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시대 이탈리아의 작곡가에 대한 내용은 안토니오 칼다라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FFE239><colcolor=#00004B> 모데나 FC No. 23 | ||
마티아 칼다라 Mattia Caldara | ||
출생 | 1994년 5월 5일 ([age(1994-05-05)]세) | |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베르가모 | ||
국적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7cm / 체중 80kg | |
주발 | 오른발 | |
포지션 | 센터백 | |
유스 클럽 | 아탈란타 BC (2003~2014) | |
소속 클럽 | 아탈란타 BC (2013~2017) → 트라파니 칼초 (2014~2015 / 임대) → AC 체세나 (2015~2016 / 임대) 유벤투스 FC (2017~2018) → 아탈란타 BC (2017~2018 / 임대) AC 밀란 (2018~2024) → 아탈란타 BC (2020~2021 / 임대) → 베네치아 FC (2021~2022 / 임대) → 스페치아 칼초 (2022~2023 / 임대) 모데나 FC (2024~ ) | |
국가대표 | 2경기 (이탈리아 /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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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 국적의 모데나 FC 소속 축구선수.2. 클럽 경력
2.1. 아탈란타 BC
칼다라는, 고향인 베르가모의 프로 팀인 아탈란타에서 유스팀 소속으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14년 5월 18일에 카타니아 칼초와의 경기로 세리아 데뷔를 했으며, 이 후 세리베의 트라파니, 체세나에서 한 시즌씩 임대생활을 거쳤다.2016-2017시즌에는, 가스페리니 감독의 지휘 하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던 원 소속팀 아탈란타로 복귀했다. 복귀 후 아탈란타의 핵심자원으로 엄청난 활약을 했고, 이탈리아의 최고 수비 유망주로 각광을 받았다.
2.2. 유벤투스 FC
칼다라의 활약을 눈여겨 본 유벤투스가, 이적료 1500만 유로를 지불하면서 칼다라를 유벤투스로 데려오게 되었다. 다만 아탈란타와의 거래에서, 칼다라를 바로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아탈란타 선수로 한시즌 더 플레이하도록 임대조항까지 넣어가면서 데려왔다. 그만큼 유벤투스는 칼다라에 대한 영입의지가 확고했다고 볼 수 있다.2.2.1. 아탈란타 BC (임대)
2017-2018시즌은 아탈란타의 주전 센터백으로써 리그경기에 출장하는 동시에, 유로파리그 전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리그 최종전에는 주장완장까지 차면서 마지막까지 고향팀에 대한 존중을 잊지 않은 프로선수로서의 품격을 보여주었다.2018-2019시즌, 원 소속팀인 유벤투스에 복귀하자마자 첼시 FC, 도르트문트, AC 밀란 등과 이적 링크가 나오고 있다. 그런데 밀란으로 이적했던 레오나르도 보누치가 유벤투스로의 복귀를 희망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시즌 시작 전에 이적하기를 희망하였고 밀란은 그 대체자로써 칼다라를 노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임대까지 주며 어렵게 데려온 선수인만큼 칼다라는 절대로 팔지 않는다는 것이 유벤투스의 입장이다. 여기에 프리시즌에서 칼다라의 플레이에 대해 알레그리 감독이 직접 유베에서 잘 해주고 있다고 언급한 점을 보면 이적이 이뤄질 확률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놀랍게도 유벤투스와 밀란이 보누치와 칼다라의 1:1 이적에 합의했으며 최종단계에 왔다고 하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 결국 칼다라는 보누치와 스왑딜을 통해 밀란으로 이적했다. 유벤투스 팬들의 반응은 상당히 좋지 않은 편.
