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21 14:36:18

코비 마이누/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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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시즌
2025-26 시즌
코비 마이누
2024-25 시즌
파일:메이누2425.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37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19경기 0득점 0도움
파일:UEFA 유로파 리그 로고 화이트.svg
5경기 2득점 1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2경기 0득점 0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1경기 0득점 0도움
파일:crR1Bvv.png
1경기 0득점 0도움
합산 성적
28경기 2득점 1도움
개인 수상 2024 트로페 코파 3위

1. 개요2. 프리 시즌3. FA 커뮤니티 실드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4.2. 후반기
5. UEFA 유로파 리그
5.1. 조별리그5.2. 토너먼트
6. FA컵7. EFL컵8. 총평
8.1. 전반기

1. 개요

코비 마이누의 2024-2025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이다.

2. 프리 시즌

잉글랜드의 유로 결승진출로 휴식을 부여받았다.

3. FA 커뮤니티 실드

  • vs 맨체스터 시티 FC
    오랜만에 맨유에서 뛰어서 그런지 빠르게 교체 아웃되었다. 경기력은 무난한 모습이었다.

4. 프리미어 리그

4.1. 전반기

  • 1R VS 풀럼 FC
    수비적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태클 3회 모두 성공시키고 리커버리 6회, 인터셉트 5회등의 세부 스텟을 기록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한 차례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도 때렸으며 여러번의 드리블 돌파를 성공 시키는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84분에 스콧 맥토미니와 교체 아웃되었다.

  • 2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경기 초반에는 깔끔한 탈압박과 공 전개 능력을 보여주며 좋았지만 경기가 후반으로 접어들수록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팀도 90+5분에 주앙 페드루에게 극장골을 얻어맞으며 1대2로 패했다.

  • 3R VS 리버풀 FC
    맨유가 전체적으로 리버풀과 비등한 경기를 가져갔던 20분대까지는 준수했으나 리버풀이 압박 강도를 높이자 중원 싸움에서 전혀 대처가 안 되는 모습을 보이며 무너졌다. 각성한 흐라벤베르흐맥알리스터에게 고전하며 56분 3번째 골을 실점하는 빌미가 되기도 했다. 오늘 경기 카세미루가 너무나 못했기에 워스트라고 보기는 어려우나 중원에서의 힘 싸움에서 계속 밀리는 건 개선을 고려해야 할 부분.

  • 4R VS 사우스햄튼 FC
    전반전에는 고전했으나 후반전부터는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 5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점유율을 가져가는 부분에서 효율적인 모습을 보였다. 브페나 에릭센이 전진하는 부분을 맡았기 때문에 공격적으로는 별로 제공할 것이 없었고, 빌드업의 기반이 되어 플레이했다.

  • 6R VS 토트넘 홋스퍼 FC
    전반전 내내 맨유가 밀린 만큼 마이누도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하며 부진했다. 그래도 개판이었던 수비진들보다는 나았으나, 전반이 끝나가는 45분 얼굴을 찡그리며 마운트와 교체되어 나갔다. 만약 마이누가 부상이라면 안 그래도 흐름이 좋지 않은 맨유 입장에서는 최악이 될 것으로 보인다.

  • 7R VS 아스톤 빌라 FC
    파일:스탯_2329.jpg

    공격적인 활약은 미비했으나, 7번의 리커버리와 다른 수비 지표에서도 좋은 스탯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은 탈압박과 센스가 돋보였다면, 현재는 그때보다 내려쓰다 보니 수비적인 모습이 돋보이는 중이다.
경기 이후 뜬금없이 4주간 부상으로 이탈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그리고 이탈하고 곧 에릭 텐하흐 감독은 경질되었고 후벵 아모링 감독이 부임할 예정인데 3-4-3으로 포메이션이 바뀔 가능성이 높은데 본인이 이 롤에 적응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그리고 현재 중원에서 마누엘 우가르테카세미루가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이 둘과의 경쟁에서 밀릴 경우에는 주전 자리를 밀릴 가능성도 없지 않다.

