.2.2. 방탄조끼

파일:external/pds19.egloos.com/b0044717_4ee6e8864d68b.png
방탄조끼 더미를 들고 원하는 지점에 배치할 수 있다. 지상에 일정시간동안 지속되는 방탄조끼를 쌓아두는데, 자신과 아군이 죽기 전에 한 번씩 방탄조끼를 꺼내 입을 수 있다. 다만 한 목숨에 방탄 효과를 두 번 보고 싶다면 아까 사용한 더미 말고 다른 것을 찾아야만 입을 수 있다. 만약 방탄조끼 내구력이 약간 닳아있는 상태에서 새 조끼를 착용하면 새로 착용한 조끼의 내구력이 된다. 또한 방탄 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방탄조끼 더미 자체의 수량은 무한이다. 그러므로 적에 의해 파괴되거나, 제한 시간이 지날 때 까지 사용 가능. 당연히 저거너트 상태로는 입수가 안된다.

방탄복을 입은 다음 데미지를 계산하는 메커니즘은 꽤나 복잡한 편이다. 먼저 방탄조끼 내구력은 50이며 그 이하의 데미지를 받으면 체력 대신 방탄 내구력이 그만큼 빠진다. 방탄 내구력은 회복되지 않으니 괜히 추락 데미지를 입어서 아까운 방탄 효과를 잃지 않도록 주의.

만약 방탄조끼 내구력을 초과하는 데미지를 입으면 계산이 좀 복잡해진다. 일반 모드에선 100까지의 데미지를 제거하고 그 다음 체력을 빼며,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방탄조끼 내구력이 1이라도 남아 있으면 무한정 데미지를 흡수하고 체력에는 데미지를 전혀 전달하지 않는다.

따라서 게임에서는 방탄조끼를 입으면 총알이라면 저격소총의 98 데미지 헤드샷(196 데미지!)을 정통으로 맞아도 확실히 생존하게 되며 아니 조끼를 입었는데 머리도 보호된다 야 신난다! 소총이나 기관단총의 경우 교전 거리와 총알 맞는 순서에 따라서 3-4발 맞고 쓰러질 것을 4-5발 맞고 살아남아 도망칠 수도 있는 것이다. 특히 하드코어 모드에선 체력 30의 2배 넘는 데미지를 입었는데도 버틴다는 것이 큰 이점을 가지게 된다. 다만 산탄총은 산탄 하나마다 데미지 감소를 따로 계산하므로 여전히 한 방에 당할 확률이 높다. 방탄조끼 착용자에게 피해를 입히면 HUD 피해표시기 밑에 조그맣게 방탄조끼 아이콘이 떠서 상대의 방탄조끼 착용 여부를 알 수 있다. 희한하게도 진압 방패의 공격도 1회 막아준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진압 방패를 멀리하시고 칼을 쓰는 게 낫습니다.

이 더미는 상대편이 일정 이상 데미지(피해량 300)를 주거나 칼로 한 번 그으면, 혹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불타서(...) 사라진다. 아군이 챙기면 1회당 50점씩 점수를 얻고, 적 EMP가 터져도 사용 가능한 유일한 킬스트릭. 다만 저거너트 강화복과 같이 사용할 수 없다. 실수로 자신의 칼질로 자기 방탄조끼들을 없애지 않도록 주의. 또한 트로피 시스템은 던져지고 있는 더미를 파괴할 수 있다. 조끼 뭉치를 던지기 전에 주변에 적 트로피 시스템이 있는지 확인하자.

벽 근처에 잘못 던지면 벽에 끼어서 아예 사용을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 조심히 던지자.

하드코어 모드에서 그 유용성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소중한 포인트스트릭이다. 워낙에 체력이 낮아, 체력 조금이 전투 양상을 좌지우지 하는 만큼 방탄조끼는 하드코어 모드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어진다.

호출 챌린지 이름은 유용한 방어.

3.2.3. 부비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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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보급 상자와 똑같이 생긴 상자를 투하하는데, 적이 여는 순간 삐리릭 소리와 함께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 블랙옵스 때보다 폭발이 강력해졌다. 다만 너무 대놓고 호출하면 안속으니 적절한 위치선정과 필사적으로 지키려 하는 연기가 필요하다.[25] 아니면 아군의 케어패키지와 비슷한 곳에 호출하거나 호위공수나 오스프리거너 투하지역에 같이 투하하는 방식도 있다. 그래도 항상 걸려주는 고마운 noob들이 있다. 자기는 그냥 무시하고 가는데 뒷놈이 열어서 같이 황천가면 빡친다. 다만 유의할 점은, 진압방패를 들고 부비트랩을 열면 안전하다. 트랩을 여는 동안엔 잠깐 무방비 상태지만, 삐리릭 소리가 날 때 잽싸게 다시 방패를 들어올리며 폭발을 막는다. 방탄조끼 착용자도 살아남을 수 있다. 상황보고 퍼크를 꼇다면 적의 케어패키지가 진짜인지 부비트랩인지 구분할 수 있다. 그리고 적이 먹어주면 오히려 고맙기 때문에 적진에 아무 부담없이 던질 수 있으니 케어 패키지 압사 챌린지하는 용도로도 최고다.