2.3. AC 밀란
3500만 유로의 이적료로 밀란 합류를 마무리 지었다.[1] 보누치의 파트너였던 알레시오 로마뇰리가 건재한 가운데 마테오 무사키오와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난 시즌 두 선수의 모습을 고려하면 칼다라가 우선적인 기회를 받을게 확실하다. 밀란 입장에서는 월드클래스의 수비수를 잃은 것은 아쉬운 일이나 어차피 보누치는 밀란에서 클래스 만큼의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고 유벤투스행을 강하게 원했기에 미래를 고려한 최선의 선택으로 보인다.그런데, 밀란 이적후에 제대로 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고 있다. 스포츠 탈장 증세로 스쿼드에서 빠져 있었는데, 2018년 10월 29일, 무릎 쪽 인대 손상으로 인해서 수 개월 결장하게 되었다고 감독이 직접 발표했다. 이적 후 1년 반을 부상당한 채로 보내고 있다. 밀란 팬들은 왜 아탈란타 출신 선수들마다 실패하는지 답답하다는 평. 밀란 보드진은 칼다라에 대해 인내심을 잃었고 방출하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2.3.1. 아탈란타 BC (임대)
결국 2020년 1월 12일, 약 1년 반 동안, 밀란의 정규 2경기에 출장한 기록이 전부인 채로, 고향팀인 아탈란타 BC로 돌아왔다. 밀란 랩에서는 칼다라가 겪은 잦은 부상들로 인해서, 부상 전의 기량을 절대로 발휘할 수 없을 거라는 판단을 내렸고, 이에 따른 결정으로 알려졌다.총 18개월 임대로, 원 소속팀 밀란이 주급을 지원하며, 약 15m의 선택이적옵션이 있어 아탈란타가 원하면 영입도 가능하다. 밀란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내보내야겠다는 인상이 강한 딜이다. 아탈란타와 밀란이 좀 특이한 거래를 한 셈인데, 아탈란타에 임대되어 있던 키예르가 임대를 해지하고 밀란으로 재임대를 가면서 사실상 두 선수를 바꿔서 임대를 한 셈이다. 아탈란타 입장에서는 거의 쓰지 않았던 키예르를 밀란으로 보내고 아탈란타의 핵심자원이었던 칼다라를 다시 데려와 좋은 거래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아탈란타 이적 후에도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출전하지 못하였다가, 1월 21일 SPAL과의 리그 경기에서 스리백의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하여 부상 복귀 하였고 후반 66분 교체 되었다. 팀은 1-2로 패배. 이후에도 그저 그런 경기력을 보였으며 이전에 보여주던 강력한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며 점점 기대했던 폼에서 멀어졌다.
20-21시즌은 더욱 심각한데 또다시 장기간 부상을 당하며 전반기를 날렸고 후반기에 와서야 복귀했다. 리그 경기에서는 교체로 겨우 6경기만을 출장했다.(...) 특히 3월 크로토네전 이후에는 부상도 없었는데 경기에 아예 출전하지 못하며 완전히 전력외 취급을 받았다. 당연히 완전영입은 물건너 갔으며 밀란으로 다시 복귀하게 되었다.
밀란에서는 당연히 판매에 열려있는 모습이다. 다만 프리시즌에서 상태를 보고 팀에 남기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쓰기 어렵다고 판단했는지 판매나 임대로 방출할 것으로 보인다. 몸상태가 의심스러운 상태이기 때문에 임대로 나갈 가능성이 높다.
2.3.2. 베네치아 FC (임대)
2021년 8월 9일 베네치아 FC로 임대되었다. 이적옵션이 있으며 일부 주급 보조를 AC 밀란에서 해주는 걸로(...) 알려져 있다. 사실상 밀란 역사상 최악의 이적이라는 평.2021년 11월 7일 12R AS로마전에서 3분만에 프리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득점하였다.
2.3.3. 스페치아 칼초 (임대)
2022년 7월 17일 스페치아 칼초에 임대 오피셜이 떴다. 또한 밀란과의 계약을 1년 연장했다.(...) 스페치아에 이적옵션이 있으므로 괜찮은 활약을 한다면 완전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그러나 스페치아가 강등당하며(...) 이적에도 자연스럽게 실패했다.
2.3.4. 2023-24 시즌
놀랍게도 아직도 밀란 소속이다. 밀란 스쿼드에서 완전히 제외된 상태이기에 미국 투어에서도 제외되었다. 임대나 이적을 위해 다른 팀과 접촉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별다른 소식조차 나오고 있지 않다.베로나와 링크가 뜨고 있으나 심각하게 높은 연봉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 그 외 팀들도 대부분 칼다라의 연봉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 이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판매가 안된다면 후보로 남길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미국 투어 이후에도 개인훈련을 받는 것으로 보아 아예 팀에서 배제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높은 주급으로 인해 원하는 팀이 없다.