  • 13R VS 에버튼 FC
    선발로 나오며 부상 복귀전을 가졌다. 전반전 2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경기 첫 유효슈팅을 만들었고 본인의 장기인 탈압박으로 공을 소유하는 모습을 여러번 보여줬다. 복귀전치고는 매우 준수한 활약이었으나, 터치미스를 파울로 저지하며 카드를 받게 되어 다음 경기에는 결정하게 되었다.

  • 14R VS 아스날 FC
    이번 경기에서는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 15R VS 노팅엄 포레스트 FC
    온더볼 상황에서는 깔끔한 탈압박과 전진 패스들을 보여줬으나 수비에서 뒷공간을 계속 내주면서 팀의 3-2 패배에 일조했다.

  • 16R VS 맨체스터 시티 FC
    파일:온더볼_2489.gif

    선발로 나온 마운트가 부상으로 교체되며 갑작스럽게 경기에 투입되었다. 뛰어난 온더볼 및 키패스를 보여줬으나, 수비 포지셔닝에서는 아쉬운 부분을 보여주며 아모링 체제에서 적응이 필요한 모습을 보여줬다.

  • 17R VS AFC 본머스
    맨유 프로 입단 후 가장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고 할 정도로 최악의 폼을 보이고 말았다. 전반전에 수비수를 제치고 공격적인 플레이는 좋긴 했지만 이 외에는 부정확한 패스, 많은 턴오버를 남발하였고 특히나 세 골 중 두 골은 본인의 턴오버로 인해 나온 실점이었기에 더욱 눈에 띄었다. 결국 0:3 패배에 일조했다.


4.2. 후반기

  • 20R VS 리버풀 FC
    영리한 패스와 드리블로 맨유에게 공소유권을 제공했으며, 몇 차례 중요한 볼 탈취를 성공시켰다. 이후 72분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교체되었다.

  • 21R VS 사우스햄튼 FC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전 내내 무색무취의 모습을 보였고, 모든 볼 경합 상황에서 패배해 이는 전반전을 사우스햄튼에게 끌려가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결국 후반전이 시작 되자마자 안토니와 교체 아웃되었다. 최근들어 실망스러운 경기력이 지속되고 있으며,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하루 빨리 폼을 되찾아야 할 것이다.



  • 24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기존 최전방 자원들이 부진하자 아모링 감독은 결국 마이누를 제로톱으로 선발 출전시키며, 마이누는 프로 데뷔 이래 첫 센터포워드 역할을 부여받게 되었다.[1] 경기 초반에는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후부터는 쭉 무기력한 모습만 보이며 교체되었고 제로톱 전술은 대실패로 끝났다. 팀은 0:2 패배.

  • 25R VS 토트넘 홋스퍼 FC
    경기 하루 전날 토비 콜리어, 마누엘 우가르테와 함께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가벼운 부상으로 예상되는 콜리어, 우가르테와는 다르게 마이누는 몇주 결장이 예상된다고 한다. 결국 미드진의 부재로 인해 팀은 토트넘한테 1-0으로 무기력하게 패배했다.


  • 33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좌측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날카로운 감아차기도 한 차례 보여줬으나, 그 외에는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5. UEFA 유로파 리그

5.1. 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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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선에서 좌측 공미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 이른 시간에 빅 찬스 미스를 기록했지만 후반전에 깔아주는 크로스로 달로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 68분에는 가르나초의 컷백을 받아 원터치로 툭 차넣으며 올 시즌 첫 골을 득점했다.[2] 2개의 공격포인트 외에도 좋은 드리블 돌파로 중원을 돌파해내고 찬스를 만드는 등 0:2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

5.2. 토너먼트

마이누는 가지고 있는 재능이 아주 많다. 하지만 내 시각으로 봤을 때 개선해야 할 점들도 보인다. 경기 중 템포 조절이 그 하나이다. 그에게는 빌드업 과정에서 발전이 더 필요하다.

우리는 선수의 모든 것을 관리하고 마이누의 적절한 위치를 찾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는 아직 완성된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직 19살인 그에게 만약 ‘‘넌 이제 다 됐어, 너는 완성된 선수야’‘라고 말한다면, 그건 마이누를 돕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방해하는 것이다.

