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9 07:52:37

코너 갤러거/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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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의 축구선수 코너 갤러거의 클럽 경력을 서술하는 문서.

2. 첼시 FC

영국 서리주 엡솜에서 리 갤러거, 사만다 갤러거의 자녀로 4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 첼시 훈련장으로부터 10분 거리에 살았고 그레이트 부컴에서 자랐으며 Howard of Effingham School을 다녔다. 엡솜 이글스에서 뛰고 있던 중 8살에 첼시 FC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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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시즌에 U-18팀으로 합류했다. 첫 시즌이었지만 꽤 많은 경기를 뛰며 주전으로 자리잡았고 2017-18 시즌에는 적지만 2군 경기도 소화했다. 2018-19 시즌에는 올해의 아카데미 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동나이대의 최고 퀄리티로 분류되는 칼럼 허드슨오도이, 이선 암파두, 메이슨 마운트보다는 아직 1부급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낸 바는 없으나 클럽의 기대자원 중 한 명이다.

2.1. 찰턴 애슬레틱 FC (임대)

램파드의 첫 프리시즌 경기인 보헤미안전 전반전을 뛰었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남기지는 못했고 임대 대상으로 분류되어 임대를 기다렸다. 이적 시장 내내 찰턴이 큰 관심을 보였고 한 시즌 임대로 데려가는데 성공한다. 또한 임대를 보내며 3년 재계약도 체결했다. #

1라운드 블랙번전에 교체투입되어 데뷔했으며 2라운드 스토크전에는 풀타임으로 뛰며 데뷔골을 기록했다.

3라운드 반즐리전에는 1골과 1PK 유도를 기록하며 팀의 두 골에 모두 관여하는 활약을 하였다.

4라운드 브렌트포드전에 또 골을 기록하며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8월 한 달 동안 페이스가 심상치 않다.

EFL 8월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였다.

9월에는 공격포인트가 없었지만 11R 풀럼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10월 스타트를 좋게 끊었다.

12R 더비전에는 중거리 원더골을 넣으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리그 26라운드까지 치러진 시점에서 6골 3도움이라는 준수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시즌 초반 괜찮은 성적을 달리던 찰튼이 급격히 페이스가 떨어졌고 갤러거 본인 또한 12월 이후에 골이 없는 상황이다. 이 때문인지 현재 임대를 종료하고 웨스트 브롬위치, 스완지, 심지어 프리미어리그 팀인 번리가 겨울 임대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이전에도 강등권 로더럼에서 뛰던 이지 브라운이 승격권 허더스필드로 임대간 케이스가 있으니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2.2. 스완지 시티 AFC (임대)

결국 코밤에서 1군 선수들과 훈련을 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앞서 언급된 번리 등 외에도 노리치도 갤러거의 임대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한다. 결국 같은 유스 선수인 마크 게히가 임대이적한 스완지 시티로 떠났다. 같은 2부리그지만 찰튼의 경기력이 너무 좋지않기에 좀 더 스텝업 할 수 있는 클럽으로 옮겨준 듯 하다.
스완지에서는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6도움을 적립하였다. 더 순위권이 높은 팀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이며 한 시즌 동안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2020-21 시즌을 앞두고는 PL팀인 뉴캐슬과 리즈의 관심을 받고 있다.

2.3.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임대)

프리시즌 브라이튼전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교체 출전하여 굉장히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크리스탈 팰리스로의 임대 링크가 나고 있으며 첼시는 임대 전에 재계약을 원한다고 한다. 그러나 바추아이가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를 가게되어 팰리스로의 링크가 무산되었다.[1]

대신 웨스트 브롬위치, 리즈 등 다른 PL클럽에서 갤러거에 관심을 보인다고 한다. PL로 임대를 가게되면 사실상 첼시 FC 1군에 진입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마지막 테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첼시와 2025년까지 재계약 후 웨스트 브롬으로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

카라바오컵 3R 브렌트포드전에 풀타임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였다. 승부차기에서 파넨카킥을 보여주며 담대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패배하여 탈락하고 말았다.

10라운드 셰필드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절묘한 코스의 중거리로 연결하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10라운드까지만의 활약을 보면 답이 없는 WBA의 경기력에서 그나마 가장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임대로 와서 팀을 거의 먹여살리는 수준으로 활약하고 있다.