가짜 보급상자를 훔쳐 먹는데 걸리는 시간이 일반 보급상자보다 더 적게 걸린다. 소환자와 소환자의 팀원에게는 부비트랩 상자라고 표시되지만 적에게는 부비트랩 상자안의 내용물이 오직 공격 패키지의 킬스트릭으로만 보인다. 즉 지원 패키지의 킬스트릭이 들어있는 상자가 있다면 그것은 부비트랩이 아니라는 소리.[26][27]

투하지점 모드를 플레이할 때 가끔씩 일반 보급상자 말고 부비트랩 상자를 투하하고 가는 경우가 있다. 호위 공수 포인트스트릭을 사용하면 부비트랩 상자도 보너스로 투하해주고 간다. 해당 내용은 호위공수 참조.

호출 챌린지 이름은 까꿍깜짝 상자.

3.3. 8포인트

3.3.1. 지대공 미사일 터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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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터렛을 배치한다. 한번에 미사일을 4방 날리지만 위력이 감소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비슷하다. 단 전작과 달리 케어 패키지가 아니라 바로 설치가 되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적 항공기가 플레어를 터뜨리면 블옵때처럼 1발만 빗나가는게 아니라 4발다 빗나간다. 으아니! 요구 포인트가 2배로 증가. 하지만 플레어로 놓칠 경우 즉시 다음 미사일을 발사하기 때문에 격추율은 전작보다 높아졌고, 적의 항공기가 전장을 지배하는 상황은 확실하게 막아준다. 문제는 맵이 복잡해서 미사일4발중 중간에 지형이 들이박는 경우가 많다는 것. 파괴시 킬스트릭 포인트를 번다. 데미지는 미사일 4발이 SMAW 한발과 같다. 헬기류는 그냥저냥 잡지만 AC-130은 특출나게 잘잡는데 AC-130의 체력자체가 물장갑이라 뭐에 맞든 한방에 공중분해 되는데 SAM 터렛의 연사속도가 빨라서 AC-130의 플레어를 빠르게 소진시키기 때문. 적의 지대공 미사일 터렛을 파괴하면 포인트 1점을 준다. 적의 미사일 포탑을 발견하면 재빨리 달려가 칼질로 제거하거나 EMP 수류탄 하나를 던져주자. 레이저 포인터로 적의 항공기를 조준하고 미사일을 장전해 발사하는데 걸리는 지연 시간이 있다. 항공기 첫 조준만 그렇지 한 번 조준되면 다음은 조준 없이 장전 후 바로 이어서 계속 발사한다.

주변 장해물에 미사일이 걸려 항공기를 격추시킬 수 없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개활지에 배치하는 것이 좋으나 그럴 경우 적에게 포탑이 파괴될 확률도 높아진다. 그러므로 눈치 봐서 적당한 곳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만약 미사일이 주변 벽에 걸려 폭발해버리면 그 폭발에 휘말려 미사일 포탑이 자폭해버리거나, 우연히 그 곳 주변을 지나가던 적을 킬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적 지대공 미사일 터렛 앞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미사일을 발사하는 때랑 겹쳐서 미사일, 그리고 포탑과 함께 죽는 경우도 있다. 적 지대공 미사일과 충돌히지 않도록 주의. 지대지 미사일도 아니고

개발 도중에는 로켓 발사 한 번으로 UAV부터 헬리콥터까지 많은 킬스트릭들을 단번에 파괴시키는 막강한 화력을 가지고 있던걸로 보였으나, 출시하면서 상당한 너프가 가해진 것으로 보인다.

간혹 SAM터렛이 발사한 미사일이 플레어에 교란되어 지상으로 떨어질 때가 있는데 여기에 맞으면 SAM터렛이 킬마크로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호출 챌린지 이름은 계속 떨어뜨려!

