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6-23 03:30:59

컴퓨터 본체 갤러리/사건사고/우X함의 사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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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만행
2.1. G102 사기사건2.2. 나무위키 반달2.3. 벌크 그래픽 카드 사기사건2.4. 견적서 날조, 스피커 강매사건2.5. 컴갤 다중이 선동2.6. 경쟁 업체 음해2.7. 가게 이전2.8. 일베인증과 몰카인증 의혹2.9. 고의적으로 HDD 빼놓기2.10. 방송을 통한 피해자 조롱과 대부분의 근거 부정2.11. AMD CPU, 대원CTS 메인보드 허위 스폰서 이벤트
3. 기타

1. 개요

우X함[1]이라는 유저는 컴본갤에서 활동하는 고닉으로, 이전에도 다양한 사건으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으나 2019년에 G102 사기사건을 기점으로 나무위키에 등재되었다.

이 유저의 기행을 보면 기가 막힌데, 벌크를 정품이라고 팔아치우는 뻔뻔한 사기는 물론이고 컴퓨터 구매를 위해 상담을 요청한 고객에게 막말을 뱉는 것은 일상인데다가 구매 영수증을 재발행하여 A/S기간을 늘려주겠다고 발언하는 등 최소한의 준법정신도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X함 아직 이건 제대로 터지지도 않았음"

2. 만행

2.1. G102 사기사건

종합글
2019년 6월경 이마트 럭키 박스를 통해 얻은 로지텍 G102를 네이버 최저가로 판다는 글을 통해 올라온 논란을 기점으로, 그의 여러 가지 사기 행적들이 개념글에 적발되고 있다.G102 되팔이 증거

이마트에선 로지텍 박스를 2만원에 팔면서 기본적으로 G102가 들어있고 G903이나 G503등의 상위모델을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이 랜덤으로 들어있는 럭키박스를 팔았는데[2], 이 때문에 시중에 G102 중고매물이 늘어났다. 이때 한 유저가 우X함에게서 샀다면서 견적서를 들고왔는데, 145만원짜리 견적에 당당하게 G102가 포함된 것이였다.[3]

물론 G102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걸 살 수도 있으나 정황상 우X함의 추천으로 인해 구매한 것으로 보이며, 이 럭키박스에 동봉된 마우스들은 정품보다 A/S 기간이 짧기 때문에 이걸 정품으로 팔아치웠다는것 자체가 사기다.

이에 우X함은 구매영수증을 다시 끊어서 정품처럼 A/S를 받게 해주겠다라고 발언하는 등, 로지텍 직원들이 보면 우X함의 창의력에 뒤로 공중제비 돌다 날아갈 듯한 수준의 발언을 보여주었다.

2.2. 나무위키 반달

또한, 분리되기 이전의 컴퓨터 본체 갤러리 문서의 토론에도 나타났다. 자백하지 않더라도 정황상 본인임이 확실한 자였으며,[4] 나무위키 등재를 막기 위해 토론에서 AS 기간이 동일하다고 주장하였으나 그 과정에서 다른 토론자를 협박하여 영구차단 당했다.

2.3. 벌크 그래픽 카드 사기사건

그래픽 카드 구매자는 2017년 채굴 그래픽 카드 판매가 예민하였던 시절에 우X함으로부터 그래픽 카드 신품을 사려고 박스까지 같이 보내달라고 요청했는데 받은 그래픽 카드는 비닐로만 되어 있었다. 해당 구매자는 벌크나 채굴 상품으로 의심하여 우X함에게 교환이나 환불을 요청하였지만 "절대 바꿔 줄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당시 사건기록

구매자가 구입한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지도 않았으므로 박스 없이 비닐포장으로만 도착한 상품에 대해 교환이나 환불을 당연히 요청 할 수 있는데, 그것을 해주지 않았다는 것은 중고 혹은 채굴, 벌크 제품을 정품으로 속여 팔았다고 의심할 수 있는 부분이다.

벌크 제품도 A/S 기간이 정품과 같은 경우도 있긴 하지만 엄연히 벌크와 정품은 다르고, 차후 A/S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둘은 확실히 구분되어야 하는데, 우X함은 최소한 그런 개념조차 없이 정품 박스를 보내달라는 고객의 요청이 있음에도 벌크 제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을 보내는 상식 밖의 행동을 보여주었다.

