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478892><colcolor=#fff> 코마츠다 슈사쿠 小松田 秀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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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이름 | 코마츠다 슈사쿠 ([ruby(小松田, ruby=こまつだ)] [ruby(秀作, ruby=しゅうさく)])[1] | |
| 나이 | 16세[2] | |
| 혈액형 | A형 | |
| 키 | 164cm | |
| 별자리 | 물고기자리 | |
| 성우 | | 야마자키 타쿠미 |
| 강호철→전태열→김현욱(24기~) | |
1. 개요
||<tablewidth=100%><width=50%><tablebgcolor=#fff,#478892><tablebordercolor=#fff,#478892>인술학원 사무원
인술 학원의 출입 체크에 엄격하고, 입문표와 출문표의 사인 확인은 빠뜨리지 않는다!
하지만 얼빠진 면이 있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꿈은 닌자가 되는 것.(닌자 3급은 가지고 있다.)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 설명 ||
인술 학원의 출입 체크에 엄격하고, 입문표와 출문표의 사인 확인은 빠뜨리지 않는다!
하지만 얼빠진 면이 있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꿈은 닌자가 되는 것.(닌자 3급은 가지고 있다.)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 설명 ||
닌자보이 란타로의 등장인물.
2. 캐릭터성
마음씨 착하고 순하며 성실하지만 생각 짧고 눈치 없고 가끔 멍한 천연 보케에 덜렁이 속성까지 있다. 더구나 상당한 마이페이스라 남이 충고를 해도 중요한 부분을 흘려넘기기도 한다.원래 닌자가 되고 싶어했지만 영 소질이 없다. 개인적으로도 이것저것 연습은 하지만 발전이 없다. 프리랜서 프로 닌자인 야마다 리키치를 동경해 일을 견학하겠답시고 전장까지 쫓아갔지만 오히려 번거롭게 만들고 도움을 받았다.
원래 특정 에피소드에서 나오고 끝날 예정이었지만 어느 투어에서 한 팬이 "사무원같은 걸로 다시 나오면 좋겠다"고 하자 원작자가 그거 재밌겠다고 채용해서 인술학원 사무원으로 고용되어 재등장. 청소, 서류정리/전달, 문지기로서 출입자 체크 등을 담당한다.
하는 일은 많지만 꽤 높은 확률로 실수를 저질러서 자주 요시노 선생님에게 혼난다. 옮기던 서류를 흩어버리는 건 예사고, 적에게 사인을 받은 뒤 학원 내부 안내를 해주거나 열쇠 관리를 소홀히 하는 등. 덕분에 붙은 별명이 인술학원의 얼간이 사무원. 깜찍한 표정과 제스쳐를 취하며 자기 입으로 그랬다.
그러다 보니 그런 점을 주목한 데모 시카노스케에게 인술학원 사무원직을 빼앗길 뻔하는 위기를 여러 차례 맞기도 했다. 그래도 누구에게나 호감사고 미워할 수 없는 성격이라서 모가지만은 면하고 있다.
수영을 잘하며 해적의 소양이 뛰어나 효고 다이산쿄에이마루가 세계를 아우르는 선장이 된다고 영입을 제안할 정도나 본인은 닌자가 장래희망인데다 해적들에 일일이 입문표에 사인을 해야 한다고 해서 포기했다.
이것저것 실수만발이지만 인술학원에 드나들 때 서명하는 출입증 및 외출증에 사인을 받는 일에 관해서만은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고수. 정식 절차를 밟아 무난하게 허가를 받고 문으로 드나들면 별 상관없지만 출입증이나 외출증에 사인하지 않고 몰래 드나들려고 하면 어디까지고 쫓아가서 기어이 사인을 받아낸다.
분명 닌자 일에는 소질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경우에만은 프로 닌자가 숨긴 기척도 귀신같이 포착해 쫓아가고 수리검 등 각종 인술 도구를 프로 닌자 뺨치게 잘 다루게 되며 신체 능력도 수십 배는 향상되는 것 같다. 방학숙제 극장판에서는 6학년 중에서도 우수한 타치바나 센조를 깔아뭉갰으니...