11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풀롱의 컷백을 침착하게 구석으로 밀어넣어 동점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페레이라의 퇴장 이후 내리 넉 골을 먹히며 5:1로 참패를 당했다.

팀이 제대로 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감독도 빌리치에서 빅 샘으로 바뀌는 와중에 중원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24라운드 맨유전에서 정교한 크로스로 디아뉴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6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좋은 코너킥 크로스로 바틀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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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종 성적은 시즌 31경기 2골 2어시로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본인의 하드워커 기질을 제대로 보여준 시즌이었고 WBA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2021-22 시즌을 앞두고 첼시 프리시즌 훈련에 참가하여 비공식 경기도 뛰었다. 그러나 투헬 눈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보이는 지 임대를 한번 더 다녀올 것으로 보인다. 가장 짙게 링크나는 팀은 비엘사의 리즈.

2.4. 크리스탈 팰리스 FC (임대)

39경기 8골 5도움

리즈 유나이티드와 링크가 떴었지만 크리스탈 팰리스로 한 시즌 임대를 가게 되었다. 등번호는 23번을 배정 받았다.

1라운드가 친정팀인 첼시와의 경기라 뛰지 못해 브렌트포드전에 데뷔전을 치렀고 마찬가지로 선발로 출전했다, 브렌트포드를 압박했지만 골을 넣지 못했고 결과는 0-0으로 무승부.

카라바오 컵 64강 왓포드전 선발 출전해 좋은 경기력을 보였고 63분 맥아서와 교체되었다. 경기는 플레처의 극장골로 왓포드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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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는 멀티골을 넣으면서 팀을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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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토트넘전 활발한 경기력으로 상대를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또한 벤 데이비스의 핸드볼 반칙을 유도해 PK까지 얻어내는 만점 활약을 했다.

6라운드 브라이튼전에는 상대의 골문을 위협하는 장면이 있었지만 득점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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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한동안 부진에 시달리다가 10라운드 맨시티전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부진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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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라운드 울버햄튼전에도 득점하면서 2경기 연속골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정말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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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라운드 에버튼전 전반 41분, IU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48분 중거리슛으로 쐐기골을 넣었다. 최근 3연패에 빠졌던 팰리스였지만 갤러거의 멀티골로 승리하며 안 좋은 분위기를 끊었다. 그리고... 프리미어 리그 파워랭킹 1위에 올랐다! 저번 주에는 68위였는데 아마도 에버튼전 활약이 영향을 끼친 모양이다.

17라운드 사우스햄튼전을 이후로 그전과 다른 퍼포먼스로 부진에 늪에 빠지게 되고 최근 따라 활약을 전에 비해 많이 못 펼치고 있으며 다가오는 월드컵 예선 엔트리에 들까도 미지수이다.

19라운드 토트넘 전에는 76분동안 뛰며 25개중 24개의 패스를 성공했다. 팀은 0대3으로 대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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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컵 64강 밀월전 팀이 1점차로 뒤지고 있던 중 전반 46분 마이클 올리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이후 역전골을 넣어 2-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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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라운드 브라이튼전 전반 초반부터 PK가 나오고 오프사이드로 2골이 취소된 브라이튼은 계속해서 밀어 붙이기 시작했고 이후 슐루프의 크로스를 멋진 발리로 득점에 성공한다. 또한 이 골은 팰리스 이달의 골에도 선정되었다.

FA 컵 32강 하틀리풀 타운전 풀타임을 뛰었고 59개중 55개의 패스를 성공시키고 마이클 올리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였다.

24라운드 노리치전 풀타임 출전하여 39개의 패스, 1개의 드리블, 2개의 슛을 기록했다.

25라운드 브렌트포드전 마찬가지로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30개의 패스, 1개의 키패스를 기록했다. 수비적으로 2개의 태클과 3개의 리커버리를 기록했으며 5번의 볼경합 상황에서 3번 승리했다. 팀은 0대0으로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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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라운드 왓포드전 풀타임 출전하여 42분 1대1 상황에서 팀의 리드를 가져오는 골을 넣었다. 시즌 8호골. 이 골로 리그 기준 원소속팀 첼시의 모든 선수들보다 많은 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25라운드 기준 첼시의 리그 최다골 선수는 7개의 메이슨 마운트이다.