3.4. 10포인트

3.4.1. 정찰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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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트 계의 일등공신. 소형 헬기를 원격조종해 맵을 돌아다니면서 적과 터렛의 위치를 알릴 수 있다. 시야 박스 안에 적이 들어오면 '태그'가 되면서 50점 획득, 태그된 대상은 죽을 때까지 미니맵에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성공적으로 태그시 상대는 맵에 표시된거에 이어 덤으로 살짝 플래시뱅 효과에 걸린다. 이 대상이 사살당할시에도 추가 포인트를 받는다.[28] 경험치 벌기엔 가장 확실한 킬스트릭. 정말 엄청나게 번다. 태그효과 역시 막강하여 적 스텔스 클래스를 무력화시켜 아군에 큰 도움이 되어준다. 또한 교란기도 장비되어 있어서 근처의 적에게 교란기 효과까지 준다. 단 고도를 높이면[29] 노이즈가 심해져서 아무것도 안보이며 작은데도 지대공 터렛에 목표가 되는데다 맵에도 표시되기 때문에 체력이 사람보다 강하다지만 정지상태로 있다가 사격받으면 순식간에 격추당한다. 대신 체력에 대한 보상인지 사격판정이 정말로 이상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잘떨구지 못한다. 그렇다하더라도 가능하면 잘안보이는 곳에 숨어서 태그하자. 특이하게도 10킬스트릭이라 그런지 플레어가 있다! 사람 손바닥에 올라갈만큼 작은 헬기에!사람이 타는 하인드나 코브라도 없는데!헬기 조종사는 인권이 없다. 그리고 옆 동네 B모 게임의 MAV와 사용법이 비슷하지만 최고속도로 사람한테 들이박는다고 사람이 치어죽지는 않는다.
또한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UAV가 없으면 미니맵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블옵의 모션 센서처럼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에 유의하자. 적 머리 위에 화살표 표시가 뜨는데 은신 관련 퍽을 장착한 플레이어는 이 화살표가 없지만 여전히 태그 가능하니 HUD 박스 색이 바뀔 때 마다 클릭해주자. 특히 계속 캠핑하는 몹쓸 플레이어의 위치를 알리는데 탁월하다. 사람 뿐만 아니라 센트리와 하늘에 날아다니는 UAV도 태그할 수 있다.

호출 챌린지 이름은 모기. 정말 생긴 것과 소리, 그리고 귀찮다는 점까지 한방에 표현하는 이름이다. 그리고 조종하다보면 NPC대사가 나오는데 AC-130승무원들 대사중 정찰헬기에 적절한 것들을 뽑아서 쓴 거다. 아마 따로 녹음할 필요를 못느낀 듯.

3.5. 12포인트

3.5.1. 개량형 U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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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옵스의 블랙버드를 계승. 모든 적의 위치와 보고 있는 방향까지 미니맵에 표시된다. 다만 블랙버드와 달리 실시간이 아닌 시간차 갱신에, 암살자 퍽은 감지 못한다. 무슨 수단을 써도 잡아내는 블랙버드와는 비교되는 단점. 거기에 일반 UAV정도의 고도에 날기 때문에 총기로도 격추된다. 단 몸빵은 좀 쌔다(SMAW로 2방). 스팅어엔 한방. 후에 나오는 스텔스 봄버와 연계시켜 사용하면 위치파악이 용이하기에 금상첨화.

호출 챌린지 이름은 상공을 넘어서.

3.5.2. 원격 터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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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으로 조종하는 센트리. 일반 센트리보다 좀 작고, 연사속도가 약간 느리다. 거점 보호에 탁월하다. 화력이 상당하고 조종화면은 써멀 스코프로 보는 것처럼 변하며 적은 다른 항공 킬스트릭으로 볼 때처럼 어디에 있든 빨간 상자가 표시된다. 단발데미지는 미흡하나 미칠듯한 연사력으로 커버한다. EMP 수류탄을 제외한 모든 특수 수류탄에 효과를 받지않으며[30] 블라인드아이 퍽 사용자는 터렛의 빨간 조준상자에 보이지않는다. 물론 조준상자가 안보인다는 거지 사람자체가 안보인다는 것은 아니다. 마우스 우클릭 시 약간의 줌이 된다.

호출 챌린지 이름은 원격조종 지원.

3.6. 14포인트

3.6.1. 스텔스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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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 폭격기가 아무런 경고 없이 날아와 쑥을 재배한다.[31] 전작에 비해 크게 상향되었는데, 화력이 증가하고 모던2에서 스텔스처럼 지정된 위치부터 지정된 방향따라 일정거리 만큼 폭탄을 투하하는게 아니라, 지정된 방향따라 맵을 횡단하면서 폭탄을 계속 투하한다. 즉 타겟 지점을 맵 중앙으로 잡아도, 폭격기는 중앙부터 폭탄을 투하하는게 아니라 맵에 도착하자마자 나갈때까지 계속 폭탄을 발라버린다는 말. 덕분에 전작보다 훨씬 킬 수 올리기 쉬워졌다. 그런데 이거 공격 패키지 가야하는 거 아닌가? IMS랑 자리 바꿔라. 킬수를 올릴 방법이 거의 없는 서포트를 위해서 넣어준 듯. 실내에 숨어 폭격을 피해도 전작처럼 스턴 효과를 부여한다. 정밀공습과 마찬가지로 모던2와 달리 EMP터지면 이 놈도 공중분해된다. 2조가 넘는 녀석이! EMP와 MOBA 외에는 리퍼, 프레데터등 무슨 방법을 쓰든 격추 불가능하다.

호출 챌린지 이름은 커튼 치기.

