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제스 인드라스 Kezess Indrath | |
나이 | 수천살로 추정 |
성별 | 남성 |
출생지 | 에피오투스 인드라스령 |
인종 | 아수라 드래곤 |
관계 | 아르카누스 인드라스 (조상) 마이어 인드라스(아내) 실비아 인드라스 (딸) 실비 인드라스(손녀) |
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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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속 | 없음 |
코어 | 에테르/마나[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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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수라들의 왕이자 에피오투스 대륙을 통치하는 인드라스 클랜의 왕. 과거 진들을 학살하고 그 사실을 은폐했다. 아수라가 아닌 하등종족들을 자신들이 쓰고 버리는 물건 정도로 취급하며,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는 존재이다. 아수라들 중 에테르에 대한 통찰력이 가장 높으며, 수백년간 갈고닦은 에테르 사용능력은 아서가 짐승의 의지 1단계로 겨우 몇분정도로 시간을 멈출 수 있는 데 반해, 몇시간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탁월하다. 현재 끝이 아닌 시작의 최강자 중 한명.
2. 특징
2.1. 외모
2.2. 성격
3. 강함
3.1. 에테르
3.2. 시간 정지 능력
아서가 몇초정도만 유지할 수 있는 스태딕 보이드 기술을 몇 시간 동안 유지가 가능하다는 묘사가 있었다.
4. 정치
4.1. 지도자로서
사실상 에피오투스 전역을 다스리는 최고통치자이다. 그레이트 8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인물이자, 인드라스 클랜의 왕이다. 지도자로서 그는 전적으로 자기우선주의적이며 기회주의적이다. 섣불리 움직이지 않으며, 냉정하고 굳센 신념으로 모든 일을 해나간다. 허나, 지나치게 강압적인 통치는 에피오투스의 여러 클랜들의 두려움과 반기를 야기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압도적인 무력의 그이기에, 사실상 공포정치 를 행하고 있는 셈이다.또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대학살도 감행하는 잔인한 군주이다. 일례로, 진들을 종족 뿌리채 모두 말살하였으며 알디르를 통해 엘레노이어 왕국 전체를 날려버렸다. 도덕적으로 보았을때 결코 옳은 인물이라고는 할 수 없는 셈.
4.2. 에피오투스의 통치
4.3. 디카덴-앨라크리아 분쟁 관여
1차 디카덴-앨라크리아 전쟁에서 알디르를 디카덴에 파견해 외교역학을 맡겼으며 디카덴 평의회에서 정해지는 정책등을 관할하고 그에 맞는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일각에서는 케제스의 개입이 없었다면 디카덴은 진작에 끝났을 것이라는 의견또한 있다. 수백년전 각 대륙에 아티팩트를 하사한점과 알디르를 전쟁에 파견하고 아서를 훈련시키도록 허가를 해준 점등을 예로 드는데, 알아야 할 점은 케제스는 그들의 안위를 위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앨라크리아가 승리하자, 또 다시 알디르를 동원해 월드 이터 기술로 앨레노이어 왕국 전체를 날려버린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