덧붙여 지금까지 이 출입증/외출증 귀신에게 안 걸리고 몰래 드나드는 데 성공한 사람은 작중 최강급인 잣토 콘나몬[3]과 야마다 리키치[4], 도쿠사사코의 실력 좋은 닌자, 우치키 코마루[5] 정도이다. 그 이하는 모조리 걸린다는 소리.
3. 작중 행적
3.1. 본편
25기 스페셜에서는 이나데라 란타로가 아예 그만둘 작정으로 인술학원을 나갈 때 학원장의 초상화를 외출증 대신 제출했는데, 진짜로 학원장이 준 건줄 알고 아무 의심 없이 내보낸다. 27기에서는 보건위원회가 학원장의 심부름을 간다는 핑계를 대자 외출증을 받지 않고 그냥 보낸다.3.2. 닌자보이 란타로 극장판: 시끌벅적 방학숙제 대소동!
이번 사건의 원흉. 방학숙제 서류들을 엎었다가[6] 적당히 주워 모으는 바람에 숙제가 섞여버렸는데, 이 때문에 1학년 야마무라 키산타가 6학년 숙제[7]를 받고 전쟁 중이던 오오마카도키 성에 갔다가 붙잡히고 말았다.이후 방학숙제 때문에 폐를 끼쳤으니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한 것도 잠시, 담장 너머에서 인술학원을 엿보고 있던 코우사카 진나이자에몬을 보고도 입문표에 사인을 안하면 안에는 못 들어온다고 말한다. 진자는 배드민턴 공이 걸려서 주우려고 했던 거라며 가버렸고, 코마츠다는 안에 들어오지 않았으니 상관없다며 그냥 넘겨버린다. 이에 타치바나 센조가 바로 뒤를 쫓아가지만 출문표에 사인을 안했다는 이유로 센조를 붙잡는 바람에 진자를 놓치고 만다.# 놓쳤다고 센조가 따지는 와중에도 눈치없게 싸인하라고 몰아붙이는 건 덤.
4. 기타
- 이름의 유래는 '곤란한 취직'에서 따왔다고 한다. 다만 몇몇팬들은 마츠다 유사쿠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는 듯.
- 한국판 이름은 치지고료. 유래는 일본판과 비슷하게 취직이 어려워. 이름의 뜻에 중점을 두고 한 개명이라 원명이랑 전혀 달라 처음 공개됐을 때는 조금 논란이 있었다. 물론 24기부터 원판 이름을 따라가니 이제와선 의미 없어진 논란이지만. 5기 때는 (2009년 때 투니버스) 단역 캐릭터 중에 긴토키라는 이름도 등장했다.
- 위에 나와있는 대로 실수투성이지만 16기 메인 에피소드와 방학숙제 극장판을 보면 잣토&이사쿠, 도이&손나몬 커플링 팬덤에겐 은인인 캐릭터라고도 볼수 있다. 더 나아가서 잣토와 이사쿠의 교전과 소노다 마을에서의 전투또한 생각해본다면 이사쿠와 소노다 마을 주민들 입장에서도 어떻게 보면 자신의 실수가 사람 상당수를 살린 셈.
[1] 한국판 이름은 치지고료.[2] 6학년 & 타카마루 보다 1살 더 많다.[3] 본인이 알아서 출입증에 서명을 한다. 다만 그 사인이 진짜가 아니라는게 문제다. 대신 그의 부하인 모로이즈미 손나몬은 걸려든다.[4] 리키치는 인술학원과 적대관계가 아니어서 장난으로 몰래 침입했다. 물론 모르는 사이에 출입증에 사인은 했다.[5] 이쪽은 앞의 셋과는 달리 존재감이 너무나도 없어서 코마츠다가 탐지해내지 못한 경우이다.[6] 그 와중에 부채가게 아들답게 부채 모양으로 엎은 게 걸작.[7] 오오마카도키 성주의 속옷 훔쳐 오기(...) 이를 들은 선생들은 요시노 선생을 향해 무슨 숙제가 그 따위냐며 단체로 빡돈다. 슈사쿠도 눈치없게 쬐끔 찝찝하다고 은근슬쩍 디스할 정도. 이에 요시노는 슈사쿠한테 끼어들지 말고 반성이나 하라고 호통치며 무마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