등번호는 메시아스가 쓰던 30번을 쓰게 되었다. 그러면서 밀란에 남는 것으로 정해졌고, 세리에 25인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홈그로운이 부족한 상황이라 칼다라가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그러나 백업 역할인 만큼 정말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기회를 거의 얻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던 중 피올리가 발목부상을 컨펌했다.(...) 칼룰루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이기에 센터백 교체 자원이 부족하다. 수술을 받아 3개월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
2월 중순에 팀훈련에 복귀하였다. 하필 딱 필요한 기간에 부상당하고 그 뒤에 복귀를 하여서 기회는 거의 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토모리와 칼룰루가 여전히 부상이지만 복귀가 가까워졌고, 임대복귀 후 환상적인 폼을 보여주는 가비아, 노련한 키예르, 비슷한 시기에 부상에서 복귀한 치아우, 신성 시미치 등 대부분이 칼다라보다 중용될 것으로 보여 벤치자원으로 쓰일 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유로파명단에서 제외되었다.
3월 4일, 프리마베라 경기에서 뛰면서 정말 오랜만에 경기를 소화하였다.
38R 살레르니타나전에서 교체로 들어오면서 영입된지 6년 만에 처음으로 리그 경기를 뛰었다.(...)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위를 기록하는데다 2:0으로 앞서있기에 칼다라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경기를 뛰게 해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역시나 상대의 찬스 상황에서 제대로 막아내지 못하며 계속 골을 내주어 편하게 이길거라 생각한 경기를 결국 3:3으로 마치고 말았다.
장기부상 복귀 이후에도 사실상 없는 선수 취급을 받았으며 드디어 자유계약으로 팀을 나가게 되었다.(...) 충격적인 것은 결국 밀란 이적 후 6년 동안 리그에서 단 한경기만 뛰고 나간다는 점이다. 축구 역사에 남을 최악의 영입으로 거론되고 있다.
2.4. 모데나 FC
2024년 7월 2일, 1+1년 계약을 맺고 모데나 FC로 이적하였다.3. 국가대표 경력
U21 경력이 있고 2018년 6월 친선경기 프랑스전에서 데뷔하여 선발 풀타임을 뛰었고 경기는 3-1로 졌다. 9월 네이션스리그 포르투갈전에서도 선발 풀타임을 뛰었고 결과는 1-0 패배였다.이후에 연이은 부상이 터지며 실력이 떨어져 다시 선발되지 못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어린 나이임에도 상당히 침착하며 강한 피지컬을 기반으로 하는 맨마킹 및 제공권과 지능적인 태클능력도 갖추고 있다. 특히 과감한 태클의 경우 칼다라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만하다.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득점력도 장점 중 하나. 발기술도 좋은편이다. 다만 빌드업 전개시에 다소 앞으로 나가는 성향이 있어서, 다른 선수들의 커버를 필요로 한다는 점이 단점이다. 그러나 쓰리백을 기반으로 한 아탈란타에서는 이러한 단점이 큰 문제가 되지 않았고 오히려 과감한 공격가담이 빛을 발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밀란에서 두 차례의 큰 부상을 겪은 후, 더 이상은 예전과 같은 플레이를 하지 못하게 되었다. 밀란 입장에서는 황당할만 한게 거의 경기를 뛰어보지도 못했는데 큰 부상을 연이어 입어 맘먹고 영입한 수비 최고 유망주를 잃고 말았다. 도저히 쓸 수 없는 상태라고 판단한 밀란은 아탈란타로 칼다라를 임대보냈다. 아탈란타 복귀 후에 빌드업 전개는 나쁘지 않지만, 피지컬이 완전히 망가져 몸싸움도 자주 밀리며 속도도 느려졌다. 예전에 비해 특유의 플레이스타일로 인한 리스크가 커진데다 밸런스가 망가졌다. 더욱이 경기에 자주 나오지 못해서인지 수비감각을 잃은 듯한 모습을 보이며 잦은 실책성 플레이를 거듭하고 있다. 부상으로 인해 예전 기량을 되찾지 못하고 그저그런 선수로 전락하고 말았다.
5. WAGs
니콜레 네시라는 동향 출신의 여자친구와 오래 사귀고 있다. 2020년에는 아들 알레산드로 칼다라가 태어났다.6. 여담
- 2018년 LUISS 기도 카를리라는 로마 소재 사립대학에 입학했다. 3년제 스포츠 경영학 학사 과정이라고 한다.
- AC 밀란 이적 후 리그에서 단 한경기만 뛰고 자유 계약으로 방출되었다.[2] 상당한 이적료까지 발생했던데다 연봉도 높은 편이었으며, 밀란이 해왔던 모든 영입 가운데 가장 최악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7. 같이 보기
[1] 다만 이는 형식상의 이적료일뿐, 보누치가 같은 이적료로 유벤투스로 이적하여 사실상 트레이드 형식이다.[2] 23-24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출전했는데 이는 그냥 한번 뛰어보라는 정도에 불과했다.