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패러다이스 |
<colbgcolor=#ff5d00> 개국일 | <colbgcolor=#ffffff,#2d2f34>2022년 6월 13일 |
제헌절 | 2022년 8월 27일 |
주최자 | 코마 |
정치체제 | 독재정(?)[1][2] |
경제체제 | 자본주의[3] |
1. 개요
1.18에서 1.19버전으로 마인크래프트 자바 에디션 업데이트가 시행됨에 따라 기존 1.18 버전에서 진행되었던 서버를 접고 2022년 6월 13일 1.19 SMP 컨텐츠와 함께 개국되어마지막 영상의 업로드일인 2023년 6월 9일을 기해 약 1년 남짓의 역사를 뒤로하고 끝이 났다.2. 역사
패러다이스의 역사가 기록된 기록물 모음집패러다이스영상제작소
3. 상세
3.1. 랜드마크ㆍ관광지
등3.1.1. 귀빈(?) 방문 기념물
양털로 만든 거대 각별상3.2. 입법부ㆍ사법부 단일화
자세한 내용영상 업로드일 기준 2022년 8월 27일, 국회이자 법원이 건립되고 패러다이스 헌법이 제정되었다. 사실 패러다이스라는 국호 역시 헌법을 제정하는 과정에서 행크(인터넷 방송인)가 지은 이름이다.
국회를 지을 때부터 당시 실시간 채팅창에 "사법부랑 입법부가 같이 있으면 안되는거 아닌가요"라는 글이 있었지만 없는 것 보단 낫다는 답변으로 넘어갔다.
3.3. 입법, 사법의 문란
영상들을 보면 알겠지만 법체계가 사실상 있으나 마나 수준으로 붕괴되어 있다. 법원 건립 기념(?)으로 아무한테나 죄목을 씌워 사형을 언도하거나 공룡, 각별 등 외지인의 방문 때 외지인들의 손에 의해 새 법 조항이 입법되고 심지어는 소속 국민(파이브)의 사유 재산을 국유재산으로 강제 환수시키는 특별법을 제정해도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을 정도이다. 이외에 평소에도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라기 보다는 물타기 식으로 사형 집행이나 입법이 이루어진다.3.4. 분석
입법부와 사법부가 한 기관 한 건물에 몰려있어 정상적인 삼권분립 민주정이라 보긴 어렵다. 다만, 모든 국가원에게 상당히 자유롭게 입법권이 주어지고 판사도 사실상 그때 그때 돌아가며 맡는 수준으로 각인에게 정치 참여권이 고도로 주어져 언뜻 고대 그리스식의 민주정과 비슷한 결도 보인다. 하지만 그만큼 입법이 절차없이 그때 그때 여론 물타기 식으로 법안이 가결 되어버리고 사형 집행이나 개인 사유 재산의 국고환수 등의 사법조치 또한 조선시대 보다 비합리적으로 진행되기에 여러모로 실패한 민주주의라 볼 수 있다. 또한 행정부는 아예 존재도 안할 뿐더러 처벌 수위도 징역이나 벌금형 등의 중간 단계 형벌없이 대부분 바로 사형으로 귀결 시키는 모습은 마치 건국 초기 고구려의 모습이 연상된다. 물론 제 4조와 같이 벌금형과 유사한 형도 있긴 하지만, 사실 영상에 담기는 사법 행위들의 거의 전부가 사형 집행뿐인지라..4. 패러다이스 헌법
- 제 1조: 패러다이스는 모든 국민의 자유를 보장한다.
- 제 2조: 패러다이스 국민이 되는 요건은 국민투표를 통해 취득할 수 있다.(과반수)
- 제 3조: 서로 합의되지 않은 살상은 금한다.[5]
- 제 4조: 절도 행위시 그 2배에 해당하는 물건으로 되갚는다.
- 제 5조: 의도가 있는[6] 상해를 가할 시 사형에 처한다.[7]
- 제 6조: 사유지를 불법 침입할 시 사형에 처한다.
- 제 7조: 허가되지 않은 구역에서의 영업은 즉시 철거하고 영업장은 사형에 처한다.
- 제 8조: 비속어 사용시 사형에 처한다.[8][9]
- 제 9조: 재판관과의 의혹 적발시 사형에 처하고 재판관 자격을 한 달간 박탈한다.
