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9 11:33:40

코스텔 판틸리몬

루마니아의 前 축구선수
파일:Costel Pantilimon Romania.jpg
이름 코스텔 판틸리몬
Costel Pantilimon
본명 코스텔 파네 판틸리몬
Costel Fane Pantilimon
출생 1987년 2월 1일 ([age(1987-02-01)]세)
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바커우 (Bacău)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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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203cm / 체중 110kg
직업 축구선수 (골키퍼 / 은퇴)
주발 오른발
소속 클럽 CS 아에로스타 바커우 (2003~2005)
FC 폴리테흐니카 티미쇼아라 II (2005~2006)
FC 폴리테흐니카 티미쇼아라 (2006~2012)
맨체스터 시티 FC (2011~2012 / 임대)
맨체스터 시티 FC (2012~ 2014)
선덜랜드 AFC (2014~2016)
왓포드 FC (2016~2018)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 (2017~2018 / 임대)
노팅엄 포레스트 FC (2018 / 임대)
노팅엄 포레스트 FC (2018~2020)
AC 오모니아 (2020 / 임대)
데니즐리스포르 (2020~2021)
국가대표 27경기 (루마니아 / 2008~2017)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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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마니아 국적의 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이며, 피터 크라우치와 함께 EPL 최장신 선수로 유명했던 선수.[1]

2. 클럽 경력

바커우에서 태어나 지역팀 CS 아에로스타 바커우에서 축구를 시작하고 U-19 대표로 각광을 받았다.

2006년 2월 1일 자신의 생일에 FC 폴리테흐니카 티미쇼아라로 이적하였다. 처음에는 티미쇼아라의 세컨드 골키퍼로 플레이하고 있었지만, 2008년에 클럽 구단주 마리안 이안쿠가 루마니아 대표 마리우스 포파를 리저브 팀으로 내려서 판틸리몬은 1군팀 멤버가 되었다.

2007년 3월 디나모 부쿠레슈티 전에서 1부리그에 데뷔하였다. 2009년 10월 17일에 처음 주장을 맡기도 하였다.

2009-10 UEFA 챔피언스 리그 3차 예선전에서 전년도 UEFA컵 챔피언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보기 좋게 이겼는데 판탈리몬은 2경기 모두 풀타임 출전하였다.

2011년 8월 11일 , 셰이 기븐이 이적하며 조 하트의 리저브를 찾던 맨체스터 시티로 1년간 임대되었다.

9월 21일의 풋볼 리그 컵의 버밍엄 시티 FC 전에서 데뷔하였다. 10월 26일 리그컵,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전에서 5-2로 승리했지만 2점을 내주며 세컨드 골키퍼의 지위는 변하지 않았다.

이어진 리그 컵 원정의 아스날 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클린 시트를 기록하였다. 또한이 경기에서는 전반에 2차례에 걸쳐 훌륭한 선방을 한 것으로,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다. 이 활약에서 FA컵 3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더비라는 중요한 경기에 선발로 기용되었다. 2011년 12월 2일, 3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티미쇼아라에 지불하며 완전 이적하였다. 계약은 2016년까지였으나 2013-14 시즌이 끝나고 계약을 해지해 나가게 되었다.

자유계약이 된 판틸리몬은 선더랜드 AFC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러나 선더랜드에서도 비토 마노네에게 밀려 아직 세컨 키퍼로 뛰는 중이다. 그러나 선더랜드의 막장화와 함께 마노네도 막장화되며 결국 11라운드부터 판틸리몬이 주전으로 나오고있다. 일단 안정감은 앞선다는 평가. 그러더니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타인위어 더비에서 엄청난 슈퍼세이브[2]를 시전하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되었다. 이후에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3] 주전 확정.

2015-16 시즌도 주전으로 시작했으나 팀이 언제나처럼 강등권으로 밀려난 가운데 2015년 12월 19일 첼시전 패배를 이후로 주전으로 기용되지 않았고 다시 마노네가 주전으로 올라섰다.

2016년 1월 19일 왓포드 FC로 완전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비공개되었으며 계약기간은 3년 반이다. 그러나 에우렐류 고미스의 굳건한 입지에 밀려 주전으로 뛰지 못했다. 여기에 2017년 여름 이적시장때 우디네세 칼초오레스티스 카르네지스가 팀에 합류했고, 결국 2017년 9월 1일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로 1시즌 임대되었다.

데포르티보에서는 루벤 마르티네스, 프셰므스와프 티톤과의 주전경쟁이 예상되었는데 티톤은 기량에서 밀리고 루벤이 손가락 부상을 당하며 주전으로 나섰으나, 11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을 마지막으로 루벤이 부상에서 복귀한 뒤 벤치로 밀려나고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결국 겨울 이적시장때 임대를 종료하고 복귀한 뒤, 곧이어 노팅엄 포레스트 FC로 다시 임대되었다.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임대 선수 신분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이를 인정받아 2018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노팅엄으로 완전 이적했다.

2020년 데니즐리스포르로 자유이적 했다. 20-21시즌 한시즌을 뛰고 은퇴 선언을 했다.

3. 국가대표 경력

U-21 청소년 대표팀을 거쳤으며, 2008년 11월 19일 조지아 전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총 27경기를 출전했으면 2017년에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1] 장신으로 잘 알려진 아스미르 베고비치티보 쿠르투아보다 2cm 크다.[2] 아요세 페레스의 슛을 키 큰 판틸리몬이 손 끝자락으로 간신히 쳐냈다. 다시말해 다른 키퍼였으면 얄짤없이 골. 노이어였어도 들어갈 슛이었다.[3] 특히 친정팀 맨시티와의 20R 경기에선 3실점 이후 슈퍼세이브를 서너차례나 시전하며 2:6이 됐을지도 모를 스코어를 2:3으로 줄여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