3.7. 18포인트

3.7.1. E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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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전체의 전자기기와 항공기를 무력화시킨다.[32] 단 버그인지 이게 터지는 것과 동시에 부른 항공 킬스트릭은 그냥 와서 멀쩡히 작동할 때도 있었는데 12월들어 없는 걸 보면 패치한 듯 하다. 그리고 스팅어는 작동하지만 재블린은 락온이 안되며 저거너트 공수 수송기도 호출한 후에 EMP가 터지면 면역이라 막을 수가 없다. 나머지 킬스트릭은 그냥 알짤없이 전부 개박살. 그리고 EMP효과를 얻어맞은 진영은 킬스트릭 사용을 할려고 하면 EMP효과가 남은 시간이 표시된다.
지원 패키지에 배치되면서 매우 흔하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일단 EMP를 터뜨린 팀이 전장을 지배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어새신 프로 퍽으로 EMP효과를 무시 가능하지만 킬스트릭은 여전히 쓸 수 없다. 저거너트와 방탄조끼만 유일하게 사용가능하다.

호출 챌린지 이름은 정전.

3.7.2. 저거넛 정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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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넛 강화복을 공수 보급한다. 아군이 입으면 방어력이 10배 상승[33]하는 동시에 정찰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근처의 적을 감지하는 능력이 생긴다. 스캐빈저 퍽과 상황보고 퍽이 내장되어 있다.[34] 주무장으로 진압 방패, 부무장으로 USP와 연막탄이 지급되는 지라 이걸로 킬 수를 올리기엔 좀 거시기 하다. 그래도 골목에서 만나면 겁나게 무섭다.[35] 높은 체력과 더불어 진압방패의 존재 덕택에 점령전에 특화되어 있다.으아니, 왜 안죽는거야!! 이동속도는 75%로, 공격 패키지의 저거넛보단 빠르다.

아군이 이거 먹으면 뒤에서 쫄쫄쫄 따라댕기면서 레이더에 잡히는 적군을 때려주자. 그래야 저거넛 리콘도 오래가고 본인은 킬스트릭 포인트를 챙길 수 있다. 단 너무 붙으면 적들이 쏟아붓는 폭발물의 스플래시에 휘말려 저거넛은 멀쩡한데 정작 붙어있는 아군들은 쓸려나가는 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 거리조절에 유의.

역시 그냥 저거넛과 마찬가지로 바닥에 떨어진 무기를 주울수 없다.

공격 패키지의 저거너트와 방어력은 같은데 진압 방패가 있으며, 공격 받고 있지 않을 땐 일반 플레이어처럼 체력이 회복되기 때문에 야! 신난다 하고 닥돌하지 않는 이상 어지간히 죽지 않는다. 부실한 무장 덕택에 칼과 권총의 콤보를 잘 써먹어야 오래 살아남고 킬도 많이 할 수 있다. 권총을 쓰면서 적에게 최대한 들러붙도록 다가가면서 붙은 적은 칼로 잡아내는 방식의 콤보가 쓸만하다.물론 닥돌하다가 다굴맞으면 개망하니까 상황 보고 접근하자 적절하게 무기를 사용하는 저거넛은 실내에서 한큐에 4:1의 상황도 뒤집을 수 있는 미친 능력을 보여준다. 마음먹고 실내에서 캠핑하기 시작하면 들러붙는 족족 드러누워 버리는 적 알보병들도 볼 수 있다. 굳이 킬을 올릴 생각이 아니라면 적군과의 거리에 유의하면서 방어만 하고 적들의 어그로를 끄는 동시에 위치를 계속 스캔만 해줘도 큰 도움이 된다.