- 제 10조: 서로간의 계약 위반시 계약이 이행될 때까지 겉날개의 사용을 금한다.[10]
말은 헌법이지만 내용을 보면 1조를 제외하면 형법과 행정법이 섞여있는 괴상한 법이다. 그 내용도 매우 단순해서 전체적으로 볼 때 법의 대부분이 고조선 8조법 수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정식 10조항 가운데 사형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 조항이 5조 ~ 9조 까지 내리 4개씩이나 있을 정도로 엄벌주의가 심하다. 마치 죄인들에겐 모두 사형을 때려버려서 감옥이 필요없었다는 초기 고구려 같은 모습이다.
+[특별조항]
※유튜버 각별과 공룡의 방문 때 그들의 손에 입법된 추가 조항들로, 이게 패러다이스의 정식 헌법으로 인정되는지는 의문이다.
자세한 전후 사정은 14분 10초부터
ㆍ<각별입법안>
-제 11조 : 공룡이 접속시 어떤 방법으로 살해하든 처벌하지 않는다.
-제 12조 : 각별이 작성한 11조와 12조외에 모든 11조와 12조는 무효처리한다.
ㆍ<공룡입법안>
-제 11조 : 각별이 새로 입법한 법은 무효로 처리하고 그 주체[11]를 공룡에서 각별로 바꾼다.[12]
-제 12조 : 파이브의 사유재산은 공동재산으로 귀속하고 해당 내용에 대한 반박은 받지 않는다.
5. 역대 방문 귀빈 목록
※방문순으로 기재6. 여담
한때 코마 유튜브의 대표 컨텐츠라고 해도 무방했을 정도로 조회수도 잘 나오는 인기 컨텐츠였다.참여자는 코마, 파이브, 우융, Yeang 등이며 예전과는 다르게 싸우지 않겠다고 했다.
서버는 지인인 켈로인의 컴퓨터로 열었다고 한다. 정작 서버장 본인은 시험 때문에 못들어온다고..
[1] 입법부와 사법부가 한 기관 한 건물에 몰려있어 정상적인 삼권분립 민주정이라 보긴 어렵다. 다만, 모든 국가원에게 상당히 자유롭게 입법권이 주어지고 판사도 사실상 그때 그때 돌아가며 맡는 수준으로 각인에게 정치 참여권이 고도로 주어져 언뜻 고대 그리스식의 민주정과 비슷한 결도 보인다. 하지만 그만큼 입법이 절차없이 그때 그때 여론 물타기 식으로 법안이 가결 되어버리고 사형 집행이나 개인 사유 재산의 국고환수 등의 사법조치 또한 조선시대 보다 비합리적으로 진행되기에 여러모로 실패한 민주주의라 볼 수 있다.[2] 결론적으로, 에초에 고등학생들끼리 모여 만든 재미용 서버이니 진지하게 이 서버의 국체를 생각해봤자 부질 없는 짓이다.[3] 일단 기본적으로 다들 사유재산이 있고 헌법에도 제 4조나 제 6조와 같이 재산권을 보호하는 내용이 들어간다. 결정적으로 이 서버의 주최자와 참가자들 모두 자본주의가 당연한 현실의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사람들이고 그 영향으로 무의식으로라도 자본주의적 성향이 반영되었을 것이다.[4] 학교 바로 주변에 있다.[5] 잘 지켜지지 않는다.[6] 처음에는 상해를 입힐 시 무조건 사형이었으나 작성 도중 심하다 생각해 추가된 부분이다.[7] 본격적인 사형 폭주의 시작이다.[8] 비속어의 기준은 재판관 재량이라 한다.[9] 우융이 이 조항을 지키지 않아 제헌절부터 죽었다. 피의 제헌절 6분45초부터[10] 마인크래프트의 넓은 월드 특성상 겉날개 없이는 이동의 제약이 크기에 게임의 특성에 따라 유저에게 실질적인 불이익을 줄 수 있는 조항이다. 사실 뭐 사형을 당해봤자 리스폰하면 그만이기에 범법자들에게 가장 독이 되는 조항은 10조이다.[11] 쓸 당시에는 주'최'로 오타를 냈다.[12] 이 조항 덕에 각별이 입법시킨 법안들의 효력이 사라졌고, 끝내 애매모호해 지자 아래의 12조만 살려두고 모두 없던 일로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