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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003696,#003696><tablebgcolor=transparent><table width=100%><bgcolor=#003696,#003696> 코갈림아비아
Kogalymavia ||
Kogalymavia ||
| ||
<colbgcolor=#003696,#003696><colcolor=#ffffff> 기업명 | Kogalymavia | |
국가 |
| |
설립일 | 1993년 5월 | |
파산일 | 2015년 12월 | |
대표 | Nikolai Nikolayevich Zolnikov (CEO) | |
항공 동맹 | 없음 | |
보유 항공기 수 | 2 | |
취항지 수 | 16 | |
허브 공항 | 도모데도보 국제공항 | |
부호 | <colbgcolor=#003696,#003696> | KOGALYM |
7K | ||
KGL |
1. 개요
러시아의 없어진 항공사2. 역사
메트로젯은 원래 코갈림아비아 항공(Когалымавиа)라는 이름으로 1993년 러시아 서시베리아의 유전 도시 코갈림(Kogalym)을 기반으로 설립되었다. 설립 초기에는 서시베리아 내 석유·가스 산업 종사자와 주민을 위한 지역 항공 수송을 담당했으며, 소규모 터보프롭 항공기를 중심으로 운항을 시작하였다. 러시아 항공 시장이 자유화되던 시기였기에, 많은 지방 항공사들이 지역명을 사명으로 삼았는데 메트로젯 역시 같은 흐름에서 출발한 항공사였다.2012년, 보다 현대적이고 글로벌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메트로젯이라는 브랜드로 브랜딩을 하였다. 법적 등록명은 여전히 Kogalymavia였지만, 해외 전세기 시장에서는 메트로젯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여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했다. 메트로젯은 모스크바 도모데도보 국제공항을 주요 거점으로 삼았으며, 러시아 관광객을 중심으로 휴양지 샤름엘셰이크, 후르가다, 안탈리아 등으로 정기 전세편을 운항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2015년 10월 31일, 코갈림아비아 항공 9268편 테러 사건으로 승객과 승무원 224명이 모두 사망했으며, 러시아 항공역사상 최악의 참사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이후 조사 결과 테러에 의한 폭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메트로젯의 안전 이미지와 경영 기반은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
사고 이후 러시아 정부는 이집트로 향하는 직항편을 전면 중단하였고, 이는 메트로젯이 무너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회사는 운항을 사실상 중단하다시피 하였고, 소수의 항공기를 남겨두었으나 회복하지 못했다.
2.1. 노선
3. 사건 사고
- 코갈림아비아 항공 348편 화재 사고
- 코갈림아비아 항공 9268편 테러 사건
- 코갈림아비아 항공 9267편 기체 파손 사고
4. 여담
- 러시아 국내에서는 코갈림아비아 항공, 국제 시장에서는 메트로젯이란 이름이 병행되던 구조로, 두 개의 이름이 혼용되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