저거넛 리콘의 총 무장은 4개로, 다음과 같다.
  • 진압 방패
    저거넛 리콘의 존재 의의. 진압 방패의 특성상 정면의 공격은 100% 무력화 시킨다. 로켓도 방패에 맞으면 그대로 씹히고 스텔스 폭격기나 프레데터 미사일도 방패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거기다가 저거넛 자체의 방어력이 워낙 넘사벽이라 가뜩이나 안 죽는 저거넛를 더욱 더 안죽게 하는 장비. 방패를 잘 써먹어야 진짜 몸빵이 무엇인지를 보여줄 수가 있다. 넓은 개활지에서 적의 공격을 버틸 수가 없을 시,또는 섬광탄이나 충격탄에 맞아서 시야와 움직임이 저하됐을때는, 공격을 포기하고 맵 구석으로 가서 방패를 들고 최대한 효율적으로 자기 몸을 가려야 한다. 로켓이나 범위공격 킬스트릭이 아닌 이상 더럽게 안 죽으니 조바심 낼 필요는 없다. 참고로 권총을 들고 다닐 시에는 방패가 다 그렇듯 등짝에 방패를 짊어지고 다니느라 등짝에 데미지가 안 들어간다. 하지만 피격 한 번 받았다고 앉아서 후방 방어력을 늘릴 생각은 안 하는게 좋다. 오히려 등에 맨 방패가 수평으로 들리는 바람에 엉덩이 쪽이 드러나서 찰지구나 총 맞추기가 더 쉬워진다. 다만, 이것도 상황따라 다른게, 서 있을 경우 발이 노출되기 때문에 발에 데미지를 입게 된다. 거기다가 이 노출된 발이나 엉덩이에 SMAW나 RPG-7에 직격당하면 한 방에 죽어버린다. 발에 맞았는데 한 방이라니 되도록이면 각도를 잘 맞춰서 앉으면서 접근하던지,뒤로 빠지던지 할 것.적을 압도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이상 방패로 적을 쳐죽일 생각은 안 하는 편이 여러모로 좋다.칼처럼 한방에 적을 죽일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후속타를 먹여야 하는데 저거넛은 속도가 너무나도 느려서 다음 타를 칠 때 이미 적은 멀리 도망가 있다..
  • 대검
    저거넛 리콘의 주무장. 진압방패나 권총이 주무장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대검이 진짜 주무장이라 볼 수 있다. 진압방패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2타를 쳐야 죽이고 너무 느리다. 권총은 기관권총이 아닌 자동권총이기 때문에 연사력이 느려서 이걸로 죽이긴 좀 거시기하다. 대검은 일단 적을 한 방에 보낼 수 있다. 거기다가 저거넛은 방어력이 워낙 높다보니 총칼 몇 방 맞는 걸로는 끄떡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적 입장에서는 칼빵하려고 성큼성큼 걸어오는 저거넛을 충격탄이나 섬광탄이 아닌 이상 막을 방법이 없다. 저거넛 리콘이 근접전에서 강한 게 이 때문.
    즉, 저거넛 리콘의 공격은 대부분 진압방패로 적의 공격을 막으면서 접근하고->방패를 권총으로 바꾼 뒤->칼빵 으로 이루어진다.
  • 권총
    순수하게 보조무장이다.자동권총 특성상 아무리 연타를 해도 연사력이 딸리고, 원거리에서는 그다지 의미가 없다. 괜히 이걸로 적 잡겠다고 마구 쐈다간 와리가리로 다 피해버린 적의 반격에 순식간에 누울 수 있다. 대놓고 꺼내면서 다니지 말고, 칼로 잡기에 어정쩡한 근거리나 등을 보이며 도망가는 적에게 쏘면 좋다.
  • 연막탄
    난전 회피용. 연막으로 저거넛을 가려버리면 아무리 미니맵에 실시간으로 보인다 해도 맞추기가 굉장히 힘들어진다. 저거넛의 생존률을 높여주는 숨은 공신. 가뜩이나 스캐빈저 퍽의 하향으로 보급도 되지 않으니 괜히 엄한데 뿌리지 말고 적의 다구리 화망에서 도저히 버티지 못하겠을 때 연막탄을 까고 아군이 올 때까지의 시간을 벌거나 잽싸게 튀면 된다.

저거넛 리콘끼리 서로 만날 경우 둘 다 체력이 무지막지한 서로를 잡을 수단이 방패 뿐이므로, 방패치기만 죽어라 해야 하는데 방패 기능 중 하나가 근접공격 방어이므로 소싸움 병림픽이 이어진다. 그리고 미니맵에 빨강 초록 네모가 한데 모인 것을 발견한 알보병들이 달려들어 Po난장판Wer 이 일어나게 된다.

호출 챌린지 이름은 방탄 괴물.

저거넛 공수 요청시 오퍼레이터 대사는 어썰트 저거너트와 동일한 Friendly has Juggernaut.

3.7.3. 호위 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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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막 신호탄을 던지면 V-22 오스프리가 와서 보급물자 4상자와 가짜보급상자(폭탄) 하나를 떨어뜨려준다. 랜덤으로, 가짜 보급상자 대신 보급상자만 5개 떨어뜨릴 때도 있다. 보급품 투하 후 잠시 보급품 근처에 머물면서 근처에 있는 적을 공격한다. 긴급 공수 + 페이브로우를 생각하면 될 듯. 대신 페이브로우만큼 공격적이진 않고 상당히 수비지향적인 인공지능이라 이거로 킬 먹을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비교적 안전하게 보급품을 먹을 수 있지만, 맹신은 하지 말자. 스텔스 클래스에게 훚상납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보급품도 다 털리겠지. 하지만 부비트랩이 하나 있잖아? 괜찮을거야 아마. 어썰트 패키지의 오스프리 거너와 달리 상공에 떠서 서서히 고도를 낮추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이 때 격추당하면 싸그리 공중분해된다. 보급상자도 같이. 플레어는 2회분이다. 장님 퍽을 끼고 경기관총으로 마구 쏴주면 생각보다 금방 격추되기 때문에 상대편에게 빅엿을 먹일 수 있다.