27라운드 번리전 풀타임을 뛰며 21개의 패스와 1개의 키패스를 기록했지만, 슈팅은 한 개도 시도하지 못했다.

FA 컵 16강 스토크전 교체 출전하면서 26분동안 경기장을 누볐다. 팀은 경기에 승리해 8강에 진출했다.

28라운드 울버햄튼전 이번에도 풀타임을 뛰었다. 81%의 패스율과 2번의 슈팅을 기록. 팀은 2-0으로 승리하여 울브스를 상대로 더블을 달성했다.

FA 컵 8강 에버튼전 82분 공간을 파고 들어 슈팅을 시도했고 골키퍼에게 막혔다. 하지만 흘러나온 볼을 윌 휴즈가 다시 마무리해 쐐기골에 기여했다. 팀은 준결승에서 첼시를 만나 갤러거는 출전할수 없었고 2-0으로 지면서 아쉬움을 샀다.

31라운드 아스날전에는 선발 출전하여 전반 16분 프리킥 키커로 나섰다. 좋은 크로스로 장필리프 마테타의 골에 기여했다. 또한 아스날은 이번 시즌에 세트피스 실점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을 것이다.

리그 최종전 맨유전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고 준수한 경기력으로 팰리스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했다.
2021-22 크리스탈 팰리스 FC 코너 갤러거 기록 요약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도움
프리미어 리그 34 33 1 8 3
FA컵 4 3 1 0 1
카라바오 컵 1 1 0 0 0
합계 39 37 2 8 4

2.5. 2022-23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에서의 임대는 성공적이였고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눈도장도 확실히 찍은 모습. 언론에 따르면 코너 갤러거는 첼시 1군 합류를 눈 앞에 두고 있다고 한다.

미국에서의 프리시즌 경기인 클루브 아메리카전 선발 라인업에 올라갔다. 등번호는 임시로 38번을 달았다.

샬럿과의 친선경기에서 승부차기 3번 키커로 나서서 파넨카킥을 시도해봤으나 실축하고 말았다.

이후 등번호를 팰리스 임대 시절 사용하던 23번으로 확정지었다.

에버튼 등의 여러 팀에서 접촉을 했지만, 토마스 투헬 감독은 갤러거를 스쿼드에 포함시키겠다는 의사를 확실하게 보였고 실제로 1R와 2R 경기에서는 교체 출장을 통해 그럭저럭 준수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2R에서 은골로 캉테가 부상을 입으면서 갤러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에, 3R부터는 서서히 출전 시간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R 리즈 원정에서 첫 선발로 나섰으나 상당히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고 후반전에 교체되었다. 전반전 3선의 조르지뉴의 파트너로 나왔을 빌드업에도, 숫자싸움에도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하며 전술적으로 겉도는 모습을 보였고, 그나마 공세로 나간 후반전에선 팰리스에서 하던 높은 위치에서의 플레이를 보여주며 나아지긴 했으나 교체를 피할 순 없었다.

시즌이 개막하고도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가 갤러거의 임대 제안을 했지만, 첼시 구단측은 여전히 갤러거를 임대로도 보낼 생각이 없다면서 단박에 거절했다.

4R 레스터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28분 경 경고 한 장을 안은 채로 역습을 무리한 파울로 차단해 퇴장을 당하였다. 퇴장 자체는 형편없는 백패스를 저지른 쿠쿠렐라의 지분이 컸던 것도 사실이지만 카드가 이미 한 장 있는 상황에서 속도가 빠른 하비 반스를 상대로 무리하게 압박을 시도했다가[2] 파울을 범한 것은 확실하게 갤러거의 잘못이었다.[3] 거기다 태클 자체가 발바닥으로 하비 반스의 발목을 밟는 태클이었기 때문에 갤러거가 카드가 없었다면 다이렉트 레드 카드 판정을 받을 수도 있는 태클이었기 때문에 여러 의미에서 정말 생각없는 태클이었다고 평가받는 중이다. 이 날도 마테오 코바치치가 20분 가량만 소화를 할 수 있는 몸 상태였던 데다가, 루벤 로프터스치크 또한 수비적인 문제가 있기도 했고 전술적인 이유로 측면에서 주로 뛰어야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갤러거가 다시 이 자리에 출전을 할 수밖에 없었던 팀 사정이라 다시 나와야했던 것을 생각하면 아찔한 장면이었는데, 결국 이 때문에 5R 사우스햄튼과의 경기는 출전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으로 갤러거의 이른 퇴장에도 불구하고 팀은 라힘 스털링의 멀티골과 브렌던 로저스의 답이 없는 전술로 인해 2:1 승을 거두었다.

