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무라 니코

2대 귀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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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노토 긴	미야사코 키리코	츠루마키 쇼타
아미키 사사라	카자마츠리 코바토	코마무라 니코	츠키시마 류토	아마부키 마리에

1. 개요

통상	카타르시스 이펙트

2. 특징

3. 작중 행적

3.1. 4장 이전

3.2. 4장

3.3. 5장

3.4. 6장

3.5. 7장

3.6. 8장

3.7. 캐릭터 시나리오

• 출시 전 소개

(스포일러 주의)니코의 마음 속으로 뛰어들겠습니까?

얌전히 니코인 척 하며 살았어야 했었어...... 그랬다면 전부 원만했을 거 아냐.

히든 프로필 & 트라우마
본명	코마무라 이오리(駒村一織)
실제 연령	18세
후회	부모가 자신을 니코로 취급할 때 자신은 끝까지 이오리라고 주장한 것
심층 트라우마	자발적 존재소실(카인 컴플렉스)[6]

본명은 코마무라 이오리. 진짜 코마무라 니코는 이오리의 일란성 쌍둥이 여동생이고 현실에서 이미 고인이다. 니코는 밝고 인간성이 좋아서 모두에게 사랑받았지만 이오리는 어둡고 비사교적이며 낯을 가리는 성격이었다. 부모는 니코만을 지나칠 정도로 편애하였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1학년 때 니코가 사고로 죽게 되었고, 이오리는 슬픔 보다 기대가 앞서 이제 부모의 사랑이 자신에게로 향할 것이라고 믿었지만, 부모는 니코의 죽음을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오리를 '니코'라고 부르면서 니코로 취급하였고, 이오리가 죽은 거라며 받아들였다. 그럼에도 이오리는 끝까지 자신이 니코가 아닌 이오리라고 주장하였으나 오히려 그것은 역효과를 일으켜 부모가 '니코는 죽었다'라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정신이 붕괴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그래서 차라리 부모가 자신을 니코라고 부르는 것을 얌전히 받아들이고 니코를 흉내냈더라면 이렇게 가정이 파탄나버리지는 않았을 거라는 후회 때문에 리두에 불려지게 되었고 그렇게 완전히 '코마무라 니코'가 되어서 살게 된 것이다.

에피소드를 끝까지 클리어하고나면, 전투 시 대사가 본래 성격처럼 차분하고 냉정하게 바뀐다.

4. 여담

• 이름의 유래는 중국의 전통 현악기인 이호(二胡).
• 카타르시스 이펙트 각성 시 입이 틀어막힌 외형과 귀가부 분위기 메이커에 1학년 후배 포지션인 점에서 전작의 시노하라 미후에와 유사점이 있다.
• 귀가부 멤버들 중 사실상 리두에서의 외형과 현실 외형이 거의 일치할 것이 확정적인 인물. 본인이 재현하고 연기하는 인물인 니코와는 일란성 쌍둥이이고 현실 나이와 리두 나이도 2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 치마 속에 속바지를 착용하고 있다
• 대립되는 악사인 쿠단과는 붉은 머리를 갖고 있고, 자신의 목적이 부모님을 위한 것이라는 공통점이 있다.[7] 그러나 쿠단의 부모는 쿠단 본인이 꿈을 같이 하고 싶다고 언급할 정도로 자식에게 괜찮은 부모로 보이지만[8], 니코의 부모는 동생을 편애한것도 모자라 본인을 아예 없는 사람 취급한 막장 부모이다.
• 페르소나 5 더 로열의 요시자와 카스미와도 유사점이 있다. 주인공의 후배 포지션에 붉은 머리를 가졌으며, 동료로서의 합류 순서가 맨 마지막이다. 또한 당당한 성격의 쌍둥이 자매가 있고 그 쌍둥이 자매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상태에 본인이 그 자매인 것처럼 연기하고 있다. 차이점은 '카스미'는 언니를 연기하며 엔딩 이전 모든 동료들이 정체와 진실을 알게 되지만 '니코'는 동생 쪽을 연기하고 있으며 작중 시점에서는 주인공과 키만 알게 된다. 또한 '카스미'의 경우 마음의 괴도단 정도를 제외하면 인지가 왜곡된 것은 그녀 자신뿐, 양친 같은 주변 사람들의 호칭 따위는 제대로 본모습을 향하고 있었다. 반면 '니코'의 경우 본인은 자매의 죽음을 인지하고 받아들였어도 가족의 무너진 인지와 없는 사람 취급을 견디지 못하고 자의로 연기를 시작했으며, 현실에서 누구로 살아갈지는 엔딩이나 주인공과의 대화 내용에 따라 어느 정도 열린 결말이 된다.

• 보라색으로 표기된 것은 본성을 드러낸 상태로 대답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