전작의 긴급 공수처럼 안전한 스폰 지역에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적이 점령하고 있는 점령지에 소환하면 짭짤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상자 압사 킬은 덤 그런데 오스프리 거너와 달리 보급 상자를 투하하기 전에는 공격을 아예 안하기 때문에 가장 취약하다. 18포인트 킬스트릭이 날아가는 건 한순간이다. 덩치도 겁나게 커서 락온하기도 참 쉽다. 그리고 보급상자 4개를 준다는 것이, 운에 따라 이걸로 일발 역전도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실력 있는 플레이어라면 미니맵에 오스프리가 보이는 즉시 격추하려고 할 것이고, 대부분 성공할 것이다. 이를 감안해서인지 플레어도 2개에 스팅어와 제블린을 제외하곤 어느정도 버티는 체력을 가지고 있지만 보급상자를 떨어 뜨릴 땐 무방비라 잘만 터진다.

호위 공수로 얻는 보급품은 대부분 지원 패키지 킬스트릭이지만, 이따금 공격 패키지 킬스트릭이 섞여 오기도 한다. 공격 패키지쪽의 공수 보급은 죄다 공격 패키지인 것과 대조적이다.그리고 같은 18포인트짜리 저거너트 정찰대도 잘뜨는 편이라 같은 18포인트로 저거너트 정찰대와 3~4개의 추가 보급품을 얻을 수 있으므로 아군에게 보급품을 나눠주는 산타가 될수 있다.자신의 운이 좋다면 저거너트 정찰대 대신 호위 공수를 사용하는것이 더 좋을 수 있다.

지원 패키지에 호위공수란 포지션이 무색하게 대부분은 호출자가 패키지를 다 처먹을때가 많다보니 오스프리거너와 비교가 많이 된다. 오히려 어썰트 오스프리거너가 팀원 입장에서 더 반가울때가 많다.

호출 챌린지이름은 총 든 산타.

4. 스페셜리스트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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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리스트 패키지는 간지나는 항공지원 등이 없지만 포인트에 따라 개인 능력치를 최대화하는 퍽들이 추가 지급된다. 각 퍽은 2포인트, 4포인트, 6포인트 획득시 정해둔 순서대로 해금되는데 선택할 때 레벨이 되지 않아 아직 해금하지 못한 퍼크는 고를 수 없다. 8포인트 획득시 원래 장착한 3개 퍽과 획득한 3개 퍽을 포함해 모든 퍽이 다 활성화된다. 퍽 15개를 단 괴물이 되는 것. 말 그대로 고수의, 고수만을 위한 패키지. 레벨 20이 되면 사용 가능하다. 단 8포인트로 해금되는 퍽들은 프로를 얻은 퍽들만 프로 퍽이다. 주의하자.

팁이라면, 2번 퍽에 하드라인을 낄 경우 1킬만으로 퍽 하나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손재주나 스캐빈저 퍽은 적을 하나 이상 죽인 다음에나 필요하게 마련이므로, 장착 퍽으로 설정하기보단 특전 패키지에서 활성화되도록 하는 것이 유리할 듯.

각 퍽에 대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Perk 참고. 프로 버전을 해금했다면 프로 버전으로 적용된다. 오버킬 퍽은 선택 불가능하며 기본 퍽으로는 장착 가능하다.

여담으로 특전 패키지를 선택하면 새 퍼크를 얻을 때마다 경험치 보너스를 얻을뿐만 아니라 퍼크를 이것저것 끼다보니 특전 패키지 관련 챌린지 뿐만이 아니라 퍼크관련 챌린지들이 미친듯이 깨진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잘 쏴죽일 때 이야기지만. 그리고 스캐빈져 프로퍽의 경우 프로효과가 탄약이 가득찬 상태로 시작하는 건데 8킬해서 프로퍽이 되더라도 가지고 있는 탄환이 갑자기 전부 다차는 건 아니다. 즉 스캐빈져퍽에 한해선 프로든 일반이든 똑같다.

이 스트릭의 가장 큰 문제는 끝까지 총만 쏴야해서 심심하다.(...) 반대로 다른 스트릭을 사용하는 것이 귀찮은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스트릭이다.

5. 숨겨진 킬스트릭

5.1. MO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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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포인트를 벌어야 사용 가능한데 타 킬스트릭으로 벌어들인 포인트는 카운트하지 않는다. 단, 강격책 퍽으로 얻은 2어시스트 당 1포인트는 카운트된다. 전술핵과 달리 게임을 바로 끝내는 건 아니고 그냥 적만 전원 다 죽인다. 헤드쿼터는 게임 끝이잖아 또한 EMP효과도 있어 적 모든 전자기기가 파괴/마비되며 모던2의 전술핵 터졌을 때처럼 어두워진다. 허나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킬스트릭제외 25킬 연속이라는 극악의 조건에 비해 성능이 너무 구리다. 팀데스매치에선 보기 힘들고 주로 도미네이션이나 그라운드 워에서 보게 되는데 성능이 그냥 EMP에 적군 한번 싹 죽이기라 그냥 좀 죽더라도 다른 킬스트릭 쓰면서[36] 싸우는게 팀에 훨씬 이득이다.

그리고 모던2의 핵처럼 이걸 맞아서 죽는 챌린지가 있다.