이후 8월 29일자로 최종적으로 첼시 구단 이사회는 내부 회의 끝에 갤러거의 잔류를 확정지었다고 데이비드 온스테인이 보도했다. 그러나 일부 보도에 따르면 에버튼 FC가 갤러거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8월 30일, 크리스탈 팰리스 FC가 £27M을 비드했으나 갤러거 본인은 첼시에서 경쟁하며 팀에 기여하기를 바래서 첼시 팬들을 설레게 했다.

9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교체 투입되어 볼 트래핑으로 수비수를 넘긴 후 왼쪽 파포스트에서 감아찬 환상적인 원더골로 시즌 리그 첫 골을 기록했다. 결국 이 골은 결승골이 되며 포터 감독의 첼시 데뷔 첫 승으로 이어졌고 갤러거 본인이 전 시즌에 유니폼을 입었던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셀허스트 파크에서 골을 기록했다.[4] 그리고 경기 후의 인터뷰에서, "선발로 나오든, 벤치에서 나오든 간에 감독님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뛸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다."라고 자신의 포부를 밝힘과 동시에 첼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챔피언스리그 MD3 AC 밀란과의 홈 경기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10R 울버햄튼전 라이트 윙으로 선발 출전해 어마무시한 활동량으로 맹활약했다. 압박, 경합 볼 탈환 및 탈취 부분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전방에서 하는 수비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며 몸 사리지 않는 모습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우리가 알던 크팰 시절의 갤러거가 돌아왔다는 평.

챔피언스리그 MD4 AC 밀란원정, 후반 시작과 동시에 마운트와 교체되어 출전했다. 1명이 퇴장당한 밀란이라 가벼운 경기를 보여주어 대체로 무난하면서도 갤러거의 장점인 강한 강도의 압박과 활동량은 여전했으나, 빌드업 관여시 투박한 패스와 터치로 아쉬운 모습도 보여주었고, 강한 수비를 하기에 경고도 한장 받으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

11R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58분 심하게 부진했던 오바메양 대신에 교체 출전해 30분 넘게 그라운드를 누볐다. 특유의 넓은 활동향과 적극적인 수비 가담을 여지없이 보여줬다.

14R 브라이튼 전 전반 맞이한 1:1찬스에서 아쉬운 결정력을 보였으나, 이후 바로 풀리식이 그 세컨볼을 빈 골대에 집어넣지 못하면서 더 큰 임팩트를 가져갔다. 정확한 크로스로 하베르츠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추가골을 먹히며 결국 4:1로 패배.

챔피언스리그 MD6 교체출장하여 빅찬스미스 1회를 달성하였다. 벤 칠웰의 크로스를 방향을 너무 조금 틀어 키퍼 정면으로 간 것이 흠이었다. 에너지만큼은 합격점.

15R 아스날 전 부진한 카이 하베르츠의 호러쇼를 직관하다 그와 64분 교체되어 출장하였다. 맞이한 찬스에서 감아찬 슈팅이 아론 램스데일에게 막히며 팀을 패배에서 구해내지 못했다.

16R 뉴캐슬전 오랜만에 선발 출장하였으나 오프더볼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17R 본머스전 82분 데니스 자카리아와 교체되어 출장하였다.

18R 노팅엄전 73분 라힘 스털링과 교체되어 출장하였다.

19R 맨시티전 69분 하킴 지예흐와 교체되어 출장하였다.

FA컵 64강 맨시티와의 2연전에서 오랜만에 우측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출장하였으나 여전히 미숙한 모습만을 보였고,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교체출장한 이후 5백의 우측 윙백 역할을 맡았으나 맞는 옷처럼 보이지도 않았다.

7R 풀럼전 78분 메이슨 마운트와 교체되어 출장하였다.

