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23:37:56

캠 챈슬러

파일:캠 챈슬러.jpg
이름 캐머런 다넬 챈슬러
(Kameron Darnel Chancellor)
생년월일 1988년 4월 3일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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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버지니아노퍽
출신 대학 버지니아 공과대학교
신체 191cm / 107kg
포지션 스트롱 세이프티
프로 입단 2010년 드래프트 5라운드 전체 133순위
시애틀 시호크스 지명
소속 구단 시애틀 시호크스 (2010~2017)[1]
수상 Super Bowl champion (XLVIII)
2× Second-team All-Pro (2013, 2014)

4× Pro Bowl (2011, 2013~2015)

1. 개요2. NFL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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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ttps://m.youtube.com/watch?v=78qF72JwJwA
역대 하드태클러들 중에 손 꼽히는 선수고 그 하면 떠오르는 강력한 태클, 그 대표적인 예다.

2. NFL 경력

2010년대 초반 시애틀 시호크스에서 CB 리처드 셔먼, FS 얼 토마스 등과 함께 "Legion of Boom"이라 불린 당대 최강의 세컨더리진의 일원으로 활약한 스트롱 세이프티. 라인배커의 사이즈와 코너백의 스피드로 몸을 사리지 않는 태클은 상대팀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다.[2] 특히 팀의 최전성기였던 2013 시즌의 시호크스는 슈퍼볼 48에서 페이튼 매닝의 브롱크스를 무려 43-8로 압살[3]하며 그 강력함을 자랑하였다.

팀의 최대 전성기를 이끈 주역 중 하나였고, 세이프티로써의 실력도 태클 실력 만큼 좋았으나 워낙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에 롱런하지는 못하고 2017시즌 목부상으로 인해 다음시즌을 뛰지 못하다가 2019시즌 팀의 신체검사를 통과하지 못하며 은퇴하였다.


[1] 계약 자체는 2019년까지 되어 있었으나 2017시즌 이후 더이상 출전하지 않고 사실상 은퇴를 선언하였다.[2] 챈슬러는 평병한 선수들뿐만 아니라 버논 데이비스, 캘빈 존슨등 역대급 운동능력과 피지컬을 가진 선수들을 상대로도 엄청난 태클들을 만들었었다.[3] 4쿼터 후반엔 주전인 러셀 윌슨이나 마션 린치를 벤치로 불러들일만큼 여유있는 승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