호출 챌린지 이름은 Mother of all bomb. 챌린지 항목에는 나오지않으며 정확한 해금 레벨은 알 수 없으나 다른 킬스트릭 챌린지와 달리 상당히 후반에 해금된다.

6. 데스스트릭

다시 부활했다.

6.1. 4데스

6.1.1. 약물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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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후 7.5초동안 이동속도가 미칠듯이(원래 속도의 2.25배) 상승한다. 경량 퍽보다 빠르다. 이거보다 모던2 페인킬러가 더 유용해보이는 것이 함정 빨리 전투하는 곳으로 뛰어나가 다시 죽으라고 싸우라고 만들어놓은 데스스트릭이다. 레벨 4에 해금.

6.1.2. 최후의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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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2에 해금. 폭발물, 칼질, 헤드샷 등 일격사를 제외한 데미지를 입어 체력이 고갈되면 누워서 총을 꺼내 저항한다. 이 상태로 죽지 않고 오래 있을 시 다시 일어난다! 죽였는데 이 스트릭 때문에 다시 살아난 걸 보면 돈다 무기랑 장비 사용도 가능하고 기어다닐 수도 있는데 체력 회복이 안된다. 일단 20초만 버티면 다시 부활. 부활한 뒤에는 대가로 세번째 퍽을 가져가버린다.

6.1.3. 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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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1에 해금. 사망시 수류탄을 떨어뜨린다. 수류탄이 약해서 그냥 다른거 쓰는게 낫다.

6.2. 5데스

6.2.1.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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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플레이어를 죽인 적의 위치를 볼 수 있다. 레벨 15에 해금. 적을 사살하면 누구든지간에 효과는 사라짐.

6.2.2. 할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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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1에 해금. 전작들의 저지력 퍽처럼 총알 데미지를 상승시켜준다. 40% 상승. 한명이라도 사살하면 효과가 사라진다. 희대의 초보도 이걸 끼고 적 사살을 못시킨다면 이상한데 사실 레벨 71 정도되면 웬만큼 실력도 닦였을 때이다. 로켓과 유탄은 데미지 증가 효과를 못받는다. 하드코어 모드에서 사용하기 애매한데 어느거리에서든 1힛킬이 떠서 좋은거 같으면서도 원래 하드코어 모드는 총알 조금만 맞혀도 적을 잡을 수 있는지라 할로 포인트를 쓰기에 애매하다.

6.3. 6데스

6.3.1. 망자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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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여 함께 폭사하자. 레벨 57에 해금. 체력이 바닥나면 최후의 저항처럼 드러누우며 C4를 사용할 수 있다. 바로 스위치 누르면 그 자리에서 터지고 안누르면 시간 지나고 알아서 터진다. 그런데 6데스라면...좋은 Feeder다 이때 폭발은 일반 C4보다 훨씬 강력하고 범위가 크다. 재블린 폭발과 맞먹을 정도. 단 데미지자체는 C4와 같기 때문에 블라스트퍽을 낀 사람은 풀체력시에 절대 안죽는다. 스위치 누르기 전 누운 상태에서 총알맞아 죽어 못쓰는 경우가 있으니 재빨리 적이 올 때를 보고 바로 스위치를 누르자.