리옹 원정경기 전 아모링 감독의 인터뷰 중
경기 직전 인터뷰에서 아모링 감독이 언급한 대로 3백 전술에서 마이누가 어느 위치에서 자리를 잡고 단점이 어떻게 개선이 개선될지에 대해 시간을 두고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
부상에서 복귀해 훈련을 가졌고 벤치 명단에 포함되었고 후반 83분, 가르나초와 교체 투입되며 부상 복귀전을 가졌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전방에서 좋은 연계 플레이와 커팅을 보여줬다. 특히 역전골의 경우 세컨볼이 튀어나온 것을 마이누가 포기하지 않고 달려들어 다시 브루노에게 곧바로 연결해 줬고 이것을 브루노가 크로스로 연결하고 지르크지가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터졌기에 마이누가 결정적인 기점을 만들어 준 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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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86분에 골이 필요해지자 부진했던 호일룬을 대신해 교체 투입되며 스트라이커로 교체 투입되었다. 그러나 마이누 제로톱은 이미 실패한 바 있듯 이날 경기에서도 영 시원찮았고, 결국 연장 후반에는 매과이어를 톱으로 올려 세컨드 스트라이커 자리로 조금 내려왔는데, 경기가 끝나기 직전인 연장 120분, 상대 박스 부근에서 카세미루의 원터치패스를 깔끔한 퍼스터터치와 침착한 감아차기로 마무리하며 극적인 동점골로 탈락 직전인 팀을 구했냈고,[3][4] 불과 1분 뒤 매과이어의 극장 역전골이 터지며 맨유는 5:4로 승리하게 되었다.

6. FA컵

  • 64강 VS 아스날 FC
    전반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일한 슈팅을 기록했지만, 이후 더 나은 패스 옵션이 있었음에도 슈팅을 시도하는 실수를 했고, 이로 인해 아스널에게 역습 기회를 제공했다. 80분에 토비 콜리어와 교체되었다.

  • 32강 VS 레스터 시티 FC
    공격수로 출전했으나 자신감이 부족해보였고 여전히 2선에서의 활약은 부족했다. 64분에 조슈아 지르크지와 교체되었고 지르크지는 이 날 골을 넣는 등 훨씬 더 좋은 활약을 했다.

7. EFL컵

  • 32강 VS 반즐리 FC
    팀이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벤치에 앉았다.



8. 총평

8.1. 전반기

전반기를 공격 포인트 없이 마감하며 지난 시즌에 비해서는 실망스러웠다는 평가도 있지만 여전히 자신의 장점인 탈압박 능력에 기반한 좋은 플레이를 간간히 보여줬다는 점은 긍정적이였다. 다만 뛰어난 탈압박 능력과는 별개로 패스나 수비 등에 있어서는 약간 아쉬운 폼을 보인 것은 사실이였다.

특히 2미들을 사용하는 아모림 부임 후에는 뛸 자리가 없다는 문제에 직면했다. 그나마 2선에서 좀 더 나은 폼을 보이긴 했으나 결국 전문 2선 선수가 아니다 보니 한계가 있고, 3선 2미들에선 역할이 애매하고 본인의 장점을 보여줄 수가 없다. 오히려 수비나 패스 등 본인의 단점만 부각되는 중.
저번 시즌 후반기부터 시작된 계속된 국대 차출과 혹사로 인해 과부하가 왔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번 시즌의 경우 지난 시즌보다 조금 더 수비적인 롤을 맡았다는 점, 팀 상황이 밑바닥에는 더 바닥이 있다는 걸 증명하는 막장 시즌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할 필요도 있어 보인다.


[1] 마이누가 최근 몇몇 경기에서 기존 미드필더 위치보다 높은 곳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자 그의 공격적인 재능에 도박수를 둔 것이다.[2] 19세 286일의 나이로 단일 경기에서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한 맨유 최연소 미드필더가 되었다.[3] 지난 시즌 리그 리버풀, 울버햄튼전과 FA컵 맨시티전 이후 기록한 이번 시즌 첫 클러치 득점이다.[4] 득점 후 시즌 아웃된 조슈아 지르크지의 쌍권총 세리머니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