이번 시즌 주전 경쟁에서도 밀렸고 어쩌다가 기회를 잡을때도 안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친정팀 크리스탈 팰리스 FC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R 팰리스전 선발 출전해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며 하킴 지예시와 좋은 연계를 보여줬고,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 승리에 기여했다. 또 임대시절 한솥밥을 먹던 동료들과 관중들에게 변절자 취급을 받아 거친 파울[5]과 야유를 버텨내면서 고군분투하며 부상한번 안당하고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경기 이후 팰리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노팅엄 포레스트 FC, 사우스햄튼 FC, 에버튼 FC 등이 갤러거의 임대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갤러거는 잔류를 원한다고 한다.

21R 리버풀 원정 선발출장하여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지만 공격적으로 팰리스전만큼 특출난 임팩트를 보이진 못했다. 아직은 섬세함이 부족해 자기가 속도로 벗겨내지 못하는 선수 상대로는 꽤 부진한 활약을 보여준다.

겨울 이적시장 막바지 갑자기 에버튼이 갤러거에 4천만 파운드를 비드 했다고 한다. 니자르 킨셀라에 따르면 첼시는 에버튼 FC의 4천만 파운드 제안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고 한다. 하지만 갤러거 본인이 이적을 거부하면서 에버튼행은 무산되었고, 선수 본인은 여전히 첼시에 남는 것만을 고집하고 있다고 한다.

27R 레스터 원정경기에서 하프타임에 주앙 펠릭스와 교체로 투입되면서 3-5-2 포메이션의 우측 메짤라 롤을 수행했고, 레스터의 결정적인 동점골이 될 수 있던 슛을 몸으로 걷어내는 활약은 물론이고 전체적으로 중원의 에너지를 확 끌어올려줌과 동시에 압박으로 미하일로 무드리크카이 하베르츠의 활동 범위를 풀어줬고, 엔소 페르난데스 등에게 역습의 기점까지 만들어주는 등 근래 최고의 활약을 했다. 전반기 레스터전의 악몽까지 깔끔하게 털어낸 것은 덤. 결국 갤러거의 이러한 압박이 기점이 되면서 마테오 코바치치의 추가골과 미하일로 무드리크의 첼시 이적 후 첫 공격 포인트까지 나오는 결과가 나왔으며, 팀은 3:1로 완승을 거두고 공식전 3연승, 리그 2연승을 달렸다.

31R 브라이튼전에서 무드리크의 환상적인 드리블로 어시스트를 받아서 중거리슛으로 선취골을 넣었으나...팀은 1-2로 졌다.

35R 본머스전에서 은골로 캉테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로 선취골을 넣었다. 팀은 3-1 승리로 6연패 탈출.

9R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넣었던 골이 올해의 골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여름 이적시장에 무수한 이적설이 떴으나, 스테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갤러거는 다음 시즌에도 이적을 거부하고 첼시에 잔류해서 주전 경쟁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일단은 가장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다.
대회 경기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5 3 1
FA컵 1 0 0
EFL컵 1 0 0
UEFA 챔피언스 리그 8 0 0
합계 45 3 1

2.5.1. 이적 사가

6월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FC가 갤러거 영입을 위해 접촉했으며, 또한 토트넘 홋스퍼 FC도 갤러거를 원한다고 한다. 다만 뉴캐슬의 경우 산드로 토날리 영입이 확정된 이후엔 갤러거 사가를 완전히 철회했다고 한다.

6월 18일 옵저버에 따르면 첼시가 모이세스 카이세도 영입을 위해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에 갤러거를 제의했다고 한다.

6월 20일 풋볼 인사이더에 따르면 브라이튼이 이번 여름 카이세도의 이적과는 상관없이 갤러거 영입을 원한다고 한다.

6월 22일 사이먼 존스에 따르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갤러거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현재 도르트문트는 갤러거를 주드 벨링엄의 대체자로 보고 있다고 한다.

선수 본인이 어지간해서는 이적을 하지 않으려는 의사를 보이고 있고 프리시즌에도 동행해서 브라이튼을 상대로 한 골을 집어넣기도 했지만, 구단에서는 큰 금액을 오퍼받으면 판매를 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완전히 NFS가 걸리지는 않은 상황인데 7월 중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가 다시 한 번 갤러거 영입전에 참전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토트넘 홋스퍼 FC도 7월 20일 자로 갤러거 영입전에 합류했다고 한다. 토트넘은 현재 갤러거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대체자로 보고 있다고 한다.