[1] 하드라인 프로퍽이 있을경우 반샷으로 어시스트를 챙기거나, 도미네이션에서 지역 점령에 성공하거나 등등.[2] 1대일 때는 평범한 UAV, 2대일 때는 스캔 횟수 2배, 3대일 때는 평범한 개선된 UAV.[3] 터미널 같은 맵 등[4] 단 진압방패를 등에 매고 있는 상태에서 엎드리면 살 수 있다.[5] 로딩시에 나오는 설명중에 "I.M.S.가 발사되는 소리를 들었다면, 이미 늦은 것입니다."가 있다.[6] 포인트를 주긴주는데 칼로 파괴를 시도한다면 파괴전에 발사된 지뢰에 의해 아~주 높은 확률로 죽는다.[7] 폭격기 자체가 내는 비행소음은 들린다.[8] 방향 조절이 잘 안된다.[9] 무한은 아니고 최대 32개이다. 33개째가 되면 충돌과 함께 멀티플레이 시스템이 뻗는다. 33개 이상의 센트리가 설치되는 경우는 커스텀 서버 아니면 없다고 봐도 되니 그냥 무시해도 무방.[10] 웃기게도 러시아등 서방 적대적 세력도 아파치가 온다. 하복이 없는 것도 아닌데 왜?[11] 리퍼는 단말기를 봐야해서 그 동안 무방비상태고 AH-6은 따라다녀서 적이 위치를 대충 추정할 수 있다.[12] 심지어 고고도에서 활동하는 UAV나 AC-130도 하늘이 혼잡해서 호출할 수 없다고 뜬다.[13] 단 이점을 이용해 오버와치 러쉬를 가하는 전술도 있다. 깃발뺏기와 같이 리스폰 시간이 늦은 모드를 플레이 할 땐 오버와치가 바로 리스폰 지점으로 안돌아오고 플레이어가 죽은 곳에 서서 적들을 잡는다. 즉 일부러 적진 한가운데에 뛰어들어가 죽으면 리스폰 시간 동안 오버와치가 적의 본진에 분탕을 쳐놓을 수 있다.[14] 그리고 죽었다 깨나도 이 14발 다 못쓴다. 바로바로 쏴줘도 3발은 남는다. 밸런스를 위해서인 듯.[15] 개발 당시에는 프레데터 미사일을 발사하는 사기 그 자체(정확하게 말하자면 작동방식도 프레데터 미사일과 동일. 즉 프레데터 미사일을 수십발 쏠 수 있는 공중 요새라고 생각하면 된다.) 출시 이후 리퍼 미사일을 발사해 조종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16] 리퍼의 REAP er와 "이득을 얻다"라는 뜻의 REAP the reward의 스펠링이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17] 캠페인의 UGV는 MK46 기관총 대신 대신 M134 미니건을 장착하고 있다. 미니건다운 연사력에 공격헬기를 1초도 채 안 돼서 격추시키는 무지막지한 대미지를 가졌으며 재장전 쿨타임이나 과열같은건 전혀 없는 무한탄창이다. 거기다 캠페인의 UGV는 캠페인 전용 사양으로 피해를 입어도 플레이어처럼 내구도를 자동으로 회복하는 능력을 가졌다. 그나마 멀티플레이의 UGV가 부무장으로 로켓포를 장착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유탄(24발)을 부무장으로 장착하고 있지만 이 유탄발사기는 플레이어블 유탄발사기와 달리 반자동이라 연사속도가 빠르다.[18] 유튜브에 찾아보면 모든 맵의 건물안을 발키리로 통과하는 변태짓을 하는 괴인들이 있다![19] 헬기류는 25mm에 스치기만해도 터지지만 BTR-80과 T-90은 40mm와 105mm로만 파괴할 수 있다. 25mm는 백날 쏴봤자 씨알도 안먹힌다. 이마저도 BTR-80은 40mm 한방에 터지지만 T-90은 40mm를 포탑 상부장갑에 4발, 그 이외의 부위엔 7~8발을 맞춰야 간신히 터진다.[20] 달리기를 시도하면 아주 약간 빨라진다.[21] 만약 된다면 도미네이션 같은 플레이 타임이 긴 모드에서는 저거넛 유저가 포인트를 쌓아 다른 유저를 저거넛으로 무장시키고, 또 그 유저는 다른 유저를 저거넛으로 무장시키는(...).[22] 물론 저거넛 정찰대가 못 엎드리는 게 아니라 방패를 든 상태에선 원래 포복이 불가능하다. 방패를 집어넣으면 정찰대도 포복 가능.[23] 하드라인 퍽을 달면 요구 킬수가 1씩 감소되니 이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가능.[24] SAM 터렛은 리퍼와 AC-130과 페이브로우의 천적이고, B-2 폭격기는 EMP와 MOBA를 제외하면 격추가 불가능하고, EMP는 지속시간동안 적의 전자장비를 마비시키고 킬스트릭 호출을 차단하는 효과를 가졌다.[25] 후술하겠지만 부비트랩 상자는 적팀에게는 공격 패키지의 킬스트릭으로만 보이기 때문에 멀티를 어느정도 했다면 상황보고 퍽이 없어도 직감으로 쉽게 유추할 수 있다.[26] 대표적으로 UAV가 있는데 정말로 어지간하면 공짜 UAV를 얻을수 있다.[27] 만약 부비트랩이 지원 패키지의 킬스트릭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도록 설정됬다면 상황보고 퍽의 채용률은 더욱 올라갔을 것이다.[28] 단 정찰RC헬기를 이용한 어시스트 판정들은 강경책 프로의 어시스트=0.5 포인트의 혜택에 해당되지 않는다. 되면 사기니까...[29] 맵에 따라 제한 고도가 다르다.[30] 연막탄도 마찬가지다. 블라인드아이가 없다면 연막탄으로 뚫을 생각말자.[31] 다만 다가오는 비행음은 들린다. 어디서 날아오는지를 몰라서 문제지.[32] 미니맵, 에임, 장탄수, 도트 사이트의 레티클 등 모든 UI를 없애버리고 화면에 노이즈가 낀다.[33] 데미지를 10%만 받는다. 즉 실질적으로 체력 100을 1000으로 뻥튀기 하는 셈.[34] 해당 퍽의 프로 버전을 가지고 있다면 프로 버전으로 적용된다. 또한 암살자 퍽도 내장되어 있긴 한데 저거넛은 미니맵에 항상 실시간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잠행용은 아니고 대EMP용이다.[35] 무장 상태상 근접전에 특화되어있기 때문에 Mission같은 좁은 맵에서는 저승사자나 다름 없다.[36] 모압 조건 특성상 주로 스페셜리스트 패키지+캠핑이나 혼자서 돌아다니는 플레이가 위주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