우X함과 같이 일했던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예전부터 벌크를 정품으로 팔아치웠다고 한다. 때문에 16.2 문단의 그래픽 카드 사건도 당연히 벌크를 정품으로 팔아치웠다고 의심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벌크이라는 밈이 새롭게 생겨났다.

2.4. 견적서 날조, 스피커 강매사건

해당 피해자와 우X함의 채팅아카이브
더군다나 2017년 8월에 컴갤 유저가 당사자에게 견적서를 뽑고 입금했더니 상기 이미지에서 나온 것처럼 느닷없이 3만원을 추가입금하라고 강요했다 하며, 주문하지도 않은 스피커를 배달해놓고 사용할거면 입금하라는 강매 비슷한 행위를 한 뒤 해당 사건을 지적하는 개념글에선 피해자들을 '지능 수준이 낮은 사람'이라고 적반하장으로 비하하기까지 했다.

2.5. 컴갤 다중이 선동

컴본갤에서 개념있는 용팔이로 통하는 한 고닉과 우X함을 비교당하는 일이 자주 있자, 용팔이 혐오성 글을 다수 쓴 뒤, 본문에 해당 고닉의 이름을 블라인드로 몰래 새겨넣어서 해당 고닉을 전체분류로 검색할 시 부정적인 글만 대다수 나오도록 조장하거나 다수 동일아이피로 쓰인 허위사실무고글과 견적을 물어보는 질문글 등에 혐오성 댓글로 선동하는, 우X함의 것으로 추정되는 토르, VPN 유동아이피의 글이 다수 발견되었다. 링크 해당 사건이 밝혀진 지 한참 이후에도 추가적으로 동일한 테러가 일어났던건 덤, 이쯤 되면 안면수심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또한 얼핏 우X함의 부계정 이름을 모아논 것처럼 위장되어 돌아다니던 한 유동아이피의 트롤러 차단목록 추천글이 사실 휴면유저 같은 더미 계정 몇 개와 컴갤에서 활동하는 고정닉들 대부분을 섞어논 글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링크 이 외에도 유동으로 벌크 그래픽 카드 여론조작을 하려다가 고정닉으로 글을 적는 실수를 한 과거 행적을 보면 대부분은 우월함의 소행이라는게 거의 확실하다. 아카이브


또한 자신의 업체IP(고정IP 유동닉)로 경쟁 업체를 돌려깐 행적이 적발되었다.아카이브

2.6. 경쟁 업체 음해

전 문단의 연장선으로, 우X함은 용산의 다른 컴퓨터 업체에서 컴퓨터를 구매하려는 손님으로 위장하여 해당 고닉이 운영하는 업체로부터 사업자등록증을 받아내어사진 음해할 목적으로 그것을 국세청에 세금 관련으로 신고를 제출하였다. 이에 해당 피해 업체 사장 당사자가 우X함을 고소함으로서 법적 논쟁에 들어갔다고 한다.

2.7. 가게 이전

결국 2019년 6월 13일 기준 본인이 운영하던 업체(컴이랑)가 위치해 있던 블록이 텅 빈 것사진으로 확인되었고, 자신의 견적상담 오픈채팅방 닉네임을 '조립도사'로 변경한 뒤 선인상가 22동 3층 39호로 이사를 갔다.아카이브 단톡방에서 자신이 테러한 업자를 직접 언급하며 벙커링 운운하는건 덤. 업체 상표 자체는 변경하지 않은 듯 하나, '벙커링' 발언과 간판을 걸지 않고 운영하기 때문에 '컴이랑'의 악명을 피해가는 전략으로 보인다.

2.8. 일베인증과 몰카인증 의혹

상술한 사건과는 별개의 일이긴 하지만 고객(또는 친구)과의 카카오톡에서 성관계 후, 여성의 상반신 일부가 드러난 사진(얼굴은 가려져 있음)을 유포하고 그 와중에 일베유저들이 하는 특유의 손모양 인증을 한 것이 드러났다. 아카이브 해당 링크에서 상대방이 딱히 일베유저라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하자 ㅇㅇ를 6번씩이나 사용하면서 격하게 공감을 표시하는걸 보면 일베 유저라는게 컨셉이 아닌 것이 확실한 듯 하며, 해당 짤이 구글링 결과에도 불구하고 중복 이미지가 검색되지 않는 점을 보면[5] 단순히 어디서 퍼온 짤이 아닐 것이라는 사실쪽에 힘을 더 싣는다.