이후 2023년 7월 24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의하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첼시 FC에게 £40M의 액수를 공식적으로 오퍼했다고 하며, 이 오퍼에 대해 첼시 FC 수뇌부는 아직 이 액수를 수락할지 거절할지의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타임즈에서는 웨스트햄이 공식 오퍼한 이적료 액수를 £42M+5M이라고 보도했는데, 타임즈의 보도는 웨스트햄 구단 측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추가로 타임즈에 따르면 갤러거가 고심 끝에 이적을 원한다는 의사를 구단과 코칭스태프에게 전달했다고 했으나, 이 역시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은 편. 이후 리암 투메이는 첼시가 결국 웨스트햄의 이 오퍼를 거절했다고 보도했고, 니자르 킨셀라 또한 웨스트햄의 오퍼가 거절된 것이 맞다고 보도했다. 이미 선수 판매로 수익을 올릴 대로 올리면서 큰 문제를 거진 다 해결한 데다가 갤러거의 경우 이번 시즌 포함 2년이 남은 상황이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프리시즌에도 데리고 갈 정도로 스쿼드 뎁스 자원으로 활용할 여지가 남아있어서 앞선 이적 사가들과 마찬가지로 본인들의 요구 사항인 £50M을 제시받으면 팔고 그렇지 않으면 그냥 스쿼드 뎁스 자원으로 데리고 가려는 것으로 보인다. 첼시 팬들은 이 결정에 찬사를 보내는 중이다. 아무리 애매한 자원이라고 해도 갤러거같은 하드워커 유형은 팀에 꼭 필요한 유형이고 [6] 프리시즌에서 좋은 모습, 또 팀의 유스출신이라는 점에서 팀에 남길 바라기 때문이다. [7] 그렇긴 하지만 또 5000만 유로의 값어치는 아니기 때문에 이정도 금액이면 아주아주 잘 팔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7월 26일 스탠다드에 따르면 웨스트햄의 비드가 거절당했다고 한다. 또한 토트넘 홋스퍼 FC도 갤러거를 원하나 웨스트햄은 이미 갤러거가 웨스트햄을 원하고 있는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영입에 여유를 부릴것이라고 한다. 다만 웨스트햄은 최종적으로 갤러거 영입을 포기하는 분위기인데, 이는 비슷한 시기에 함께 작업하던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이적 사가가 진전을 보였기 때문이다. 또한 갤러거도 첼시에 잔류를 더 선호한다고 한다.

8월 31일 맷로는 토트넘 홋스퍼 FC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떠날시에 갤러거에 비드를 고려하고 있고 5000만 파운드의 제의가 들어온다면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갤러거는 리그컵 윔블던 전 이후 주장을 단 것에 대해 언급하며 여전한 충성심을 보이기에 갤러거가 떠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이후 첼시는 당연히 토트넘의 35M 파운드 제의를 거절했고, 갤러거는 결국 잔류가 확정되었다.

2.6. 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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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경기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20 2 4
FA컵 1 0 0
EFL컵 6 0 2
합계 27 2 6

[1] PL 팀은 다른 PL 팀으로부터 1명만 임대해올 수 있기 때문이다.[2] 코너킥 때 뒤에 자신 한 명 밖에 없는 상황에서 찰로바, 실바, 마운트, 쿠쿠렐라가 빠르게 복귀를 하고 있었는데에 반해 레스터에서 역습을 출발했던 선수는 공을 가지고 있던 반스 외에는 티모시 카스타뉴밖에 없었기에 갤러거가 동료들이 복귀하기 전까지 무리한 전진 압박없이 뒷공간 커버만 했어도 이러한 장면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3] 실제로 투헬 감독도 인터뷰에서 이 퇴장을 봤을 당시에 굉장히 화가 났었다고 말했다.[4] 이걸 지켜보는 비에이라의 표정이 압권이다. 득점 후 세레모니는 하지 않았다.[5] 이날 갤러거는 피파울6회를 당하며 전성기시절 에덴 아자르와 비슷한 수준의 견제를 받았다.[6] 특히 포체티노의 강도 높은 압박전술에서 갤러거는 공수양면에서 중요하게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7] 또한 현지 팬들에겐 갤러거는 상당히 인기가 좋다. 유니폼 판매량 4,5위를 다툴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