위 몰카가 우X함이 찍어놓은 것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댓글로 일베성 댓글을 써놓은 것이 밝혀진 것으로 보아 우X함이 일베라는 의혹은 기정사실화 되었다.스크린샷

2.9. 고의적으로 HDD 빼놓기

한 갤러가 하드디스크가 포함된 가격에 컴퓨터를 주문했는데, 하드 디스크가 빠져서 온 사건이 발생했다.아카이브 그런데 우X함이 고의로 하드디스크를 빼 놓았다고 하였다.

2.10. 방송을 통한 피해자 조롱과 대부분의 근거 부정

파일:우X함방송캡처.png

위 방송 30분 5초에서 나온 메모장 변명

자신의 유튜브 계정으로 해당 문서를 반박하는 방송을 열었었는데[6], 화면의 오른쪽에 메모장을 띄워놓아 피해자들을 조롱하는 메세지를 작성하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을 전부 부정하는게 포인트다.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두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식의 근본 없는 변명으로 한 가득이다. 벌크를 신품으로 속여 판 행위나 영수증 사기, 가짜 배송은 도덕같은 문제를 넘어 엄연히 범법행위임에도 자신의 죄과는 인정하지 않고 피해자들의 어수룩한 행동 탓만 하면서 얼토당토않은 궤변을 늘어놓고 있으며, 갤러리와 위키에 엄연히 박제되어 있는 근거인 자신의 행적들을 반박할 수 없으니 아예 그런건 없다는 식의 무시와 근자감으로 일관해서 사건을 깊이 알기 귀찮아 하는 일부 호갱들한테 어필하려고 하는 공산이 짙어 보이는데 우X함이 소비자의 돈으로 먹고사는 업자임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고객들을 우습게 아는지 명약관화하게 드러나는 짤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것은 몰카 의혹과 업체명 세탁 부분인데, 몰카 부분은 본인이 찍은 사진임을 알 수 없으나, 업체명 세탁[7] 부분에서는 본인의 간판을 떼고 장사한다+'벙커링'한다는 말 때문에 어느 정도 신빙성이 드러나 보인다.

2.11. AMD CPU, 대원CTS 메인보드 허위 스폰서 이벤트

2019년6월 18일, AMD와 대원CTS에서 협찬을 했다며 트위터와 디시인사이드에 40만원 가량의 컴퓨터를 20만원에 추첨을 통해 판매하겠다고 하였다.트위터, 트위터 아카이브, 트위터 아카이브 트윗 오른쪽에 가려진 , 디시인사이드

파일:라이젠답변.jpg

그러나, AMD에 연락해본 결과, 우X함과 공식적으로 계약을 맺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파일:대원CTS답변.jpg

대원CTS 역시 대원CTS는 우X함과 협찬을 맺은 적이 없으며, 심지어 우X함이 운영하고 있는 가게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전했다.

어느 쪽이든, 우X함은 해당 회사들로부터 법적인 처분은 피할 수 없어 보인다.

3. 기타

우X함은 과거에 잠시 한국 우타이테인 구리리를 스폰해 준 적이 있었는데 돌고돌아 악명을 전해듣고 나서는 구리리 측에서 관계를 끊었다고 한다.

또한 자신을 비판,비난하는 글을 무더기로 신고하여 삭제하기 때문에 아카이브 백업이 필요하다.

[1] '컴이랑'이라는 컴퓨터 업체의 사장으로 활동 중이다.[2] 로지텍 G102 마우스 럭키박스 자체가 컴퓨터 본체 갤러리에서 말이 많았다. 다른 곳에서 판매자들이 로지텍 G102를 제외한 좋은 마우스들이 있는 럭키박스는 안보이는 밑에 숨겨 판매한다는 등의 논란이 있었다.[3] 정황상 중고나라에서 택포 1.5만에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4] 자신이 이전에 운영하던 업체와 일치하는 닉네임에다가, 제가 뭘 잘못했습니까 마냥 논란 대상을 자신으로 부르는 행위, 영수증 제출 요구에 '개인정보라서 보여줄 수 없다. 총판에서 확인해줬다.'라고 대답하는 등등[5] 일베 손모양 인증과 더불어 성범죄 격에 해당될 파급력 큰 이미지가 검증된 성능의 구글 검색엔진에 바로 특정되지 않는다는 점은 충분히 유저 개인의 것이라는 물증이 될 만하다[6] 현재는 동영상을 블라인드 처리해 놔서 볼 수 없다.[7] 카카오톡 닉네임을 변경하여 업체명을 변경하는 듯 하였으나 동일한 업체명으로 이전함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